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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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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저자: 김규호🔖저자는 유럽 여행을 거듭하며 마주한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깨달았다고 합니다.화려한 도심보다는 고즈넉한 소도시나 자연,여기에 모험 한 조각을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생각한그는 ‘로포텐’으로 훌쩍 백패킹 여행을 떠난다.💬너무 좋은 여행지는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찾게 되는데요.여행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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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저자: 김규호

🔖
저자는 유럽 여행을 거듭하며 마주한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화려한 도심보다는 고즈넉한 소도시나 자연,
여기에 모험 한 조각을 더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생각한
그는 ‘로포텐’으로 훌쩍 백패킹 여행을 떠난다.

💬
너무 좋은 여행지는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찾게 되는데요.
여행을 거듭할수록 내가 좋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점차 뚜렷해지는 것은 당연한 것 같습니다.
저도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편안함 때문에 도심보다 자연을 더 추구하는데요.
우리의 인생도 여행과 비슷해서 삶이 곧 여행이라고 하는데요.
거친 풍경 속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여행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들은 시간이 흘러 추억이 됩니다.

저자는 백패킹을 하며 매일 복불복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꼈고 날씨의 변화로 텐트 속에서 비도 맞고 눈도 맞으며 불편한 잠을 청하며 힘들었지만 값진 추억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p.83
휘몰아치는 차가운 바람에 얼굴이 얼얼했지만 멋진 풍경을 앞에 둔 상황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멋진 풍경도 보고 레이네에서 배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길거리 햄버거를 맛있게 먹으며 또 먹고 싶어도 비용을 생각하며 아끼기도 하고 브네스 해변을 가기 위해 땅만 보고 헉헉대며 15분을 올라 꼭대기를 넘어가자 광활한 해변을 홀로 마주하기도 하고 소세지와 양파를 넣은 라면을 먹기도 하고 파도소리를 자장가로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바라고 바라던 백패킹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시간을 경험했다고 말합니다.

📘p.96
이처럼 사소하고 당연한 것들에 행복을 느낀 적이 있었는지 되짚어 봤지만 떠오르지 않았다. 백패킹이 아니었다면 그 소중함을 몰랐을 것이다.

📘p.117
여정에 힘이 되는 한마디를 기대할 수 있다는 믿음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려도 쉽게 도움을 구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그것을 내게 안겨 준 로포텐의 사람들은 길 위의 든든한 조력자였다.

💬
중간에 야영을 하다가 숙박에서 머물며 당연한 것들이 행복으로 다가오는 경험도 해보고 유스타티넨에서 얼떨결에 히치하이크를 하며 현지인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껴 볼 수 있었는데요.
따뜻했던 사람들 덕분에 로포텐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찾은 로포텐에서는 차가 있다는 것만으로 여행의 질이 두세 단계 높아졌고 길 위의 주인공을 느껴보는데요.

📘p.294
오늘을 잘 살아 내며 내일로 어떻게든 나아가기 위해 단 한 걸음이라도 걸었다면 그것만 으로도 충분하다. 저 멀리 반대편에서 백야는 반드시 온다. 수평선과 잠시 맞닿았다 다시 떠오르는 태양이 나에게 괜찮다고 얘기해 주는 것 같았다.

💬
인생을 살다 보면 때로는 힘든 날도 때로는 좋은 날도 있는 것처럼 여행도 다니다 보면 낯선 세상 속에서 빛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계획을 하고 가는 여행도 좋고 무계획으로 가는 여행도 좋아하는데요. 이런 게 여행의 묘미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릴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는데요.
저도 20대 때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편안하게 했던 여행 보다 힘들었지만 보람 있었던 여행이 오히려 더 깊은 추억이 되어 삶의 디딤돌이 되기도 했는데요.

책을 덮고 생각하게 되네요.
어디로 갈까?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추억 때문에 여행 계획을 세우며 설레는 마음도 느껴보고 너무 좋은데요.

저자는 수년 후 잊지 못할 기억을 안겨준 그곳으로 여행을 다시 떠났는데요.
길 위에서 주인공이 되어 백야가 건네는 위로 그리고 두려움을 이겨낸 스무 날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사진이 첨부되어 있어서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었고 삶을 또 한 번 되짚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는 여행이 최고죠?
이 책과 함께 나만의 ‘로포텐’을 만나 보실래요?

