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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책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올해 8월은 광복 8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광복 80주년' 의미를 되새기고 기억하기 위해 관련 책을 여러 권 추천해 함께 읽었는데 그중 하나인 『딜쿠샤에 초대합니다』는 예기치 않은 시선으로 우리의 역사를 담아낸 이야기입니다. 외국인 부부의 눈에 비친 일제강점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당시의 상황을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딜쿠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고 합니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집을 메리와 앨버트는 은행나무 언덕 위에 짓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종로 독립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책 속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건물이었습니다. 앨버트 부부는 조선 사람들과 함께 살며 조선의 독립을 응원했습니다. 독립 선언문을 숨겨 우리나라의 3·1 만세 운동이 전 세계에 알려지는데 기여했으며 처참한 제암리 사건을 취재해 일본 경찰이 저지른 만행을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렸습니다. 앨버트가 미국 UP통신원으로 일본에 불리한 기사를 쓴다는 것이 알려지며 서대문 형무소에 갇혔고 두 부부에겐 일본의 강제 추방 명령이 내려져 조선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딜쿠샤는 6.25 전쟁에는 피난민들의 안식처가 되기도 했고 마리아 할머니의 거처가 되기도 했습니다. 딜쿠샤는 문화재로 지정되며 그곳에 살던 사람들은 떠나야 했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기념관이 되었습니다. 딜쿠샤에 대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부부가 보여준 따뜻한 마음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그들이 우리와 함께 어려운 시간을 겪고 목소리를 낸 사실은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책을 읽으며 잊지 말아야 할 역사와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이에게 함께 딜쿠샤에 방문하자고 이야기했습니다. 책도 읽고 직접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곳에 방문하면 배움이 더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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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그린애플글: 강원희 그림: 박지윤 기쁨이 가득한 희망의 궁전 딜쿠샤 딜쿠샤는 산스크리스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우리의 아픈 역사와 함께 시간을 보낸 딜쿠샤의 추억은 어떤 그림일지 궁금하다. 테일러 부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딜쿠샤 시간이 흘러 메리는 남편의 유해를 안고 아기 요람 밑에서 발견된 독립 선언서의 글처럼 마침내 독립이 된 코리아에 왔다. 폐허가 된 딜쿠샤는 이제 6.25 전쟁으로 갈 곳없는 피난민들의 보금자리가 된다.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릴민큼 그 맥을 인류와 함께 한 은행나무 그리고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역사와 함께 한 딜쿠샤 그래서 이 둘의 조합은 참 자연스럽게도 연결된다. 이름조차 낯설었던 딜쿠샤 그리고 그곳에서 이방인으로서의 우리의 역사에 함께 머물렀던 테일러 부부 얼마 전 광복절을 보내면서 이 책을 접하게 돼 더 울림이 컸던 책이다. 갓을 쓴 사람들 사이로 오고가는 외국인들 그들은 서로를 바라보는 느낌은 어땠을까? 우리가 우리의 주인으로 오롯하게 서지 못했던 시간들 나라를 잃고 나라 안에서 같은 민족끼리 전쟁을 치뤄야하는 비극 속에서도 사람을 향하고 조국을 생각하며 보냈던 시간들은 얼마나 가슴 벅찼을까?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이방인의 시선에선 또 무엇이 느껴졌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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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소설인줄 알고 읽기 시작했다가 실제 이야기라서 깜짝 놀란 책이 있어요. <딜쿠샤에 초대합니다> 미국인이지만 조선에서 일하는 남자 앨버트와 영국인 연극배우 여자 메리가 일본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되고 남자가 일하는 조선에 자리를 잡게 되요. 