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당신은 2년 전에 내가 그토록 결혼하고 싶었었던 그 사람이 아니야!" 낭만적 사랑에 대한 당신의 환상을 완전히 깨부수는 결혼에 대한 거짓&진실 저자 John W. Jacobs | 역자 김명식 | 학지사 | 페이지 398
왜 나만 바뀌어야 해?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 결혼 전이었다면 당신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거야.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공감도 200%가 아닐까 할 정도로 결혼에 관한 환상을 하나하나 깨부수고 있는 책입니다. 왜 유독 나만 그런 걸까 하며 자괴감에 빠질 필요없이... 대부분이 쉬쉬하고 있을 뿐 누구나 실망감이 생기는 건 마찬가지랍니다. 다만 그 감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터득하고 현실적으로 대처해 같이 살아가느냐가 관건이지요.
뉴욕에서 30년 이상 부부상담을 해 오고 있는 정신과 의사 존 제이콥스는 신혼부부든 노년 부부든 갈등과 싸움, 불만은 있는데 결혼의 조건, 의사소통, 변화, 원가족의 유산, 남녀평등, 육아, 성에 관련한 거짓말 7가지를 들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수명도 늘어나 결혼생활이 과거와 비교하면 굉장히 길어졌지요. 옛날에는 수명이 길지 않아 배우자가 싫더라도 오랫동안 함께 살 필요가 없었지만요. 게다가 우리는 결혼이란 것을 하고 나면, 더는 만족스러운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안 하게 됩니다. 다 잡은 물고기죠.
『 배우자에게 게으르거나 지나치게 안주하지 말라. 이것은 결혼을 망치는 죽음의 키스다. 』 - p18
존 제이콥스 저자의 관점은 그저 결혼생활의 문제를 각 개인의 성격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색다른 시각으로 접근합니다. 내적 원인 외에 외적 원인이 오히려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라고요. 결혼생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요인들을 이해해야 원만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게 됩니다.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에서는 결혼 준비, 부부관계의 행복, 이혼 부작용의 최소화를 다룹니다. 오늘날 결혼생활을 변화시키고 취약하게 만든 역사적, 생물학적 영향을 알고, 이런 변화가 어떻게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에 빠져든 것인지 그리고 결혼의 부정적 영향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존 제이콥스가 지적한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을 살펴볼까요. 1. 사랑은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다. 2. 나는 항상 말하지만, 배우자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 3.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4. 결혼은 새로운 가족유산을 창조한다. 5. 평등한 결혼이 전통적인 결혼보다 더 쉽다. 6. 아이는 결혼생활을 보호해 준다. 7. 성 혁명은 부부간 성생활을 과거보다 더 좋게 만들었다.
7가지 모두를 공감하는 이도 있을 테고, 한 두 가지만 공감하는 이도 있을 테지만 결국 저자가 말하는 저 7가지 허구와 거짓을 보니 정말 우리는 결혼에 관한 잘못된 신념에 너무 의존해왔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부부라 해도 서로 다른 의견과 스타일을 가진 타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결혼만 하고 나면 '너는 나'가 되어야만 하는 사고방식이 자연스럽게 작용해 결국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아직도 큰 영향을 주는 낡은 세대의 전통이 결혼생활에 영향을 그렇게 미칠 수 있을까 싶지만 아무리 21세기 새로운 전통과 진정한 평등 결혼, 새로운 결혼모델이 생겼음에도 기대와 현실과의 괴리는 상당합니다. 즉, 결혼관계는 깨지기 쉽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정작 자신의 결혼생활은 소홀히 대하는 시대. 결혼생활이 지속하길 원한다면 이 결혼생활의 현실에 대해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앞서 얘기했듯 수명도 늘어나 더욱 길어진 결혼관계 기간을 보내려면 자신의 문제와 외적 영향을 동시에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은 상대 문제라고만 느끼는 것이 보통이지요.
내적 문제만 생각하다 보면 솔직히 해결이 더 힘들게 됩니다. 남성과 여성 모두의 상황을 반영해 가족체계적 사고로 접근하는 존 제이콥스 저자의 처방은 이 시대의 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결혼관은 외적 요인이 생각외로 많이 작용하더군요. 그렇기에 우리 사회, 문화가 얼마나 깊이 결혼생활에 영향을 끼치는지 이해하는 게 우선이라고 하네요.
