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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걷는 사람이라면 읽기를...
"꿈을 향해 걷는 사람이라면 읽기를..." 내용보기
세상을 통역하다 책이름만으로도 뭔가 읽고싶어지는 책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다 읽고나서 소장하고 싶어 직접 구매를 했다좋은 대학 좋은 회사를 다녔지만 안정된 길을 포기하고 꿈을 향해 다시 걷는 박혜림통역사를 보니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꼈고 책 속에 좋은 글들이 지금 꿈을 향해 걷고있는 나에게 아주 큰 힘이 된 것 같다 맨 끝에는 영어학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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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역하다 책이름만으로도 뭔가 읽고싶어지는 책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 한글자 한글자 꼼꼼히 다 읽고나서 소장하고 싶어 직접 구매를 했다
좋은 대학 좋은 회사를 다녔지만 안정된 길을 포기하고 꿈을 향해 다시 걷는 박혜림통역사를 보니 정말 멋진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꼈고 책 속에 좋은 글들이 지금 꿈을 향해 걷고있는 나에게 아주 큰 힘이 된 것 같다 맨 끝에는 영어학습과 관련된 내용이 보기 쉽게 나와 있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p*****0 2016.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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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역하다를 읽고 난 후...
"세상을 통역하다를 읽고 난 후..." 내용보기
세상을 통역하다 - 저자 박혜림영어 학습서가 아닌 저자의 경험담과 학습 방법을 제시해주는 학습 에세이"세상을 통역하다"라는 책을 접했을 때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라는 문구였습니다.그 이유는 이전부터 정상 회의, 국제 포럼 등에서 통역사 분들이 중요한 키, 역할을 하고있지만항상 베일에 쌓여있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경우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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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역하다 - 저자 박혜림

영어 학습서가 아닌 저자의 경험담과 학습 방법을 제시해주는 학습 에세이
"세상을 통역하다"라는 책을 접했을 때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라는 문구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전부터 정상 회의, 국제 포럼 등에서 통역사 분들이 중요한 키, 역할을 하고있지만
항상 베일에 쌓여있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경우도 흔하지 않아서 많이 궁금했었거든요.

책 초반의 내용을 읽어보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찾아온 기회를 놓지는 이유는 미리 대비하지 못하서
그리고 기회라고 생각하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자는 그것을 잘 포착하고 그 기회를 살리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는 것이
고스란히 책에 녹아들어있더라구요.

책 중반의 내용은 저자가 하고 싶은게 생겼을 때 잘다니고 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통번역" 공부를 하기 위해 과감하게 미국으로 떠나는 결단력이 돋보입니다.
사실 이부분이 저로서는 가장 부럽기도 하고 제자신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자의 학습법은 크게 3가지 학습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토리 텔링, 워드맵( 워드 트레인 ), 그리고 셰이커 학습법

스토리 텔링은 문장을 언제 사용할지를 생각하면서 공부하는 학습법 

워드맵과 워드 트레인은 마인드 맵핑 원리를 이용한 학습법 같아요.
워드맵은 말을하거나 글을 쓸때 하나의 주제에 관해 생각하는 폭을 넓히는 방법
워드 트레인은 학습을 하면서 또다른 의미를 같은 덩어리로 묶어서 학습하는 방법
 
워드맵과 워드 트레인에 대한 내용의 예문이 얼마 나오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셰이커 학습법은 문장의 일부 혹은 전체를 이미지화하는 방법으로
듣기나 독해를 할때 유용한 학습 방법 같아요

셰이커 학습법은 많이 연습하다보면 말을 할때도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느낀 것은 한가지 방법이라도 꾸준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n***t 2014.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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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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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의 필살기로써 영어를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순수 국내파로서 자신감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정주영(언스트앤영 전략컨설팅 이사)   책 뒷편, 추천의 글중 하나다. 큼직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앞표지 사진이 바로 저자, 박혜림이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통번역대학원에 가는 걸 막연히 부러워만 하고 있었는데, 박혜림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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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의 필살기로써 영어를 습득하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순수 국내파로서 자신감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 정주영(언스트앤영 전략컨설팅 이사)

 

책 뒷편, 추천의 글중 하나다.

큼직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의 앞표지 사진이 바로 저자, 박혜림이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통번역대학원에 가는 걸 막연히 부러워만 하고 있었는데, 박혜림씨의 과감한 인생도전기를 읽고 나니 가슴 한편이 들썩거리기도 했다.

