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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모전에 당선이 되거나 문학계에 등단하지 않은 에세이스트 중에 여태 제가 에세이로 만나본 어떤 에세이집들보다 추천하고 싶은 책 입니다. 요즘 일반인들이 작가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공식적인 통로들이 꽤 많지만, 그런 곳의 작가로 연재를 하는 분들의 글들을 읽다보면 결국엔 내 이야기 들어 주세요...로 결론이 나는 느낌이라 에세이스트에 대한 로망이 사라졌다고 할까요...그런데 배지영 작가님의 이 책은 글을 쓰고 싶은 일반인들, 글쓰기의 초심자들에게 쓰고자 하는 그 마음을 굉장히 공감되게 표현해 놓으셨고, 아주 감성적인 글인듯 하면서도 글쓰기에 대한 기초적이고 기술적인 부분들도 잘 짚어 놓으셨어요. 단발성의 홍보용 출간으로 에세이스트 타이틀을 얻고 끝나는 게 아니라,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이라면 최소한의 지켜야하는 예의를 갖추고 그야말로 마음이 좋아지는 에세이를 쓰도록 동기부여까지 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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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즐겨 읽는 애독자입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신간, 그간 출간하시던 책과 다른 결의 책이라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귀여운 표지 또한 저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독자에서 작가님이 되신 과정 또한 궁금하여 책에 대한 기대가 더 생깁니다. 책을 읽고 작가님의 즐겁게 글쓰는 방법을 배워서 일상생활에서 글쓰기를 활용하는 교양있는 사람으로 남고싶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재밌게 잘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