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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의 시집을 읽고 난것처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
"한권의 시집을 읽고 난것처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 내용보기
한 권의 시집을 읽고 난 것처럼 아름다운 언어들로 실컷 눈과 마음을 풍족하게 할 수 있었다.이라는 제목이 주는 난해함때문이랄까... 하여튼 여태껏 읽어야지 하면서 벼르다가 결국 대학 입학하고 널널한 시간을 이용해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게 되었다. 그러나 내 취향과 맞아 떨어져서인지 읽는 중간중간 감동을 느끼면서 읽게 된 책이라 앞으로도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 볼 가치
"한권의 시집을 읽고 난것처럼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 내용보기
한 권의 시집을 읽고 난 것처럼 아름다운 언어들로 실컷 눈과 마음을 풍족하게 할 수 있었다.<독일인의 사랑="">이라는 제목이 주는 난해함때문이랄까... 하여튼 여태껏 읽어야지 하면서 벼르다가 결국 대학 입학하고 널널한 시간을 이용해 그리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게 되었다. 그러나 내 취향과 맞아 떨어져서인지 읽는 중간중간 감동을 느끼면서 읽게 된 책이라 앞으로도 두고두고 여러번 읽어 볼 가치가 있다고 여겨졌다.약간은 익숙치 않은 문장들로 인해 한번씩 다시 곱씹어 봐야하고 같은 내용을 여러번 읽어보고 비로소 어렵게 이해하기도 했지만 다 읽고 나면 뿌듯한 기분이 든다. 외형적인 조건으로 사랑의 자격을 만들어가는 요즘 세태에 반하는 가장 순수한 영혼 대 영혼의 순결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어쩌면 삶이란 시와 같은 것인지 모르겠군요. 참된 시인이 가장 아름답고 진실된 것을 운율이라는 구속된 형식에 담아 표현할 줄 알 듯이, 인간이라면 사회의 속박에도 불구하고 사상과 감정의 자유를 지킬 줄 알아야겠지요.
m*****l 2003.07.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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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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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이 아니면 아무리 하찮은 일도 네게 일어나지 않으리라” '독일'이라는 국가는 나의 무의식적, 맹목적 환상을 가진 로망이다. 그 순수하고 지독한 철두철미함. 칸트, 헤겔, 마르크스, 루터, 괴테, 피히테, 헤르만 헤세, 토마스 만, 바흐, 헨델, 그림 형제, 슈바이처, 프로테스탄티즘, 베스트팔렌 조약, 쾰른 성당, 로렐라이 언덕, 아우토반, 바털루 광장, 하노버, 라인 강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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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이 아니면 아무리 하찮은 일도 네게 일어나지 않으리라

 

'독일'이라는 국가는 나의 무의식적, 맹목적 환상을 가진 로망이다. 그 순수하고 지독한 철두철미함.

칸트, 헤겔, 마르크스, 루터, 괴테, 피히테, 헤르만 헤세, 토마스 만, 바흐, 헨델, 그림 형제, 슈바이처, 프로테스탄티즘, 베스트팔렌 조약, 쾰른 성당, 로렐라이 언덕, 아우토반, 바털루 광장, 하노버, 라인 강의 기적, 하이델베르크, 도나우강,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뮌헨, 함부르크, , 메르세데스-벤츠, BMW, 고속열차 ICE, 맥주, 월계꽃, 축구, 아디다스,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전혜련, 그리고.

이 책을 독서하기로 선택한 이유는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장르로서는 소설이지만 이 책은 산문의 형식을 빌린, 아주 아름답고 낭만적인 서정시다. 저자인 '막스 뮐러'(Friedrich Max Muller)가 언어학자이기에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숙고되고 정제된 주인공들의 대화는 언어유희, 즉 말의 표현 기교 이상의 깊은 성찰과 영원을 통하는 집약된 사랑의 주제가 마치 한 편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사랑은 지금껏 세상이 내게 가르쳐준, 일반적이고 통속적인 그런 사랑이 아니다. 너무 순결하고, 고귀하고, 위대하며, 지극해서 도대체 현실 세계에서 범인들에게 이런 사랑이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역시 '지키지 못할 약속'이 되어버렸지만 혼자서라도 '독일'이라는 나라에 꼭 한 번 방문해야겠다.

사람들이 그렇게 찾아 헤매는 사랑. '주인공의 사랑''독일인의 사랑'을 대변하였으며, 이 독일인의 사랑이 '전 인류의 사랑'으로 보편화되기를 소망하지만, 그럴 일은 없을 것만 같다. 그리하여 - 작가의 표현대로 - 나의 상념은 무한하고도 불가사의한 사랑의 수수께끼 앞에서 입을 다물고 마는 것이다.

 

"진실로 가장 고귀하고 선한 것은 그것이 가장 고귀하고 선한 것이라는 그 이유만으로 우리에게는 가장 사랑스러운 것이 되어야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16.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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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두 번째 책,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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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홍신문화사 것(이경석 역)으로 읽은 후 이번에는 소담출판사 것을 사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홍신 것은 yes24에서는 취급하지 않아 당시 알라딘에서 구입했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은 크게 달랐습니다.   처음에홍신문화사 것을 읽었을 때는 환상에 빠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간 어색했었는데, 소담출판사 것은 좀더 딱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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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홍신문화사 것(이경석 역)으로 읽은 후 이번에는 소담출판사 것을 사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홍신 것은 yes24에서는 취급하지 않아 당시 알라딘에서 구입했었습니다.

