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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학교 여름방학 때 아버지의 권유로 아주 얇은 <명심보감>을 읽었다. 그 때 효행편(孝行篇)에 나와 있는 글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 부모님이 부르시면 입에 음식이 있어도 얼른 뱉고 대답해야 하며, 어디를 가든지 반드시 알려드려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또 잘못을 고치지 않는 것이 진짜 잘못이라는 내용도 어렴풋이 생각난다. 어쨌든 나에게 <명심보감>은 고리타분한 유교적 윤리를 말하는 한문책이라는 선입관이 있었다. 그런데 한 때 개그맨으로 입심을 과시한 ‘배추도사’ 김병조 교수가 20년간 공부한 <명심보감>을 해설한 책을 냈다. 개그맨 시절에도 그가 무척 박식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학자인 그의 부친으로부터 한학수업을 받았기 때문인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갑자기 <명심보감>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매우 두툼한 두 권의 책으로 되어 있는 <김병조의 마음공부>는 <청주판 명심보감>을 기초로 한 연구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청주판 명심보감>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 보았다. 이 책 ‘상권(上卷)’ 앞부분에 김병조 교수의 연구논문이 간략히 소개되어 있다. <淸州版 明心寶鑑의 序文과 跋文에 관한 硏究>! <명심보감>은 누가 기록했는지 조선 땅에서는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이 논문은 매우 흥미로운 내용을 밝히고 있다. <명심보감>의 원 저자로 秋適 先生, 명나라의 范立本, 그리고 西山大師가 각각 거론되지만, 范立本이 저자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흥미로운 것은 이 조선 땅에서 <명심보감>의 발간 역사다. 이 책은 조선시대 발간 후 왜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고, 초략본(抄略本)이 나오게 되었는가? 김병조 교수는 이것이 계유정란(癸酉靖亂)과 관계가 있음을 밝힌다. 수양대군이 단종을 폐위시키는 혼란기에 <청주판 명심보감>이 발간되었다. 발간 목적은 분명했다. 계유정란으로 땅에 떨어진 강상(綱常, 사람이 지켜야 할 삼강오상의 도리)과 전도된 인륜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따라서 이 책은 집권세력인 수양대군 측에서 볼 때는 매우 민감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따라서 집권세력은 <청주판 명심보감>을 모두 회수했고, 그 후 <명심보감>은 집권세력에 의해 편집(編輯), 초략(抄略)되었다는 것이다. 오! 무척이나 흥미로운 내용이었다. 그러니까 내가 학생시절 배운 <명심보감>은 세조세력(世祖勢力)에 의해 편집된 초략본의 일부였던 것이다. <청주판 명심보감>은 방대했다. 명심보감의 원저자 범립본(范立本)의 서문을 처음 읽었다. 성현의 가르침을 따라 도(道)를 이루는 것, 즉 인격을 갖춘 성인군자(聖人君子)가 되는 것이 이 책의 제일 목표라고 밝힌다(p. 43). 따라서 선인들과 부처님의 가르침 중 좋은 말을 엮어 책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p. 45). 그러고 보니 <명심보감>은 유교의 가르침뿐 아니라 유불선의 정수를 포괄하는 매우 폭넓고 깊이 있는 명문집(名文集)이다. “人不知學 譬如牛羊”(사람이 배울줄 모르면 비유컨대 소나 양과 같다)(戒性篇 10)라는 문구를 마음에 새기고, 좋은 인격수양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날마다 조금씩 선인들의 가르침을 접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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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중반에 개그맨으로서, 방송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병조 교수가 이 책 명심보감을 내 놓았다. 어려서부터 한자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자연스럽게 도덕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명심보감을 익은 기억이 난다. 지금은 대물림하여 조카들에게 가 있지만 성년이 되기 전까지 가까이에 있던 책이라 누구보다도 저자의 글에 낫이 익다.