사실, 나는 학생시절 영어가 그렇게 재밌지도 않았고, 쉽지도 않았다.

그리고 직장내에서도 그닥 영어가 절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최근 몇년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시대가 요구하는 영어의 스킬이 점점 높아지고, 또한 영어로 인해 넓어지는 세상에 대한 유혹은,

그래, 쉽게 거부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 아니였던 게지.

그래서 영어를 다시 잡고자 했으나, 직장생활해가며 아이키워가며 또 공부하는게 수퍼수퍼,수~~~퍼우먼이 아니면 안되게 만들었다.

처음 1-2년간 가지고 있는 내 안의 열정은, 일에 치이고, 일상에 파묻혀 점점 사그라지고 있었는데....

 

박혜림씨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꿈, 열정, 그걸 다시 발견하게 된 것 같다.

사실 영어 학습법을 공개한다!! 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영어 학습법에는 지름길도, 비법도 따로 있는게 아니지 싶은게 내 생각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길위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

누구나 일상을 살아가고, 가끔 흔들리기도 하고, 또 자주 넘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누군가는 그런 일상속에서도 매일의 약속을 지켜내고, 시간을 만들어 자기투자를 해가며, 꿈을 향해 한발씩 내딛어간다.

바로 박혜림씨처럼 말이다.

 

이 책, [세상을 통역하다]는 나에게

밤길, 낯선 도로위를 달리다 잠깐 딴 생각하며 길을 놓쳤을때, 멀리서 비쳐주는 도로 안내표지판같은 느낌의 책이였다.

짧고, 가볍게 읽었지만 그 책속의 저자의 삶은 결코 짧지도 가볍지도 않았기 때문아닐까.

 

m****2 2014.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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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역하다’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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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역하다’를 읽다. 책을 받아든 순간, 이 분은 누굴까? 했다. 첫장의 이미지는 뒷머리에 연필로 머리를 올린 모습은 스튜어디스를 연상하게 했다. 파란하늘 같은 하늘색의 아래 띠도 어느 항공사의 색깔과도 비슷했다. 아무리 머릿속을 헤집어봐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통역사로 활동했던 박혜림씨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한장 한장 넘기면서 사진들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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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통역하다’를 읽다.

책을 받아든 순간, 이 분은 누굴까? 했다. 첫장의 이미지는 뒷머리에 연필로 머리를 올린 모습은 스튜어디스를 연상하게 했다. 파란하늘 같은 하늘색의 아래 띠도 어느 항공사의 색깔과도 비슷했다. 아무리 머릿속을 헤집어봐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통역사로 활동했던 박혜림씨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한장 한장 넘기면서 사진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마치 모델과도 같은 사진들 속에서 평창이 동계올림픽유치지로 확정될 때의 스토리와 김연아 선수를, 그리고 박혜림씨를 떠올릴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쉽게 알리고 싶어서 였을까? 평창에 관한 이야기가 앞부분을 채우고, 이후에 왜 통역사가 되려했는지, 왜 영어 공부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챕터 중간중간에 큰폰트로 시작해서 점차 작아지는 서술기법처럼, 마치 결론을 미리 말하고 이유를 이야기 하듯이 말이다. 조금은 거부감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마치 유명세를 이용해 책을 홍보하려는 듯한 느낌! 큰 획을 그을 만큼 중요한 경험은 있지만, 다양한 그리고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는 된장과 같은 맛이 없다는 가벼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어수선한 전개. 아직 직장의 경험이나 노하우 등 삶의 경험을 전하기에는 빈약해 보이기도 한다.

4장에서는 영어 공부에 대한 팁을 소개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설명한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느끼게 되는 대부분의 문제점들을 경험을 통해서 잘 정리해 둔 것 같다. 오랜 기간동안(많은 시간동안이 아니다) 영어를 공부했음에도 영어를 못하는 이유? 역시 절대적인 투자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마치 오랫동안 영어를 공부했기 때문에 잘 할 것이라고 믿는 착각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영어학습법에 목메이다가 다시 지치게되는 반복된 학습법을 따르고 있다. 왕도가 없는 공부법!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적어도 작가가 말한 150%의 학습결과는 아니더라도 꾸준한 성장을 하게 되는 것 같다. 하루 한시간 투자로 영어를 잘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게 좋다. 무턱대도 암기하여 앵무새 처럼 반복할 지라도, 다양한 시도와 많은 시간을, 그리고 몰입방식의 영어는 어쨌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저자의 경험과 말처럼, 영어공부의 핵심은 동기부여와 꾸준히 집중 할 수 있는 모멘텀을 갖는 것이라 생각된다.