두 사람이 많은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삶을 공유하고 정서적으로 연결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 부부로서 성숙하는 길은 서로의 차이점을 받아들이는 데 있습니다.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너무 늦기 전에 좋은 기회를 가질 가능성을 잡는 것이 결혼관계의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겠네요.
'그 후로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은 이 시대에 결혼을 앞둔 이들, 결혼생활을 하는 이들에게 필요한 처방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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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정말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고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다. 부부간의 갈등을 당사자 개개인의 문제라는 시각보다는 역사적, 문화적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새롭게 다가왔으며 정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자면 과거에는 생존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사냥 능력을 가진 남자, 혹은 농사지을 노동력이 있는 남자에게 여자가 귀속되는 그런 결혼생활을 영위해왔다. 그들에게는 서로의 감정이나 행복, 사랑보다는 보호받을 기본적 생활이 어쩌면 더 먼저였기에,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과도 잘 살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때는 인간의 평균수명 역시 짧았기에 길어야 삼사십 년, 혹은 그보다 더 짧은 결혼생활을 영위해 나갔다. 그러나 지금은 여성의 사회적 참여가 증대되면서 경제적 능력 역시 신장하였고, 예전처럼 남자의 보호를 받기 위해 안정적인 생활을 바라서 결혼을 한다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함께 행복하고자 결혼을 선택한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결혼을 선택하지 않으려는 비혼자들도 증가하고 있고, 결혼에 대한 필요조건, 의미 자체가 많이 변화한 상태이다. 또한 평균 수명 역시 이제 백 세 시대를 바라보는 시점에서 우리는 길면 칠십 년 이상을 함께 살아내야 하는 것이다. 종교적, 혹은 윤리적으로 이혼을 바라보던 관점 역시 매우 관대해졌다. 결혼이 일생에 한 번 뿐인 일이라고 말하던 시대는 이제 끝난 듯 보인다. 이런 시대에 아직도 여전히 옛날 결혼을 바라보던 관점으로, 예전엔 그러고도 잘 살았는데 어쩌고를 운운하며, 요즘 사람들은 서로를 희생하고 참아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질책하면 그는 어쩌면 잘못된 시선이 아닐 수 없다. 결혼 자체에 대한 의미와 목적이 매우 변화한 것이다!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은 결혼생활에 있어서 부부들이 가지고 있는 결혼에 대한 잘못된 기대나 신념을 매우 자세히 해부하면서, 갈등의 악순환을 끊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뉴욕에서 30년 이상 부부 상담을 해오고 있는 정신과 의사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정말 여러 상황에 있어 매우 지독하게 분석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상담 사례와 해법이 생생히 제시돼 있는데, 사실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나의 문제점들도 보여 읽어내기 불편하기도 했지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던 책이다. 특히 원가족의 영향 유산 부분과 육아에 있어 완전 공감. 내 주변의 수많은 이들이 결혼생활의 힘든 요인으로 토로하는. ㅠㅠ
요즘은 연애코치가 생겨났다고 한다. 결혼은 어쩌면 연애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결혼생활에 정말로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요인들이 무엇인지 결혼생활의 복잡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다 성숙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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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 John W. Jacobs / 학지사 언제나 행복할 수 있을거라는 환상보다는 현실을 볼 것
해마다 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한다. 거의 모든 사유는 성격차이. 행복하게 끝까지 살 사는 부부들도 많지만, 주위에는 결혼생활을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그러다 보니 '결혼'이란 것에 대해 신뢰감은 조금씩 떨어져, '꼭 필요한가?'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아직 결혼을 하지도 않았고, 결혼을 할 거라는 예정 자체가 없지만, 한 사람과 함께 평생을 다짐하고 산다는 것이라는 게 역시 참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은 든다. 아마도 결혼을 다짐했을 때의 초기(신혼)와 진짜로 가족으로서 몇십 년 살게 되는 경험에서, 환상과 현실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오는 것 같다.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은 사람들의 결혼생활 위기를,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분석하고 있다. 생존으로 인해 결혼이라는 제도로 묶였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사회가 참 많이 변했다. 남성에게 오로지 의존하는 여성들이 아니라, 여성이 자신의 일을 가지고 (혹은 남성 = 일하는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은) 있는 부부들도 많으며,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서 부부가 함께 맞추어 살아가야 할 기간이 현저하게 늘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결혼에 대한 오해와 거짓말, 환상을 만드는 사회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과거와 현재,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노력을 하며 '생존'을 위해서 (이렇게 말하면 조금 진지하지만)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대한 환상 같은 것들로 결혼생활을 온전히 영위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아마도 수많은 이혼 부부들의 존재하에서도 사람들이 결혼을 결정하고 좋은 삶을 꿈꾸는 것이 바로 이 이유 때문이 아닐까.
