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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지금과 다른 우리말 더빙으로 본 원래 제목과 달리 (구인 광고)란 우리식 제목으로 만나 나중에 이 영화를 다시 찾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안겨 준 영화의 원작 동화다. 어렴풋이 듣기 좋았던 성우 특유의 목소리와 가슴 따뜻해지는 포근하고 아늑한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이야기에 대한 기억으로 남아 일부러 찾아 본 동화였다, 드디어 원작을 읽어 본 감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내 마음까지 착해지는 것 같은 가슴 따뜻해지는 포근하고 아늑한 평화로운 동화 그 자체 그 것이야 말로 동화가 가지는 최대 강점이자 미덕이고 동화를 일부러 찾아 읽는 이유임은 물론이다. 새 엄마를 찾는다는 구인 광고를 보고 멀리 바닷가 마을에서 농촌 마을로 찾아 온 활발하고 적극적인 여인과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잃지 않은 아이들 그리고 열린 마음을 지닌 아버지의 만남 낯선 이의 눈으로 익숙 하던 모든 것들을 새롭게 보고 발견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서로의 이해와 공감또한 유대감은 그들을 둘러 싼 바닷가 마을과 농촌 풍경과 더불어 애초 내가 찾고자 했던 가슴 따뜻해지는 포근하고 아늑한 평화로움의 깊이를 더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