마지막은 영어학습을 위한 저자만의 학습방법인 Shaker를 위한 연습페이지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인 문장이 아니라, 격언과 같은 말들이어서 다소 딱딱하기도 하고, 한국말로 해도 쉽지 않은 문장이 있기도 했지만, 익숙해지면 좋은 학습방법인 것 같다. 아쉽다면, 저자가 말하는 word train, word map 학습노트 같은 내용을 추가했다면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지금 이순간도 머리가 혼돈스럽다. 책 제목은 ‘세상을 통역하다’인데, 농도짙은 통역관련 이야기도, 노골적인 영어학습에 대한 노하우도 모두 만족시켜주기에는 부족한 듯 하다.

하지만, 무작정 암기에만 몰입하고, 단편적인 학습방법에 목메는 독자들에게는 중요한 충고의 메시지가 담긴 책으로, 읽어볼 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k*****b 2014.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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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통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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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력은 특이했다. HR분야의 애널리스트로 3년간 근무하며 순발력 있게 일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 지원하여 특별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뛸 때 그녀는 처음부터 좌절감을 맛봐야했다. 다른 분야에서 3년의 시간을 보냈고 여러 나라 정상들을 만나 동시통역을 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글로벌 에티켓을 자연스레 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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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력은 특이했다. HR분야의 애널리스트로 3년간 근무하며 순발력 있게 일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 지원하여 특별한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뛸 때 그녀는 처음부터 좌절감을 맛봐야했다. 다른 분야에서 3년의 시간을 보냈고 여러 나라 정상들을 만나 동시통역을 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글로벌 에티켓을 자연스레 익히기 전까지 문화차이는 그녀를 힘들게 괴롭히던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현명한 어머니가 충고했듯이             

 

 

P30   어려움 일을 간단히 풀고 싶으면 피하거나 그만두면 돼.

       좀 어렵지만 확실히 푸는 방법은 버티면서 해결하는 건데, 어려운 대신 보답이 반드시 주어져. 어떻게 할래?

 

 

그년는 다부지게 마음먹고 야물딱지게 해냈다. 95개의 표 중 63표를 받으면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의 입에서 터져나온 도시의 이름이 "평창"이었던 것이다. 에너지를 다 쏟아붓고 그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그때의 그 경험들이 스스로의 성장발판이 되어 주었다며 회고하고 있다.

 

 2010년 황반원공 판정을 받고 실명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뒤로하고 수술을 감했던 용기와 우연히 지원했던 <뷰티워>에서 탑3안에 들었던 일. 이때 인맥을 넓혀둔 덕분에 당시 작가의 추천으로 <슈퍼스타K>에서 한 외국인 출연자의 통역을 맡게 되는 등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인생이 흘러가면서 반대로 삶을 더 진지한 자세로 바라보게 되었던 것 같다. 미란다 커를 인터뷰 했을 때도 그녀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교수님의 말씀처럼 "순차통역은 준비를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나 배짱이 두둑한 사람은 그보다 더 유리한 사람"일 수 밖에 없다. 마치 그녀를 두고 한 말씀같은 그 말의 의미를 20대에 알았더라면 그때의 나 역시 좀 더 대담하게 살아낼 수 있었을까.

 

그녀는 언제나 열정적이었다. 특이한 커리어로 인해 이곳저곳에서 통역사로 출연하며 인터뷰 기사들이 솓아지고 화장품 광고까지 찍게 되는 등 많은 기회를 얻으며 살아왔다. 부럽긴 하지만 이 역시 그녀가 순간순간을 충만하게 엮어왔기에 이루어진 것들이리라.

영어전공자가 아니라 법대출신이었고 유학파 출신이 아니었기에 하루의 시작은 경제 잡지인 <이코노미스트>로 끝맺음은 CNN으로 마무리하는 등 고군분투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녀에겐 시간이 약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그토록 원했던 유학길에 올랐고 몬터레이 대학원에서 통역에 관한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공부를 해나갈 수 있었다.

