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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를 둔 엄마의 마음이 이런 거구나.. 싶어 요즈음은 조심스럽다. 열정적인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무기력한 상태인 아이를 보는 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이를 지켜본다. 누구보다 답답한 사람은 아이일 테니까. 중간고사가 끝나고 아이는 또 다시 무기력에 빠진 상태로 나무늘보가 되어 버렸다. 잠이 많아지고, 축축 늘어지는 아이가 얼마 전부터 공부가 하기 싫다고 말한다. 그래서 일주일이건 이주일이건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읽고 싶었던 책을 읽는 건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 처음엔 망설이던 아이가 오케이를 한 뒤 제일 먼저 읽게 된 책이 바로 ‘17세의 책, 나의 고민을 들어줘.’이다. 초등학교 때만해도 나와 아이는 책 보는 코드가 비슷했다. 책을 읽고 주제를 정해 토론하기를 즐겼던 우리.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이 책을 발견하고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강요하는 것 같아 추천하지는 않았다. 책 읽기를 제안하면서 아이는 제일 먼저 이 책을 집어 들었다. 아이의 마음이 투명한 유리라면 볼 수 있을까? 아이의 마음이 프린트 된다면 읽을 수 있을까? 많은 부모들이 어디로 튈지 모를 사춘기 아이의 마음을 잡기 위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공부하지 않고, 멍 때리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도 속 터지고, 뭐든 빨리 빨리 하지 못하는 모습도 화가 난다. 참아야지 하면서도 꼭 한마디 툭 던지고 마는 요놈의 잔소리. 그래서 내가 아이에게 늘 하는 이야기가 있다. ‘책에 모든 정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답답할 때 책을 읽으면 답이 나올 수도 있다고.’ 그래서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했지만 아이는 그것도 잔소리라 생각한 모양이다. 책마저도 가까이 하려 하지 않았으니까. 그런 아이가 이 책을 열심히 읽기 시작했다. 17세의 고민이 모두 자신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안에 자신의 고민도 있었으니까. 이 책이 좋았던 점이 있다. 바로 고민하는 10대들에게 책이 답하도록 만든 것이다. 모든 책에는 나름의 매력이 있다. 지금 현재 내 마음이 어떠냐에 따라 여러 구절에서 위로 받는 일을 경험하게 되니까. 그런 경험을 알기에 아이에게 책 읽기를 권하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그것마저 귀찮다고 여기면 아무것도 될 수도 없다. 다행히 이번엔 내 전략이 맞아 떨어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조만간 기말고사가 시작될 것이다. 아이가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다. 여전히 공부하기 싫은 상태로 책을 읽게 될지, 나름 공부를 시작하게 될지.. 하지만 어떤 모습이든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억지로 강요하고 윽박지른다고 공부할 거라면... 그게 정말 자신의 공부가 될까 싶어서. 아이를 키우며 생각한다. 나는 ‘도’를 닦고 있구나... 하지만 어떤 ‘도’가 되었든 행복하게 맞아주겠다 다짐한다. 수많은 고민들이 아이 마음속에 쓰나미가 되어 밀려왔다 밀려가고, 또 밀려왔다 밀려가고 있을 테니까. 그래서 생각했다. 아이에게 꿈꾸라고 강요하지 말자고.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의 아이가 제일 답답할 테니까. ‘우연’이 도와주는 건 꿈을 발견하는 것까지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꿈을 찾게 되었든 오래전부터 품어왔던 꿈이든 꿈을 이루고 완성하는 데에는 성실한 노력과 만만치 않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82) 꿈이란 꽃과 같은 것이어서 사람에 따라 평생 한 송이를 피우기도 하고 들꽃처럼 매일 피고 지기도 한다는 것을요. (100)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되겠지.’는 성실을 가장한 무책임이다. (103) 목숨을 버린 것처럼 살지 말 것. (사실 삶이란 별거 아닙니다. 매 순간 사사로운 것에 감탄하며 살면 그만이지요. (174) 사춘기 아이에겐 뭐든 잔소리가 될지 모른다. 그래서 지켜보고 침묵하지만, 침묵하는 나도 마음은 편치 않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그냥 믿고 지켜봐주는 것 외에는. 그럼에도 나는 믿는다. 방황하든, 지랄을 떨든, 발광을 하든.. 돌아올 곳이 바로 집이라는 사실을 아이들은 알고 있을 거라는 걸.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내 마음은 다이나믹해 졌다. 이제 첫아이인데... 둘째까지 사춘기가 되면... 우와!!! 더 대박이겠군. 마음 단단히 먹는 것. 이게 내가 할 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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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과 주변 지인들의 아이들이 사춘기부터 진로를 고민해야할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한참 방황하고 그것을 지켜보는 부모로서 고민하는 것을 보고 듣고 내 스스로도 고민해 본적이 있다.
