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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디자인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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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 BI부터 디자인, 관리까지) 책을 보고                평소에 마케팅 관련 일을 하느라 브랜드, 광고 홍보, 디자인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관련 책들도 보고 있는데정말 오랜만에 책다운 책이 나온 것 같다. 저자 최영인은 ㈜ 엘칸토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겸임하였고 ㈜ 쌈지에서 브랜드 ‘아이삭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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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 BI부터 디자인, 관리까지) 책을 보고

              

평소에 마케팅 관련 일을 하느라 브랜드, 광고 홍보, 디자인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관련 책들도 보고 있는데정말 오랜만에 책다운 책이 나온 것 같다.


저자 최영인은 ㈜ 엘칸토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겸임하였고 ㈜ 쌈지에서 브랜드 ‘아이삭 ISSAC’과 ‘놈 NOM’이 시장에 진출할 때 브랜드를 만드는 경험과 함께 미국 뉴욕의 NEW YORK CITY TECHNICAL COLLEGE에서 FASHION MARKETING을 전공하였고 귀국 후 각종 패션 관련 전시와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에 나온 유사 주제의 책보다 브랜드 관련 종사자들의 가려운 데를 잘 긁어 주는 책인 듯하다. 이 책은 디자인 분류를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에게 소비자가 상품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감각과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현장에서의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브랜드의 전반적인 작업의 흐름을 다루고 있다. 땔래야 땔 수 없는 브랜드와 디자인에 대해 브랜드 네임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일뿐만 아니라 브랜드 관련 작업에 필요한 작업 노하우와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관리까지 꼼꼼하게 알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특히 책 내부가 컬러에다 고급 종이로 되어 있어 사용하는 느낌이 고급스럽다.

 

이 책은 전부 읽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하지만, 읽는 순서는 상관이 없다. 언제든 필요한 부분만 골라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 반드시 읽어 보면 좋을 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  브랜드는 감성에 의해 선택된다

*  브랜드는 신뢰를 바탕으로 생명력을 얻는다

*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라

*  나만의 카테고리를 만들어라

*  브랜드 네임을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하라

*  브랜드 디자인의 단순함과 생략의 미학

*  로고 디자인의 6원칙

*  브랜드 디자인 현장에서 살아남는 8가지 노하우

 

지금까지 브랜드에 대해 골치 아프게 생각하였거나 이해하기 답답하고 어렵다고 느꼈다면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책을 보라. 머리가 상쾌하고 가슴이 시원할 것이다.

 

b****z 2015.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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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BI에 관한 이론에서 실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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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BI에 관한 이론에서 실용까지 :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그 제품에 팬이 된다는 것, 이것은 단지 제품이 주는 효능으로만은 가능하지 않아요.사용하고 재구매를 몇 번 더한다가지는 효능으로만 커버가 되겠지만로열티를 가진다. 즉, '팬'이 된다는 것은 브랜드가 주는 감성적 만족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그렇다면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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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BI에 관한 이론에서 실용까지 :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그 제품에 팬이 된다는 것, 이것은 단지 제품이 주는 효능으로만은 가능하지 않아요.

사용하고 재구매를 몇 번 더한다가지는 효능으로만 커버가 되겠지만

로열티를 가진다. 즉, '팬'이 된다는 것은 브랜드가 주는 감성적 만족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브랜드는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요?

마케터가 아니고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한 번 멈춰서 생각해보고 싶은 문제이지요.

 

 



 브랜드 디자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새로운 생명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존재하지 않는 것. 보이지 않는 것을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할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브랜딩에 관한 이 책,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에서는

바로 이론이나 실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업계에서 브랜드 디자인에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디자이너들과 인터뷰로 시작합니다.

브랜드 디자인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느끼게 한다는 것.

즉, invisible한 가치를 visible 하게 만든다는 것이 바로 브랜드 디자인이겠지요.

시대가 바뀌어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적인 가치가 중요해집니다.

이제 새로 만드는 시대가 아니라, 사용의 효능이 중요하고 그리고 

그 효능에 만족을 더하려면 감성적인 면이 중요해지는 시기이지요.

공장식으로 보이는 것을 보이게 만드는 시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감성을 충족하는 것들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된 것이지요.

