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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는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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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무지 하고 싶어졌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옷들도 꽤 많았다. 그래서 더 마음이 바빠졌었다. 저자의 책은 그 전에도 읽었었는데 정리에 관한 책을 몇 권씩 낸 분이다. 아가씨인 듯 한데 사진들을 보면 로맨틱한 분위기의 방을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서 집 전체를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는 없으나 각 방과 부엌을 조금은 더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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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면서 정리가 무지 하고 싶어졌다. 그동안 버리지 못한 옷들도 꽤 많았다. 그래서 더 마음이 바빠졌었다. 저자의 책은 그 전에도 읽었었는데 정리에 관한 책을 몇 권씩 낸 분이다. 아가씨인 듯 한데 사진들을 보면 로맨틱한 분위기의 방을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서 집 전체를 로맨틱하게 연출할 수는 없으나 각 방과 부엌을 조금은 더 깨끗하고 수납공간이 많게 바꿀 수는 있지 않을까 싶어 강력추천하고자 한다.

 

 접는 방법도 조금은 다른 것 같다. 양말과 팬티를 접어봤는데 내겐 조금은 안 맞는 듯 하다. 양말이 자꾸 짝을 잃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방법을 당분간 고수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빨래를 하고 개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상일 것이다. 조금 다르게 접어보는 것도 일상을 다르게 사는 방법이 아닌가. 그리고 수납을 잘 해서 너무 많은 것을 잘 보관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처분을 해서 수납공간에 여유를 두라고 하는 점이 맘에 든다.

 

 버릴 것이 많은데도 정을 못 버리고 버리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을 보고서 과감하게 매년 집에서 입었던 청바지와 색이 조금은 바랜 티셔츠를 버렸다. 그런데 그 후에도 아직도 버릴 게 많다고 느낀다. 입지 않으면 버려야 하고 작아지면 버려야 한다. 친구는 아이들에게 옷을 사줬는데 맘에 안 든다고 안 입는단다. 그런 새 옷은 버리기가 참 아쉽다. 벼룩시장이나 친구들을 통해 정리를 해야 하지 않나 싶다. 그런 처치 곤란한 옷들이 굉장히 집집마다 많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정리에 관한 책들은 주기적으로 읽어줘야 한다. 특히 나 같은 사람은 그렇다. 결벽증이 있는 친구의 경우에는 이런 책 안 읽어도 되겠지만 대충 하고 사는 나는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가을을 맞아 옷 정리를 하면서 버릴 옷을 더 찾아 봐야 겠다.

 

s******e 2015.10.15. 신고 공감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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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매일, 설레는 인생을 사는 법 [정리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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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을 잘하면 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해진다. 그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당연히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반대로 지저분하고 정리가 되지 않은 집에서 산다면 기분도 마음가짐도 그런 분위기를 따라가게 된다. 환경으로부터 좋은 에너지와 영향을 받고 싶다면 주변 정리를 잘하고 살아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게 잘 안 되나보다. 이 책 <정리의 발견>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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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을 잘하면 환경이 깨끗하고 청결해진다. 그 속에서 생활하는 우리의 몸과 마음이 당연히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반대로 지저분하고 정리가 되지 않은 집에서 산다면 기분도 마음가짐도 그런 분위기를 따라가게 된다. 환경으로부터 좋은 에너지와 영향을 받고 싶다면 주변 정리를 잘하고 살아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게 잘 안 되나보다. 이 책 <정리의 발견>과 같은 책들이 눈에 자주 띄니 말이다.

 

최근 들어 운이나 풍수 인테리어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정리'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 당연히 정리 정돈 잘하면 좋은 거지. 하고 생각만 하고 실행으로 옮겨보지 못했다. 이제 환경을 바꾸고 일상을 좀 바꿔보자는 생각에 먼저 이 책 <정리의 발견>을 구입하게 됐다. 저자인 곤도 마리에의 책들은 이미 몇 권의 책이 눈에 익숙해졌던 덕분에 고민하지 않고 구입해서 보게 됐다. 

 

이 책에서 가장 자주 만나는 말이 바로 '설렘'이다. 정리는 버릴 것은 버리고 남길 것은 남기는 것에 대한 것부터 시작한다. 쓸데 없이 안고 사는 것들이 많은 나로서도 일단 버리기를 시작으로 정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곤도 마리에가 말하는 버리기의 기준이 특이하다.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들이 여전히 내게 설렘을 주느냐가 기준이다. 설레이면 남기고 그렇지 않으면 버린다.

 

약간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 기준이 묘한 호기심을 갖게 하는 게 사실이다. 내게 아무런 감응도 주지 않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라는 것이다. 이런 기준이라면 '필요성'을 기준으로 정리하던 물건들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 막연히 필요할 것 같아 가지고 있던 물건들 대부분이 버려질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 만날 때 느꼈던 설렘은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퇴색하기 마련이니까.