 

비슷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느낌은 크게 달랐습니다.

 

처음에홍신문화사 것을 읽었을 때는 환상에 빠진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약간 어색했었는데, 소담출판사 것은 좀더 딱딱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홍신문화사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담출판사 것은 색다른 게 있으니 본문에 나오는 몇 개의 시 뒤에 독일어 원문이 있는 것입니다.

 

역시 사람(회사는 사람이 운영하는 것이므로 여기에 포함됩니다)은 제각기 다르고 그 다름이 인생에 활력을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k****8 2008.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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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도 그런 속박을 지녀 입 열어 말 못하는 한스러움이여!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도 그런 속박을 지녀 입 열어 말 못하는 한스러움이여!" 내용보기
독일인의 사랑...제목 그대로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다. 그들의 문화에 젖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은 문화를 초월해서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은 자신의 사랑이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사랑이 시작 된 후에는 자신들의 사랑이 퇴색될까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한계상황속에서도 주인공들은 진정으로 서로를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도 그런 속박을 지녀 입 열어 말 못하는 한스러움이여!" 내용보기
독일인의 사랑...제목 그대로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다. 그들의 문화에 젖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은 문화를 초월해서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사랑을 시작하는 이들은 자신의 사랑이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고 사랑이 시작 된 후에는 자신들의 사랑이 퇴색될까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한계상황속에서도 주인공들은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다. 어떠한 장벽이 그들을 가로막더라도 그들의 감정의 교류는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들은 죽음앞에서도 초연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남은 사람이 그 사랑을 기억하고 다른 이들에게 베풀어 주면서 그들의 사랑은 지속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a*******9 2001.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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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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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때 용돈을 아껴서 산 책중의 하나이다. 주인공의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에 눈물 흘리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런 사랑을 한편의 시처럼 문장들이 아름답다. 주인공의 신분으로는 결코 바라보지 말아야할 대상. 하지만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기에 어쩔수 없이 바라보아야만 하고. 결국 그 사랑을 이루지만 죽음이란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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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때 용돈을 아껴서 산 책중의 하나이다. 주인공의 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에 눈물 흘리며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런 사랑을 한편의 시처럼 문장들이 아름답다. 주인공의 신분으로는 결코 바라보지 말아야할 대상. 하지만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고 가슴으로 하는 것이기에 어쩔수 없이 바라보아야만 하고. 결국 그 사랑을 이루지만 죽음이란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는 주인공. 이런 주인공의 내면을 너무 아르답게 그려내어 조금 닭살스럽기까지 하다. 인간이 정말 이런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고 사랑을 하는건지 요즘도 이런 사랑이 있는지. 진정한 사랑을 원하시는 분을 꼭 읽어보시길..

[인상깊은구절]
마리아, 나에게는 단 하나의 생명이 있을 뿐입니다. 그것은 당신과 더불어 갖고 있는 생명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단 한개의 뜻이 있을 뿐인데, 그것은 당신의 뜻인 것입니다. 짅정으로 말합니다. 그러면서도 나는 당신에게 너무나 뒤떨어져 있다는 느낌입니다. 당신은 혈통이나 마음의 존귀함이나 순결험에 있어서 나보다 훨씬 위에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감히 당신을 아내로서 맞아들인다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세상을 함께 살아가려면 그 길밖에는 없습니다.
a****9 2000.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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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다운 사랑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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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참 예쁜 글들이 많은 책이라는 추천하에 주저 없이 읽었습니다. 근데 전 뚜렷이 기억에 남는 말도 없고,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어요. 어린시절부터. 병석에 누워 한번도 일어나 보지 못햇지만. 순결하고, 아름답고 지적인 여인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는 주인공이 청년이 된후 재회 하면서,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을 차지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단 한번의 키스를 나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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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참 예쁜 글들이 많은 책이라는 추천하에 주저 없이 읽었습니다. 근데 전 뚜렷이 기억에 남는 말도 없고, 그리 인상적이지 못했어요. 어린시절부터. 병석에 누워 한번도 일어나 보지 못햇지만. 순결하고, 아름답고 지적인 여인을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는 주인공이 청년이 된후 재회 하면서,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을 차지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 단 한번의 키스를 나눈게 다 였는데. 그여인은 꿈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넘.. 현신과는 동떨어진 사랑 얘기라, 저 같이 평범한 사람은 도대체 그게 사랑인가.. 라는 의구심이 들고, 사랑의 표현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대화가 이해 못하겠는 부분이 넘 많았던것 같어요. 그래서인지 고차원적인 사람들의 사랑과 대화에. 이질감을 느꼈어요. 역시 독일 소설은 난해하고, 넘 철학적인 것 같아요.

[인상깊은구절]
그녀가 내게 반지를 준것은 그녀로서는 희생이라는 것, 그리고 그년는 그 반지를 무덤까지 끼고 가고 싶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나의 마음에 어떤 감정이 일어나 그 감정이 다른 모든 감정을 압도햇다. 나는 머뭇거리며 말했다. 이 반지를 내게 주고 싶거든. 네가 그대로 갖고 잇어. 내것은 다 내것이니까. 그녀는 어리둥절하여 잠시 나를 쳐다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러더니 그 반지를 도로 받아 자기 손가락에 끼고는 다시 한번 이마에 입을 맞춰주고는 속삭이듯 말했다. 너는 내 말뜻을 이해하지 못했나 보구나. 앞으로 알게 될거야. 그러면 너도 행복하게 될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잇을꺼야.
o******6 2002.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