저자가 개그맨으로 활약하던 시절에 담당코너에서 자주 들려주던 사자성어는 지금도 기억에 남는다. 청주판 명심보감을 세상에 선보이게 된 동기가 선친으로부터의 유지였다고 하니 그때 저자가 들려주던 이야기가 다 내력이 있었나 보다.
상, 하 두 권에는 총 20편, 781개의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옛날 중국에서 이름을 날리던 학자들과 선각자들이 인생을 바르게 살라고 들려주는 고전이다. 상권은 끊임없이 선을 행하라는 계선편, 하늘의 이치를 따르라는 천명편, 운명에 순응하라는 순명편, 효도는 행동으로 옮길때가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효행편, 스스로를 바로 하라는 정기편, 분수를 지켜 흔들림이 없게 하라는 안분편, 본심을 잊지 말라는 존심편, 마음을 늘 경계하고 늘 조심하라는 계셩편, 배우지 아니하면 도리를 알지 못한다는 근학편,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훈자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권은 자신의 마음을 늘 살피라는 성신편, 교육의 기본과 방침을 세우라는 입교편, 위정자는 모범을 통해 국민을 지도하라는 치정편, 가정은 최초이자 최고의 학교라는 처가편, 의리와도리를 다하라는 안의편, 예를 따르라는 준례편, 믿음이 삶의 근본이라는 존신편, 말이 생명이라는 언어편, 벗을 가려 사귀라는 교우편, 아녀자가 따라야 할 도리라는 부행편으로 끝을 맺고 있다.
저자의 방대한 고전 지식에 감탄했다. 저자가 이 책을 쉽게 저술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명심보감에 나와있는 한자에 토를 달아 놓고 하나하나 풀이를 하였으며, 이를 알아듣기 쉽게 설명까지 겯들이고 있다. 저자의 해박함이 그저 놀랍기만 하다. 그의 심혈을 기울인 노력 덕분에 우리 젊은 세대들에게도 선인들의 고전을 접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고전이 고리타분한 것만은 아니다. 인생의 진리가 있으며, 생존에 필요한 지혜가 숨쉬고 있다. 가슴 깊이 새겨 둔다면 인생을 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우리 곁에 두고 선각자들의 지혜를 빌려보자. 각종 매체를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서도 많지만 이 책이야말로 진정한 마음공부를 위한 자기계발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또 남은 생애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반성해본다. 내가 살면서 너무 이기적인 삶을 산게 아닌지,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건 아닌지 말이다. 늘 내 곁에 두고 참된 인생을 사는데 참고해야겠다. 이 책을 쓴 저자가 한 없이 고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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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의 마음공부 상, 하
80년대를 살아온 사람으로서 '김병조'라는 코미디언은 전설에 속한다. 요즘의 유재석보다 더 많은 유행어와 인기를 누렸었던 김병조의 '일요일 일요일밤에' 프로그램이 기억난다. 당시 뉴스진행 포멧방식으로 진행을 해서 한참 유행을 했었다. 당시 최고의 인기연예인으로 정상에서 잘나가다가 당시 집권여당 민정당의 집회에가서 사회를 본것이 전국민의 비난을 받고 방송을 중단하게 된다. 이책에도 잠깐 소개를 하고 있지만(자세히 적지 않았지만) 내가 대학시절이 었던 그때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그당시 전두환 아저씨가 장기집권을 할려고 꼼수를 쓰는 시절이었고, 민정당 대통령후보 선출 행사에가서 "민정당은 국민에게 정을 주는당이고 통민당(통일민주당-당시 김대중,김영삼 두명이 만든당)은 국민에게 고통을 주는 정당" 이라는 말을 한것이 화근이 되었다. 그날이 '대통령직선제, 독재타도'를 외치면서 대중집회를 시작하던 역사적인 6월항쟁의 첫날 6월 10일이었다. 노태우가 여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되는 날이었다. 그후 전두환이가 국민에게 항복을 하게되고 그해 직선제로 대통령을 뽑는 역사적인 1987년이었다. 그 역사의 현장에서 '망발'을 한 죄로 TV에서 하루아침에 물러나게 되었다. 필자는 이책에서 '당시 행사주최'측에서 적어준 원고를 그대로 읽었다고 그때를 회상하고 있다. 본인으로서는 무척이나 억울했다는 의미리라. 그러고보면 그럴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당시 연예인이 어디 자기 할 말을 할 수 있었겠나. 어쩌면 김병조도 역사의 희생양일뿐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그 김병조씨가 방송을 그만둔뒤로 가끔 '명심보감'을 TV에서 한번씩 강의 하는 모습을 몇번 보기는 했다. 코미디프로를 진행할때도 '명심보감'을 자주 인용하였으니까 그러려니하고 지나쳤었다. 그리고 십수년이 지난 어느날 이책을 발견했다. '청주판 명심보감'의 재해석을 이룬 김병조씨는 그동안 오래동안 대학에서 교수로 명심보감을 강의를 해오고 있었다. 다만 나만 그소식을 알지 못하고 있었을 따름이었다.