 

내 경험상 작은 설렘을 소중히 하면 큰 설렘과 만나기 쉽다._(P.108)

 

먼저 설렘을 시험해보기 전에 나의 오감이 제대로 작동할 지 여부가 걱정이 된다. 나는 최근 뭘 보고 설렌 적이 있었는지. 이 책을 읽으면 저자인 곤도 마리에는 무척 감성이 뛰어난 사람이란 사실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환경을 그냥 무생물로 취급하지 않는다. 단순한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한다. 그녀의 정리 비결은 이런 섬세한 감성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설레는 물건들 위주로 정리를 하다보면 저절로 감성이 좋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된다. 저자인 곤도 마리에도 책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정리를 통해 설레는 물건을 선별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설렘의 '감도'가 예민해진다고 말이다. 오감이 예민해진다는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정리는 단순히 뭔가를 보기 좋게 바꾸는 차원이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 하는 부분이다.

 

정리에 대한 막연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새로운 정리의 세계로 입문하게 될 것 같다. 일단 버릴 물건들을 꺼집어 내놓고 이 책이 말하는 기준으로 한번 물건들을 분류해보자. 정리의 새로운 차원을 맛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작은 분량의 책인데도 뭔가로 채워지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일상을 설레임으로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책이다.

 

 설레는 매일, 설레는 인생을 사는 것, 그것이 정리를 통해 얻는 최대의 효과다._(P.15)

YES마니아 : 골드 l*****j 2016.09.21. 신고 공감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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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발견] 정리 축제를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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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책의 도움을 받으며 정리를 했다. 오랜만에 곤도 마리에의 책을 읽은 것은 여전히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주변 환경 때문이다. 일단 정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샘솟으면 그 다음은 자연스레 정리에 몰입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 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정리를 끝내지 못한 숙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축제로 생각하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을 얻게 된 책이다.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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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책의 도움을 받으며 정리를 했다. 오랜만에 곤도 마리에의 책을 읽은 것은 여전히 정리가 되지 않은 듯한 주변 환경 때문이다. 일단 정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샘솟으면 그 다음은 자연스레 정리에 몰입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 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정리를 끝내지 못한 숙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축제로 생각하게 된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을 얻게 된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곤도 마리에.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이다. 수많은 고객들의 정리 컨설팅을 해주면서 '정리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자신하게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정리한《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과《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이 일본에서 170만 부 넘게 팔리면서 명실공히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된 책이고 최근《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를 더난출판에서 출간했다.

 

여전히 나에게 정리는 시작하기 주저하게 되고 끝낼 수 없는 숙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정리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면서 하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이 책에서는 '언제부터 정리를 시작할까?'보다는 '언제까지 정리를 끝낼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정리를 '졸업하는 날'은 가슴을 설레게 하지만, '시작하는 날'은 완전한 현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정리를 시작하려고 하면 밀린 일이나 약속, 여행, 휴식 등 다른 일들이 떠오르고 자꾸 미루고 싶어지지만, 마감일을 정하면 시작하는 데에 조금은 수월하다. 글을 쓰는 데에도 마감일이 필요하고, 시험을 보아도 시험날짜까지의 기간이 있듯, 정리도 그러한 범주에 넣어야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정리 시작 전 단계에서 '정리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의식하는 것만으로 정리를 시작했을 때 속도에 차이가 난다. 자신이 왜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지 알게 되고, 무엇에 집착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좀 더 차원 깊은 정리를 할 수 있다. 물건을 소유하는 방식, 대인관계, 일, 생활방식은 전부 이어져 있다. 그래서 물건과 자신 양쪽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이 효율적인 정리를 위해서는 필요하다. 정리는 물건뿐 아니라 모든 것의 제 위치를 찾아주는 작업이다. 지금 내가 진짜 정리하고 싶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1쪽)

이 책 역시 일단 정리 시작 전 단계에서 마음가짐을 다잡고 시작하도록 한다. 무조건 버리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설레는 물건만을 선택하여 내곁에 두고 더욱 아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리다. 또한 물건뿐만 아니라 생활 자체를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 정리임을 이 책을 통해 인식한다.

 

무엇보다 정리는 죽을 각오로 하는 것보다는 축제라고 생각하며 설레는 물건을 남겨두고 더 아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물건의 의미를 좀더 진지하게 생각하며 받아들여본다.

물건은 집에 비해 쉽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어떻게 수납되고 싶다, 혹은 역할이 끝났다, 하는 말이 차례로 들려오기 때문에 바로 행동하게 된다. 모든 물건은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한다. 그런 물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자. 사실은 바로 이것이 수납의 본질이다. 모든 물건을 제 위치에 돌려놓는 신성한 의식, 그것이 수납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물건의 기분을 충분히 느껴봐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 정리가 단순한 수납 요령이 아니라 물건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는 행위임을 알게 된다. (58쪽)

 

이 글을 쓰는 지금, 어서 끝내고 정리를 하고자 하는 마음이 발동한다. 정리는 매일 조금씩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 끝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면서 마음가짐을 다잡는다. 환경이 바뀌면 꿈꾸는 이상적인 생활이 현실이 될 수 있다. 여전히 '만졌을 때 설레는' 물건을 선택하는 것은 와닿지는 않는다. 그러자면 대부분의 물건을 버려야할 지도 모르겠다. 물건을 만진다고 설레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 방법을 제외하고는 현실의 나에게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서로 정리를 하라고 하는데, 당장 시작해야겠다. 올해가 가기 전에 정리졸업을 해야겠다.

