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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출판사에 출판하고, 박찬구 교수님이 작성하신 사상과 인물로 본 철학적 인간학에 대한 리뷰입니다. 내용에 대한 큰 예상 없이 책을 구매했는데 '인간'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는 책이라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철학적으로 바라보는 '인간'와 과학적으로 바라보는 '인간'의 차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 책입니다. 특히 과학의 힘에만 의존하여 인간이라는 존재를 해부학적으로 접근하고 뇌 과학 등에 대해서 인간의 자유 의지와 의식적인 부분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는 생각들이 얼마나 한정된 관점을 맹신하고 있는 것이지에 대해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철학적으로 인간에 대해 정의하는 사유들이 그 자체로 가지는 의미와 철학에 대한 무시가 일반화된 현재에서 철학적 고민들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고민이 생긴다면 한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왜 철학이 지금까지 살아남았으면 그 많은 사상가들이 고민해온 바들을 한책에 담고 있기에 좋은 내용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