추천해 봅니다🙌🏻

@midasbooks

이 책은 <미다스북스 출판사>를 통해서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뜻깊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바다위의알프스로포텐을걷다 #김규호지음 #미다스북스출판사 #여행 #감사합니다
s*******g 2025.06.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걷다, 김규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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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떤 곳들은 그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로포텐'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그 음성 자체가 주는 신비로움에 빠져들었다. 노르웨이 북서쪽 끝자락, 북극권에 자리한 이 작은 제도는 마치 지구가 감춰둔 비밀 같은 존재였다. 6개의 큰 섬과 무수한 작은 섬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상상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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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떤 곳들은 그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로포텐'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을 때, 그 음성 자체가 주는 신비로움에 빠져들었다. 노르웨이 북서쪽 끝자락, 북극권에 자리한 이 작은 제도는 마치 지구가 감춰둔 비밀 같은 존재였다. 6개의 큰 섬과 무수한 작은 섬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황홀했다. 그곳에서는 여름이면 해가 지지 않는다고 했다. 백야라는 현상, 24시간 내내 이어지는 환한 대낮을 상상해보니 일상의 시간 개념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반대로 겨울이면 오로라가 춤추는 하늘을 만날 수 있다니, 자연이 선사하는 극과 극의 체험이 그곳에서는 당연한 일상인 것이다.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를 처음 접했을 때의 설렘을 잊을 수 없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펼쳐지는 사진들은 현실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아름다웠다. 마치 누군가 가장 완벽한 색감으로 그려낸 그림 같았지만, 분명히 실재하는 풍경이었다. 김규호 작가가 두 번에 걸쳐 경험한 로포텐의 이야기는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선 무언가였다. 학생 시절 경제적 여유 없이 떠났던 첫 번째 여행과, 시간이 흘러 다시 찾은 두 번째 여행 사이의 간격이 주는 묘한 울림이 있었다. 

책 속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작가가 극한의 날씨를 경험하는 장면이었다. 태풍 같은 바람과 영하의 기온, 비에서 싸락눈으로 변하는 날씨 속에서 텐트 안에 웅크린 채 버티던 그 밤의 이야기는 자연과의 진정한 만남처럼 다가왔다. 그런 시련 뒤에 맞이한 맑은 날의 풍경은 더욱 특별했을 것이다. 오후 7시가 넘었지만 백야 속에서 여전히 한낮처럼 밝은 하늘, 파릇파릇한 산 뒤로 눈 덮인 봉우리들이 겹쳐진 모습, 그리고 드넓은 초원 위에 자리한 작은 집들의 평화로운 풍경까지. 모든 고생이 보상받는 순간이었을 것이다. 자연의 거칠음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 그것이 바로 로포텐이었다.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여행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모험이 기다리는 곳이었다.로포텐의 인구가 고작 2만 5천 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대부분의 지역이 우리나라의 작은 리 단위 마을 같다니, 그 소박함 속에 담긴 진짜 삶의 모습이 궁금했다. 어업이 주된 생계 수단이고, 여름이면 대구가 여기저기 널린 풍경을 볼 수 있다는 묘사에서 소박하면서도 정겨운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누스피오르 마을의 이야기는 시간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기원전 425년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는 그 오래된 역사, 20세기 초 황금기에는 한 번에 60만 마리 이상의 대구가 바위 절벽 곳곳에 널렸다던 풍경, 그리고 현재는 고작 20명 남짓한 주민만이 살고 있다는 현실까지. 마을 전체가 박물관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말에서 시간이 멈춘 듯한 그곳의 정적함이 상상되었다. 세계에서 이름이 가장 짧다는 땅끝 마을 '오'도 매력적이었다. 단 한 글자로 이루어진 지명이라니, 그 간결함 속에 담긴 북유럽의 독특한 감성이 느껴졌다.

