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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처치 파도타는 교회, 제목만 들었을땐 어떤 교회일지 상상이 안갔다. 책을 읽으면서도 기존의 형식을 버리지 못하니 초반에는 그러니까 어떻게 예배를 드린다는 거지? 라는 생각이 있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형식이 아닌 복음이라는 본질이 삶에 깊숙히 자리 잡아야 서핑처치가 될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바다에서 만나 함께 살아가고 예배드리는 현장. 그것이 서핑처치였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위로와 치유의 공동체라는 진리 위에 세워가는 사역이 새롭지만 더욱 견고히 세워져가길 바라게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가는데 십자가와 구원의 부활 소망을 잘 이야기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상들에 대한 이해가 깊어야 한다고 책에서 말했는데, 이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되었다. 한국의 많은 크리스천들이, 그리고 개개인의 교회가 복음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대상에 대한 이해도 깊어질수 있기를 서핑처치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5무교회들이 이 땅 구석구석에 세워지기를 소망한다. 이땅에 많은 목회자, 또 성도들이 이 책을 읽고 교회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본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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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이라는 파격적인 공간뿐 아니라, 5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계절 팝업처치라는 형식도 신선하게 다가온다. 교회의 모습이 이렇게 다양해질 수 있다니! 복음이 전해지는 방식이 이렇게 창의적일 수 있다니! 새로움을 넘어 본질을 지키려는 그들의 고민이 책 곳곳에 묻어나와 오히려 더 묵직하게 느껴졌다. 바닷가는 교회, 삶, 건강, 정신, 영성, 일상, 잃어버린 동심, 행복, 아름다움, 가족,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는 장소가 되고 서핑은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한 통로가 됩니다. -34p 요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다양한 형태의 교회들을 자주 보게 된다. 카페처치, 비즈니스처치, 온라인처치, 헬스처치 등, 부름받아 세워진 곳곳마다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진다. 처음에는 “이래도 되나?” 싶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런 교회들의 모습이야말로 미셔널처치의 대표적인 예라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책을 덮고 나니 생각이 더 깊어진다. 지금의 한국교회는 오랫동안 고수해온 전통적 모습에서 조금씩 탈피해 새로운 형태로 변모해가는 과도기에 서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 그리고 이런 과도기 속에서 우리 크리스천들은 형태의 변화보다 본질에 더 집중해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이어진다. 덜어낸 만큼 더 깊어져야 하는 복음의 무게! 그리고 그 무게를 기꺼이 감당하려는 이들의 열정이 부디 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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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러한 사실이 우리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을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하나님께 기대어 사는 일상의 반복을 통해서 우리는 성숙하게 된다. 이 믿음이 회복될 때 소망도 회복되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도 회복할 수 있다. 잃어버린 일상과 신앙이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 책 속 한 줄 p137 '서핑'... 나에게는 참 낯선 단어이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는 지치고 힘이 들때면 바다를 생각한다. 컴퓨터와 핸드폰의 바탕화면이 바다인 이유이다. 그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교회! 서핑처치!! 낯설지만 흥분된다. '서핑 처치'는 새로운 모습의 예배다. 지친 일상에서 회복을 찾아 떠나는 길에서 그들은 삶을 통해 예배하고 회복해 가는 시간을 갖는다. 한두번 만나게 되는 서퍼들도 있고 꾸준히 만나게 되는 서퍼들도 있는 바다!! 그 위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를 나누는 시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이루어지는 서핑 처치는 계절을 타지만 서핑이 멈추는 시간은 교회가 멈추는 시간이 아닌 준비하는 시간이다. 