그 시대가 일제강점기 시대라 핍박받던 우리 나라 사람들의 모습도 같이 엿볼 수 있었어요ㅠㅠ 권율장군님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옆에 딜쿠샤를 짓고 살던 앨버트와 메리는 앨버트가 미국 UP통신원으로 일본에 불리한 기사를 쓴다는 것이 알려져 일본경찰에 체포되고... 두 부부는 강제추방되었죠. 후에 딜쿠샤는 전쟁 후 갈곳없는 사람들의 보금자리로 쓰이다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딜쿠샤라는 이름도 처음들었는데 종로에 실제로 보존되어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다른 나라 사람들이지만 우리나라에 진심이던 앨버트, 메리 부부를 기억하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겠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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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 보았을 땐 재미나 이야기인 줄 알았고 표지 역시 한 눈에 들어와 이쁘다는 생각에 첫 장을 펼치니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일제 강정기시대 이야기며 미국 가족이 바라보 는 우리나라의 아픔 역사를 그대로 느끼며 표현한 책이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 읽는다면 역사 공부에 큰도움이 될 것이며 마침 초6학년과 중2 남학 생을 상담하고 있는 터라 차례로 읽기 권했다. 초등학생은 아직 일제 강점기에 대해 몰라 설명을 덧붙여 얘기해야 했지만 중학생에게는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었다. 그 당시 아픔을 그대로 삼자입장에서(미국인 가족) 바라보며 표현한 책이라 더욱 읽어볼만 한 책이며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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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부근, 은행나무가 있는 언덕 위에 집 ‘딜쿠샤’ 산스크히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딜쿠샤’ 일제 강점기, 한국 전쟁 등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함께 거친 ‘딜쿠샤’ 딜쿠샤에 살던 앨버트 테일러 부부는 결국 강제 추방당하고 한국 전쟁이후 전쟁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준 ‘딜쿠샤’
아픈 세월을 뒤로 하고, 재건된 딜쿠샤에서 꽃다운 나이에 일본 순사에게 끌려갔던, 말을 잃은 마리아 할머니와 태평양 전쟁에 참전했던, 앨버트 테일러 부부의 아들 브루스와의 조우. 마리아 할머니의 수틀에 새겨진 딜쿠샤와 은행나무, 종이비행기, 어린 소녀과 소녀를 보고 어렸을 때 기억을 떠올리는 푸른 눈의 노인. 감동, 감동, 감동.
이 책은 딜쿠샤를 통해 우리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는 의미있는 책이다.
★참고 1923년 딜쿠샤 완공 1942년 앨버트 테일러 부부 추방 2005년 부르스 테일러가 딜쿠샤를 찾음으로써 세상에 알려짐. 2018년 12월~2020년 12월 딜쿠샤 복원 공사 2021년 3월 딜쿠샤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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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을 가진 서울의 문화유적지이다. <딜쿠샤에 초대합니다>는 일제 강점기에 테일러 상회를 운영했던 앨버트 테일러와 메리 테일러 부부의 집을 소재로 한 우리나라 역사동화이다. 초등저학년부터 중학년까지 읽기 좋겠다. '3.1운동'와 '제암리 사건'을 위험을 무릅서고 전 세계에 알리는데 역활을 하기도 하였다. 실제 역사와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전쟁을 거친 우리 나라의 아픈 역사를 알 수 있다. 광산 개발업자인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살던 미국청년 앨버트는 배우였던 영국 숙녀 제인과 결혼을 한다. 둘은 한국에서 황금빛 은행나무 언덕 위에 '딜쿠샤'를 지어 가정을 꾸린다. 아들 부르스를 낳는다. 갑작스럽게 간호사가 아기 요람 밑에 종이뭉치를 숨겨둔다. 일본순사가 병원에 들이 닥치지만 들어오지 못하고 떠난다. 제인은 그 종이 뭉치가 독립선언문임을 알고 놀란다. 다음 날 많은 사람이 거리로 뛰쳐나와 대한독립만세를 외친다. 제암리에서도 독립만세 운동은 계속 되는데 일본 순사들이 사람들을 교회에 몰아 총을 쏘고 교회에 불을 지른다. 미국 특파원이었던 앨버트는 3.1운동과 제암리 사건을 취제해 일본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린다. 종이비행기를 날리기도 하고 꿈을 키우며 자란다. 조선에는 새해가 되면 외국인의 집을 구경하고자 방문하는 풍습이 있었다. 어느 설 날 색동 저고리를 입은 소녀가 딜쿠샤를 방문한다. '앨버트 테일러'의 가족이 일본에 의해 추방당하고 딜쿠샤는 전쟁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사는 보금자리가 된다. 보빙사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주사, 제암리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색동저고리 소녀, 꽃다운 나이에 일본순사에게 끌려갔던 마리아 할머니, 그들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딜쿠샤를 찾았을까? 