"사진은 여행의 과정과 풍경의 규모를 담아내지 못했다"에서 깊은 공감을 했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진이라도 그 순간의 감동과 압도감, 그리고 그곳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온전히 전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망망대해에 우람하게 뻗은 산맥,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허물어진 아득한 풍경, 그리고 온몸을 에워싸는 듯한 압도감까지. 그렇기에 더욱 직접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사진으로만 봐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실제로 그 앞에 서면 어떤 기분일까.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그 풍경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순간을 상상하니 설렘이 멈추지 않았다. 책을 읽으며 막연히 동경했던 북유럽이 이렇게 구체적인 목적지로 다가올 줄은 몰랐다. 오슬로라는 도시명 정도만 알고 있던 노르웨이에 이런 환상적인 곳이 있다니, 세상에는 아직도 모르는 아름다운 곳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었다. 작가가 말했듯이 로포텐은 관광 인프라나 시설이 넉넉하지 않고, 상당한 여행 거리와 이동 시간을 감내해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조차 여행의 일부가 되어줄 것 같았다. 편리함을 포기하고 얻는 것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기대되었다. 북극권의 고요함 속에서, 백야의 신비로움 속에서, 그리고 오로라의 경이로움 속에서 일상에 묻혀 잊고 지낸 나 자신의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도시의 번잡함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곳을 늘 찾고 있었다. 화려한 도심보다는 고즈넉한 자연, 그리고 모험 한 조각이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작가의 말에 깊이 공감했다. 로포텐은 바로 그런 나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하는 곳이었다. 인구 2만 5천 명의 작은 제도에서 만날 수 있는 진정한 여유, 대구가 널린 소박한 일상, 그리고 거대한 자연 앞에서 느끼는 겸손함까지. 모든 것이 일상의 무게를 덜어주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해줄 것 같았다. 아직 실제로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미 마음속으로는 수십 번도 더 로포텐을 여행했다. 책 속 사진들을 보며 상상 속으로 그곳의 바람을 맞고, 그곳의 공기를 마시고, 그곳의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언젠가는 반드시 가리라는 다짐과 함께, 지금 당장이라도 배낭을 메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교차한다.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는 하나의 꿈을 심어준 책이었다. 나만의 로포텐을 찾아 떠나는 그날까지, 이 설렘을 고스란히 간직해두고 싶다. 그리고 언젠가 그곳에서 이 글을 다시 읽어보며, 꿈이 현실이 된 순간을 만끽하고 싶다.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이 나를 부르고 있다.
p****r 2025.06.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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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난 힐링 에세이! 로포텐을 함께 걷다.
"일상에서 만난 힐링 에세이! 로포텐을 함께 걷다." 내용보기
'바다 위의 알프스'라는 제목이 멋지다. '하얀 밤의 한가운데서 스무날을 보냈다'는 말에 관심이 간다. 하얀 색에 푸른 바다가 담긴 깔끔한 표지에 눈이 끌린다. 오랜만에 여행 에세이를 단숨에 읽으며, 제주도에서 로포텐을 함께 여행하며 자연을 감상했다. 유럽 여행의 경험은 1도 없는데, 노르웨이라. 그것도 난생 처음 들어보는 지역인 로포텐!!말 그대로 낯선 세상 속으로의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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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알프스'라는 제목이 멋지다. '하얀 밤의 한가운데서 스무날을 보냈다'는 말에 관심이 간다. 하얀 색에 푸른 바다가 담긴 깔끔한 표지에 눈이 끌린다. 

오랜만에 여행 에세이를 단숨에 읽으며, 제주도에서 로포텐을 함께 여행하며 자연을 감상했다.

 

유럽 여행의 경험은 1도 없는데, 노르웨이라. 그것도 난생 처음 들어보는 지역인 로포텐!!

말 그대로 낯선 세상 속으로의 여행을 떠났다. 처음부터 여행 준비를 하는 과정과 백패킹의 묘미를 조금씩 느끼게 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많이 낯선 지역으로의 여행이지만 여행자로서의 첫 마음을 너무 잘 느낄 수 있었다. 