삼면이 바다인 이 나라에 서퍼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그 서퍼들이 각기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가다 바다에서 만나는지는 모르나 서핑을 통한 회복 속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나누는 시간을 통해 바다가 교회가 되고 젊은이들이 회복하고 삶이 예배가 되는 순환이 일어난다. 서핑처치는 장애인 서핑과 북한지역의 서핑 선교를 꿈꾸며 나아가고 있다. 어떤 모습의 교회인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이 없고 하나님의 사랑이 닿지 않는 곳이 없을 것다. 세대가 변하고 문화가 바뀌면 받아들임도 필요하다. 나같은 기성세대들이 상상할 수 없었던 교회의 모습들이 하나 둘 이 땅에 세워지지만, 그 교회들을 통해 이 땅의 젊은이들이 회복되어지길 기도한다. 책을 읽으며, 북토크를 통해 가슴이 뜨거워졌다. 비단 '서핑'으로만이 아닌 나의 삶의 자리에서 취미를 공유하는 자리 어디든 교회가 될 수 있다는 도전과 소망이 꿈틀된다. 하나님은 어떤 자리이든 어떤 모습이든 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교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들을 통해 회복하시고 역사하실 것임을 믿기에 더욱 기도하게 된다. 파도를 가르는 시원한 표지의 '서핑처치'는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과 이 세대의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매거진 형태의 책이어서 가독성이 좋다. 서핑 처치의 모든 발자취와 비전과 소망이 담겨있다. 비록 서핑이 아닐지라도 누구나의 삶에서든 가능한 비전과 소망이 꿈틀된다. 우리의 일상의 회복이 바로 서핑처치가 꿈꾸는 미래가 아닐까? 📕 책 속 한 줄 14p 건물도 간판도 없는 팝업 교회이지만 바닷가 어디서든 언제든 예배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위로와 치유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곳곳을 다니시며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치유하신 것처럼 언제든 바닷가에서 예배할 수 있습니다. 27p 서핑이 복음을 만나서 하나님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서핑은 세속 문화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파도 타는 신앙인의 삶을 살도록 이끄시는 축복이자 도전입니다. 87p 서핑을 통해 문화로 선교하는 이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섭리 안에서 많은 이들에게 위안과 희망, 용기를 전한다. 단순히 취미와 즐거움을 넘어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 위에 서서 균형 있는 신앙인의 삶, 곧 삶의 예배를 이야기할 수 있다. 109p 우리 삶의 여정이 서핑하는 여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을을 들고 다가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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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처치_파도타는교회 산골마을 출신인 제게 파도는 무서운 존재, 그저 바라보며 감탄하는 존재이지 극복하고 도전하고 타는 존재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해본적 없는 새로운 세계, 서핑의 세계, 특히 서핑을 예배로, 삶은 예술의 경지로 이끌어가는 소울서퍼들의 서핑처치_파도타는 교회를 만나고 서핑 문화선교에 대한 이해를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핑처치는 서핑과 서핑 문화를 귀하게 여기는 진지하고 착한 마음에서 시작 되었고, 모든 세대와 호흡하는 사역이 되고 있습니다. 바다에서 파도를 타듯 복음과 말씀의 물결에 주님과 함께 올라타는 소울 서퍼의 삶이 놀랍고 저의 좁은 생각을 확장시켜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전히 저는 물이 무섭지만, 서핑을 통해 문화로 선교하는 소울서퍼들의 삶이 멋지고, 따라해보고 싶고, 응원하게 됩니다. 서퍼보드 위에서 균형잡힌 사람들,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정비하고 툴툴 털고 걸어가는 묵묵한 사람들, 그 서퍼들을 통해, 그리고 서핑처치를 통해 많은 영혼이 살아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역사가 계속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제레미윤 #소울서퍼 #책추천 #크리스천서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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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처치! 5無교회를 읽고 이 시대에 새로운 형태로 복음사역을 감당하는 여러 교회의 필요성과 실제 이야기를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생각하는 교회의 기준에서 너무 동떨어지는 교회이면 어쩌지? 