이책의 상권은 계선편, 천명편, 순명편, 효행편, 정기편, 안분편, 준심편, 계성편, 근학편, 훈자편등 10편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권은 성심편, 입교편, 치정편, 치가편, 안의편, 준례편, 존신편, 언어편, 교우편, 부향편등 1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명심보감의 한줄을 한자로 먼저 표기하고 있고, 그다음은 한문의 뜻풀이를 적어놓고 있고, 그다음은 내용의 요점정리, 그리고 그다음엔 예화와 마지막으로 한자의 낱말풀이를 하고 있다. 꽤 두꺼운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필요한 설명들을 잘 정리해 놓은것 같다. 명심보감을 한줄 한줄 읽으면서 그속에 숨겨진 뜻과 의미를 헤아려 오늘에 적용할수 있는 것을 살펴본다. 그말들 속에서 이야기하는 말들은 어쩌면 우리 삶속에서 생활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옥같은 말씀은 이렇게 읽고 생각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말씀들을 내속에 체득화해서 나의 행동으로 다시 변화되어 표출되는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총 20편 781구절을 통해서 김병조가 생각해낸것은 "선행으로 후세의 모범이 되자"는 결론을 이야기한다. 또한 이책을 펴내면서 필자는 이말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을 맑고 바르게 하여 인성을 순화시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후세에 오래도록 전할 수만 있다면 이것이 어찌 작은 일이겠는가"
제목: 김병조의 마음공부 상, 하 저자: 김병조 출판사: 청어람 출판일: 2014년 10월 30일 초판 1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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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만능의 경쟁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인성교육의 필요성으로 명심보감을 택했다. 명심은 명심견성, 모든 잡념을 물리쳐 본성으로 깨달음이고 보감은 책이니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보배로운 책이라는 명심보감의 재해석으로 스스로 깨우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마음공부를 선물하고 있는 것이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것을 너무나' 잘아는 고전의 대명사 명심보감을 받아들고 한장씩 넘기면서 무엇이 부족한지 그리고 너무나 많은 욕심은 아닌지 그리고 어떻게 지혜롭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시작이다 쉽지않는 방대한 양과 한글자 한글자 다시한번 읽고 또읽고 그뜻을 이해하고 습득하고져 한다. 마음공부 상편은 총 10편이고 하편 역시 10편 총 20편이다 끊임없이 선을 행하라는 계선편으로 시작해서 교육은 백년대계로 상은 끝맺음을 한다. 그럼 계선편부터 백년대계의 세계로 시작해보겠다. 