 

그 외에도 EBS 교육방송 강사이자 SBS스타킹 '불굴의 영어킹' 우승 멘토이며 서울시 정보화 기획단 통번역사로 일했던 그녀는 승무원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멋진 외모를 지녔다. 하지만 외모 이면에는 승부사 기질도 있으며 하고자 하는 일을 끝까지 해내는 악바리 같은 면도 있어 지금껏 어떻게 성공가도를 달려왔는지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게 만든다. 지금에야 지나온 이력들을 나열하면 '참 재미있는 일들을 해왔구나' 싶지만 그 순간순간은 숨이 턱에 차 괴로웠을 때도 있었을 것이며 좌절하기도 했을 것이다. 다만 시작이 두려워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기회도 다른 누군가의 몫이 되었을 터. 어려운 일을 피하거나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시간은 언제나 열심히 임하는 사람의 손을 들어준다는 것을 나는 그녀의 삶을 통해서 또한번 간접 경험하게 되엇다.

 

Omnia causa fiunt 모든 일에는 다 그 이유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진실.

 

i*****i 2015.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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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의 “세상을 통역하다” 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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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소중하거나 특이한 경험담을 공유한다는건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일이다 특히 영어와 관련 된 일을 하는 사람 – 와우.. 통역사라니- 의 에세이 형태의 글들은 재미도 있고 공감되는 내용들도 많아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뉴런에서 나온 박혜림의 세상을 통역하다를 읽었다책의 표지에서 보듯 미모의 저자가 들려주는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의 활등들은 사뭇 흥미진진한 스
"박혜림의 “세상을 통역하다” 를 읽다" 내용보기
누군가의 소중하거나 특이한 경험담을 공유한다는건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일이다 
특히 영어와 관련 된 일을 하는 사람 – 와우.. 통역사라니- 의 에세이 형태의 글들은 재미도 있고 공감되는 내용들도 많아 술술 잘 읽히는 편이다 
 
뉴런에서 나온 박혜림의 세상을 통역하다를 읽었다
책의 표지에서 보듯 미모의 저자가 들려주는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의 활등들은 사뭇 흥미진진한 스토리 들이다
 
브라질 party 이야기를 읽으며 똑 같은 영어를 사용하더라도 각 나라마다 조금은 다른 문화작인 차이도 감안해야 한다는걸 느낄 수 있었다 
 
영어공부를 하다가 보면 그럴 때가 있다 
문화적인 배경을 이해 하지 못한다면 무슨 뜻인지 공감이 안된다거나 미드 같은곳에서도 유머스러운 장면에서 도대체 왜 웃는지 모를 때 말이다 
한나라의 문화적인 배경 까지 이해해야 하는 상황이 있어 때론 영어가 어려울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비단 그런것들은 활자나 인터넷상에서도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저자처럼 직접 현지에서 부대끼며 좌충우돌 할 때 느끼는 바가 더 클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의 유치위원회에서의 업무 특성상 세계의 많은 나라들을 다니면서 세상은 넓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었던 저자가 부럽기도 하다
 
중반에서는 저자의 자서전이라 할 만큼 지나간 삶들을 반추해 보고 있다
하루종일 영어에 파묻혀 싸는 그 열정도 놀랍지만 유학을 선택하는 그 결단력도 놀랍다.
그리고 결정을 했다고 그걸 실천에 옮기는 일이야 말로 더욱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매사에 이걸 해야지 저걸해야지 하면서도 늘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내 삶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된듯 하다
역시 난 결단보다는 실천하는게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저자 처럼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에 옮기는 일이...
그런 일은 때론 앞만 보며 달린다고 해서 되는 일도 아닐 것이고 가끔은 뭔가를 내려놓음으로 인해 내 삶을 한번쯤 여유를 가지고 뒤돌아 볼 필요도 있겠구나 싶다 
 
저자의 좌우명처럼 들리는 마크트웨인의 exploer,dream,discover도 한번쯤 기억해 두고 싶다.
실천하지 않는 꿈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는 한낱 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는 듯 하다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자신만의 영어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 하고 있다
영어문장을 단락단락 끊어 읽으면서 그림을 그려가며 암기하는 세이커 같은 방법이 흥미로운데 어떻게 보면 예전에 많이 나왔던 연상법의 연장선에 있는 것 처럼 느껴 진다..
 
이런 공부 방법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중요한건 정작 자기자신에게 맞는지는 한번 생각해 볼 문제라고 한다…
저자는 몇번 해 보면 익숙해 져서 쉽다고 하지만 단락된 문장을 쉬운 형태의 그림으로 표현 해 내는 창의적인 소질도 있어야 가능한 일인 것 같다…
 
남들이 다 한다고 그게 자신한테 가장 좋은 공부방법이 될 수는 없는 법일 것이다
 
워드 맵(word map), 이나 워드 트레인(word train)도 궁금한데 세이커(shaker)처럼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많이 아쉬운듯 하다.
 
