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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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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글에는 말 그대로 삶이 있다. 누군가가 의도를 섞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읽는 내내 작품에 속한 인물의 삶을 그대로 체험하는 기분이 든다. 일전에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나서 이를 더 확실히 느꼈다. 이 작가는 인간의 세밀한 감정선에 아주 골몰한다고. 동화처럼 제법 가볍게 읽히는 단편집도 그렇고 안나 카레니나 같은 장편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톨스토이가 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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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글에는 말 그대로 삶이 있다. 누군가가 의도를 섞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읽는 내내 작품에 속한 인물의 삶을 그대로 체험하는 기분이 든다. 일전에 이반 일리치의 죽음을 읽고 나서 이를 더 확실히 느꼈다. 이 작가는 인간의 세밀한 감정선에 아주 골몰한다고. 동화처럼 제법 가볍게 읽히는 단편집도 그렇고 안나 카레니나 같은 장편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톨스토이가 왜 대문호라고 불리는지 알법한 대목은 바로 사람에게 집중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사람에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 눈에 비치는 자신'을 의식하는 작가들이 많아서 씁쓸하다. 사람에게 집중한다는 건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 특정 감정에 집중한다는 말이지 자신만이 겪은 일에 대한 칭얼거림의 표출이 아니다. 많은 작가들이 고전으로 돌아가서 스스로를 다잡아 더 좋은 작품을 만들었으면 한다.
c*********2 2025.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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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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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와 더불어 톨스토이의 3대 작품 중 하나.카추샤를 타락의 길로 몰아넣은 젊은 백작 네풀류도프가 법정에 배심원으로 참석하였다가 젊은 시절의 애인 카추샤를 만난 것을 계기로 사랑을 통해 영혼 갱생을 한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에서 예술적으로 원숙하고 완벽한 심리묘사와 더불어 당시의 사회조직이나 법률의 허점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으며 작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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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와 더불어 톨스토이의 3대 작품 중 하나.
카추샤를 타락의 길로 몰아넣은 젊은 백작 네풀류도프가 법정에 배심원으로 참석하였다가 젊은 시절의 애인 카추샤를 만난 것을 계기로 사랑을 통해 영혼 갱생을 한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에서 예술적으로 원숙하고 완벽한 심리묘사와 더불어 당시의 사회조직이나 법률의 허점을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으며 작가의 '예술적 성서'라고까지 일컬어진다.
이라고 소개되는 이책은 쓰여진 그대로 인류의 대명작이오 그러니 읽어보기를 바란다.
l****w 2019.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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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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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쓴 작가 톨스토이가 지은 책은 지금에서야 읽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오래돼서 아주 쑥스럽고 볼 낯이 안 서는 걸 굳이 이렇게 글로 쓸 필요까지 느껴지지 않지만 책을 조금씩 읽어 본 소감을 말하라면 러시아의 생활 방식과 러시아 사람들의 사고력도 잘 그려져 있어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 책을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어서 적어본다. 아들과 함께 방화죄로 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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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쓴 작가 톨스토이가 지은 책은 지금에서야 읽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오래돼서 아주 쑥스럽고 볼 낯이 안 서는 걸 굳이 이렇게 글로 쓸 필요까지 느껴지지 않지만 책을 조금씩 읽어 본 소감을 말하라면 러시아의 생활 방식과 러시아 사람들의 사고력도 잘 그려져 있어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 책을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어서 적어본다. 아들과 함께 방화죄로 몰린 이 노파는 놀랄 만큼 성실하고 착하게 복역하면서 오로지 같이 수감된 아들과 그보다도 집에 남기고 온 영감을 걱정하면서 며느리가 달아나 빨래해 줄 사람이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다는 대목에서 그런 환경에 닥치게 되면 정말 현실을 걱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꼭 추천하지 않더라도 읽는 분이 직접 저의 진심을 알게 될 것으로 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0 2019.03.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