s*****a 2016.02.16. 신고 공감 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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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발견 -곤도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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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우리나라에 정리라는 테마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 아닌가 싶은 정리 시리의 저자 곤도 마리에의 신간이다. 부제가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의 정리 완결판'이라고 되어있는데 흔치않게 이 문구가 전혀 과장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유는 본문 자체는 페이지당 글자수가 얼마 없고 사진도 많은 칼라판이라 내용 자체는 많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앞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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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우리나라에 정리라는 테마를 불러일으킨 장본인이 아닌가 싶은 정리 시리의 저자 곤도 마리에의 신간이다. 부제가 '정리의 여신, 곤도 마리에의 정리 완결판'이라고 되어있는데 흔치않게 이 문구가 전혀 과장되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유는 본문 자체는 페이지당 글자수가 얼마 없고 사진도 많은 칼라판이라 내용 자체는 많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앞서 출간한 두권에 대한 핵심 내용이 부록에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몇가지 내용을 골라내어 조금 덧붙여 이 완결판을 정리해 낸것이 아닌가 싶고.



오늘 같은 주말 오전에 커피한잔과 함께 이 책을 읽다보면 왠지 집을 청소하고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오를 것만 같다. 마치 나처럼. 물건을 정리해두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혹은 어지러운것 같아도 나름의 정리가 되어있는 모습이니 강요할 필요는 없는거라며 이런 책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물건수납의 실용적인 팁과 더불어 내 방안의, 내 주변의 물건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기에 그거 하나만으로도 가볍지만 가볍지 않게(자잘한 물건이 많이 쌓여있다면 더욱)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책 같은 경우에 있어서도 책장에 한동안 꽂혀있는 책은 앞으로도 절대 보지 않을 책이라며 직접 한권한권 꺼내어 만져보고 당장 처분할 책과 그렇지 않을 책을 구분하라고 하는데 책이나 잡지 등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과감하게 스크랩해두고 자기전에 이를 살펴본다는 저자의 습관은 에버노트를 통해 자료를 정리하고 있는 나로서는 비슷한 방식으로 적용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또하나 흥미로웠던 부분은 바닥 걸레질을 설명하며 가급적 청소를 이용하기 보다는 엎드려 온몸을 사용하여 티슈하나만으로 구석구석 닦아내는 것이 등건강에도 좋고 집과 대화하는 행위라는 표현이었다. (물론 청소해야 하는 부분이 넓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작은 방의 경우에는 적용할 수 있을듯.) 이건 운동부족인 사람들이라면 당장 실천해볼 수 있을듯.


처음 이 시리즈를 접했을 때는 일본이니까 이런 책도 나올 수 있구나, 정리의 일본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었는데(경영쪽에서도 정리, 청소 등의 개념이 들어간 5S 라는 개념이 일본에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S로 시작하는 일본어 5개.) 꼭 그런 선입견이 아니더라도 정리라는 행위는 효과적인 공간활용이라는 3차원적인 이득 말고도 마인드 컨트롤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등의 무형적인 측면에서도 분명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것입니다.

b******o 2014.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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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통해 배우는 일상생활의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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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부터 부모님의 내 방에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방 정리좀 해라" 라는 말씀이셨다. 가끔씩 하는 정리와 함께 주말에는 방청소도 하고 정리를 규칙적으로 하지만 제대로 속깊은 곳까지 정리를 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이 물건을 버려야 할지 그냥 들고 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되게 많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는 짐이 계속 쌓아게 되는것 같고 정리를 어떻게 잘 해야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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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부터 부모님의 내 방에 들어와서 하시는 말씀이 "방 정리좀 해라" 라는 말씀이셨다. 가끔씩 하는 정리와 함께 주말에는 방청소도 하고 정리를 규칙적으로 하지만 제대로 속깊은 곳까지 정리를 하지는 못하는것 같다. 이 물건을 버려야 할지 그냥 들고 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되게 많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집에는 짐이 계속 쌓아게 되는것 같고 정리를 어떻게 잘 해야할지에 대해서 물건이 많이 생길수록 더 고민이 되는것 같다.  

 정리를 어떻게 얼마나 깔금하게 버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누구하나 정해주는 사람은 딱히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로 해야지 나의 삶에 있어서 적당하게 잘 유지가 되는지에 대해서 알기도 어려운 문제이다. 정리를 한다고 하는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금 소통을 해야 할 필요성도 분명이 있어 보인다. 내가 어느정도 애착을 가지게 되는지 살펴보게 되면 이 물건을 정리해야 되는지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되는것 같다.

 거실부터, 주방, 욕실, 침실까지 보통의 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공간을 어떻게 꾸미는지에 따라서 살림살이를 배치하는것이 달라지듯이 정리공간도 어떻게 배치를 하는지에 따라서 수납과 정리를 어떻게 하는지가 좌우가 되는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잘 활용을 하는것이 필요로 해보인다.

 

 잠자기전에는 가장 가슴이 설레이는 스크랩북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을 바라보면서 스스륵 잠들수 있는것 또한 집에서 살아가는 큰 행복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것이다.  정리를 통해서 가장 달라질수 있는 부분은 시간의 활용도가 많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올바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물건들을 볼 때마다 적재적소에 배치가 되는 정리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활용도 줄어들게 되고 마음이 조금이나 더 풍요롭게 지낼수가 있을것이라고 본다. 정리를 진행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무엇이든지 습관을 들이면 정리하는 것이 편해질 수가 있다. 책에서도 10일동안 연습을 통해서 달라지는 모습을 기대 할 수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의 연습을 통해서 정리의 새로운 면을 느낄수 있을것 같다.