책을 덮으면서 영어공부에 대하여 열정, 결단, 마인드콘트롤 뭐 이런 단어들이 스쳐 가는건 묵직함 보다는 에세이 형태의 이책이 주는 가벼움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l***8 2014.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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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 에세이 세상을 통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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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에서 새책이 나왔어요~! 영어 관련 도서만 줄기차게 알차게 출판하는 뉴런! 이번에는 영어 학습 에세이(?) 책이 나왔네요. 박혜림 동시통역가님의 세상을 통역하다 라는 책입니다.  에세이 형태이기 때문에 초장의 부분은 부담없이 읽어보실 수 있고, 후반장에서 박혜림님의 영어 학습 팁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에세이 부분이 좀 더 읽기 좋았던 거 같아요. 좀 슬럼프에 빠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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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에서 새책이 나왔어요~! 영어 관련 도서만 줄기차게 알차게 출판하는 뉴런! 이번에는 영어 학습 에세이(?) 책이 나왔네요. 박혜림 동시통역가님의 세상을 통역하다 라는 책입니다.

  에세이 형태이기 때문에 초장의 부분은 부담없이 읽어보실 수 있고, 후반장에서 박혜림님의 영어 학습 팁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에세이 부분이 좀 더 읽기 좋았던 거 같아요. 좀 슬럼프에 빠져있는 기간에 뭔가 해볼 수 있게 도전하고 싶게 만드는 작가님의 도전기가 힘이되었습니다. 동시 통역가 준비를 늦게 시작하시기도 했고,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좌절할 뻔한 경우도 많았지만 불굴의 의지로 이겨내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나이답지 않으신 동안외모가 깜놀!!!!!! 책을 읽어보시면 분명 놀라실 거에요. 읽나보면 나이를 아실 수 있는데. 절대 나이처럼 보이지 않으십니다 ㅎㅎ

 

 



  읽다가 제일 힘이된 글귀 저 문단 전체가 너무 좋았지만, 마지막 문장 "잠시 쉬었다 가도 괜찮다. 곧 툭툭 털고 일어나 달릴 수 있을 테니까." 라니. 경험자의 말이기에 좀 더 힘이 되는 글귀죠!

 

 

  후반장에 나와있는 영어 학습법은 '워드맵', '워드 트레인', '쉐이커 만들기'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학습 방법이 나옵니다. 이것들을 하나하나 하는 것이 아니라. 세가지 모두를 연계해서 쭉쭉 영어의 기초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만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같은 느낌이 들지만, 똑같지 않아요. 방향성도 다르고 완수한다면 도움이 꽤나 될것 같아요.



 

 

  세가지 학습법 모두 좋지만 역시나 꾸준히 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한번에 많이 라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필요에 따라 조금씩 그때 그때 어휘와 문장을 쌓아가서 절대량을 늘리는 것이니까. 마법같이 한번에 한달만에 영어가 확 늘것이다! 라는 생각은 절대하시면 안됩니다. 언어라는 건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니까요. 신생아들이 모국어를 배워나가듯이 천천히요!

 

  에세이와 함께 가볍에 읽어보고 영어학습 의욕이 불끈! 이 책 추천 드리겠습니다!

  제목도 멋지죠? "세상을 통역하다" 고고씽!

i*****s 201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통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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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하는 종류의 책은 아니다.   자기개발서나 성공학, 처세서등 독자들을 대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에세이 형식의 서적들.   이 책 또한 에세이 형식을 빌어 "영어"라는 테마로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펼처들면서 부터 초반부의 개인적 삶의 궤적은 가볍게 읽고   4장 부터 시작되는 영어 학습에 대한 tip 에 집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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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하는 종류의 책은 아니다.

 

자기개발서나 성공학, 처세서등 독자들을 대상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에세이 형식의 서적들.

 

이 책 또한 에세이 형식을 빌어 "영어"라는 테마로 독자들과 마주하고 있다.

 

그래서 책을 펼처들면서 부터 초반부의 개인적 삶의 궤적은 가볍게 읽고

 

4장 부터 시작되는 영어 학습에 대한 tip 에 집중하는 계획을 세웠다.

 

일단 저자는 통역사로서 의미있는 퍼포먼스들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분이다.

 

그녀의 성공은 아직, 지금은 그 성공을 이야기 하기 위한 진행 과정중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학 한 번 가보지 않고도 통번역사가 된다는 것.