우리 40~50대 부모들이 스스로 어리고 고민이있는 시절일때 열심히 일하시느라 바쁘신 우리 부모님들께 열어보이지 못했던 고민들.. 또 많지 않은 배움과 여가로 우리를 스스로 먼저 챙겨줄 여력이 없으셨던 부모님들..
이제 내가 그 부모의 입장에 서있었다.
망설임 없이 책을 집어들고 읽어 내려갔다. 나의 독서를 지켜보던 딸아이에게 한 부분을 읽어보라고 권하기도 했다...후에 자살을 얘기했던 딸아이와 자살에 대해 얘기했다. 나의 의견과 상당히 닮아있는 책의 내용을 미리 본 후라서 아주 부드럽게 인정하고 대화가 이어져 갔다.
이것이 이책의 핵이다. 멋진 선생님들이 훌륭한 작가의 글을 소개해나가며, 그 속에서 우리에게 꼭 들쳐서 한번은 얘기해야만 하는 소재들을 잘 다루고 선택의 여러 방향을 우리들에게 제시해 준다.. 답은 아닐수 있다. 하지만 방법이 들어있다. 그리고 17살에서 부모가 되면서 지금까지 내가 듣고 보고,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이 잘 녹아들어 있는 책이었다..
더부러 이책을 소개시켜준 배정인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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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부모 또 교사로서 사춘기를 지나는 자녀, 학생들의 고민을 이해하고 싶어서였다. 청소년들 고민의 4 영역을 짚어나가는 과정에서 20권의 책이 소개된다.
첫 번째 영역은 자신에 대한 발견이다. 굴레 씌워진 부정적 자아개념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소설 ‘똥깅이’(현기영)를 통해 청소년기의 복잡한 감정들을 인정해야함, 분출의 통로가 필요함을 이야기한다.
두 번째 영역은 부모를 포함한 타인의 기대치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꿈을 찾게끔 독려한다. ‘창의성의 즐거움’(미하이 첵센트미하이)을 통해서 창의성 발휘를 위한 심도 있는 지식 습득 과정으로서 대학 진학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게 한다.
세 번째 영역에서는 선생님, 친구를 포함한 타인과의 관계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천사들의 제국’을 통해 독존, 적대성, 배신보다 협동, 상호성, 용서가 타인을 상대로 행동하는 방식 중 가장 효율적임을 컴퓨터 공학으로 증명한다.