날이 좀 선선해지면 아이와 함께 딜쿠샤를 찾아 가보기로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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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쿠샤에 초대합니다.》 강원희 글, 박지윤 그림 그린애플 ☆ 조선 근대사와 운명을 함께 했던 기쁜 마음의 궁전 '딜쿠샤'와 용기 이야기! - 책 제목을 보고 처음에는 '어? 딜쿠샤가 뭐지? 일본말인가?'라며 머리를 갸웃거렸지요. 무지한 스스로가 창피해서 얼른 검색부터 해봤어요. 딜쿠샤란,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 또는 ‘희망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1920년대 서양식 주택으로, 일제강점기 AP통신 특파원이었던 앨버트 테일러와 그의 아내 메리 테일러가 살던 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실물 사진을 찾아보고 책표지 그림과 비교해봤지요. 딜쿠샤에는 과연 누가 살았었는지, 어떤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지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겼지요. - 조선에서 광산 사업을 하던 미국 청년 앨버트는 요코하마에 왔다가 일본 연극배우인 메리의 공연을 보게 되지요. 영국 숙녀 메리에게 한눈에 반한 앨버트는 꽃다발을 선물하고 순회 공연 중인 메리에게 청혼했어요. 결혼한 두 사람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에서 살게 되지요. 1919년 3월 1일 전날 메리는 세브란스 병원에서 아들을 낳아요. 그런데 간호사가 아기가 있는 요람 아래에 종이 뭉치를 숨겨놓는데 그건 다름 아닌 독립선언문이었어요. 그 무렵 미합중국 UP 특별 통신원으로 일하고 있던 앨버트는 우리나라의 3.1 만세 운동과 제암리에서 일본 경찰들의 끔찍한 만행을 세계 여러나라에 알렸어요. 메리와 앨버트는 늘 꿈꾸던 은행나무 언덕 위에 집을 짓고 '딜쿠샤'라는 이름을 지었어요. 일제의 감시 대상이 되었던 앨버트 테일러는 결국 강제 추방을 당하고 세월이 흐른 뒤 딜쿠샤는 전쟁으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지요. 그중에는 색동저고리를 입었던 마리아 할머니도 있었어요. 과연 마리아 할머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 실존했던 앨버트 테일러 부부의 집 '딜쿠샤'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존재하는 건축물로, 근대사 속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이 담긴 동화였어요. 외국아의 눈에 비친 일제 강점기 시대에서 우리 민족이 겪은 비극을 동화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하는 시간이었어요. 외국인이었던 앨버트가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고 편안한 삶을 살았을 수도 있지만 언론인으로서 용기와 희생하는 모습에 감탄하며 감사했지요. 격동의 시대에 조선의 운명을 함께 했던 이들의 삶이 어린 장소 '딜쿠샤'를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아이들과 《딜쿠샤에 초대합니다》책을 함께 다시 읽고 서울 도심 종로구에 위치한 문화재 '딜쿠샤'를 꼭 방문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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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경성에서 테일러 상회를 운영했던 앨버트 테일러 부부의 집 ‘딜쿠샤’를 무대로 한 동화.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 조선에는 푸른 눈의 외국인들도 살고 있었다. 딜쿠샤 자체가 일본식민지 시대를 나타내는 듯 하다. 조선에는 새해가 되면, 외국인이 사는 집에 구경 삼아 방문하는 풍습이 있었다. 하얀 눈이 쌓인 어느 날, 색동저고리를 곱게 차려입은 여자아이가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딜쿠샤에 방문했다. 그런데 계단을 내려오다가 검둥개 해피에게 물리고 말았다. 딜쿠샤에는 푸른 눈의 남자아이가 살고 있었다. 남자아이는 종이비행기를 접어 하늘로 날리곤 했다. 종이비행기에는 색동저고리를 입은 여자아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세월이 흐른 뒤 딜쿠샤는 전쟁으로 인해 집을 잃은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다. 그중에는 말을 잃은 마리아 할머니도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파란 눈의 미국인 병사가 딜쿠샤에 찾아왔다. 그는 허물어져 가는 딜쿠샤를 촉촉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가 딜쿠샤를 찾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손톱에 꽃물을 들인 마리아 할머니에게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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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로부터 협찬 도서를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딜쿠샤? 