한마디로 축약한다면 계션편은 인과응보이다, 주는만큼 받는것이다 자신이 행한 모든 결과는 자신에게 있다는 사필귀정이라는 말이다 행복도 자신이 만들고 불행도 자신이 만든다는것을 각인시켜준다 후손에게 재산을 물려 주는것보다 책을 물려 주는것보다 한번의 실천을 보여주는것이 가장 소중한 재산임을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함을 역설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위치에서 만날수 있는것이 세상사의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어디에서라도 자비를 배풀고 도와주어야 한다 도움은 적에게 받는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천명편은 하늘의 이치를 따르라고 일러준다 이렇게만 생활한다면 가히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 하지만, 어리석음으로 인해 모든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결과를 수없이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말이다.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야한다. 기다려야 결과를 만들수 있다 그런데, 기다리지 않아 노력을 수포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거짓으로 당장 부와 명예를 가졌다고 하늘을 가릴수 없음을 한탄하는 것이다. 남을 속여 취한 것은 평생 자신의 마음속에 따라감을 왜 알지 못하는가? 자신을 속이는 어리석음은 행하지 않아야한다.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지 않는가? 그렇기에 조금은 부족해도 마음편함이 최고의 선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운명에 순응하라는 순명편은 부귀는 하늘에 달려있다고 한다 모든일에는 분수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그분수를 지키지 못하고 넘치는 행동으로 자신을 망쳐버림을 경계하라고 한다 아무리 사소한 일도 정해진 위치에서 운명에 따라야한다 하지만, 바꿔말하면 정해진 운명은 없다. 운명은 개쳑할수있는것이다 하지만, 그개척도 꾸준한 노력과 정상적인 방법이어야 함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불행을 당하더라도 피하지말고 복이 굴러 왔어도 넘침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함이다. 작금에는 너무 빨리 변하고 그리고 그 빠름이 당연시 되고 있다 그래서 무시할순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빠르기만 하다고 성공이라 말할수 없고 조금 더디간다고 꼭 실패도 아님을 가르치고 있다 효도는 행동으로 옮길때가 가치가 있는일이라는 효행편이다 여기에 들어서니 막막함을 느낀다. 효를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다는것이 말이다. 신체발부는수지부모요불감훼상이 효지시야요 입신행도 양명어후세 이현부모 효지종야라고 했는데 어느것 하나 자신있게 실천했음을 감히 말씀을 전하지 못하겟다 자식이 장성하여 결혼을 하고 아이를 길러봐야 부모님을 이해한다는 말씀이 틀린 말씀이 아니기에 말이다. 다시한번 효를 되짚어보아야 겠다. 스스로를 바로하라는 정기편이다. 자만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끊임없이 싸워 자신에게 당당해야함을 일러준다. 상대를 용서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하지 용서를 구하는 사람은 되지말라는 가르침이 무엇보다 정곡을 찌른다 자신의 잘못은 모른체하고 상대방의 잘못만을 말하는 것은 소인배나 하는 일임을 말이다 한마디로 겸손해야함을 가르치고 있다. 언제나 스스로 잘못이 없고 행동에 거짓이 없다면 그리고 스스로에게 거짓이 없다면 언젠가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 줄것이기 때문이다. 잘못을 알고도 고치지않으면 그것보다 나쁜 악행이 없음을 깨우쳐야 한다. 분수를 지켜 흔들림이 없게 하라는 안분편이다.