네 번째 영역에서는 제한된 조건에서 ‘빨간 클립 한 개’(카일 맥도널드)처럼 자신만의 의미 있는 행복을 찾아 키워 나가는 노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원저에서 발췌된 문장들과 청소년 고민의 사례, 학습법 전문가인 저자의 상담 경험이 역어져 가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촘촘히 끼워진 문제 해결 팁은 구체적인 변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게끔 격려해준다. 뒤엉킨 실 뭉치처럼 답답한 심정을 안고 끙끙대는 청소년들에게 한 올씩 풀어가는 실마리를 던져줄 수 있는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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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책, 나의 고민을 들어줘’ 속에서 작가는 자신이 이전까지 읽어왔던 책들을 독자에게 소개하면서 각각의 작품 속에서 청소년들이 지녀야 할 가치들을 일깨워준다. 평범한 청소년 고민상담 서적과 달리 책 한 권, 한 권을 소개하고, 그와 관련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며 그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덧붙이는 형식은 새롭고도 신선하게 느껴진다. 독후감과 고민상담이 조화롭게 섞여 있는 점은 독자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나와 같은 청소년들이 한번쯤은 겪어보았을만한 학업성적, 부모님과의 갈등, 진로에 대한 불안함 등 다양한 고민을 다루고 있으며, 그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헤쳐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작가 본인의 경험이 담긴 충고와 책 속 구절에서 얻을 수 있는 지혜를 바탕으로 청소년기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다 읽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짤막짤막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잠자리 들기 십 여분 전에 여유롭게 읽을 수 있으며, 분주한 청소년들이라도 잠깐의 시간여유만 있다면 끝까지 읽는데 불편함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작품 속 작가의 가치관과 구절에 담겨 있는 인생의 교훈으로 교양의 깊이를 더하는 한편, 여러 가지 사례와 이야기를 들어가며 청소년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책 속 구절을 적극적으로 인용해가면서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이어나갈 때는 주절주절 떠들며 똑같은 내용을 몇 번이고 반복하는 고민상담보다 내용은 짧지만 훨씬 강렬하게, 또한 아름답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면서 오랫동안 여운을 남긴다. 한 가지 관점에만 한정되지 않고, 뇌과학, 철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생의 답을 알려주며, 중간 중간 등장하는 소소한 일상생활의 지혜 속에서 청소년기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작가의 배려가 돋보인다. 이 책을 읽었을 때 내 경험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이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나 혼자만이 아니었구나.’, ‘이 친구도 똑같은 문제로 걱정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란 것을 깨달았을 때는 가려운 등을 긁는 듯이 후련해지면서 마음 속 막힌 부분이 조금 개운해진 느낌이 었다. 같은 중고등학생이라면 겪을만한 문제들을 작품 속에서 적절히 풀어나간 만큼 이 책을 읽은 청소년들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책’ 속에서 혼돈의 청소년기에 필요한 해답을 탐구한 이 책은 10대의 고민과 ‘책’을 명쾌하게 묶어내면서 이들 사이에 훌륭한 다리 역할을 해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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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책 나의 고민을 들어줘’를 읽고 난 후.... 항상 십대들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던 중에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책을 읽게 되고 후기를 써본다. 책을 받고 나서 겉표지에서 담장 안에 있는 아이의 모습이란 느낌이 문득 들었는데, 밑의 소제목 ‘독서를 통한 청소년의 고민 상담’ 보았을 때 나의 느낌과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감옥의 말- 저자도 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그 동안 알고 있던 나의 생각에 적당한 말을 찾아 준 것 같아 너무 고마웠다. 나도 지금까지 나만의 감옥의 말에 갇혀서 허비한 시간과 하지 못한 일들이 나의 뇌리를 스치고 지났다. 또한 감옥의 말 형태는 교만의 감옥, 포기의 감옥, 좌절의 감옥 등등 너무 많다는 것도 이 책에서 알게 되었고, 감옥의 말에서 해방 될 수 있는 해결책도 이야기해 주고 있다는 점이 좋았다. 헌데 해결책은 그리 간단치는 않다는 것……. 중간 중간에 나오는 토막 독후감이나, 책속의 중심문장과 청소년들 고민할 만한 문제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들을 제시해 준 것도 참 인상 깊었다. 강의 시간에 ‘노가다’라는 단어로 어려웠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조금만 더 생각하고 대처 했더라면 하는 이야기와 새로운 상황에서 앞의 경험처럼 실수하지 않고 겸허히 대처했다는 이야기에서 나의 옛 안 좋은 감옥을 생각하게 되었다. 순간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나 자신이 무식한 사람으로 절락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던 것을 기억할 수 있었다. 