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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사기 후기 (스포주의) 12권은 증답사기, 도산사기 두 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증답 사기만 보면 뭐 이런 허술한 사기에 걸리는 놈들이 있을까 싶었는데, 증답사기~도산사기로 이어지는 내용을 보니 세상엔 참 무서운 일이 많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하네요. 사기 설계자가 있고, 그 덕에 한 나라의 경제가 휘청인다는 걸 보고 놀랐어요. 기업 도산도 사기에 이용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죠. 12권도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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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답 사기 처음으로? 아닐까요, 시라이시 같은 예도 있으니까, 어쨌든 그걸 빼면 처음으로 걸려들지 않은 백로! 카츠라기의 계획이기도 하고 한 명은 걸렸지만요. 인감의 중요성은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도산 사기 마마도 멋지긴 하네요. 허허. 참... 사기꾼들 형량과 벌금이 더 강화돼야 할텐데 말이지요. 카츠라기 의외의 과거. 정말 마음이 없는 듯도 하면서도 가끔 헷갈려요. 쿠로ㅜㅜㅜㅜ 카시나도 안쓰럽네요, 정말... 사기꾼들.....하. |
| 카츠라기가 과거 관여했던 연쇄도산사기에 관련된 백로를 처리하기 위해 쿠로사키를 이용한다. 쿠로사키는 카츠라기가 소개해준 백로의 관련인인 사쿠라에게 카츠라기를 믿지 말라는 말을 듣는다. 쿠로사키는 가카츠라기를 증오하면서도 백로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카츠라기에게 의지해야 하는 모순된 상황에서 감정적으로도 혼란을 내비치곤 했는데 이번 권에서도 착잡한 듯 비를 맞는 모습으로 마무리가 된다. 쿠로사키의 목적을 생각하면 언젠가는 백로를 계속해서 집어삼키면서 가족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결정적 인물인 카츠라기까지 무너뜨려야 할텐데 과연 카츠라기같은 거물까지 쓰러뜨리며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