 

 정리의 발견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일상생활의 군더기가 많은 점들에 대해서 조금은 정리가 되고 새롭게 제자리를 찾아가는 법에 대해서 어느정도 익힐수가 있어서 계속적으로 집에서 실천을 해봐야 할 내용으로 생각하고 싶다.

b********4 2014.11.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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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도 마리에의 세번째 정리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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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도 한달 사이에 정리관련 책을 두 권이나 읽었다. 모두 집안에 있는 물건을 정리하면서 자신을 발견하는 책이었는데 대부분은 정리를 통해서 자신의 소비 형태를 반성하게 되고 비어 있는 삶을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었다. 곤도 마리에의 정리 관련 책을 모두 재미있게 읽고 실천도 해서 그녀의 세번째 책이 기대가 되었다. 그녀의 첫번째 책을 읽으면서 실천하게 된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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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치 않게도 한달 사이에 정리관련 책을 두 권이나 읽었다. 모두 집안에 있는 물건을 정리하면서 자신을 발견하는 책이었는데 대부분은 정리를 통해서 자신의 소비 형태를 반성하게 되고 비어 있는 삶을 사랑하게 되는 내용이었다.



곤도 마리에의 정리 관련 책을 모두 재미있게 읽고 실천도 해서 그녀의 세번째 책이 기대가 되었다. 그녀의 첫번째 책을 읽으면서 실천하게 된 버리고 정리하는 생활이 힘들었지만 버림과 동시에 다시 쌓여지는 물건의 반성이 깊어져 한동안 한달 동안은 아무것도 사지 않는 달로 정해서 살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런 생활이 쉽지가 않아서 결국 예전만큼은 아니었지만 다시 조금 아니 사실 많이 지저분하게 되었다.


 



이럴 때 그녀의 책을 다시 읽으면서 정리하는 나를 다시 만들고,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뭔가 정리가 되면 설레는 인생이 다시 시작이 된다고 하니 새롭게 태어나고 싶었으나 이번 책은 그녀의 첫번째, 두번째에 비해 사실 실천부분에서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다.



 


그녀는 우선 자신이 가장 먼저 어떤 것을 정리를 하고 싶은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 그러면서 주변에 있는 물건들을 버릴 것과 남길 것을 정하면 된다고 하는데 사실 그 부분이 아직도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그 중에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은 이다. 책만큼은 도저히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동안 출판사를 통해서 받아온 책도 많지만 내가 산 책이 훨씬 많고 아직 읽지 못한 책이 읽은 책보다 훨씬 많다는 것이 가장 큰 함정이 여기에 있다. 다 읽지 못했으니 버리지 못하는 것이고 읽었다고 해도 나중에 뭔가 필요 할 것 같아서, 더욱이 이제 도서 정가제로 인해 책을 미치듯이 살수는 없을 것 같은 느낌에 더 정리 할 수 없는 것 같다. 어쩌면 나는 평생 책을 버리지 못하는 삶을 살아 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책을 전부 다 읽은 것을 선별 하지 못하는 일이 매일 벌어지기 때문은 아닐까.


 



이렇게 특정 카테고리에서만 집착하는 사람은 대인관계나 일, 그 외의 개인적인 생활에서 반드시 응어리가 있다. P 19


 



나는 이 부분에서 그만 절망하고 말았다. 나에게 어떤 응어리가 있기에 나는 책을 버리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언젠가 읽은 [장서의 괴로움] 작가는 어떤 응어리가 있기에 그 많은 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그녀의 이 부분은 사실 뭔가 잘못된 생각은 아닐까. 단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는 절대로 버리지 못하는 그런 고집이 있을 뿐이라고, 응어리 따위는 없는 것이라고 치부하고 싶지만 사실 일정부분은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부분이 있는지라. 읽으면서 나를 한번 다시 생각해 보는 부분이 되었다.



 


정리를 너무도 깔끔하게 하고 사는 그녀의 생활이 참 궁금했는데 그 부분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아니, 아침에 일어나서 방 한쪽에 놓여있는 화분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한다니. 나는 그런 낭만적인 하루가 왜 없는 것일까? 알림 소리에 겨우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억지로 옷을 입고 억지로 가방을 정리해서 억지로 출근을 하고 있는 삶은 정말로 억지로 보내고 있는 나의 삶이 회색이라면 그녀의 삶은 핑크색이라고 할까.


 



그녀가 첫번째, 두번째 책들이 실천을 하기 위한 실천 편들이었다면 이번 세번째 책은 우리에게 정리가 왜 필요한 것인지 정리를 통해 나의 삶, 혹은 당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기를 바라는 것인지 알려주고 있다.



침실에도 책이, 거실에도 책이 가득한 나에게는 거실은 거실답게, 침실은 침실답게 정리해서 살아야 한다고 하고, 각 방마다 나름의 얼굴을 가질 수 있도록 정리하고 버리는 일을 꾸준하게 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각 방마다 할 일이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신경을 쓰지 못하는 곳이 현관이었는데 저자의 현관 관리에 놀랍다. 사실 누군가의 집에 방문했을 때 현관이 깔끔할 때 그 집이 가장 깨끗하다는 인상을 받는 것은 사실이니까.