어떻게 소화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내심 걱정하며 펼쳐든 책이예요. 그러나! '교회에서 안정된 사역의 자리에서 떠나 "99마리 양은 신실한 사역자들에게 부탁하고 한 마리를 찾으러 나가신 목자를 따라 모험하며 걷는 삶"이 10년을 훌쩍 넘었다'(14p.)는 저자의 글에서 저의 기우는 완전 사그라졌고, 서핑처치의 방향성에 대한 색안경도 벗어지게 되었어요. 책을 만난 첫인상은 딱 매거진 느낌! 크기, 두께, 질감, 색감 등 기존의 책과는 너무나 다른 좀 더 세련된 느낌. 그냥 관공서나 은행,병원 같은 곳의 잡지코너에 꽂혀있으면 별 스스럼없이 펼쳐들게 될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책이었는데요, 책을 읽다보니 서핑처치 또한 그런 느낌의 교회였어요. 기존 교회보다는 좀 더 접근하기 편안하고 신박한 스타일의 교회. 바닷가에서 매년 5월~11월에만 열리는 팝업처치! 그치만 단순히 바닷가에서의 서핑만이 다가 아니라 서핑을 위해 만나 오가는 시간들, 서핑이 이루어지는 지역의 주민들이나 지역교회와의 소통과 협업, 바닷가를 찾은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크리스천 서핑 레스큐, 게다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세계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사역까지. 이들의 행보를 그냥 서핑+처치 로만 설명하고 이해하면 오해가 많을 것 같구요, 꼭 서핑처치 책을 통해서, 또는 제레미윤 대표님의 여러 인터뷰 등을 통해 제대로 보고 이해하는 게 좋겠다 싶어요. 서핑을 매개로 일상에서 복음을 전하고, 삶으로 신앙을 전하는 Life is Mission 을 통해 우리 각자의 삶, 가정과 공동체의 삶을 통해 나는 전도자의 삶을 잘 살아내고 있는가? 어떻게 하면 더 복음을 위해 살 수 있을까? 고민해보게 되었구요, 서핑을 통해 지역을 넘어 북방선교를 통한 하나의 한국, 새로운 한국을 생생하게 꿈꾸는 Christian Surfers Korea의 비전을 통해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꼈습니다. 현재 부산 송정, 제주, 양양, 만리포에서 이루어지는 서핑처치가 앞으로 고흥,고성, 부산 다대포까지, 더 나아가 북한에까지 이어져 믿음이라는 보드를 타고 힘차게 일렁이며 생명력넘치는 파도처럼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하며, 이 더운 여름이 가기 전, 서핑처치 일독! 적극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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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가장 먼저 든 질문은 '수영 못하는 나도 서핑 할 수 있을까?' 였다. 네~ 그런데 수영 못해도 나이들어도 서핑 할 수 있다고 한다. 제작년에 남편이 아이들과 강원도에 서핑하러 가보자고 했을 때는 무서워서 싫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우리 가족 모두 기회가 되면 꼭 "서핑 처치"에 가고 싶다. 아니 우리 교회 청소년과 청년들 모두 제레미 윤 목사님이 하시는 "서핑 처치"에 가보면 좋겠다. 이 책은 사실 무거운 책이라는 이름보다 잡지나 매거진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사진이 (그것도 멋진 사진) 많고, 가볍다. 그래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고, 책 꽂이에 꽂아 놓거나 집에 있는 탁자 위에만 올려 놓아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진만 보아도 저자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게 무엇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글을 읽으면 그 깊이에 깜짝 놀라게 된다. 너무나 죄송하게도 서핑이 어떻게 교회가 되? 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었다. 교회에 있는 선교회처럼 베드민턴이나 달리기 선교회와 비슷하지 않을까 미루어 짐작했었다. 하지만, 상한 마음을 치료하는 서프 테라피(surf theraphy)와 장애인들을 위한 서핑 교육, 작은 교회의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회, 바다에서 일어나는 나눔과 세례식과 목사님의 바다 안에서의 깊은 묵상, 무엇보다 한 반도의 통일을 위한 마음과 노력까지... 이것은 교회였다. 이를 Life As Mission(LAM)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교회와 세속을 구분하지 않고 삶 속에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이야기 한다. p.67 이 책을 하나님 사랑 안에서 교회를 세워가는 모든 이들에게, 교회의 건물에 사로 잡힌 교회의 틀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물론 교회 안에 청소년과 청년들을 섬기는 모든 이들에게도 필수 책이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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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무 교회가 온다》에 소개된 다양한 교회 중에서 궁금했던 '서핑 처치'가 책으로 나왔다. 