그러기에 이 분의 말처럼

새로운 생명을 준다는 것이 브랜드 디자인의 매력이고

그 매력은 지금 시대의 산업에서 요청하는 바이겠습니다.




브랜드는 차이를 인식하게 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생명력을 얻는다.

브랜드 디자인을 함에 있어서 이 목적을 우선 생각해봅니다.

브랜드는 다른 것들과 다른 내 것을 만드는 것이죠.

태초에 만든다 할 때, 지금 이 브랜드 다움이라는 차별성을 목표로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차별성이 제대로 빛을 발하려면 이 브랜드가 탄생했을 때의 초심이 계속되어야 하겠지요.

만들어냈으니 판다, 그리고 소비자는 사거라! 하는 느낌이 아니라

난 이렇게 있는데, 어떠신가요? 하고 의향을 묻는듯한 괜찮은 녀석이라서

한 번 보니, 끌리고 그리고 계속 봐도 변함없는 자신감을 갖춘 브랜드가 

신뢰를 얻고 살아나고, 그리고 살아남겠죠.

초심에서 벗어나면 기대하는 소비자는 배신감을 느끼게 되겠죠.

 




브랜드 콘셉트에 구체적으로 접근하라

브랜딩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브랜드 디자인을 친절하게 통찰력을 보여주는 이 책은,

10가지 룰로 브랜드 디자인과, 관리하는 HOW-TO를 알차게 보여주는데요.

그 중에 가장 눈에 띄였던 Rule은 콘셉트에 구체적으로 접근하라는 법칙이었습니다.

 

학문으로 마케팅을 보자면,

마케팅은 실무에서 탄생하였는데요.

그렇다보니 사례를 중심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례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2%가 느껴지는데,

이 책에서 감탄하게 되었던 것은 꽉 찬 100%라는 점이었습니다.

마케팅, 브랜딩, 브랜드 관리 같은 영역은 상당히 트렌디한 적시성을 갖춰야 합니다.

그렇기에 사례도 또한 근시적으로 파악해야 하면서도

미래를 생각해 볼 때는 과거의 경향들도 구체적으로 분석해볼 수 있어야 창조하고 살아남게 되니깐요.




그리하여 콘셉트를 구체적으로 접근할 때,

이 브랜드가 어떤 생각을 가진 것인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가 추려져야 할 것이며

또한 사로잡을 시장은 어떠한 곳인지에 대해 분석이 필요합니다.

 

브랜딩이 프로덕트와 소비자가 이어지는 다리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프로덕트는 어떠한 것이다! 하고 이야기할 잡히는 키워드가 있어야겠죠.

 

또한 이 상품이 어필할 시장이 어떤 성격인지도 출저히 분석이 필요할 것입니다.

주 고객이다 하는 소비자의 대상으로서만 아니고

이 브랜드는 어떠한 시장의 소비자 집단을 이야기하며

또 다른 브랜드 이미지가 다시 형성될 수도 있으니깐요.

 




또한, 브랜드 네임을 결정하거나 브랜드 홍보에 있어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기도 해요.

 

베네통 광고에서 백인은 천사 이미지로 흑인은 악마이미지로 비추어지는 광고를 내보냈다가

소비자들의 비난이 거샜다고 하지요.

베네통은 몇년전에는 상당히 이미지가 괜찮다 했던 패션브랜드였는데

이렇게 소란들이 몇 번 겪어지고 나서는,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베네통을 택할 이유가 없다는 결정을 갖게 됩니다.

어떤 브랜드들은 소란을 일으키는 노이즈 마케팅이 주목받게 하는 수단이라며 선호할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 번 장사하고 말 것이 아닌이상, 브랜드가 클래스 없이 행동하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 중 하나 이겠지요. 지금 당장 반짝하지만 불매운동이나 혹은 외면으로  단명하는 수가 있으니 말이죠.

브랜딩에서 계속 기업의 가정에 반하는 행동을 굳이 할 필요는 없겠지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라

책의 후반으로 가면 브랜드에 스토리를 불어넣어야 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는 원칙도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보았던 단명하는 브랜드가 되지 않기 위한 원칙들과 동일 선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생명력을 만드는 것도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의 원칙 중 하나입니다.

한 번 런칭되면 완전 획기적으로 이미지 쇄신을 하기란 쉽지는 않지요.