 



집안의 흐름을 바로 잡아 깨끗하게 해야 하는데 그 흐름의 중심이 현관, 중심, 물을 쓰는 곳이라고 한다. 중심을 가장 깨끗하게 해야 집안이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였을까. 물을 많이 쓰는 화장실에 늘 젖어 있는 상태가 있다 보니 화장실 문을 열었을 때 뭔가 정리가 되지 못한 느낌을 받기는 한다.


 



그녀의 버리기 순서는 늘 설레지 않는 것은 버리기였다. 집을 정리했는데도 뭔가 셀레지 않는다면 집에 설렘의 요소가 부족한 것이고 뭔가 정리가 안되었다는 것이다.



오늘 문득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 갔을 때 나의 집은 어떤 설렘을 간직하고 있을까 생각해 본다. 그녀처럼 집에 돌아오면 핸드백 또한 가방 속에 있는 물건을 전부 꺼내 정리하고 침대 시트를 매일 갈며 빨고, 구두 밑바닥은 늘 닦아 놓는 습관을 들이지 못하더라도 천천히 하나씩 매일 10일동안만 이런 습관을 지녀 본다면 지금 실타래처럼 엉켜 있는 지저분하고 괴로운 이 마음도 정리가 될 것이라고 믿고 싶다. 그렇다면 기꺼이 그녀처럼 매일 침대 시트를 빨아 널어 놓고 싶다. 물건을 정리면서 마음의 상처가 치유 될 수 있다면 지금 잠도 안 자고 매일 하고 싶은 마음이다.


 

v*****i 2014.11.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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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 곤도 마리에, 더난출판] - 정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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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여신이라 불리는 곤도 마리에의 정리 시리즈 완결판으로 나온 신간이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에 이어 세번째로 출간되었다. 첫번째 책은 보지 않았고, 두번째 책과 이번에 나온 신간을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난 후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오지 말았어야 할 책'이라는 것이다.기회가 되어 두번째 나온 '정리의 기적'은 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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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여신이라 불리는 곤도 마리에의 정리 시리즈 완결판으로 나온 신간이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에 이어 세번째로 출간되었다. 첫번째 책은 보지 않았고, 두번째 책과 이번에 나온 신간을 보게 되었는데 보고 난 후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오지 말았어야 할 책'이라는 것이다.



기회가 되어 두번째 나온 '정리의 기적'은 보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적용할 만한 실용적인 정보들을 꽤 많이 담고 있었다. 그리고 '청소가 버리는 것이라면 정리는 물건들이 있어야 할 자기 위치를 찾아주는 것'이라는 정리의 철학적 정의도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책은 그동안의 정보를 한번 더 정리해 주는 것 이외의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사람들이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철저히 미혼이라는 시각으로 제한된 실용정보였다. 아마도 저자는 미혼임이 분명해 보인다. 예를 들어 침대 시트와 베개 커버를 매일 세탁하라고 한다. 나는 어린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데 셋은 커녕 하나만 키워봐도 이런 얘기는 못할 것이다. 하루에도 아이들 빨래꺼리가 산더미로 쌓이는 상황에서 뽀송뽀송한 느낌이 좋다고 침대 시트를 매일 빨래할 수는 없다. 저자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그건 아이들이 큰 다음에 나이가 들어서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다.


또 3장에서는 현관, 거실, 주방, 침실 등 집의 각 위치별로 정리에 대한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는데 곳곳에 아이들 장난감이나 그림책이 쌓여있는 상황에서 저자가 말하는 제안을 모두 받아들일 수는 없었다. 말그대로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랄까. 거실은 가족이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하며, 주방은 요리가 즐거워지는 공간이어야 하며,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에너지 충전기지가 되어야 한다는데, 누군들 그렇게 살고 싶지 않겠는가.


이 책에 대해서 비판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던 것은 이러한 미혼 또는 기혼 무자녀 입장의 취향이라 나와 잘 맞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며 또 하나는 정리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이 책은 그런 정보보다는 정리에 임하는 마음자세라고 해야 할까, 저자가 생각하는 정리에 대한 생각을 표현한 에세이집 정도의 느낌이 든다.


물건을 소중히 하면 그 물건과의 관계도 깊어진다. 그럼 다른 물건들에 비해 애착이 가기 때문에 당신과 물건 모두 반짝반짝 빛이 난다.  - p.61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지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제시한 책의 선택 기준은 너무나도 황당하다. 책은 읽지 않고 만져서 고르라(p.167)고 한다. 만져을 때의 설렘이 기준이 되어야 하며 읽지 않아도 가까이 두고 소중히 간직하게 될 책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책의 무슨 장식물도 아니고 ... (더이상 할 말을 잃었음)


한가지 기억해 두고 싶었던 것은 정리는 '매일 조금씩' 하는 것보다는 한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 끝내는 것(p.161)이 좋겠다는 조언이다. 지난 여름방학 때 집안의 책 정리를 하려던 것을 미뤘더니 지금까지 오고야 말았다. 이제 또 하게 될 시간을 찾게 되면 겨울방학때인 내년 1월 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리를 마쳤을 때 이상적인 생활을 상상(p.162)하면서 이 책을 마무리하게 되어 다행이다. 다음 책을 기획하고 있다면 컨셉을 명확히 해줄 것을 제안한다. 정리에 관한 실용정보를 충실히 제공하든지, 아니면 정리에 관한 개인적인 소감이나 느낌을 에세이 형식으로 쓰든지 어느 한 분야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실용서도 아니고 에세이도 아니다. 그러다 보니 정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여러 좋은 문장들이 빛을 바랬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k******1 2014.11.17.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정리의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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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끝내는 순간, 설레는 인생이 시작된다!         내가 제일 못하면서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정리다. 왜이렇게 난 정리를 못할까 생각하면서 늘 정리를 할 때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늘 정리정돈 된 삶을 원하면서도 정리를 시작하려고 하면 머리부터 아프고, 무언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자꾸 미루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정리다. 계절이 바뀌면 옷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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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끝내는 순간, 설레는 인생이 시작된다!