이 여행 에세이를 통해 노르웨이의 한적한 마을을 구석구석 여행할 수 있었고, 진솔한 표현을 통해 실제로 내가 작가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오랜만에 여행 에세이를 참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하고 싶다. 로포텐이라는 곳이 얼마나 인상 깊고 좋았으면 국내도 아니고 그것도 유럽! 저 구석의 어느 지역인 로포텐이라는 곳에, 쉽게 갈 수 없는 곳 임에도 다시 한 번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싶었는데 읽는 내내 이 작가의 마음에 공감을 하게 되어 멋진 여행 에세이의 탄생을 인정! 하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은 내가 이번 6월 초 제주도 여행 중에 카페와 숙소에서 틈날 때 마다 읽었는데 로포텐의 곳곳을 소개하고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솔직한 여행 글과 삽입되어 있는 수많은 사진을 보면서 읽으니 제주도 여행지에서 로포텐을 만난 기분이 들었다.(작가가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자연을 모두 품고자 두 팔을 죽! 펼치고 있는 사진들은 모두 마음에 들었다.) 내가 제주도에 와 있는 건지? 로포텐에 와 있는 건지? 모를 정도로 책 읽는 묘미가 배가 되었다고나 할까? 정말 재미있었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와 비슷한 곳이 많아 작가의 여행에 깊이 빠져들게 되었고,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다. 



우리가 일상에서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 이 책을 읽으면 잔잔한 힐링을 얻게 될 것이고,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게 해 줄 것이다.  

혹시, 국내든 국외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기분 좋은 에세이를, 특히,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이 책 한 권은 꼭 소장하고 떠날 것을 적극 추천한다. 더욱 뜻깊고 즐거운 여행을 선사하게 될 것이니...

우리 인생도 어쩌면 이와 닮은 것 같다. 하루에도 환했다가 어두워지길 반복하는 나날들이 있고, 극야처럼 태양이 떠오를 듯 떠오르지 않으며 짙은 어둠이 지속할 때도 있다. ~ 하지만 내가 조금식 나아가고 있다는 걸 스스로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어둠은 조금씩 나아가고 걷혔다. 그러다 한동안 빛이 꺼지지 않는 찬란한 날을 마주했다. 우연인 듯 필연이었다. 그 백야가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때로는 나를 성가시게 만들었다. 그러나 나를 빛나게 만드는 존재임은 분명했다.~ 오늘을 잘 살아내며, 내일로 어떻게든 나아가기 위해 단 한 걸음이라도 걸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저 멀리 반대편에서 백야는 반드시 온다. 수평선과 잠시 맞닿아았다 다시 떠오르는 태양이 나에게 괜찮다고 얘기해 주는 것 같았다. - P.294
t*****5 2025.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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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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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북유럽의 경우 멋진 곳들이 많지만 이상하게 추운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인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진 않았는데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를 보면서 이런 곳이라면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것 같다.사실 로포텐이 어디인지도 몰랐고 이 책을 통해서 노르웨이의 북쪽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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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북유럽의 경우 멋진 곳들이 많지만 이상하게 추운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어서인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진 않았는데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를 보면서 이런 곳이라면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것 같다.

사실 로포텐이 어디인지도 몰랐고 이 책을 통해서 노르웨이의 북쪽 끝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책을 보니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눈이 없는 노르웨이의 섬은 또다른 매력이 있구나 싶으면서 멋진 풍경에서 눈을 떼기가 힘들었던것 같다.
책은 비교적 많은 풍경들을 담아내고 있는데 로포텐을 아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겐 이곳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하는데 왜 그런지는 책을 보면 볼수록 이해가 될 것이다. 

해가 저물지 않는 백야를 경험할 수 있는 피오르의 섬이라고도 하는데 이 책은 바로 그런 로포텐을 두 번의 여정을 통해 로포텐의 곳곳을 소개한다.
거의 답사 수준으로 굉장히 세밀하고 꼼꼼하게 여행을 하고 있고 지역별로 잘 소개를 하고 있어서 만약 이곳으로 여행을 가고자 하는 분들이 있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책이다. 