그래서 장수 생명력을 가질 것을 생각하며 시작 단계부터 원칙들을 생각하며 브랜드 디자인을 해야 합니다.

리뉴얼을 감행할 때는 현재 이 브랜드를 택한 소비자층이 떠나버리는 손실과 

새로운 소비자층을 유치하는 비용을 모두 생각해 보아야 하니

탄생 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치밀하게 생각해보아야 하여,

체계적인 아이디어 발상을 위해서는 이 책에서 알려주는 원칙들을 참고하면 실무영역에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브랜드는 브랜드를 만든 당신이 말하는 그 무엇이 아니다.

브랜드는 브랜드를 선택한 사람들이 말하는 그 무엇이다.

-마티 뉴마이어


 

브랜드는 마티 뉴마이어의 말처럼 일방적인 무엇이 아니라

사람들과 주거니 받거니가 되며 살아있는 무엇이지요.

그러기에 브랜드 디자인은 상업적인 성질이지만 

동시에 예술적이고 사회적인 작업이겠습니다.

 

 


j******9 2014.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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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작업물을 만들기 위한 본질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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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디자이너, 기획자, 일반인들을 위한 책으로, 주변 환경을 둘러보면 모두 브랜드로 가득차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안에서 작업을 하는 우리는 매력적인 작업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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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디자이너, 기획자, 일반인들을 위한 책으로,

주변 환경을 둘러보면 모두 브랜드로 가득차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안에서

작업을 하는 우리는 매력적인 작업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서적!

 

 

 

n*****1 2014.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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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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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브랜드의 세상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남이 아니라)의 기호를 정확히 깨닫고 정작 필요한 아이템만 소비하면서 산다면 브랜드란 건 일찍부터 사라졌을 겁니다. 진실이 중요하고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이 중요하지 브랜드 따위가 다 뭐겠습니까? 그러나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 아니 절대 다수의 경제 활동 인구라면 브랜드 같은 것에 실제 효용 이상의 가치를 투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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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브랜드의 세상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남이 아니라)의 기호를 정확히 깨닫고 정작 필요한 아이템만 소비하면서 산다면 브랜드란 건 일찍부터 사라졌을 겁니다. 진실이 중요하고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이 중요하지 브랜드 따위가 다 뭐겠습니까? 그러나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 아니 절대 다수의 경제 활동 인구라면 브랜드 같은 것에 실제 효용 이상의 가치를 투영하고 삽니다. 


브랜드로부터 "과장 혹은 압축된" 정보를 얻고 살며, 최소한 이 브랜드로부터 상당수의 집단, 그룹이 이런 만족을 끌어내고 일정 공감대를 이루는구나 하는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명품이면 다인 줄 아는 실업자 멍청이가 되라는 게 아니라 말이죠) 그래서 브랜드는 소비와 문화 영역에서 강렬한 표지, 텍스트, 기호 구실을 하며, 때로는 매우 경제적인 가치 표상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누구이며 어떤 집단에 속했는지 타인들에게 어필하려면 브랜드들의 효과적인 착용과 교체만큼 강렬한 메시지 전달 수단이 또 없겠습니다. 비록 그 브랜드야 나한테 눈곱만큼의 관심도 주건 말건 무관하게 말입니다. 본디 보답 없는 짝사랑이란 참 서글프게 마련인데, 여튼 세상 사는 룰이 그리 짜여져 있으니 달리 방법도 없습니다.

한편으로, 세상 사는 룰이 어차피 그리 짜여져 있다면 수동적으로 그저 최소한의 남들 할 만큼만 하고 말 게 아니라, 혹은 그저 시장과 브랜드의 지시와 강권에 길들게 아니라, 브랜드의 생리와 작동 원리에 대해 그 나름 깊이 있게 관찰, 성찰, 통찰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작게는 나 자신의 만족과 행복을 위해, 크게는 내 조직, 내 회사(우리는 누구든 간에, 작든 크든 어디에든 속해 있기 마련이죠)에서 생산해 내는 상품과 서비스의 어필을 위해, 지금 이 사회에서, 브랜드가 어떤 식으로 태어나고 크고, 외면당하거나 혹은 잘나가고, 마침내 세상의 상징 중 하나로 우뚝 서거나 조용히 퇴장하는지를 관찰하는 건 곧 세상 작동 원리의 축소판 공부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잘나가는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는 건 무척이나 뜻깊은 일입니다. 