 

 


 

 

내가 제일 못하면서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정리다. 왜이렇게 난 정리를 못할까 생각하면서 늘 정리를 할 때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늘 정리정돈 된 삶을 원하면서도 정리를 시작하려고 하면 머리부터 아프고, 무언가 뒤죽박죽이 되어버린다. 그래서 자꾸 미루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정리다. 계절이 바뀌면 옷장 정리를 하고, 새책을 들이면 책장 정리를 한다. 하지만 정리가 기쁨은 아니다. 정리를 하고 나면 뭔가 개운하고 기분은 좋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었다. 그래서 정리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이라니, 궁금해졌다. 그리고 나에게 과연 어떤 가르침을 줄지도 기대되기도 하였다.

 

 

 

 

이 책을 느끼면서 저자는 타고난 정리광이라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정리를 좋아했단다. 그래서 지금도 정리관련 일을 하고 책을 내고 있으니 정말 어려서부터 좋아하고 열심히 하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말이 생각나게 하였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정리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정리를 통해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었다. 난 단순히 정리를 하면 보기좋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지기 좋은 것쯤으로 생각했는데 정리의 효과는 그보다 더 어마어마했다. 설레는 인생이 된다니 벌써부터 두근거린다.

내가 꿈꾸는 삶을 그려보고 정리 계획을 세우라고 한다. 내 삶과 정리가 무슨 연관이 있을까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며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정리의 기한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늘 언젠가는 끝나겠지 생각하던 나에게 가르침을 준 말이기도 하다. 언젠가는 이라는 기약없는 계획이 아니라 언제까지 확실한 기한을 정해두어야 진정 정리가 끝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강조한 것은 버리라는 것이다. 필요없는 것, 잘 쓰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리라고 한다. 하지만 난 그 버리기가 쉽지않다. 그래서 쌓아두고 살다보니 정리가 어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소중한 것은 버리지 말하야 한다는 것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물건, 집과 대화를 나누며 정리를 하는 요령도 알려주고 있ㄷ.

정리 레슨을 하며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일화를 소개해가며 정리를 위한 팁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자신을 설레게 하는 것과의 만남은 그만큼 귀중하다. 물건도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이 있듯 그런 설렘이 있는 삶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리와 설렘!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정리를 하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도 달라지고 설레는 인생이 된단다. 정말 놀라운 발견이라는 생각이 든다.

 

 

 

옷 정리하는 팁도 사진과 함께 넣어주었다. 모든 옷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이 책에서 가르쳐준대로만 한다면 정말 정리가 쉬워질 것 같다.

책을 다 읽었으니 정리를 졸업하는 날을 정해야겠다. 저자가 우리집에 와서 정리레슨을 해준다면 좋겠다는 꿈도 가져보기도 한다. 책을 일고 이렇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선뜻 실천이 어렵기는 하다. 나는 저자처람 타고난 정리의 여신이 아니기 때문에.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용기를 가졌다. 나도 정리를 끝낼 수 있으리라는.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으 발견, 나처럼 정리가 두려운 사람, 정리가 싫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정말 놀라운 발견을 경험할 것이다.

 

 

 

 

<본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1 2014.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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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발견 - 행복한 삶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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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학생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책상이나 방을 정리하라는 소리를 제법 들은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그 시기에 책이나 옷과 같이 개인적으로 쓰던 물건을 포함해서 취미로 수집하던 것까지, 내 딴에는 나름대로 정리정돈을 해놓았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렇게 보이진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그때의 습성이 아마 몸에 배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정리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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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학생 시절에 어머니로부터 책상이나 방을 정리하라는 소리를 제법 들은 기억이 있다. 생각해보면 그 시기에 책이나 옷과 같이 개인적으로 쓰던 물건을 포함해서 취미로 수집하던 것까지, 내 딴에는 나름대로 정리정돈을 해놓았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렇게 보이진 않은 모양이다. 그리고 그때의 습성이 아마 몸에 배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까지도 여전히 정리정돈에 관하여 고민내지는 신경을 곤두세우거나, 아울러서 내가 소유하고 있는 다양한 사물들을 매일매일 정리를 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은 별로 없는듯하다. 물론 조금씩 나이를 먹어서 일까, 집안에 제자리에 있어야 할 물건들이 제 위치를 찾지 못해 여기저기 방치되어 있는 경우를 보게 될 때, 예전 같으면 훗날을 기약하던지, 아니면 관심을 두지 않고 지나쳤을 것이지만 요즘은 은연 중 가끔이라도 손이 먼저 나가는 것을 보면, 한편 조금은 나아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는 해도 오십보백보가 아닐까 싶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직접 구입하거나 선물 받은 물건에 관하여, 이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심지어 아예 눈길조차 보내지 않는 경우라도, 그것을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정리하려는 것에 주저하게 마련이다. 다시 말해 가지고 있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그렇지만 남 주기는 왠지 아깝게 여기곤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꾸준하게 관리하지 않을 것이라면, 그렇게 물건을 아무렇게나 방치된 상태로 마냥 내버려 두는 것도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으며, 언젠가는 정리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정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이 책은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보유한 물건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정리를 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우리의 인생에 어떤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지를 생각해보고자 했다.