그렇다 만족할줄아는 사람은 언제나 극락이요, 만족할줄 모르는 사람은 언제나 지옥이라는 당연한 가르침이다. 불변의 이치임을 왜모르는가? 법정스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무소유!!!! 소유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것을 없애라는 말씀이 아직도 귀에 선하다
본심을 잊지말라는 존심편이다. 계속된 연결된 가르침이다. 누구보고 안보고 개의치않고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자신의 잘못은 엄격히 대하고 상대의 잘못에는 관대하라는 말씀이다. 바로 역지사지의 말씀이다
마음을 늘 경계하고 늘 조심하라는 계셩편이다. 참고 또참고 인을 가르치고 있다 모든 번뇌는 참지 못하는데서 생기는 것이니 말이다 배려와 용서의 마음이면 그것이 행복임을 잊어버리고 사는것은 아닌지 되돌아보자
배우지 아니하면 도리를 알지 못한다는 근학편이다. 진리는 항상 가까운곳에 있다는 가르침이다 지식이깊더라도 겸손해 하여야하며 게을리 하지 않아야한다 모르는것이 있다면 아랫사람에게 묻기를 주저하지 말아야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아직조 자존심만 내세우는 그대는 반성하고'또 반성해야 함이다. 배워서 도리를 다하지 않으면 배웠다고 할수 없는 일임을 경계하고 경계해야한다 삶을 다할때까지 배우고 배워야한다
교육은 백년대계라는 훈자편이다 군사부일체가 사라진것은 오래된 일이다 교사가 학생을 고소하고 학생이 교사를 때리는 파렴치한 세상이다 잇을수 없는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교육이요 참다운 스승이자, 올바른 인성이 필요한 학생들이 필요함이다 어떠한이유가 필요치않다 교육은 한나라의 기둥이요 세계를 바꿀 가장 기초적임을 잊지말아야한다 두번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아니된다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길고 그만큼 존경할수 있는 스승이 먼저 선행되어야함을 경계하고 경계해야한다 이것보다 중요한것은 없는것이다. 하편은 자신의 마음을 늘 살펴라는 성신편, 교육의 기본과 방침을 세우라는 입교편, 위정자는 모범을 통해 국민을 지도하라는 치정편 가정은 최초이자 최고의 학교라는 처가편, 의리와도리를 다하라는 안의편, 예를 따르라른 준례편, 믿음이 삶의 근본이라는 존신편 말이 생명이라는 언어편, 벗을 가려 사귀어라는 교우편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녀자가 따라야 할 도리라는 부행편으로 끝맺음을 한다
김병조의 마음공부편에 보면 기실 현실과 조금은 동떨어진 내용도 있음을 작가도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 현실하고 맞지 않는 말씀이 존재할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만 여기에서 강조하고 경계하라는 말씀은 동떨어진 말씀이 아님을 깨우쳐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사람은 사람과 함께 살아야한다 함께 살면서 배우고 깨우치고 서로를 배려하고 거짓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고져 하는것이다 작금에서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보고 반성해야한다는 것이다 무릇 잘못을 인정하고 변화하고져 한다면 그대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알아야한다.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헐뜯기보다 스스로 솔선수범하고 거짓없는 모습이 선행되어야 함을 잊지 말자는 의미이다.
오랜만에 한자의 음을 읽어보니 학생때의 생각이 든다 아무런 뜻도 모르면서 그저 흉내내기를 좋아했던때를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한자한자가 마음에 들어오는것을 보니 그동안 세월이 많이 흘렀음을 느낀다. 그렇다고 지나간 시간이 후회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깨달음이 늦었음을 아는 자신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싶을뿐이다.
한권의 책으로 돈으로 살수 없음을 배울수 있다면 마음공부를 권한다 공부를 했으면 이제는 실천이 중요하다 좋을때에는 모든것을 내주어도 싫을때는 바늘구멍 만한 마음 낼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마음공부를 읽고 또 읽으면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고 또 남은생애 어떤 모습으로 보여줘야 할지 반성해본다 너무 이기적인 삶은 아니었는지, 그리고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건 아닌지 말이다 참좋은 세상을 만나고 싶다. 그렇다면 , 지금 자신만이라도 변화하지 않으면 안된다 배운다는것은 익히단음 실천을 해야한다 하루하루 감사함을 느끼고 고마움을 느끼고 살아있음에 행복하다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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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가 김병조 교수님을 개그맨 시절부터 좋아하셔서 상,하권 둘다 사서 선물로 드렸습니다. 