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제 와서 이 책의 리뷰를 쓰는 건 좀 늦은감이 없지 않다. 인터넷 비즈니스계는 워낙 발빠르게 움직이고 또 변화하기 때문에, 이 책이 나온지 1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지만 이 책의 사례들은 이미 구시대적인 것이 되어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인터넷 비즈니스를 처음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충실한 교과서의 역할을 하리라 생각된다. 빠르게 발전하는 분야라고 해서 항상 신기술만 익힐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인터넷 마케팅 업계의 대부인 댄 제이널이 15년 동안의 노하우를 차근차근 풀어나간 이 책은 분량이 많은 편이지만 다양한 사례와 쉬운 설명으로 빨리 읽어나갈 수 있다. 특히 "매출을 올리기 위한 웹사이트 디자인 구축방법" 같은 경우는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여전히 유효한 정보라고 생각된다. |
| 이책의 제목은 참으로 엄청나다. -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인구가 2천 몇백만을 헤아리는 현실에서 인터넷을 생계수단으로 삼고 살아가는 인터넷 비즈니스 맨은 얼마나 많을까. 책 제목을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정했으므로 그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관심을 가지고 서점에서 책을 열어볼 만 하다. 이책의 서평을 쓰는 것 자체가 무의미할 수 있다. - 이책이 나온 것은 2000년도로 되어 있다. 그리 먼 과거는 아니지만 이책은 차라리 인터넷 초창기, 1996년도 쯤에 나왔었음직한 책이다. 2000년도 이후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이 책은...좀 늦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국내 웹사이트들을 한번 보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온라인 기업들을..이책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세삼 거론하는 것이 쑥스럽다. 이책은 친절하다.- 이책을 비난하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출간된 시점이 다소 늦었다는 것 뿐이다. 저자는 미국의 저명한 전문강사로서 이 책의 문체는 마치 강의하는 듯한 편한 문체로 저술 및 번역되어 있다. 사소한 것까지 언급하고 정리하기 위하여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결론은 - 선택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차라리 유저빌러티나 웹기획 기법 등등 세분화된 주제를 다루었다면 책의 수명이 길 수도 있을 터이다. 너무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기에,,지난 2년의 세월에 환갑을 환갑을 훌쩍 넘기고 말았다. 외국인 저서인 인터넷 관련 도서는 선택전 사전 정보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