"단순하고 무식한 방법이지만 우리는 오래 고민하지 않고, 즉시 실행에 옮기는 게 체질입니다." 이 말은 배달의민족 대표 김봉진 씨가 새로운 비전과 프로젝트를 선포할 때(p140) 특히 세 가지 강조 사항을 전달 받은 해당 회사 마케터들의 고백입니다. 그 세 가지란,

첫째 음식을 많이 만들어 볼 것
둘째 음식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눌 것
셋째 관련 서적이나 영화를 많이 볼 것

물론 해당 회사(어느 회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의 마케터들에게 이런 지시를 할 단계라면 대표인 자신은 몇 배, 아니 몇 천 배는 더 생각하고 고민하고 내린 결론, 확신이 그 동기로 자리잡은 후이겠습니다. 사실 저는 이런저런 회사를 보며, 더 갈등하고 더 연구하고 공부해야 할 조직이 그저 한번 만들어 놓은 시스템, 혹은 타성에 젖어 직원들만 굴리고 쥐어짜내는 구태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으려는 걸 보고 아직도 저런 이들이 있으니 과연 우리가 어떤 세상에 사는 건지 회의가 들 때가 많았습니다. 

배민은 빙금 제가 예로 든 저 업종과 전혀 무관한데, 오히려 여기는 한번 잘 깔아놓은 플랫폼으로 평생 자릿세만 받아먹으면 그만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만, 책의 이 구절을 보고 정신이 버쩍 나는 것 같더군요. 사실 저는 배달통이 갠적으로 더 편해서 거길 주로 이용하는데(ㅋㅋ 죄송합니다), 이런 곳은 B와 C를 연결해 주는 미디어에 불과하지 본인들이 직접 뭘 생산하는 업체가 아닌데도 CEO가 이런 고민까지 하며, 동시에 마케터들이 그런 대표의 고민을 이식, 공감, 복제, 확장까지 해서 최상의 브랜딩을 이뤄내야 하는 그 조직의 구조, 체질에 감탄하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한 십 년 전에 모 백화점(식품 회사가 아니라)에서 자사 푸드코트를 더 잘 꾸미기 위해 재래시장까지 찾아와 맛과 레시피에 대한 조언, 체험을 거쳤다는 에피소드도 들었으나, 지금 이 경우는 그것보다 몇 십 배는 더한 거죠. 요즘 뭐 남들 하는 대로 시늉만 내어서야 일이 어디 되겠습니까. 몇 푼 안 되는 시청료나 횡령할 궁리만 머리 속에 가득한, 늙고 한심한 밑바닥 체질 도둑이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범죄가 체질이니 수감 생활도 체질이겠죠?). 여튼 배민 같은 중개 앱 역시, 맛과 풍미와 미학에 독자 철학을 확립해야 소비자들 사이에 적실한 이미지를 심고 오래 살아남는다는, 이런 진리, 이치가 어느 업종이라고 통하지 않으라는 법이 또 없죠.

v*****7 2020.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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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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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 매우 좋은 책입니다. 브랜드 관련 서적 중에서 이처럼 실용적인 책을 찾기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현대는 말그대로 브랜드 시대이고, 브랜드 컨셉은 디자인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 점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현재 비지니스에 적용하기란 정말 쉽지가 않죠. 특히나 디자인 문외한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브랜드를 다각적으로 파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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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 


매우 좋은 책입니다. 브랜드 관련 서적 중에서 이처럼 실용적인 책을 

찾기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현대는 말그대로 브랜드 시대이고, 브랜드 컨셉은 

디자인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이 점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현재 비지니스에 

적용하기란 정말 쉽지가 않죠. 특히나 디자인 문외한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책은 브랜드를 다각적으로 파악해서 어떻게 하면 디자인으로 전개할 수 

있는지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o*****a 2017.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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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기능,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들 중에서 굳이 한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브랜드들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선택 범위가 넓어지거나 비교할 만한 브랜드가 많을 수록 선택에 장애를 겪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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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기능,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들 중에서 굳이 한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브랜드들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선택 범위가 넓어지거나 비교할 만한 브랜드가 많을 수록 선택에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과거처럼 뚜렷한 품질이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브랜드가 있었을 때가 더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s*******i 2017.02.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