 

분명 길은 여러가지겠지만, 그 선택과 실천은 아무나, 도전하고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님은

 

누구나 알고 있는 현실이다.

 

그 현실의 벽을 극복하고 통번역사가 되어서 자신이 겪어냈던 경험들을, 그 순간순간의 생각들을

 

외모처럼 참 예쁘게 이야기 들려주고 있다.

 

 

읽으면서, 솔직히 크게 공감되는 부분을 찾기는 어려웠다.

 

다만,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다가, 눈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일 자체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살짝 몰입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내가 정말 원하는 일", "꿈을 포기 할 수 없어서" 등의 너무도 식상한

 

- 누구나 할 수 없는 대단한 선택임은 잘 알지만 -

 

이유 때문에 다른 길을 선택했던 것이라면 아마 책 덮는 순간까지도 심드렁 했을지 모르겠다.

 

그렇게 조금씩 저자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읽어나가다보니

 

재미없을 것이라고 미리 선입견을 갖고 임했던 처음 자세와 다르게

 

지루함 없이 마지막 장을 넘길 수 있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눈이 번쩍 했던 단 하나의 키워드!!

 

"shaker"

 

통역사 분들이 많이 쓰는 연상학습법이라고 한다.

 

이미지, 상황, 현상등을 평소 미리 상상하며 대화를 만들어 보고 이야기 하는 연습방법인데

 

쉽게 예를 들자면, 내가 길을 걷던 중 어떤 외국인이 이 곳 어딘가를 찾아가는 방법을 물었을 때,

 

난 이렇게 대답해야지~!! 상상하고 그 상황을 대화로 만들어 내는 것 같은 경우다.

 

그런 문장을 만드는데에는 간단한 몇가지 규칙? 내지는 방법이 있다.

 

"나를 움직일 동기"

"언제 써먹을지를 상상하자"

"시나리오를 만들자"

 

 

사실 이 방법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다만 이 학습법의 명칭이 이렇게 존재하는 것인지 몰랐을 뿐.

 

분명한건, 각자에게 맞는 다양한 학습 방법이 있겠지만, 이 방법은 참 유용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우연찮은 외국인과의 만남에서 잠깐의 대화후에 복기를 해보게 되는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아, 이렇게 말할껄..."

 

그리고 빕슷한 상황을 상상하며 연습해봤던 기억도 뒤늦게 찾아들곤 했던 경험도

 

한번쯤은 있음직하다.

 

위 방법과 연관되어 이어지는 방법들이 있다.

 

word map

- 이건 브레인 스토밍 같은거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비정형적 가지를 뻗어나가게 하는 건데, 책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어떤건지 궁금하면 읽어보시길 권한다.

 

word train.

- 말 그대로 단어나 문장에서 연상되고 연관되는 것들을 찾아 나열해놓고 학습하는 방법이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 들이 소개되어지는데, 꼼꼼히 읽어보고 참고 할 만한 학습법이다.

 

 

쉐이커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각의 흐름을 이해하고 암기할 지경에 이를 때 까지 내 기억을 흔들어서 기억하자는 것.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가 안되는 이유는

 

무조건 암기만 하기 때문에, 외우고 있는 문장을 듣고 말하는 것 까지는 무리 없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을 말 하는데에는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백퍼센트 공감한다.

 

 

 

책 말미에는 워크북 형식으로 shaker를 따라해 볼 수 있도록 많은 페이지를 할애했다.

 

저자가 독자들의 위해 신경쓴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영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을 때가 있다.

 

영어에 관심이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이 영어에 대한 궁금증들을 속시원히 해결해주거나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렇게 영어를 준비하고 만들어가며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좋은 표본 하나를 접할 수 있는는 좋은 기회는 될 수 있을 것같다.

 

겨울이다.

 

어느날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창 밖에 눈이 내리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

 

이 책 가볍게 들고 가까운 커피숍에 들러

 

눈 소복히 쌓이는 풍경 즐기면서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인 것같다.

