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우리 주변이 너무 위험하다는 자명한 사실을 잊고 살고있다.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원자력이다. 비단 한국에 수백개가 넘게 있는 핵무기 뿐만 아니라 전기를 싸게 만든다는 미명하에 약한 지반마저 무시하고 지어놓은 원자력 발전소가 사람들을 섬뜩하게 한다. 지배계층이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만든 원자력이 평화라는 탈을 쓰고 우리들 틈에 들어와있다. 핵폐기물 장소를 마련하는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끝내 원자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쓴웃음을 지어주면서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