여행 가이드북은 아니기에 그런 수준의 정보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그래도 이동에 관한 이야기라든가 도착한 곳에서의 여행 정보들이 에세이 형식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은데 최근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니 더 유명해지기 전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5.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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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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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OTEN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김규호 #미다스북스 보통 책을 읽고 나서 이곳에 기록을 남길 때 책과 연관된 내 기억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쓸데없이 책 이야기보다 내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많이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번 책은 여느 서평처럼 책 이야기, 소개를 먼저 할 수밖에 없다. 로포텐 이곳에 대해 겨우 내가 아는 건 노르웨이, 알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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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OTEN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김규호 #미다스북스 

보통 책을 읽고 나서 이곳에 기록을 남길 때 책과 연관된 내 기억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았다. 
쓸데없이 책 이야기보다 내 개인적인 이야기가 더 많이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고 말이다. 
하지만 이번 책은 여느 서평처럼 책 이야기, 소개를 먼저 할 수밖에 없다. 

로포텐 

이곳에 대해 겨우 내가 아는 건 노르웨이, 알프스를 닮았으나 바다 위에 솟은 봉우리들이란 책 제목에서 유추한 경관, '하얀 밤'이란 부제와 노르웨이에 위치했다는 것으로 '백야 현상', 작가님은 적어도 6월과 7월을 기점으로 여행을 다녀왔겠구나. 정도... 
내 기억과 내가 여태 살며 누적해 온 정보와 지식을 다 끌어모아도 이곳을 내 마음대로 설명하고 이 글을 내 사견으로 채워 적어도 1/5 정도를 쓰고 싶어도 쓸 수 없는 그만큼 내게 새로운 곳에 대한 소개, 여행이다. 

여행의 방법도 남다르다. 
백패킹... 
대학 때 텐트 치고 몇 번 답사를 다녀본 경험이 있으나 해외를 이렇게 긴 날들을? 감히? 
책 구성도 새롭다. 
책의 절반을 넘어가다 보면 두 번째 로포텐 여행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영화의 시리즈처럼 2편이 시작되는 것인데 1편? 앞선 첫 여행과 달리 여행의 패턴이 바뀌었다. 
랜트를 해서 도로를 질주하고 숙소와 음식을 먹는 식당 이야기가 펼쳐진다. 
백패킹이나 비박(오늘 TV를 보며 처음 알았다. 독일어라는 것을... 비바크~라고 발음하던데...)이 아닌 그저 우리가 짐작하는 그런 여행. 그렇지만 한번 다녀온 자와 전문 여행가가 협력하여 짠 일정이라 그런가 읽는 내내 함께 하는 듯했고 풍성해진 사진과 전면을 채운 경관에 첫 여행에서의 결핍? 부족을 맘껏 채워 보여주고 있다. 

여행자의 고민도 보인다. 
무척 공감되었던 부분을 옮겨본다. 
사실 이 지역을 여행하고 책을 쓰는 작가라면 그래도 보통 독자 입장에서 가장 많이 사진이나 영상에서 접해보았을 '트롤퉁가'를 전면에 내세웠을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은 작가의 이유가 아래 글에 묻어나지 않나 싶다.

p189 
'여행 계획을 짤 때면 글과 사진을 찾아보며 정보를 얻는다. 멋진 사진 한 장은 그곳으로 떠나고픈 마음을 크게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때로는 풍경을 실제로 마주했을 때 느끼는 감흥을 반감시키기도 한다. 사진과 다른 모습에 실망하거나 그저 사진 그대로의 풍경을 본 것에 불과해 밋밋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계속 그 사진을 보니 이미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고 현장에 있어도 특별한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한 착각이었다. ~ 사진은 여행의 과정과 풍경의 규모를 담아내지 못했다. ~이 모든 게 섞여서 기승전결이 뚜렷한 이야기처럼 기억에 깊이 남는다. 작은 조각에 불과한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는 여행이 주는 만족을 결코 채울 수 없다.' 

트롤퉁가에서 점프하는 인증샷, 위험천만하게 앉아 있는 사진을 먼저 소개하며 책을 알리는데 활용? 하지 않은 이유 같아 보였다. 
순간이 아닌 과정이 중요한 여행을 작가는 보여주고 싶어 했기에 트롤퉁가 말고도 말해주고 소개하고 싶은 곳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앞선 첫 여행에 그렇게 사진에 인색했나 보다.(작가님 농담입니다. ^^) 

