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국어 실력 쑥쑥 키워주는 그래서 이런~ 시리즈 중에서
이번에 읽어본 책은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이예요.
한자어와 외래어의 유래를 찾아보면 그 말뜻을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되겠지요.
저도 같이 읽어보니 넘 재미나고 그래서 이런말이 생겼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앉은자리에서 뚝딱 한권 다 읽을때까지 일어나지 않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이예요.
그만큼 아이들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쓰여진 책이기 때문이네요.
읽으면 읽을수록 초등국어 실력도 탄탄해지니 참 마음에 드는 책이예요.

한자어, 외래어, 관용구로 나누어져 있어요.
평소에 잘 사용하는 말이지만 이런 말에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말 하나하나에 숨은 의미 유래가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흥미로와요.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 라는 말에 가책이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요?
가책은 원래 불교에서 쓰이던 말로,
스님이 수행을 하다 잘못을 저지르면
여러 스님들 앞에서 죄를 고하고 거기에 합당한 벌을 받는것을 말하였어요.

감질나다 평소에 참 자주 사용하는 말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떤 일이 몹시 하고 싶어 애타는 것을 감질나다 라고 쓰이고 있어요.

'약방의 감초 같다' 라는 말은 어디든지 꼭 낀다라는 의미로 쓰이는데요.
바로 한방에서 쓰이는 감초처럼
중요한 약재는 아니지만 없으면 안되는 약재 같은 존재이다 라는 의미이예요.
공부라는 말은 원래 불교에서 '주공부'라는 말에서 나온말로 불도를 열심히 닦는다 하는 뜻이예요.

샌님이라는 말을 요즘 아이들이 잘 쓰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조용하고 숫기가 없는 사람들을 샌님같다고 표현하곤 하는데요.
옛날 공부를 많이 하고 행실이 점잖은 사람을 샌님이라고 부른데서 유래되었어요.
숙맥 같다 라는 말은 어딘가 좀 모자라고 어리석어 보일때 사용하는 말이지요.
숙맥은 한자로 하면 콩과 보리인데 콩과 보리도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어리석을때 쓰는 말이예요.
'가차 없다'라는 관용구는
임시로 빌릴게 없다 라는 뜻으로 도저희 사정을 봐줄수 없을때 쓰여요.

기합주다 이뜻은 무슨 관용구일까요?
기합이란 흐트러진 기를 모아 힘을 발휘하기 위해 집중하는 것을 말해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오히려 규율이나 규칙을 지키게 하기 위해서 벌을 주는 뜻으로 바뀌었네요.
책을 읽은 후, 퀴즈로 알아보는 한자어, 외래어 상식도 풀어보고
나의 국어 실력을 검증해 보았네요.
우리나라 말은 한자어에서 유래된 말들이 많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요.
한자어를 많이 아는것도 초등국어 공부에 기초를 세워준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어요 읽고나니 글과 말에 대한 이해도도 쑥쑥 커지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