대체 무슨 뜻일까? 처음엔 그냥 지어낸 이름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실제로 서울에 있는 집 이름이더라구요.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뜻을 가진 집이라고 해요. 책을 다 읽고 나니 아이 손 꼭 잡고 한번 가보고 싶어졌는데요. 집 안에 살았던 사람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었어요. 미국인 기자 테일러 가족, 그리고 그 집을 거쳐간 많은 사람들의 삶이 이 책 속에 녹아 있었는데… 그냥 역사책처럼 딱딱하지 않고, 실제로 있었던 일을 동화처럼 따뜻하게 풀어내서 훨씬 마음에 와닿았어요. 또 책 속에서 딜쿠샤가 단순한 집이 아니라, 그 시대를 함께 버티고 기록했던 공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이건 정말 우리가 직접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딜쿠샤에 초대합니다>, 아이와 꼭 함께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려요. 역사는 알면 알수록, 그리고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다가올 때 더 깊게 마음에 남는 것 같아요. 조만간 아이들과 직접 딜쿠샤에 직접 가봐야겠어요. #그린애플 #딜쿠샤에초대합니다 #초등학생 #역사 #역사교육 #초등교육 #역사그림책 #한국근현대사 #삼일운동 #독립운동 #광복절 #아동역사동화 #한국사 #초등사회 #추천도서 #도서추천 #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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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쿠샤에 초대합니다]입니다.
<딜쿠샤에 초대합니다>는 일제 강점기에서 한국 전쟁 이후까지 이어진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진 이야기책입니다. 그 중심에는 딜쿠샤의 집주인이자, 한국을 사랑한 미국인 기업가이자 언론인으로 우리 역사에 흔적을 남긴 앨버트 테일러 가족이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쓰여진 만큼 앨버트 테일러 가족이 추방당한 뒤 딜쿠샤에 살던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에 상상력이 더해져 감동을 선사합니다. 딜쿠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고 해요. 이처럼 아름다운 궁전에서 산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P. 10 ‘딜쿠샤’는 일제 강점기 때 앨버트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이랍니다. 지금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기념관이 되었지만 딜쿠샤에는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가 서려 있는 곳입니다. 그 시작은 100년 전 딜쿠샤를 지은 앨버트 테일러 부부의 애정 어린 손길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메리와 앨버트의 동생 빌 등 외국인의 눈에 비친 일제 강점기 시대상이 곳곳에 깃들어 있습니다. 조선 사람들은 오랫동안 상을 치르며 흰옷을 입는 풍습이 있어서 흔히 말하듯 백의민족이 되었고 설날이면 외국인의 집을 방문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고 딜쿠샤에 모여 살던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분단 이후 사람들의 아픔을 엿볼 수 있어요. 따라서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비극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역사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얘들아, '아 좋다 좋아'를 거꾸로 말해보렴. 거꾸로 말하나 바로 말하나 똑같단다. 우리가 사는 것도 그렇단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자꾸 말하다 보면 절로 좋아지지." P.77 "꿈을 꾸는 순간 하늘이 움직인다고 하잖니? 하늘이 움직이면 땅도 움직이겠지." 구름 과자 아저씨는 봄이 인간으로 태어난다면 바로 새싹 같은 아이들 모습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P. 81 구름 과자 아저씨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통해 희망을 엿보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모습에 차가운 현실이 아니라 따스한 앞날에 기대어 읽었습니다. 그러한 앞날들이 모여 지금이 있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푸른 눈의 노인도 마리아 할머니도 그리고 모두에게 행복한 결말만이 있기를 바라며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