다음에 나도 이런 상황에 닥치게 되면 내안의 꼬마아이에게 칭찬과 격려로 여유롭게 넘어 갈 수 있도록 실천해 보려고 한다. 꿈! 꿈! 꿈! 예전부터 많이 듣던 말 중 하나이다. 미래의 준비라는 것에 나도 많이 목이 말라 있었고, 어떻게 가야 할 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특히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더더욱 심히 압박을 받고 있었는데, 나의 몇 년 전에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기억을 문을 열어준 페이지가 너무 감사하다. 여기에서 이야기 되어진 것처럼 계획된 데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한 가지 한 가지 매순간 성실이 해 나가다 보면 나중에 무언가가 되어 있을 거라는 ‘우연’이란 말이 참 좋았다. 그것이 다 우연의 단어와는 맞는지는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지만 그래도 내 삶속에서 일을 시작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보았다면 그 일이 성패를 이야기하는 것보다 그 일의 질을 이야기할 수 있기에 감사했다. 청소와 공부를 접목시켜 이야기해 준 것도 인상 깊었다. 그런데 나도 읽으면 읽을수록 같다는 생각이 점점 들게 되었고, 나도 나의 아이들에게 접목시켜보고 싶다. 세상에서 충성과 신뢰... 선한 일은 반드시 나에게 돌아온다. 고로 악한 일도 나에게 돌아온다는 말과 같은 생각의 글이었다. 내가 진심을 담으면 상대방도 알고 다시 나에게로 온다는 것 세상의 일반적인 섭리 인 것 같다는 느낌! 진정한 리더십이란!!!!! 내게는 아이들이 일반화되어 삶에 일부라고 생각한다. 내가 알고 있던 생각과 이 책에서 말해 주고 있는 조금 다른 면을 알게 되었고, 그 알게 된 면을 아이들에게 어떤 식으로 접목시킬지 생각해 보게 해 주는 책이었던 같아서 감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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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깊은 생각에 빠져본 적이 언제 였던가? 그것도 비문학책을 읽고 말이다.
40이 넘어선다는 것은 30대와는 다른 자기 성찰의 시간이 생기는것 같다. 그리고 많이 받아들이게 되는 시기이다. 나에게는 말이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나도 성장해야 하는데 아이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면서 자신은 나이만 어른이고 준비가 안되었던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사춘기뿐 아니라 성장기를 겪고 있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에게 정말 좋은 책인것 같다.
"당신이 불행하다고 해서 남을 원망하느라 기운과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어느 누구도 당신의 인생의 질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오직 당신뿐이다. 모든것은 타인의 행동에 반응하는 자신의 생각과 태도에 달려있다."
나는 내가 원하는 일데 도전하지 않고 누구나 가는 길을 갔었다. 그로인한 후회로 나의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부모가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지 않는 부모가 있을까? 모든 선택에 대한 부모의 조언은 부모가 알고 있는 최선이었던 것이다. 모든 선택에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은 젊은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나의 아이들이 크고 큰아이는 사춘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한걸음 뒤에서 응원하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책을 읽게 해준 지인에게도 고마움을 느껴 이렇게 리뷰를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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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로 나누어진 이 책은 '나는 누구일까', '꿈을 찾아가는 여행', '너, 나, 우리','행복은 어디에 있을까'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대안학교 아이들을 위해 많은 상담을 한 이력을 바탕으로 지금 고등학교 나이의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과 진로 선택의 어려운 부분에 관한 구체적인 대답을 기술하고 있다.
누구나 겪었던 자신이 작아보여 좌절했던 모습들을 이야기하며, 그것이 혼자만의 방황이 아님을 일깨워주는 시작 자체가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것이라고 믿게 하는 것이다.
나를 탐색한 작업이 마무리될 즈음엔 우리 공동체를 생각하는 넓은 마음으로 세상에 대한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어 더 큰 성장의 발돋움을 하게 만들어주는 이 책이 고마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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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청소년들은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한다... 자신들의 지금 모습이 잘하고 있는 것일까 끊임없이 걱정하며 혹시라도 미래에 뒤쳐지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하며 자신과 남들을 비교하며 때로는 한없이 답답하기도 하고 자괴감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와 같은 막연한 두려움과 막막함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용기를 얻고 자신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푸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