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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소감 : 그의 투자 방식엔 경계심이 들지만, 그의 투자 열정에는 경외심이 든다 89세 할아버지가 현역으로 주식시장을 활보한다? 그것도 데이트레이딩으로? 심지어 80여 종목을 저글링하면서? 나는 데이트레이딩에는 관심이 없지만, 투자 주체의 범상치 않음으로 인해 좌고우면 하지 말고 일단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책의 저자는 후지모토 시게루라는 이름의 일본인이다. 그는 10대 후반에 처음 주식 거래를 경험했고, 이후 사업을 하다가 전환사채의 매력을 깨닫고 본격적으로 전업 투자를 시작했다. 수많은 글로벌 주가 폭락 사태를 뚫고 현재 약 180억의 자본을 굴리는 슈퍼 개미다. 저자의 투자 방식은 이렇다. 종목을 선정하는 대원칙은 가치투자와 거의 똑같다.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오르고 망하지 않을 것 같은 기업을 고르고서, 저평가되어 있을 때 천천히 매수한 다음 주가가 비싸지면 판다. 그러나, 저자는 이 과정에서 매일매일 일어나는 주가의 등락을 매우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즉, 가치투자자와 시게루 할아버지는 재무와 경영이 건전한 같은 기차에 탑승하는 것까지는 똑같지만, 가치투자자는 한 번 자리에 앉으면 웬만해선 일어나지 않는 반면 시게루 할아버지는 새벽부터 미국시장과 일본시장의 수많은 정보들을 듣고 차트와 거래량을 살펴가며 하루에도 몇 번이고 자리를 옮기는 것이다. 기차가 장기 우상향 코스를 주행하는 그 여정 속에서 일어나는 셀 수 없이 많은 덜컹거림을 모조리 이용해서 10원이라도 더 이익을 내겠다는, 대단히 호전적이고 호방한 투자방식을 구사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저자는 레버리지까지 적극적으로 권유한다. 그만큼 저자는 자신의 방식에 자신이 있고(그도 그럴 것이 70년 동안 이 방식으로 부를 일궈 왔으니 당연하다), 그만큼 본인이 휘두를 수 있는 가장 크고 무거운 검을 집어드는 것이리라. 저자는 과거 사업에서도 크게 성공한 이력이 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도전적인 정신과 예리한 판단력을 갖춘 듯하다. 맞다고 판단되면 망설임 없이 실행하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주저 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본인의 인생 철학임을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이 그의 투자방식과 굉장히 궁합이 잘 맞았을 거라고 본다. 무협지에는 수많은 문파와 무공이 등장하지만 모든 것을 초월하는 절대무공이라는 것은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식 투자 또한 수많은 투자방법이 존재하지만 무조건 돈을 버는 절대독존의 투자법은 없을 것이다. 나는 시게루 할아버지의 투자법을 구사할 수도 없고 따라 할 생각도 없지만, 그가 70년 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이어오고 있는 데일리 루틴들, 그리고 그 과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태도만큼은 닮고 싶다. 객장에서 수십 년의 세월로 본인을 인증한 사람은 워런 버핏을 포함하여 몇 되지 않는다. 이 자체만으로 시게루 할아버지는 위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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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이 극심한 주식 시장에서 단기적인 수익률에 흔들리고, 복잡한 투자 이론 앞에서 길을 잃었던 경험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투자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바로 그런 시점에 『주식 투자의 기쁨』은 70년이라는 긴 세월을 시장과 함께 호흡해 온 노장의 지혜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투자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입니다. 70년의 연륜이 녹아든 투자의 정수 이 책의 가장 큰 울림은 저자 후지모토 시게루의 89세 현역 트레이더라는 이력 그 자체에서 나옵니다. 19세에 주식 투자를 시작해 블랙먼데이, 닷컴 버블 붕괴, 리먼 쇼크 등 숱한 위기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70년간 시장에 몸담아 온 그의 존재는 그 어떤 정교한 이론보다 강력한 설득력을 지닙니다. 그의 투자 철학은 놀라울 정도로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가격이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산다”는 원칙을 70년간 고수해 온 것입니다. 하지만 이 단순함 속에는 시장의 소음과 탐욕에 휘둘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 즉 ‘평정심’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자는 투자가 단순히 돈을 버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기술·몸’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종합 예술에 가깝다고 말합니다.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는 ‘기술’,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건강한 ‘몸’과 자금력이 성공 투자의 핵심이라는 그의 통찰은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통해 얻은 살아있는 지혜입니다. 화려한 기법을 넘어, 투자의 태도를 배우다 개인적으로 저는 수많은 기술적 분석과 시장 예측 모델을 공부하며 더 나은 투자자가 되려 노력했지만, 결과는 늘 불안과 조급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장이 예측과 다르게 움직일 때마다 저의 판단을 의심하고, 잦은 매매로 손실을 키우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저는 투자의 성패가 화려한 기법이 아닌, 꾸준함을 이기는 성실한 태도와 원칙에 달려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매일 새벽 2시에 일어나 미국 시장을 분석하는 저자의 루틴은 ‘투자는 삶의 일부여야 한다’는 그의 철학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이 책을 읽은 후, 저는 단기적인 수익률 그래프에서 눈을 떼고, 제가 투자한 기업의 본질적 가치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장기적인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투자가 더 이상 스트레스와 불안의 원천이 아니라, 세상을 배우고 자신을 단련하는 ‘기쁨’의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비로소 실감하게 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주식 투자의 기쁨』은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와 투자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깊이 있는 안내서입니다. 시장의 변덕에 지쳐 투자의 방향을 잃은 분, 혹은 이제 막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분이라면, 70년 대가의 연륜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고 진정한 ‘투자의 기쁨’을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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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에 180억 원을 굴리는 할아버지가 있다. 심지어 그 나이에 데이트레이닝을 하고, 주식 투자를 "즐긴다"고까지 말한다. 아침마다 보는 주식 관련 유튜브에서 꽤 많은 전문가가 이 책을 추천하기에 구입해 읽었다. 앞부분에는 할아버지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온다. 에세이를 읽는 것처럼 편안하게 술술 읽히다가, 본격적으로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밑줄을 긋느라 책 읽기에 속도가 붙지 않았다. 단순하고 쉬운 문장인데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명언들이 있달까... 