피오르, U자곡, 권곡, 빙하호, 빙퇴석 같아 보이는 자갈밭과 다양한 해안지형에 백야현상, 대구를 잡아 생활하는 어민들의 로컬이야기 만으로도 지리를 전공해서 학생들에게 간접 경험을 전달하는 내게 가슴 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에 열거한 각종 자연 지리적 개념 말고도 백패킹과 버스 기사님과의 대화마저도 자석처럼 날 당기는 매력을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여행을 화두로 삼아 쓴 글을 읽고 그 글의 평점은 속이 빈 별 다섯 개의 속을 채우는 별점으로 평가될 수는 없는 듯하다. 
진정한 평가는 '아~ 나 여기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면 그것이 최고 아닌가~ 

'아~당장 가고 싶다' 6월 이잖아!!! 

#도서협찬 #여행 #백패킹 #노르웨이 #백야 #로포텐 #바다위의알프스로포텐을걷다 #책추천 #여행지리 #세계지리
c*******e 2025.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리고, 반드시 백야는 온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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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은 해가 떴다가, 비가 쏟아지고,잠깐 무지개가 떴다가, 다시 바람이 분다.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서단 한순간이 눈부시게 빛난다.마치 인생처럼.이 책은 그 순간들을문장으로 붙잡아 놓았다.한 장, 한 장이문장으로 만든 풍경 엽서다.페이지마다 북극 바람이 분다.글에서 청량한 바다가 출렁이고,설탕 모래가 흩날린다.읽는 동안,나는 나도 모르게 속도를 늦췄고잠시 멈춘 마음
"그리고, 반드시 백야는 온다는 것." 내용보기
로포텐은 해가 떴다가, 비가 쏟아지고,
잠깐 무지개가 떴다가, 다시 바람이 분다.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서
단 한순간이 눈부시게 빛난다.
마치 인생처럼.

이 책은 그 순간들을
문장으로 붙잡아 놓았다.
한 장, 한 장이
문장으로 만든 풍경 엽서다.

페이지마다 북극 바람이 분다.
글에서 청량한 바다가 출렁이고,
설탕 모래가 흩날린다.

읽는 동안,
나는 나도 모르게 속도를 늦췄고
잠시 멈춘 마음 위로
노르웨이의 햇살 하나가
조용히 다녀갔다.

그리고 책을 덮으며 나는 알게 되었다.
조금씩 나아가고 있었다는 걸.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날은 충분히 괜찮았다는 걸.

그리고,
반드시 백야가 올 거라는 걸.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 받았으며,
솔직한 감상만을 작성 하였습니다
t*******7 202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서평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서평" 내용보기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떠나고 싶었던 어느 날,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를 읽었어요. 와, 이건 그냥 여행책이 아니에요.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여정 그 자체랄까요? 특히 ‘Part 2. 거친 풍경 속의 따뜻함’은 너무 좋았어요. 눈보라 속 작은 따뜻함들, 그게 너무 현실적이었거든요.로포텐에 갈 예정이든 아니든, 조용한 감성 여행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참고로 부록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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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떠나고 싶었던 어느 날,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를 읽었어요. 와, 이건 그냥 여행책이 아니에요. 진짜 나를 찾기 위한 여정 그 자체랄까요? 


특히 ‘Part 2. 거친 풍경 속의 따뜻함’은 너무 좋았어요. 눈보라 속 작은 따뜻함들, 그게 너무 현실적이었거든요.


로포텐에 갈 예정이든 아니든, 조용한 감성 여행을 좋아한다면 꼭 읽어보세요. 참고로 부록에 정리된 ‘여행 팁’도 진짜 유용했어요!! 


저처럼 ‘나만의 여행지’를 찾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방향을 잡아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의 매력 이 책을 통해 알게 됐어요.