 

 

  

s******4 2014.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통역하다] - 박혜림
"[세상을 통역하다] - 박혜림" 내용보기
리뷰를 많이 써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런 류의 책은 리뷰쓰기 참 어려운 느낌이다. 이유라면 책 자체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책이라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리뷰를 공감을 위해 쓰는 것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반박'을 받고 기분좋을 수도 없기 때문에 사실 조금 조심스럽다. 서두는 이렇게 시작하기로 하고,, 전에 슈퍼스타K를 나름 챙겨봤던
"[세상을 통역하다] - 박혜림" 내용보기
리뷰를 많이 써보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런 류의 책은 리뷰쓰기 참 어려운 느낌이다. 이유라면 책 자체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책이라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물론 리뷰를 공감을 위해 쓰는 것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반박'을 받고 기분좋을 수도 없기 때문에 사실 조금 조심스럽다. 서두는 이렇게 시작하기로 하고,,

전에 슈퍼스타K를 나름 챙겨봤던지라 [세상을 통역하다]의 저자가 이러이러한 일을 했다고 했을 때 쉽게 '아,, 그 사람,,!!'하고 떠올릴 수 있었다. 스스로는 영어와 썩 친하지 않지만 그래도 누구나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은 하게 되고 번역이나 통역같은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적지 않은 사람이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러한 분야는 출간된 책은 많은데 생각 외로 현실적인 책이 많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리얼한 통역 현장스토리와 영어 학습법을 공개한다!"라는 대담한 띠지 문구에 끌렸음을 부정할 수가 없다.

책 구성이 조금 독특한데 일단 그 이야기에 앞서 목차를 적어보자면,,

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영어로 세계를 만나다
2. 인생, 서둘지도 말고 쉬지도 말고
3. 늦은 유학, 영어를 결심하다
4. 내가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공부하는 방법

크게 이렇게 네 개의 챕터로 되어 있는데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눈치챌 수도 있겠지만 이 책, 목차가 시간과 역순에 가깝다. 가장 먼저 제일 큰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활동이 나오고, 통번역가로 활동하기까지의 힘들었던 과정이 나오고, 통번역가를 결심하고 그를 위한 준비를 했던 시간이 나오고, 영어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등장한다. 구성이 신선하기는 한데 사실 조금 산만한 느낌도 있다. 처음에 가장 흥미로울 주제로 "빵!!"하고 터뜨린 후 그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느낌이다. 흔한 비유를 하자면 첫 작품이 대박을 터뜨린 후 다음 작품이 조금 임팩트가 덜해 보이는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저자의 첫 책이고, 새로운 시도는 신선하기는 하지만 조금 덜 익은 느낌이 있다. 신선함과 덜익음의 경계라면 아무래도 후자쪽의 파워가 강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또 하나, 분명 책에서는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들려주기는 하나, 통번역에 대한 팁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저자의 능력의 반증이겠지만 거의 실패하지 않는 저자의 이야기 덕에 '자랑'이 많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물론 사실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외모도 아리따운 저자의 성공스토리를 읽고 있자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지 않을까? 영어 학습법에 대한 이야기는 마지막 챕터 정도라서, 자칫 3개의 챕터 내내 저자의 성공스토리를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재미있게 술술 읽히기는 하는데 그것이 깊이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

사실 이렇게 쓰고 보니 굉장히 평이 야박한 느낌인데(ㅠ_ㅠ) 어찌 보면 너무 완벽한(?) 저자에 대한 나의 질투가 섞여 있을 지도 모르겠다.^^;; 통번역사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그 현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가 될 수도 있고, 통번역사로 가는 과정을 한 발 먼저 통과한 선배의 애정어린 조언이 될 수도 있다. [세상을 통역하다]라는 제목이 조금 거창하긴 하지만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기도 한다. 또 책에서 공들여 설명하고 있는 "Shaker"는 익숙해지는 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만큼 효과를 저자가 보증하고 있으니 꼭 꾸준히 학습해보고 싶다. 그치만 사실 내게는 셰이커보다는 "워드맵" 쪽이 좀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재미있게 영어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흔히 마인드 맵이라고 해서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가 상상력을 부풀리는 것은 이제 익숙한 개념인데, 이를 영어에 적용하면 전혀 다른 느낌으로 영어의 가지를 늘릴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의 워드맵을 시도해보라는 저자의 말에 내가 워드맵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야를 고민하게 되었다.