특히 증수증익증배 종목을 택하라는 점이나 매매 타이밍의 기술인 1, 2, 6 법칙 등을 소개할 땐 국내 주식이든 해외 주식이든 꽤나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팁들을 알 수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앙드레 코스톨라니나 존 보글과 같은 외국 투자 거장들의 이야기도 도움이 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지금 이 시간에도 함께 주식시장에서 분투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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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의 나이에 투자가 , 그것도 데이트레이더 누구는 주식 투자를 천형( 하늘의 형벌 )이라고도 하는데 주식 투자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일본 주식 시장에서의 투자 철학을 아주 쉽게 잘 서술되어 있습니다. 지혜로운 노인의 소중한 삶의 지혜를 알게되어 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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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기쁨』은 가치투자 중심의 책만 읽어오던 내게 단기투자 관점의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 신선한 경험이었다.여러 투자 방식을 폭넓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느꼈으며, 균형 잡힌 투자 태도의 필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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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로 책을 소개 받고 정독.난 스윙 스타일인데 그것도 몇 종목만.근데 단타로 80종목을 거래한다니.와우 규모의 경제가 느껴지는 거래 방법.트레이딩 방법은 일반적인 내용. 자금 관리하는 방법은 약간 부족한듯,그리고 이제 연세가 있으신데 돈을 쓰고 사시는 것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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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매매가 가능한 전업투자자에게는 유의미한 책일지도 모르겠으나 본업이 따로 있는 일반투자자에게는 다소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베테랑의 사고체계나 품격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거나 강렬한 호기심이 생기시는 분들께서는 책을 구매하기보다는 저작자의 인생을 다룬 영상 등을 참고하셔도 충분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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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장기투자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나에게 맞지 않고 위험하다고 생각도 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소극적이었던 것도 있던 것 같다. 주식은 물론 코인에 대한 투자도 마찬가지의 생각을 가지고 그러한 방식으로만 투자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경제 관련 도서나 영상물을 읽거나 보기 시작하면서 약간의 시각이 바뀌었다. 장기적으로 꾸준한 투자도 매우 중요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직접 투자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시적보다는 거시적인 경제 상황 및 흐름에 대하여 공부도 필요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추가 수익도 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달러 투자 등 안전한 방향으로 시작을 하였는데, 달러와 페깅되어 있는 USDT나 USDC 등의 스테이블 코인도 무척 매력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방향이 틀게 되었다. 일반 환율보다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달러와 페깅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 조금이지만 꾸준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조금씩 투자에 대한 방향 전환을 하다 보니, 지금까지 투자에 대해서는 매우 무지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데이트레이딩까지는 아니지만 이러한 공부도 해 나가는 것이 미래를 위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다. 저자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평생 투자를 하며 승리를 해온 투자자로서의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테크니컬한 부분을 배우기에 앞서 이렇게 투자 철학과 심리적인 부분에 대한 공부가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 책에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투자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일부는 테크니컬한 부분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지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오히려 투자에 대한 접근 방법에 대하여 배울 기회라고 생각하여 더 빠르게 읽었다.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된 점은 거래 마다 그에 대한 분석 및 반성을 하기 위한 기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순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기업에 대한 분석, 거래에 대한 기록과 그에 대한 반성을 통해 내가 어떤 부분에 약한지 그리고 어떤 기법을 쓸 때 보다 더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것도 매우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주식과 같은 투자는 단순히 운이 아닌,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를 발전 시킴으로서 좋은 성과를 이룩해 내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책을 읽으면서 뜨끔했던 부분도 있는데, 누군가 유명인이 추천했다고 아무 비판없이 구입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다. 최근 테마주 성격의 코인을 통해 손실을 봤는데 말 그대로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투자 및 언급했다는 이유로 구매했던 것이었다. 만약 이러한 책을 더 빨리 읽었으면 실수를 줄였을 것이라는 자책도 하긴 하지만, 앞으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정진해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구체적인 투자 기법 등을 배우기에는 실력도 부족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살짝 있기는 했지만, 주목적인 투자 철학을 배우는데 모자람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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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후지모토 시게루라는 89세의 현역 트레이더의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약간은 이론도 더해지며 투자의 연륜이 묻어나오는 책이다. 6500만원을 180억원으로 만든 일본의 워런 버핏이라 할만하다. 결국 인생도 주식도, 숱한 굴곡을 버텨내는 자가 승리한다는... |
| 아주 특별한 비법이 있다기보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오래 지키면서 기본기를 튼튼히해야 주식투자에 성공할수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아요. 누구나 알지만 지키지 못하는 원칙을 지키는 사람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것을 되새기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