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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의 범우사에서 출간된 '한글 명심보감 - 범우문고 126' 리뷰입니다. 원래는 한문으로 되어있을 명심보감인데 이렇게 한글로 출간되어 읽기 편하네요. 사람이 이를 함양하길 바랐던 조선시대의 예의범절과 법도를 알 수 있어 흥미로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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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 번역의 <한글 명심보감>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개인적인 감상평이라는 점 참고 바랍니다. 말로만 듣던 명심보감을 드디어 읽게 되었는데 뻔한 것 같으면서도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네요. 역시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
| 생활이 지루하고 재미없어질 때 환기를 위해 읽으면 좋을 책이 명심보감인데 이북으로 나와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좋은 말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하루에 한 구절만 읽어도 기분이 새로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조선초 초기부터 많은 사람들이 애독하고 소중히 간직하였던 도의의 교본이자 수양서였던『명심보감』은 현대인들이 좌우명으로 삼고 활용할 수 있는 주옥 같은 처세훈으로 오늘날에도 그 생명과 가치를 지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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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명한 스님이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많이 읽고 공부하라면서 신도와 함께온 아이들에게 좋은 명저 목록을 쥐어주곤 했습니다. 공부하느라 바쁜 이 시기에 학생이 부모님 따라 산에 왔으니 적어도 학생으로서 교양을 쌓을수 있는 책들의 목록이라도 뒤어 돌려보내야 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나서 그때 어린 학생이 군대도 제대하고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절을 찾아오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스님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스님. 수능에도 도움이 되고 교양으로서의 책 목록 정말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평생을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 목록이 있으면 그걸 간추려 주실수 있겠습니까?" 하고 물어본거였습니다. 그때부터 스님에겐 그게 하나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평생을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책..." 동안거 하안거를 지나서도 그게 하나의 화두로 정진삼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여 목록을 써주었는데 거기에는 고리타분한 불경이 아니라... (불경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이솝우화, 요한복음, 윤동주 선생님의 시집 등이었고 그 가운데 있던게 바로 이 명심보감이었습니다. 스님이 오랜 세월 추리고 추린 책들중의 하나가 명심보감이었지요. 사실 명심보감은 "너무 뻔하고" "또 얼핏 손이 쉽게 가지 않는 책"이기도 합니다. 옳은 생각하고 옳은 행동 하라는게 뻔한데...왜 모르겠습니까? 그런데 어려운 한자어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전체 자체를 쉬운 우리말로 표현한 명심보감입니다. 한번 일독이 가능한 그런 책이라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고전.... 한번 일독을 권할 그런 책이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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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심보감이라는 말은 살면서 엄청 많이 듣잖아요. 일상생활에서 들을때마다 명심보감 책 한권 사두고 읽어보고싶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이북버전으로 나와있는 한글 명심보감을 발견하려 기쁘게 구매했습니다. 사실 소설이나 이런게 아니기 때문에 출퇴근길에 짧게 짧게 읽기 편할거 같습니다. 목차를 보니 여러가지 편이 있던데 저에게 맞는 편을 읽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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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명심보감 정도만 읽었다가 제대로 한 번 읽어볼까 하고 찾아보게 됐다. ('숙명'을 뜻하는 건 아니지만) '천명'을 말하면서 시작하길래 요즘 시대에 읽을 만한 내용일까 걱정했는데 여성의 순종을 강조한 몇몇 말들을 제외하면 마음가짐에 대한 적절한 비유가 들어있어 귀에 쏙쏙 들어온다. (형제는 손발과 같아서 못 바꾸지만 부부는 옷과 같아서 바꿀 수 있다거나, 자식은 또 낳을 수 있으나 어머니는 다시 구할 수 없으니 버릇 없는 아이를 산에 묻으러 간다는 이야기는 어린이용 명심보감에 나올 리 없겠지.) '한글' 명심보감이라고 강조해놓고 '진인사하고 대천명한다' 식으로 옮겨서 당황스러웠는데 다행스럽게 그런 식의 번역은 별로 없다. 인상적인 문장 중에 '경행록'이라는 책에서 인용한 부분이 많아 찾아보려니 지금은 전해지지 않는 책이라서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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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우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장기근작가님의 한글 명심보감 - 범우문고 126 리뷰입니다. 이글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명심보감은 성현들의 명언, 명구를 추려 모은 모음집으로 조선초부터 많은 사람이 즐겨보는 수양서입니다. 명심보감을 읽고 실천하면 인격을 쌓는데 도움이 될듯합니다.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