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가와 잇스이의 트윈스타 사이클론 런어웨이 2권입니다. 요즘 하드 SF 장편 소설이 잘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표지가 눈에 띄고 성운상을 무려 5번이나 수상하신 작가님이라고 하여서 구매했습니다. 나름 재밌게 읽은 것 같습니다. 1권에 이어 빠르게 정발되어 좋습니다. |
|
후속권이 상당히 빠르게 나왔다. 두 사람의 선택이 싸움이나 혁명이 아니라 탈출 혹은 도망이라는 점은 제목에서 예견된 바였지만, 그렇기에 '우리 둘만 있으면 돼'라는 태도가 사뭇 백합물답다. 이런 이야기를 가지고 교조적이지 않게, 지엽적이지 않은 보편적인 정서를 건드리게 되면 일견 유치하게 보일 수 있다. 소위 라이트노블풍이 근본적으로 품는 문제인데, 작가는 SF라는 포장을 잘 사용하여 능숙하게 회피한다. |
|
이런 류의 소설은 처음이라서 1권 초반에는 이해가 잘 안됐는데 읽다보니까 술술 잘 읽히네요.. 책 읽으면서 나이차이가 좀 나네.. 라고 생각했는데 에다가 나이차이가 6살이나 어린 애를 진심으로 쫓아다닌다니 위험하지 않아? 같은 발언 해서 웃겼어요 |
|
데이즈엔터에서 출간한 오가와 잇스이 님의 트윈스타 사이클론 런어웨이 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목을 봐도 무슨 내용일지 유추가 안 됐었는데 세계관이 독특하고 설정이나 풀어나가는 방식이 뭔가 다르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