책은 '결혼에 대한 거짓말' 즉,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는 결혼에 대한 고정관념을 안고 있는 부부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거나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거짓에 가려진 진실을 파헤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예를 들면 '결혼의 조건'에 관한 우리가 알고 있는 '거짓'은 "사랑은 당신에게 필요한 전부다."라는 공식이며, 그 속에 숨겨진 '진실'은 "사랑은 결혼의 한 조건일 뿐이다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사랑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는 냉철한 시선이다. 그 밖에도 소통, 변화, 육아, 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다.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들, 혹은 결혼에 대한 막연한 동경만을 가지고 있는 예비부부들에게도 현실적으로 좋은 조언이 될 부분들이 많다.
"탱고를 추려면 둘이 필요하지만 스텝을 바꾸기 위해서는 한쪽만으로 충분하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결혼 생활을 잘 이끌어나가기 위하여 부부들은 끊임없는 협상 또는 대화, 재협상을 할 필요가 있는데,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한쪽의 노력이 다른 한쪽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포기보다는 더욱더 노력하기 위한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결혼생활이 진정으로 잘 되길 바란다면, "결혼생활의 현실에 대해 용감하고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최종적인 관점이다. 개인적인 성격 차이, 그리고 그것을 넘은 사회적인 영향들을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현실에서의 문제는 책 속에 소개된 것들보다 복잡하고 더욱 해결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위기에 봉착한 부부들에게 어느 정도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담아둔 문장
▒ 우리가 결혼의 종결이 개인적 심리나 성격 탓이라고 자주 이야기하면서도 결혼을 황폐화하는 사회적, 역사적 영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 심지어 이 사실을 부정까지 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아마도 우리는 엄청난 사회적 영향을 극복하기보다는 개인의 성격을 바꾸는 일이 더 쉽다고 생각하여 개인의 성격적 결함이 모든 결혼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사회적 영향을 부인하는 것은 부부간에 서로를 지나치게 비난하는 결과를 가져올 뿐이다. 이렇게 되면 결혼생활이 잘못되거나 불공정하게 되기 쉽고, 문제 해결 또한 어렵게 된다. 또한 복잡한 세상을 잘 이해함으로써 결혼 전과 후에 우리가 여러 대안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의 개발도 제한된다. 선택만 잘한다면 부부관꼐는 극적으로 변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35p)
▒ '무조건적 사랑'의 개념은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하든 조건 없이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더구나 무조건적 사랑의 미덕을 높이 칭송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그러나 내가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든, 특정한 한 사람이 나를 영원히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고 터무니없는 일이다. 무조건적 사랑은 어떤 정서적 역동을 나타내야 한다. 나는 무조건적 사랑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버림받는 것에 대한 인간의 보편적인 두려움에 대한 신화적 해결책을 반영하는 것이라 믿는다. (75p)
▒ 만약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의 기원이 깊은 무의식에 있고, 어린 시절부터 뿌리 깊게 박혀서 변화할 수 없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시도해 볼 모든 동기를 잃기 쉽다. 변화해야 할 사람은 최초에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한쪽 배우자가 결혼생활의 문제에 대한 모든 비난을 받거나 다른 배우자에게 비난을 떠넘기도록 강요한다. 그들은 상호적인 인간관계나 서로 간에 분노를 강화하는 관계의 특성에 대해서는 생각하려고 하지 않는다. (1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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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 서로간의 믿음으로 부터 시작되고 끝날때도 믿음으로 끝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에 있어서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이라는 제목을 본순간 그러하지 못한 부분들이 일곱군데나 있다니 많은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어떤 부분들에서 거짓부분들이 생기고 또 결혼 생활에 있어서 주의를 해야하는지 이 도서를 통해 꼭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읽어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생활에 있어서 남자, 여자 각 당사자 들간의 부부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기대나 신념을 명쾌하게 잘 이해시켜 줌으로써 부부간의 갈등때문에 생기는 악산환의 반복들을 끊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총 일곱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서 결혼에 들어서면서 부터 맞닥드리는 현실적인 면들을 면밀히 파헤치고 분석하면서 그에 따른 해결 방안들을 모색해 주고 있습니다. 