어떤 책인가 궁금해서 저도 읽어봤는데, 글 하나 하나가 교훈이 되고 마음에 와닿고 배우는 것이 많네요. 정말 추천합니다! 남녀노소 읽기 어렵지 않고 해석도 이해하기 쉽게 풀이가 되어서 좋습니다. 아직 읽고 있는 중인데 다 읽고 친구들한테도 추천하려구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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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지구를 떠나거라~~!'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우리를 웃게하던 배추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김병조씨의 모습을 기억한다. 김병조씨는 개그보다는 코미디 쪽의 인물이지만 여느 코미디언과는 많이 다름을 보여준 인물이기에 더욱 그의 근황과 건재함을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어느 누구나 삶의 고단함이 없었겠는가만은 김병조씨는 코미디를 통해 웃음을 전하면서도 코미디 속에 자신의 해학에 관한 철학을 담아내고 그저 웃음뿐이 아닌 생각하는 웃음을 던져 준 인물로 기억속에 자리하고 있다고 하겠다. 특별히 그의 근황을 챙기지는 않았지만 종종 불교방송을 통해 보게 되는 그의 모습은 불법보다는 기존에 알고 있었다는 반가움에 더 그를 살갑게 느끼게 된다. 그런 그의 사상적 공명을 떠 받치고 있는 명심보감을 통한 '마음공부'의 출간은 글이기 이전에 따사로운 햇살을 받는듯 그의 밝은 웃음을 대하는 듯 함을 먼저 느끼게되는 친근함을 선사한다. 명심보감(明心寶鑑),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보배로운 책이라는 깊은 의미를 가진 이 책은 중국 명나라(1368년~1644년) 홍무26년(조선 태조2년)에 처음 발간 된 후 조선에 유입 된 후 단종2년(1454년)에 청주판 명심보감으로 발간되며 이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명심보감이 발간된 역사이다. 청주판 명심보감이 홀연히 자취를 감추었기에 정본이 아닌 편집본의 유래만 가지고 그동안의 연구와 학문의 성취를 이루고 있었으나, 이우성 교수의 노력으로 영원히 묻힐 수도 있었던 청주판 정본을 접해 글의 순서가 잘못 되거나, 인용의 오류 및 오.탈자등을 세세히 검토해 저자가 새롭게 변역해 낸 신 명심보감이라고 할 수 있다. 후학이라기 보다 독자에 머물지만 그 어떤 추리소설 보다도 더 흥미진진함을 보여주는 명심보감의 올바른 자리찾기는 그간의 저자와 그의 인맥을 통한 수고로움이 아니면 이루어 질 수 없는 스토리를 숨김없이 보여주며 명심보감의 직접적인 원저자 찾기에 대한 스릴감을 맛 볼 수 있게도 한다. 민건과 구인문의 주도로 이루어진 청주판 명심보감의 탄생과 명심보감을 통해 우리가 인간으로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하는 진실의 이야기들을 하늘의 수많은 별들처럼 깨알같이 만나 볼 수 있도록 총 20편의 글귀로 구성되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명심보감이 전하는 내용은 인륜을 중시하는 윤리 교과서이며, 인간으로서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확신 할 수 있다. 혼탁함에 물들거나 찌들은 삶에 자신의 삶이 묻혀 있다면 명심보감을 통한 인간의 마음을 닦는 공부를 통해 참된 인생, 올바른 인간으로 거듭나는 시간을 가져 봄도 저자 김병조가 제시하는 또 하나의 회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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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친의 유훈이었다는 명심보감의 전파. 청주판 명심보감의 완역책. 사마천이 궁형이라는 수모를 무릎쓰면서도 아버지 사마담의 유훈인 "사기"를 집필했듯, 저자또한 인생의 큰 시련은 맞아 명심보감이라는 방편시술로 고향과의 화해와 회생을 모색했다고 한다. 명심보감의 해석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가르침의 기회도 제공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든 저자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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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접했을때, 오래전 기억속에 묻혀있던 김병조라는 이름에 반가움이 앞섰다. 80년대 최고의 개그맨이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재주가 있었다. 특히 가끔씩 사용하는 사자성어를 듣다보면 정말 훈장님 같은 모습도 있었다. 책을 살펴보다보니 그의 남다른 이력을 통해 한자에 도통한 이유를 알수 있었다. 원래 어릴적부터 사서삼경을 공부하였고 그래서 그가 이렇게 명심보감을 들고 올수 있었다. 그것도 그동안 세상에 돌아다니는 축소판 명심보감이 아닌 오리지날 청주판 명심보감을 갈고 닦아 새롭게 조명한것이다. 