#바다위의알프스로포텐을걷다 #김규호 #미다스북스 #여행에세이 #로포텐 #북유럽여행 #백야여행 #감성에세이 #인생여행지 #해외여행에세이도서 #자연속여행 #여행기록 #사색의시간 #감성여행 #서평단  #책추천 #도서추천 #노르웨이  #로포텐 #백야 #백패킹

k******1 2025.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내용보기
이미 유럽에서 트레킹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떠오르는 노르웨이의 로포텐! 나에게는 낯설고 새로운 도시였다. 여행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상황들과 불확실한 긴장감이 주는 낯설고도 달콤한 자극을 선사한다. 직접 두 발 딛고 하는 여행뿐 아니라 타인의 여행기를 책으로 접할 때 역시 나는 비슷한 설렘을 느낀다.책을 읽으며 나 역시 작가와 함께 고되지만 뿌듯한 여행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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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유럽에서 트레킹과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떠오르는 노르웨이의 로포텐! 나에게는 낯설고 새로운 도시였다. 여행은 언제나 예기치 못한 상황들과 불확실한 긴장감이 주는 낯설고도 달콤한 자극을 선사한다. 직접 두 발 딛고 하는 여행뿐 아니라 타인의 여행기를 책으로 접할 때 역시 나는 비슷한 설렘을 느낀다.




책을 읽으며 나 역시 작가와 함께 고되지만 뿌듯한 여행을 한 기분이다. 북극권의 작은 도시 로포텐, 나도 언젠가는 무작정 떠나볼 수 있을까?




시작부터 고난이었던 작가의 일정에 조마조마했던 마음이 종종 들었지만 대자연 앞에 서서 순리를 수긍하고 받아들이려는 자세가 인상 깊었다. 투덜댈 만한 상황이 꽤 많았는데 의연한 모습에 이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가야 로포테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자연이 주는 광활함과 위로는 세상의 어떤 것에도 비할 데가 없다고 나 역시 느낀다. 당장에 로포텐으로 날아가고 싶지만 책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랜다. 




그런데... 사실 처음부터 계속 느꼈던 건 내가 사는 거제의 곳곳과 책 속의 로포텐 모습이 많이 겹쳐 보인다는 점. 물론 여러 면에서 비교할 만한 스케일은 아니라고 해도 거제의 곳곳을 돌아 다니며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흠뻑 즐겨온 나의 시선으로는 뒤처지지 않을 아름다움이 우리 거제에도 있다고 느꼈다. 좀 여유가 생기면 책 속의 작가처럼 나도 달랑 배낭하나 메고 텐트 하나 챙겨 들고 사람 발길이 많이 닿지 않은 거제 곳곳의 아름다운 곳을 무작정 돌아보고 싶다고 느꼈다. 비행기도, 배도 타지 않아도 되는 내 주변 공간도 새롭게 보고, 느끼고자 하면 거기가 어디든 대자연은 두 팔 벌려 날 맞아주지 않을까.


무모해 보일 수도 있는 새로운 꿈을 퐁퐁 꾸었다. 





31. 빗소리가 자장가처럼 아름답게 들린다든지 하는, 감성을 촉촉하게 자극하는 그런 것들은 없었다. 정도가 없는 대자연 앞에서 나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에 불과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이기에 두려워도 순응하는 수밖에 없었다. 어쩌면 서로의 경계를 허물고 내가 자연의 한 요소로 섞여 드는 과정을 겪는 건 아닐까? 눈이 내리든, 비가 오든, 날이 맑든 흐리든, 텐트 하나에 의지의 대자연 속에서 지내야 한다. 나는 언제든 자연의 순리를 수긍하고 따라야 하는 존재이다. 이런 날씨를 원망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긴장했던 마음이 조금 풀렸다.

75. 하지만 그것을 포기라 여기지 않았기에 미련은 없었다. 나중을 기약하며 잠시 미뤄둔 것 뿐이다. 섬은 늘 그 자리에 있고 산은 새롭게 탈바꿈 하고 있다. 내 의지만 있으면 된다. 언젠가 계단이 모두 놓인다면 그때 꼭 오르겠다고 다짐하며 로포텐을 다시 찾아야 하는 이유로 남겨두었다.

303. 로포텐은 내게 산을 오를 때처럼 일상에서도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조급해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로 묵묵히 걸어갈 것 그러다 보면 뜻하지 않은 행운도 찾아올 것이다. 로포텐은 나의 무의식 속에서 유영하다가 어느 날 또다시 나를 그곳으로 이끌 것이다. 그때는 또 섬에 새로운 모습을 찾아다니며 기억 속 색채를 다채롭게 칠할 것이다.

#김규호 #바다위의알프스로포텐을걷다 #미다스북스 @midasbooks
s******5 2025.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