시작하면서 결혼에 부딫히면서 생각하는 조건들에 계산적으로 하면서부터 일어나는 갈등들을 소개하고 있고, 물질적, 문화적으로 서로 다른 점을 인식하면서 받아 드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의 경우에는 문화적으로 거짓말하는 것에있어서 지금까지 나는 배우자를 향하여 경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전혀 경청을 하고 있지않고 자기내면의 거짓에 빠져 거짓으로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온 여자"의 책을 빌어 의사소통만이 갈등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님을 다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위한 빠른 해결 방안으로 2장에서는 좋은 의사소통을 하기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신인 말하는데 상대방이 잘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다보면 서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인것 같습니다. p117에서 "화를 내기전에 상처에 대해서 먼저 대화를 나누라"라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이 갑니다. 논쟁이 오고갈때 화가 치밀어 오르지만 자신의 마음을 알아 주지못하는 자신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상처를 상대방이 모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흘러가서는 안됨을 머리 속에 넣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전적으로 이부분에 있어서는 꼭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화를 낸다고 해서 상대방이 알아주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는 확률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p130에서는 "요구를 요청으로 바꾸라"라는 말에 전적으로 꼭 실행해야 겠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말의 중요성을 절실히 다시 한번 느끼고, 처음에 마음 먹었던 상대방을 꼭 존중해주고 고귀하게 여기자라고 다짐했던 제 마음이 지금까지도 남아있는 것인지 다시 생각해 보고 다시 마음가짐을 추수려 보았답니다. 저처럼 이 책을 읽는 당신은 결혼을 하고나서 처음에 생각했던 만큼 잘 안되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정말로 많은 결혼생활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가짐을 다시 잡을 수 있는 귀한 결혼생활 지침서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앞으로 결혼하실 예비 신랑 신부나 결혼생활에 지치신 분, 그리고 결혼에 대해 잘 모르겠는 분들에게 계획을 세우기 위한 꼭 필요한 도서임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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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호기심이 일었다. 저자는 말한다. 결혼을 불안정하게 하는 사회적 영향은 다양하다. 첫 번째 거짓말은, 무조건적 사랑에 대한 신화다. 두 번째 거짓말은, 솔직함이 유익한 의사소통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 거짓말은,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이다. 관계는 소리굽쇠처럼 서로 공명하기 마련이라서, 네 번째 거짓말은, 결혼이 원가족으로부터 벗어나는 일이라는 믿음이다. 다섯 번째 거짓말은, 평등한 결혼이 더 좋다는 믿음이다. 여섯 번째 거짓말은, 아이가 결혼생활을 보호해준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성 혁명이 부부간 성생활을 향상시켰다는 거짓말이다. 오래 동안 사랑을, 결혼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 혼자 노력해봐야 뭐하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는데, 이 책은 현실을 너무 잘 지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오히려 더 노력해보고 싶어진다. 이 관계에 최선을 다 하고,
나에게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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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결혼이 일생에 단 한 번 뿐인 과정으로 생각됐으나, 이제 그러한 생각이 상식이던 시대는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1년 미국 국립보건통계센터에 의하면 처음 결혼한 부부의 20%는 5년 이내에, 33%는 10년 이내에, 그리고 50%는 20년 후에 파경을 맞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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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Jacobs지음/ 김명식 옮김>
우리 부부역시 결혼생활6년동안 무관심, 폭력등 많은 일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언어폭력이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언어폭력... 사람들의 그사람의 외모와 말투 그리고 환경만을 가지고 평가하고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부부는 사랑해서 결혼했다기 보다 그냥 어쩌다보니 결혼한 케이스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아빠, 남편, 가장으로써의 무게감이 남편을 힘들게 했고 저자가 쓴 프롤로그의 첫페이지(위 사진)에 나와 있듯이 "사물을 다르게 보는 것 외에는 바뀐것이 없는데, (중략)"
남편은 내가 하는 말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 꼬투리를 잡는다. 하지만 그사람은 사랑의 표현이라고 말한다. 더이상 나는 말로 따지는 않는다. 결혼전과 지금의 나는 변했다. 변해야만했다. 그것이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필요했기때문이었고 나는 지금도 실천하고 있다.