그간 TV를 떠난 이후 오랜동안 명심보감을 강의하곤 했다는것도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명심보감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은 중학교무렵 국어선생님을 통해 매주 한구절씩 읽고 외우며 하루를 시작했던 생각이 난다. 그때는 멋모르고 명심보감의 한자를 외웠는데, 그게 가끔씩은 머리에 떠오르곤 했었다. 짧지만 구구절절히 옳은 삶의 방식을 가르쳐주는 내용이기 때문이리라. 명심보감이라는 뜻은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보배로운 책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책은 상하권 2권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 10편의 내용이 담겨있는 꽤 두꺼운 책이다. 계선편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이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위선(爲善)자, 즉 선을 행하라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단순히 명심보감의 한자 뜻풀이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문구를 인용한 원전의 내용도 함께 설명하거나, 간간히 오탈자가 있는 부분은 원전을 소개하면서 바로잡기도 한다. 어려운 한자에 대한 뜻풀이도 잊지 않는다. 각 문구마다 김병조씨의 해석이 덧붙여지면서 어려운 한자들이 술술 풀린다. 순천(順天)자는 하고 시작하는 천명편을 보면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하늘의 음성을 듣고 순리대로 행할것을 이야기하는 대목이 많이 나온다. 어려운 부분들은 의역을 통해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효행편을 읽으면서 잠시 부모님을 생각하며 나의 부족함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하지 않으면서 다른이를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말속에, 잠시 나의 부모님의 고마움을 잊고 살았음을 반성하였고, 또한 자녀들에게 부끄럽지 않는 부모가 되어야 함을 다시금 다짐하였다. 스스로 바로하라는 정기편을 보면, 스스로에게 거짓이 없다면 언젠가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줄것이므로 겸손해야 함을 이야기한다. 스스로 자만하지 말고, 상대의 허물을 들추기보다, 상대의 선행을 선전하라는 말도 있다. 하나하나 틈틈히 읽다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이기적인 욕망이 가득한 세상이지만, 이 책을 통해 변화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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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이란 책을 많이 들어보았지만 아직 직접 읽어본적은 없다. 아무래도 옛날 책이다 보니 내용이 어려울 것같다는 생각이 고정관념으로 잡혀 쉽게 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옮기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마음을 맑게하기 위해 꼭 읽어야만 하는책이라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늘 어려울거라는 생각에 망설이기만 하던 그 과정을 이번기회를 통해 날려버렸다는 것이 이 책을 읽은 후 가장 기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김병조의 마음공부]는 상, 하 두권의 책으로 나뉘어 있다. 상권 하권 두권모두 열개의 목차로 나뉘어져 있는데, 포함된 주제로는 선과, 효, 운명, 믿음, 교육, 도리등 인생을 살며 꼭 지켜야 할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었다.
책의 구성은 명심보감의 원문인 한자와 음이 같이 적혀져 있고, 밑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자와 뜻이 함께 적혀있었다. 명심보감의 한자어를 쉽게 풀어놓은 저자의 글을 보며 명심보감을 전혀 모르는 내가 봐도 명심보감이 이렇게 쉬운 것이었나 을 정도로 쉽게 이해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것이 보일정도였다. 그저 한자를 풀어 놓은 것이 아니라 쉽게 이해되도록 풀어놓은 것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책이었다는 생각이든다.
잘기억은 나지않지만 배추머리 김병조라고 하면 아직도 개그맨이라는 생각이 먼저든다. 개그맨인 그가 우리나라의 책도 아닌 명심보감을 이렇게까지 다른사람이 쉽게 받아들이도록 책을 쓰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그의 글에도 있듯이 배움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게을리 하면 안되는지 또한 이 책을 통해 제대로 깨닫게 된 것 같다.
