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다란 코끼리의 코를 타고 쭈욱 코끼리가 코로 엉덩이를 토옥 토옥 쳐 주었더니 낙타의 등으로 툭 낙타의 등에서 올록볼록 놀더니 사자의 꼬리로 목도리를 ... 사자의 깃털속에서 펄쩍펄쩍 거북이 등으로 폴짝 펠리컨의 입속을 쫘 악~~ 벌려도 보고 기린의 목을 타고 귀를 잡고 긴~~ 목을 따라 미끄럼틀 놀이를 하네요 이번엔 타조와 함께 징검다리 놀이를 하는군요 캥거루의 애기자루 속에도 쏘오오옥 들어가 보는군요 그래도 우리엄마 품이 제일 좋다는 군요 온갖 동물들과 함께 놀이터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동물원에서 위험하지만 않다면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
| 이 책은 한마디로 너무 귀엽다. 노란 원피스의 꼬마 아가씨가 동물원에 가서 코끼리, 사자, 기린, 타조, 독수리, 거북이 등을 만나서 즐겁게 논후, 엄마를 만나서 하는말, "그래도 우리 엄마 품이 제일 좋아." 이 책은 페이지, 페이지가 나뉘어져 있는 그림책이라기보다는 한장으로 길게 연결 된 파노라마 사진을 보는 것 같다. 왜냐하면 첫 장에 코끼리의 코만 나와서 주인공이 이게뭐지 ? 하고 물은 후 그 다음장을 넘기면 코끼리가 나오고 사자의 얼굴과 갈퀴가 나와서 어? 이건 또 뭐지 ? 하고 물으면 그 다음장에 사자가 한가로이 누워 있는 그림이 나온다. 우리 아이는 첫돌 무렵부터 이책을 보았는데 얼마 전 동물원에 갔더니 (현재는 22개월임) 코끼리, 사자, 기린 등은 물론 타조까지 발음하며 아주 좋아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이 동물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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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린 아이들 눈높이에서 동물들과 재미있게 친구가 되어서 노는 노란 원피쓰를 입은 어린 여자 아이의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다. 얼마나 재미 있을까? 코끼리의 코에서 미끄럼을 타며 , 한번 공중 돌기를 하여 낙타의 등으로 떨어진다. 사자의 갈기에서 목도리의 폭신함을 느끼며 거북이 등에서 펄쩍펄쩍 뛰며 거북이 등이 단단한걸 맨 발로 느껴본다. 펠리컨의 큰 입을 얼굴이 다 들어갈 정도로 들여다 보고 타조의 목을 꼭 껴 안아 본다. 끝으로 캥거루의 엄마 뱃 속 주머니에 아기 캥거루와 같이 들어가 본다. 하지만 제일 따뜻한 것은 우리 엄마의 품이라고 하면서 엄마에게 와락 안기는 것으로 이 책은 끝나고 있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다. 끝으로 여기 나오는 동물들 표정도 참 재미있다. [인상깊은구절] 아이,귀여워. 나팔인가?코끼리였네. 나 좀 태워 줄래? 와. 최고야. 어라? 이번엔 낙타네. 아이 좋아. 어어, 저건 뭐지? 목도리를 할까? 어어, 뭐하는 거니? 아이 폭신폭신해라. 우와, 아주 단단한걸. 오호. 이야. 이렇게 큰 입은 처음이야. 아이쿠 요녀석. 야호, 아주 긴 미끄럼틀이네.어? 아주 빠른걸. 와. 신난다. 나도 좀 들어가도 될까? 아이 따뜻해.고마웠어, 안녕. 그래도 우리 엄마 품이 제일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