내가 신랑과의 언쟁중의 문제가 바로 "변화"였다. 극히 개인주의인 남편은 변화를 두려워했고 자신이 30년동안 자라온 테두리안의 가족관계에서 배운것이 옮다는 믿음이 컸다. 하지만 지금은 그곳에서 나와 또다른 가정을 꾸미고 자신을 닮은 아이가 태어났지만 그아이가 결코 자기 자신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든 기준을 자신에게 맞추려했다. 자신이 가장이라는 이유만으로...
헌데 어느 한순간 남편이 변했다. 어떤 계기가 원인이 되었을까 궁금하지만 묻지는 않았다. 그냥 지금 이생활에 만족하면 조금씩 변화하고 아이가 성장할수록 우리가족관계도 성장하길 바랄뿐이다.
책 제목은 7가지 거짓말이지만 반대로 7가지 진실도 나와있다.
남편은 결혼의 조건,평등한결혼,성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었고 난 소통과 변화,육아 였었다.
결혼 결코 환상적이지만은 않은 결혼 결코 불행하기만 한것은 아닌 결혼
지금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거나 그렇지 못하거나 아니면 미혼일지라도 출퇴근길에 핸드폰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이책을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끝으로 글로 표현하다보니 나의 주관적인 생각에 치유치는 것 같아서 책의 일부분중 공감하는 부분을 올려놓을께요 출판사에서 제공받아서 올린 서평이지만 제가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답니다. 시시각각 찾아오는 위기의 결혼생활... 그때마다 마음의 위로를 찾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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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동안 많은 부부와 개인들을 상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결혼에 대한 거짓 환상에서 깨어나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에 대해 다루고 관계 증진을 위한 연습을 할 것을 조언해 주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는 가운데, 결혼에 대한 책들은 여성을 위해 쓰여진 책이 많고 책을 읽는 것도 대부분 여성이라는 사실에, 그럴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왠지 서운하다.
이 책은 남성과 여성 모두 공감하도록 두 입장을 모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결국 부부가 둘 다 관심을 갖고 문제 해결에 참여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자신을 방해하는 것과 상대방의 장단점 등 사실적이고 때로는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더 강해질 것이라 한다. 현재와 미래를 위해 부부생활 문제에 잘 대처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라고 말한다.
장기간의 사랑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능력에 세 가지 중요한 변수가 있다고 한다. 실망감을 참고 이성적으로 상대의 변화를 잘 이끌어낼 수 있을지, 배우자의 성격과 행동의 한계를 어떻게 정할지, 그런 한계점을 갖고서도 잘 살 수 있도록 얼마나 훈련되어 있는지 등이 그것인데, 그 변수 중에 하나라도 인내력을 초과하게 되면 고통스러운 환멸이 시작되면서 그 관계는 무너질 것이라고 한다. 무조건적 사랑은 정서적 애착으로 이어져 상대방에게 집착하고 조종하도록 부채질하는 비현실적인 신념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분리하고, 서로 원하는 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공유하고, 사랑의 한계에 대해 협상하는 3단계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결혼 전 만남의 초기에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기혼자들은 깊이 공감하는 반면 미혼자들은 합리적이라 생각은 하겠지만 불편한 관계가 될 것을 꺼려 실행하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 외에도, 결혼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한 몇 가지 규칙과 방법, 의식적·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원가족의 영향과 과거에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 자녀와 부부의 생활에서의 중요 순위와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성생활에 대한 새로운 이해 등등 결혼생활을 변화시키기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학지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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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존 제이콥스는 30년이상 부부상담을 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로 정신분석과 가족 전체의 구조와 소통을 다루는 체계적 방법으로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결혼을 한 부부와 결혼을 앞둔 이들이 읽으면 현실적인 결혼과 또한 부부 남녀의 차이를 통하여 좀더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이 무엇인지를 배워가리라 생각해본다.