저자는 우선 이 책의 서두에서 물건의 정리는 단순히 집을 깨끗하고 말끔하게 만들기 위함 보다는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결정적인 동기의 힘이 있음을 언급하고 있어 주목을 이끈다. 그러면서 능동적인 정리의 행동은 분명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여러 효과가 있지만, 그 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떤 물건을 문득 만지게 될 때, 그 순간 자신을 설레게 하는 여운이 느껴지면 남겨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물건이라면 이를 처분함으로써 우리에게는 선택하는 힘, 결단하는 힘, 행동하는 힘이 생성되고, 결국에는 그러한 행동의 과정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이 책의 내용을 통해서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세상의 여러 사물들을 우리가 마주하고 바라볼게 될 때, 무엇에 설레고 무엇에 설레지 않는지를 자신에게 묻게 되는데, 나중에는 가장 소중한 물건이 무엇이며 또한 가장 소중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가늠할 수 능력이 한층 향상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정리를 통해서 얻어진 구체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카운슬러로 일하면서 정리문제에 대해 고민을 안고 있는 상담자들에게 자주 질문을 받게 되는 것은, 열심히 정리를 하면서도 물건을 줄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은 아닌지, 혹은 정리가 영원히 끝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불안감의 토로였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저자는 정리 후의 모습이나 꿈꾸는 생활, 그리고 자신이 하는 정리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볼 수 없는데서 기인하는 문제라고 한다. 더불어 정리의 문제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것 중에 한 가지는, 옷이나 책과 같은 어느 특정 카테고리에 너무 얽매이다보니 그 속도가 상당히 느려져, 결국에는 전체적인 흐름이 정체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렇게 특정한 사물에만 집착하는 사람은 사회생활에서의 대인관계나 일, 그 외에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무언가 풀지 못한 응어리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그러한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며, 저마다 추구하는 방식도 다를 것이다. 저자는 행복을 찾는 하나의 방편으로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자신의 주변에 널려 있는 물건을 정리하여 행복한 인생으로의 새로운 발견의 길을 찾고,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해보라고 독자들에게 조언한다. 그리고 그와 관련하여 세부적으로 설명하기를, 정리의 목적을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단순히 줄이는 것에 그치는 마는 고정된 사고방식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모든 대상이 제 위치에 수납되도록 해놓음으로써 우리의 생활방식을 바꾸고, 그것이 마침내는 하나의 긍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어 우리가 바라고 소원해왔던 이상적인 환경을 구축하여 그 안에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여건만 주어진다면 주변 경치가 좋으며 아름답고 화려한 방에서 생활을 하는 것이 아무래도 우리가 느끼게 되는 행복의 감정은 이전에 비해 훨씬 상승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자신의 환경만으로도 얼마든지 똑같은 정도의 행복을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은 없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저자는 책의 내용에서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단호한 마음으로 무엇을 어떻게 정리해나가야 할지를 결정하고, 그 단계가 지나면 집 내부의 공간마다 자신을 설레게 하는 일부의 물건을 적정한 위치에 놓아두는 방법의 단계를 알려준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우리의 생각대로 하루아침에 정리를 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의 생활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더 나아가서 우리의 삶에 행복이 충만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리하는 일은 한번쯤 깊이 고려해 볼만한 일로 생각된다. 따라서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정리의 대한 본질의 의미를 알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얻어지는 행복한 시간을 오래도록 누렸으면 한다

p*******3 2014.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더난출판]정리란 설레는 집으로 만드는 행복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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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더난출판]정리란 설레는 집으로 만드는 행복한 작업~     정리의 최대 효과는 설레는 매일을 선물하고, 설레는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정리의 과정에서 설레는 물건을 남기다 보면 자신을 더욱 알게 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기에, 정리가 인생의 진정한 축제임을 알게 된다고 한다. 결국 정리를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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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더난출판]정리란 설레는 집으로 만드는 행복한 작업~

 

 

정리의 최대 효과는 설레는 매일을 선물하고, 설레는 인생을 살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정리의 과정에서 설레는 물건을 남기다 보면 자신을 더욱 알게 되고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기에, 정리가 인생의 진정한 축제임을 알게 된다고 한다. 결국 정리를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직장에서 인정받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가까워지고, 결혼이 정해지고,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다고 한다. 한 마디로 정리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는 것이다. 정리를 통해 삶이 행복해진다는 책을 만났다.

    

 

인생의 축제가 시작되는 정리의 발견.

 

설레는 물건은 남기고

설레지 않는 물건은 처분하는 과정에서

선택하는 힘’, ‘결단하는 힘’, ‘행동하는 힘이 키워진다.