배움을 멈추지않고 항상 노력하는 자세만이 인생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진리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교육과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지금있는자리에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저자처럼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모습으로 멋진 모습으로 변하기 위해 좀 더 노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멋진책이었다. 그러한 변화를위해 그가 견뎌야할 시간과 투자할 시간들이 상상도 못할 시간들이겠지만, 절대 포기하지않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책이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꼭 내가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질 것이라 믿으며 다시한번 마음 가짐을 새롭게 하여 도전하고 싶도록 만들어준 책이니 누구라도 읽어보라고 꼭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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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의 마음공부 청주판 명심보감을 재해석한 저자의 노고에 감사하다. 저자와 함께 울고 웃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읽었다. 그 웃음 뒤에 저자의 마음고생이 얼마나 있었을까 생각하니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온다. 청주판 명심보감의 발문인 ‘무인불학선교 흥민풍순 전지후세무궁의 기왈소보지재(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을 맑고 바르게 하고 인성을 순화시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후세에 오래도록 전할 수만 있다면 이것이 어찌 작은 일이겠는가.)’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저자의 생각이 무겁게 다가왔다.
저자는 청주판 명심보감을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글의 순서가 잘못된 것들과 인용이 잘못된 것들 그리고 오자나 탈자를 바로잡았고 원문을 살려 쉽게 풀이하였다. 상·하 두 권으로 되어 있는데 상편에는 계선편부터 10번째인 훈자편까지 실려 있다. 가장 먼저 선을 행하라고 한다. 노자가 말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선을 행해야 한다고 한다. 선을 베푸는 것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일 것이다. 연말이나 가끔씩 봉사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삶 전체가 선을 행하는 아름다운 삶을 소망해 본다. 말이 많은 시대에 어떻게 지도자는 살아야 하는가? 스스로 본을 보여 따르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재미있게 이러한 표현들을 묘사하고 있다. 내가 잘한다고 밑에 사람도 당연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경계했다. 상관이 너 왜 못하냐? 이렇게 쉬운걸. 그러자 밑에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못하니까 아랫사람이지요.’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훈계는 자기 자랑이며 상대에 대한 인격모독이다. 과거에도 조기교육이 강조되었다고 한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며느리는 신혼 초에 가르치고, 아이는 어릴 때 가르치라고 하였다. 아이를 사랑하거든 회초리를 많이 들고 아이를 미워하거든 선물을 많이 주어라 는 비유로 자녀를 대할 때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대하라는 표현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너무 자애로우면 아이를 버린다는 한비자의 표현을 빌려 설명한다. 자녀를 교육 시키는 사람은 엄마뿐 아니라 고모나 서모, 유모 등에서 성품이 너그럽고 온유하며 자애롭고 따뜻하고 선량하며 공손하고 겸손하며 신중하되 말수가 적은 자로 선생을 삼아야 한다고 적고 있다.
시대와 환경이 다르지만 부모의 역할과 학교의 중요성이 오늘날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식의 습득 위주의 오늘의 교육과 인성과 성품위주의 옛날 교육의 차이가 크다. 하편에는 성심편부터 아녀자가 따라야 할 도리인 부행편까지 나온다. 그런데 대부분을 섬심편 곧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데에 할애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왜 괴로울까? 나를 보기보다 다른 사람을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즐기되 음탕하지 말고 즐기되 거칠지 말라고 했다. 즐거움을 얻었거든 자만하지 말고 오히려 마치 상을 당한 것처럼 근신하라고 한다. 이런 말도 있다. 집안을 일으킬 아이는 분뇨 아끼기를 황금처럼 하고 집안을 망칠 아이는 돈 쓰기를 분뇨 버리듯 한다. 시대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그래서 돈을 쓰는 것이 미덕이라고도 하지만 아끼고 땀 흘려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기 쉽지 않은 명심보감을 저자의 노고를 통해 쉽게 보았다. 마치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 모든 사람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한 것처럼 저자의 노력이 쉬운 명심보감을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선조들의 지혜를 따라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돈과 지식만이 전부가 아니리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