한마디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책이고 사실 리뷰도 -충분히 솔직히 적기는 했지만- 조금 조심스럽다... 앞에서 하고 싶은 말은 다 적은 관계로 리뷰는 이렇게 -뜬금없이- 마무리,,^^;;
h******a 2014.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리뷰-세상을 통역하다
"리뷰-세상을 통역하다" 내용보기
번역.. 아니, 더 넓은 통역에 대한 막연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던 내가 드뎌, 그 세계에 몸담고 있는 아주유명한 박혜림씨의 책 [세상을 통역하다]란 책을 읽게 되었다!  너무 멋진 제목에 표지 또한 함박미소의 미인이 있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서 말이다 ㅎㅎ 아~!  내가 무척이나 큰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있어서일까... 책 들어가면서 음,자서전같은 느낌의 서평을 읽는 느낌이
"리뷰-세상을 통역하다" 내용보기

 

번역.. 아니, 더 넓은 통역에 대한 막연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던 내가 드뎌, 그 세계에 몸담고 있는 아주유명한 박혜림씨의 책 [세상을 통역하다]란 책을 읽게 되었다!

 너무 멋진 제목에 표지 또한 함박미소의 미인이 있어서 큰 기대를 가지고서 말이다 ㅎㅎ

아~!

 내가 무척이나 큰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있어서일까...

책 들어가면서 음,자서전같은 느낌의 서평을 읽는 느낌이 들다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소감과 

방송매체인 슈퍼스타K 에 출연한 것과에  유학을 가서 번역 논문까지 무사히 마치는 스토리로 이어지면서 아주 가볍게 책을 읽게 되었다...

말 그대로 술술 쉽게 읽어져서 좋았는데...

음, 이게 뭐랄까...

 - 내가 보고싶어하던 영화를 봤긴 봤는데 막상 보고 나니 허탈함속에 아쉬움만 남아 뭔가

자꾸 뒤돌아보고픈 그런 영화를 본 적 있는가!

딱, 이 책이 나한텐 그랬다^^;;

 

물론, 영문과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외국유학 생활을 오래 한 편도 아닌 저자가 여러가지 경험과

실수를 통해 더 성숙되어지기도 하고,  각 나라에서 겪었던 힘든 점과 알아둬야 하는 뒷얘기 속에 더

폭 넓어진 영어의 세계를 전해주었다.

 자신감, 당당함이 위기 때마다 빛을 발하는 그녀를 보면서 공부나 일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그녀가

정말 멋져보였다.

(실명할 위기에서 포기하지않는 얘기라든가,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얘기 등 등)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오히려 그런 점을 너무나 가볍게  넘어가서 저자가  영어도, 통역도

뭐든 쉽게 잘 해내는 그런 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한다.

고생도 엄청했을텐데,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겄냐만은...

 그런 부분까지는 디테일하지않아 자칫 오해(?)를 살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해 본다.

 

사실,이 책은 CONTENTS 가  전체  4부분으로 나누어 지는데 그 중에

1. A big fish in a big pond

2.Without haste, but without rest

3. Better late than never

1~3 부분이 위에서 언급한, 평창 유치위에서의 통역과 방송일과 늦게 유학한 얘기들이다.

 

물론, 영어와 통역, 번역에 관한 팁을 자신만의 노하우로 전달해주고자 하는 점도 있어 참고해 둘 만하지만, 그래도 뭔가 짧다는 기분이 든다.

 (24시간동안 영어만을 생각하고 영어에 빠져 지냈다는 문장이

강렬하면서도 뭔가 2% 부족한 설명이란게 찌리릿~아쉽게 다가왔다!)

 

그리고, 마지막 컨텐츠

4. Practice makes perfect

이 부분에서는 그녀만의 공부법이 '워드맵'과 '워드 트레인'을 사용한 '셰이커'에 대해 알려준다.

영어 문단을 생각덩어리로 나누어서 나만의 이미지(그림)으로 기억할 수 있게 만드는 요령을

알려주며 예시문장을 들어 이해를 돕는다.

Let's make a shaker - 30 개의 '격언'들로 이루어진 문장이 어렵고, 다소 딱딱하게 느껴져

약간 부담감이 없진않다^^;;

 

그래도, 외워두면 두고두고 좋은 문장들이라 큰소리로 읽기를 시도하며 그림도 따라 그려보며

이미지화 시켜보기도 했다. 왠지 꾸준히 하면 연상력 덕분에 뭔가 도움될 것같기도 하다!!

 그나마 기억에 남는 쉬운 문장 ㅋㅋ (나머진, 쉽게 다가오지 않는 거리감느껴지는 것들이라^^;;)

We don't meet people / by accudent./

 They are meant to cross our path / for a reason./

 

-> shaker making 은  각자의 상상대로 ... ㅎㅎ

 

 

마지막장에 '마크 트웨인'의 말에 동감하며 갈무리한다^^

 

Catch the trade winds in your sails.

Explore, Dream, Discover!   -Mark Twain

l********3 2014.11.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