사실 그 전엔 전혀 몰랐던 부분인데 생각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진중하고 중심을 잘 잡고 있어서 이런 교회(!)가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새벽에 커피를 준비하며 친구들을 기다리며 시작되는 서핑 처치의 새벽 예배는 바닷가에서 대자연과 해돋이를 보며 하나님을 묵상하며 임재의 자리로 나아간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건물과 예배가 있는 교회는 아니지만 서핑을 함께하며, 그 전후에 이동하는 시간까지 친숙한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과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선교적 공동체이다. 젊은이들을 찾아가고 젊은 세대들이 모이는 곳이지만, 지역의 원주민들을 만나고 지역 교회에 연결에도 애쓰고 있다. 🏄♂️ '5무 교회'적인 교회의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문화 선교적인 교회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싶다. 음악을 통해서 문화 선교를 할 수도 있고, 영상, 책, 커피, 축구 등 다양한 것을 통해서 문화 선교를 하고 있는 것처럼, '서핑'도 하나의 도구이다. 서핑이 먼저가 아니라 크리스천으로 사는 삶이 먼저인 것을 원칙으로 삼으며 중심을 잡고 있다. "Big C, and small S" 크리스천 서퍼는 서핑이 먼저가 아닌 크리스천으로 사는 삶이 먼저이어야만 한다. 🇰🇷 '평화의 한국, 하나 된 한국'에 대한 마음이 인상적이었다. 바다는 하나이고 특히 고성 지역은 남북이 있으니 더 실제적으로 바라보며 기도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도 마음 깊이 응원하고 기도하게 된다. 또한 꼭 서핑이 아니더라도 다른 많은 문화를 통해서도 특히 젊은 세대들에게 복음의 씨가 뿌려지고 자라게 되는 하나님 나라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하게 된다. #서핑처치 #surfingchurch #제레미윤 #파도타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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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윤 / ikp 지난번 5무교회가 온다 라는 책을 읽으며 정말 다양한 형태의 교회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책에서 소개되었던 서핑 처치에 대한 책을 만났다 서핑과 교회의 만남이라니, 정말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새벽 4시 미명에 커피를 준비하며 시작되는 새벽 예배 예배의 시작을 알리는 십자가 종소리나 성가대의 묵도 찬양, 찬양 인도자도 없지만 향긋한 커피를 나누며 따뜻하게 인사하고 대자연과 해돋이를 바라보며 하루를 인도하실 하나님을 깊이 생각한다 예배를 향한 간절함과 열망만 있다면 공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그 문장이 뜨겁게 마음을 울린다 나는 서핑을 직접 해본적은 없지만 4년전 제주에 내려와 첫여름을 맞이하며 월정리에서 큰아이가 서핑수업을 듣게 되며 서핑과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매주 수업을 가며 놀랐던건 정말 많은 서핑샵들과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요즘 교회들마다 다음세대가 줄어들어 걱정을 하는데 이렇게 바다에 서핑을 즐기는 젊은 세대들과 함께 서핑을 통해 관계를 맺고 삶을 나누고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예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1977년 Brett Davis라는 한 호주 소년 서퍼의 마음을 만지셨고 그 소년의 순종을 통해 현재 38개국에 지부를 둔 국제적인 서핑 선교 운동, 크리스천 서퍼스가 시작되었다 바닷가는 교회, 삶, 건강, 정신, 영성, 일상, 잃어버린 동심, 행복, 아름다움, 가족, 하나님 나라를 소개하는 장소가 되고 서핑은 하나님을 설명하기 위한 통로가 된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 우리의 신앙생활은 바다에서 파도를 타는 서핑과도 참 닮아있다 때로는 파도가 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넘어져 물에 빠지기도 한다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를 맡길때 시원하게 파도위를 가르며 나아가는 서퍼가 될 수 있다 *p109 물이 그들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이 늘 그들을 감싸고 하나님을 알 만한 것들로 가득 채워주신다. *p138 우리가 살펴본 흔들리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하나님을 중심에 두지 않은 믿음이 없는 상태이다. 두번째는 충분히 연습 되지 않은 미성숙의 문제다. 갈수록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변함없이 지켜나가야 하는 본질, 그 중심은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변화의 흐름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가 먼저 복음을 들고 세상속으로, 그들의 삶 속으로 다가가려는 노력 역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