이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책에서)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라는 곤도 마리에. 그녀는 유치원 때부터 정리를 즐긴 정리 마니아다. 어릴 때부터 여성 잡지를 통해 정리정돈 노하우를 익혔고 자신만의 정리정돈 법을 만들어 갔다고 한다. 그렇게 정리를 하면서 일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고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주변 고객들에게 정리컨설팅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리는 물건뿐 아니라 모든 것의 제 위치를 찾아주는 작업이다.(책에서)

    

개인적으로 물건을 버리는 게 어렵다. 하지만 정리의 즐거움과 편리함은 상당히 공감하는 바다. 정리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읽다 보면 좀 더 생활을 정리정돈하고 싶게 만든다.

책에서는 정리에 대한 철학, 풍수지리적인 면을 고려한 정리, 소소한 정리 팁, 옷 개는 법까지 다양하게 정리되어 있다.

정리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몸에도 혈액순환이 중요하듯이 생활 속에서도 기의 흐름이 중요하다. 그러니 정리를 통해 생활 속 응어리를 풀어 주어야 한다. 정리는 생활의 기를 통하게 하는 것이다.

 

주기적으로 정리를 하다보면 자신의 생활에서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자신이 무엇에 집착하는지, 물건을 소유하는 방식, 대인관계, 일이나 삶의 방식까지 자신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태도를 알 수 있다.

 

정리정돈은 물건도 제자리에 두면서 흔들리는 삶에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자신의 중심도 제자리에 두면서 꿈꾸던 삶의 시작이 되기도 한다. 그러니 이상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멋진 생활을 하고 싶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정리에서 출발해야 한다.

 

설렘을 주는 정리 방법들을 보자.

작은 수납가구 하나도 발품을 팔아 마음에 드는 것으로 산다. 그래야 버리는 게 적다.

마감일을 정해두어야 정리를 마치게 된다. 그리고 정리는 한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

정리에 관심을 갖다 보면 모든 물건과 대화를 하게 되고, 정리를 통해 삶에 힘이 되는 운명적인 물건을 만나기도 한다.

 

공간별 정리법을 보자.

현관은 집의 얼굴이고 가장 신성한 장소이므로 심플하게 장식하자. 매일 청소하는 것은 좋은 기운을 불러들인다. 풍수학적으로 현관 청소는 좋은 기운을 일으킨다.

거실은 가족들이 모이는 장소이기에 가장 설레고 반가운 장소다. 소파와 테이블, TV와 오디오, 책 등 꼭 필요한 것,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으로 마무리한다.

 

주방은 요리가 즐거워지는 공간이고 가족들이 건강해지는 공간이다. 주방기구는 최소한으로만 준비한다.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아무 것도 두지 않는다. 요리용 젓가락이나 국자 등의 도구들은 한 곳에 정리 수납한다. 양념류도 한 곳에 수납한다. 식재료는 비닐 팩에 넣어두고 유통기한 내에 사용한다. 가장 잘 지켜지는 부분이다.

 

서재는 아이디어와 영감이 떠오르는 방이 되게 정리 정돈한다. 품목별로 정리하고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한다.

욕실에는 물건을 두지 않는다. 필요할 때마다 들고 들어간다. 가장 실천하고 싶은 대목이다.

 

    

이외에도 생활 전반에 대한 팁들이 있다.

집의 경혈인 현관, 중심, 물을 쓰는 곳을 깨끗이 하면 집 전체의 공기 흐름이 좋아진다.

벽을 장식해 이상적인 물건을 연출한다.]

잠자기 전 허브티를 마시며 설렘을 주는 스크랩북을 본다.

설렘이 있는 물건으로 채워서 집을 설레게 하라.

옷을 개는 법이 종류별로 나와 있어서 특이한 책이다.

   

 

부록으로 저자의 기존 책의 내용까지 정리되어 있다.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에 나온 정리법들이다.

 

살다보면 쓰던 물건에 대한 애착이 생긴다. 어쩌면 미련일 지도 모른다. 물건을 잘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기에 정리의 달인들을 보면 대단해 보인다. 달인들은 꼭 필요한 물건들만 두라지만 손때 묻고 정이 담긴 물건들을 떠나보내기가 그리 간단치 않다. 버리려니 모두 역사가 있는 물건들 같아 버릴 때의 마음은 아프기까지 한다. 나를 잘 드러내던 내 사물들과 작별하기가 이리 어려운데, 정리의 달인들은 어떻게 그리 쉽게 물건을 버릴 수 있을까.

 

정리의 즐거움, 청소의 개운함, 비움의 상쾌함을 잘 알고 있지만 정리가 설레는 집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주방 정리는 매일하는 것이기에 괜찮지만 제일 어려운 게 서가정리다. 늘 정리하지만 쌓이고 늘어나는 게 책이다 보니, 해도 해도 끝없는 일인데......

 

생활 주변을 정리하듯, 머릿속도 더 자주 정리해야겠다. 노트에 끼적이다 보면 개운하고 유쾌해지는데......

 

정리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풍수지리도 생각해보고 생활 습관도 돌아보게 된다. 생활 주변에 대한 정리, 생활 습관에 대한 정리, 머릿속에 엉킨 생각에 대한 정리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 이젠 매일 설레는 집, 매일 설레는 일상이 되게 정리모드다.

 

 

  해당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a******7 2014.1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