남녀 각각을 볼때에 아무 문제없이 괜찮은데 각각 남녀가 결혼을 하여서 함께 살아간다고 했을때에 너무도 맞지 않은 부분들과 견해차이로 다투기도 하고 때로는 맞지 않은것 때문에 연예할때엔 그것이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자신 의 대리만족을 하며 끌리기도 하여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맞지 않는것으로 인해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이렇듯 결혼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중 배려 이해의 차이를 갖고 살아가야 하는 떄로는 힘든 여정이기도 하다. 저자가 쓴 것처럼 갈등의 요소들은 많이 있었고 그것으로 인해 많은 위기를 겪은 이들도 많으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성격차이라는 이유로 의견을 좁히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서로의 변화를 꾀하다 보면 바뀌지 않기에 점차적으로 갈등만 키워 가게 된다. 무엇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믿음으로 각자의 차이를 인정해 줘야 하며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쪽만 노력한다면 되는것 또한 아닐것이다. 아이가 생기면 남편은 좀더 배려하고 이해해주며 도와주고 또한 아내는 남편의 힘든부분을 다독여주고 보듬어주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살아가는것이 아닌것을 저자는 말하고 있다. 현실적인것은 다를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결혼에 대한 진실 이해를 통해서 정말 끝까지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수 있도록 상대방을 이해하고 또한 서로를 보듬고 안아줄수 있는 마음들이 있다면 결혼생활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끝까지 두손잡고 나아갈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결혼이 모든것을 이뤄줄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할수 있는 두사람 만 있다면 또한 모든것을 이뤄나갈수 있다는 것 또한 결혼이라 말할수 있을것이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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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결혼에 관한 7가지 거짓말'은 결혼생활에 있어서 부부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기대나 신념을 명쾌하게 해부하면서, 부부갈등의 악순환을 끊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인 존 제이콥스는 뉴욕에서 30년 이상 부부상담을 해오고 있는 베테랑 전신과 의사로서, 정신분석이론과 체계이론을 접합한 새로운 접근으로 미국의 국영 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온 분이다.
저자는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결혼생활전반에 대해 이야기한다. 결혼전부터 사랑과 결혼. 남들이 하는 대로 산다고 하여 그게 정답일 수는 없다. 사랑이라는 것과 결혼이라는 것,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나도 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하지만 남들이 다 사랑하고, 결혼하고, 그러고 사는 데는 또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결혼은 사랑과 행복의 시작이지만 무겁고 고통스런 십자가를 지는 훈련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상처가 복병처럼 숨어 있는 계곡들을 거쳐야만 한다. 왜냐하면 사랑의 들뜬 감정에서 빠져나오면 사랑하는 사람이 나처럼 결점투성이임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 오랫동안 꿈꾸어 온 이상적인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는 것이다. 상처가 두려워 사랑에 빠져들지 않으려는 사람, 그는 고통과 슬픔을 피할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는 배울 수 없고, 느낄 수 없고, 달라질 수 없으며, 성장할 수 없다. 상처 없는 사랑은 없다. 중요한 건 사랑의 치명적인 상처를 어떻게 피해 가며, 상처를 입었을 때 어떻게 치유해 나가느냐다.
결혼으로 맺어지는 복잡하고 어려운 관계도 생각해보면 다 인간관계의 일종이다. 학교나 직장에서 맺는 인간관계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게도, 첫인상과 상호 간의 초기 관계 설정이 평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평생에 걸친 완전한 서약과 헌신을 수반하는 전통적인 결혼에는 중대하고 진지한 요구와 부담이 뒤따르기 때문에 나는 이에 대한 대안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대안들을 지지하는 그 모든 주장들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은 모두 문제와 폐단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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