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공대에 진학을 희망했고, 공학자가 꿈인 저는 과학동아를 통해서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공계기피 현상으로 인해 이 책이 출판되었다는 말에 저 역시 이 책의 여러 선생님들과 마찬가지로 왜 기피 할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는 선생님 말대로 고생은 있는 대로 하고 대가가 금방 나오지 않는다는 것과 공대를 진학하면 엔지니어 밖에 할 수 없다는 잘못된 생각들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공학의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아주고 사회에서 성공한 공학자들의 이야기와 공대의 여러 학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공학은 정말 고부가 가치의 일이고 공학처럼 개인적인 성공이 사회로 바로 환원될 수 있는 학문은 드뭅니다. 또 공학은 세계어디에서나 같은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인한 성취감이 크다는 책의 말이 이젠 확실하게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대에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확실해진 것으로 보아 이공계에 대한 편견을 가진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책의 내용과 관련된 여러 사진들은 정말 흥미로웠고 선배 공학인들의 프로필은 제가 앞으로 갈 길을 희미하게나마 구상해보게 해주었습니다. 또 깔끔하고 보기 쉬운 구성으로 자꾸 책을 펼쳐보게 됩니다. 전에는 왜 이런책을 읽을 수 없었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고 이런책이 더 많이 출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대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라 생각 됩니다. |
| 우선 이 책은 대학생들에게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고1이나 고2정도 의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바이다. 이책은 간략하게 공학에 무엇이 있고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동시에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어떤식으로 발전이 되는지 대략적으로 메카니즘을 소개한 책이다. '그냥 공대를 가야겠다.는 식의 사고를 가진 고등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단점이 있다면 이 책은 각 분야의 최고봉인 사람들이 쓴것인데, 이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현장경험이 있냐는 점이다. 그도 그럴것이 내용을 보면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쓴것이 확 들어온다. 어쨋든 대학생에게는 비추천이고, 이공계에 가고자 할 중고등학생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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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기피현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다. 일단 공대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공부해야할 것들이 많지만 그렇게 공부하고 또 대학에서 공부하고도 그 만큼의 돈을 잘 못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것 같다.
나도 과학자가 되고 싶고 공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그러나 현실을 생각하면 돈을 많이 벌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길을 버리고 그런길을 선택하기가 조금은 두렵다. 하지만 이 책이 나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준것 같다. 그 자리에서 먼저 공부해보고 지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니 공대에 간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내 생각도 그렇지만 공학의 미래는 밝은것 같다. '기술'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이 작은 나라를 세계에 알린것도 모두 '기술'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최고 기술인 반도체 조선 등 모두 밑에서 남모르게 연구한 수많은 공학도들이 있었을 것이다. 공학이 발전해야 나라가 발전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것 같다.
이 책은 각 공학의 분야별로 설명과 미래의 전망 직업을 제시해 주고 그 분야의 성공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걸 읽으면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한번 더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된것 같다. 그 성공한 사람들이 미래에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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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를 나오면 무엇을 하는지는 모른다.
우리가 학교에서 듣는 말은 공대를 가면 미적분을 잘해야 하기 때문에
수학은 수리 가형을 쳐야 한다. 공대에 나오면 기업체에 취업하기 쉽다.
공대에 가면 공식의 바다에 빠져서 산다. 공대에는 여자가 없다.
이런 류의 말들이 다수를 이루고 정작 정말 공대에 가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말해 주지 않아 단지 우리는 학과가 아닌 학교를 보고 공부
를 하는 경우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라는 말과, 학교
에 가끔 찾아오는 선배나 학교 선생이 하는 말인 적성따위는 필요 없고
돈이 문제라는 말 역시 공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한풀
꺾이게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목표를 세우며 차근차근 정립
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할 모델을 세우는 것이다.
이 책은 반드시 다 읽을 필요는 없다.
내가 자동차에 관심이 있다면 자동차 공학에 관한 부분만, 대체 에너지를
만들고 싶다면 그 부분만, 전기전자과는 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면
그 부분만 읽으면 된다. 이 책은 공학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의 리더들을 과학 동아에서 인터뷰 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얼마나 큰 편견을 가지고 게으르게 걸아가고 있었는
지 알게 되고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대한민국이 한심하지 않고 오히려 매우
자랑스러운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잘 날고 있는 삼성, LG , 현대와 지금 내가 포스팅을 하고 있는 네이버(NHN)의
리더들도 이 책에서의 역할 모델이다. 이 책의 내용을 전부 아우를 수 없지만 공통점은
하나. 자신이 하는 일을 모두 즐기고 있다는 것.
과연 돈을 보고 선택한 직업이 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까?
그들은 성공을 위해서는 10~20년을 내다보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단지 입사 초기의 연봉과 언제 잘리는지만 생각하는 대다수와는 다른 마인드를 가진
이 리더들은 아마 그런 고민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지 그들은 그들이 하는 일을
즐겼기 때문에 가능하다.
나는 이 책을 다시 읽으면서 한국에서 공학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봤다.
과학기술부를 없애버리고 대체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는 정부에서 나는 자라고 있고
군사독재 시절이어도 과학기술에는 아낌없는 지원을 했던 정부 시절에서 공부했던 그들의
배경은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분명히 길은 존재한다.
단지 지금의 시대에는 그 길이 진짜 즐겁게 걸어 갈 수 있는 사람에게만 열려있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내가 밥을 먹고 있다는 것이고 내가 밥을 먹는다는 것은 돈을 번다는 것
이고 돈을 번다는 것은 일을 한다는 것을 말한다. 지금 우리는 모두 살아있다. 공부를 하고 있든
지 회사에 다니든지 대다수는 일을 하고 있다. 위의 조건은 모두에게 동등하지만 동등하지 않은
단 하나. 지금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이 책은 고등학교 교실에 하나씩 비치해 두면 좋을 것 같다.
단 한권이 다수에게 각각의 멋진 역할 모델이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