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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주식투자와 신앙이라는 조금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두 세계를 솔직하게 이어놓은 책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와요. 저자가 40여 년 동안 주식시장에서 겪은 실패와 성공, 두려움과 소망을 성경의 아가서와 함께 풀어내다 보니 단순한 투자기법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이야기가 더 깊이 남습니다. 특히 주가가 급락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의 욕심과 집착을 돌아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결국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아니라, 돈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과 분별력을 잃지 않는 것이라는 메시지가 마음에 오래 남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