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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공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배웠을 때가 떠오르네요. 땅밑에는 감자, 땅위에서는 토마토가 열려있는 그림이었습니다. 그 때는 꿈의 영역처럼 여겨졌던 유전공학이 지금은 여러영역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이라는 제목처럼 유전공학에 관한 이야기가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알게 된 GMO라는 유전자 조작식품을 알게 되었지요. 우리가 먹고 있는 많은 식품중에는 유전자를 조작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좀더 크게, 때로는 작게 성장인자을 인위적으로 조작하여 나온 식품들이 있더라구요. 과연 우리몸에 아무일도 없는 것일까요? 어느 나라에서는 GMO식품을 거부하는 나라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 나라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제서야 유전자 조작에 관심을 가지고 국민을 안심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보일 정도여서 의문을 가지게 하는 것 같아요.
<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를 읽으면서 모든 생물에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그 유전자를 활용하는 영역은 상당히 넓다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명에 대한 논란, 생태계 혼란에 대한 논란을 가져오는 것이 유전공학이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윤리적은 부분을 피해갈 수 없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유전공학이 의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유전병같은 희귀병자들에게 올바른 유전자를 삽입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그 안전성이 보장되지도 않고, 가격또한 비싸기도 합니다. 배아선별과 복제부분을 읽으면서 좀더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아픈 아이를 살릴 목적으로 다배아가 환자와 같은 유전자를 지닌 아기를 낳는 것입니다. 의학적인 도구로 사용되는 아기도 문제이고 그 맞춤아기를 위해 30개나 되는 배아를 모두 파기해야 했으니까요. 목적을 위해 아이를 낳는다 것이 과연 옳을까? 물론 아이가 낫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곰곰히 생각하게 합니다.
유전공학은 과학수사에도 사용되고 있지만 때로는 죄없는 사람이 DNA가 일치한다는 이유로 범인으로 체포되기도 합니다. 또 유전공학기술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을 변형시켜서 세균전에 사용할 신무기로 개발하기도 합니다. 유전공학은 작물재배나 가축사육분야에 도입하여 식량을 공급할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공학 때문에 인위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유전자 변형 생물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유전공학은 좀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연구해나가야 할 학문이고 무엇보다도 윤리적인 부분을 배제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학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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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은 얼마전 '인권'편을 접하면서 인권에 대해 다양한 공부를 할 수 있었기에 이번에 유전공학편도 은근 기대가 됐다는~ 우리들이 익히 잘 알고 있는 복제양 돌리는 6살짜리 암양의 유전자만 물려받아 만들어졌단다. 이 실험을 하기 위해서 277번의 인공 수정 실험을 해야 했으며 실험에 대한 결과는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확인을 한후에 세상에 공포되었다고 한다. 범죄현장에서 이용되는 유전공학은 참으로 유익한것 같다. 범죄현장에서 고도의 기술을 발휘해서 범죄 사실을 부정할수 있겠지만 유전자는 절대로 거짓말을 할수 없으니 말이다. 스포츠에서는 살짝 복잡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우월 유전자만 내세워 운동을 하게 된다면 어떨까? 우월 유전자와 후천적 노력! 참으로 애매한 부분인듯 하다. 사실 그보다 더 무서운것은 약물을 이용해서 공정하지 못한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유전공학 분야에서는 이런 것은 검사를 통해서 쉽게 찾아낸다고 한다. 1988년 육상 선수 벤 존슨은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기도 했다는.. 농업분야! GM작물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문제점! 유전자 조작 식물은 기르기도 쉽고 비용도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만약 이 식물을 섭취하게 되는 가축들은... 과연 먹이사슬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환경에는 무해한 것일까? 보험!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이유는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문제들에 대해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보험 회사에서는 보험을 가입할때 똑같은 조건이라도 상황에 따라 보험 금액의 차이가 발생한다. 그런데 만약 유전자 검사로 인해 열등유전자들은 어떻게 될까? 보험회사에서는 이런 위험 부담을 안아줄수 있을까? 유전공학이라는 분야는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지양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을텐데 이를 악용하는 이들이 생기게 된다면 이것은 큰 재앙이 될수도 있는 조심스러운 분야가 아닐까 싶다.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던 유전공학이라는 학문에 대해 공부를 할수 있는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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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더잘 시리즈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회적으로 뜨거운 이슈들의 내용을 역사적인 흐름을 통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보여준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유전 정보를 다음 생명체에게 전달해 주는데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물질인 DNA의 발견 및 기본 구조를 통해 세포가 유전정보를 전달하는 메커니즘을 밝혀내면서 유전공학은 농업, 의학, 군사, 과학수사 분야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용되며 전세계 국가와 기업체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 이 책은 각 분야에서 유전공학의 최신 기술의 경향과 그 기술을 적용한 사례탐구의 소개와 찬성과 우려하는 사람들의 입장들을 함께 제시하여 균형적인 시각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시리즈 유전공학 분야는 전문적인 과학용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용어에 대한 기본 설명과 본문 외에 알아두기에서 부가적인 과학적 지식들을 서명하고 있다. 농업분야에선 제초제 내성을 지니도록 조작된 유전자 변형 작물 콩, 해충에 강한 박테리아 유전자를 삽입한 비타 옥수수 같은 GM 작물을 소개하고 있는데 GM 작물 중에 콩의 수확량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전 세계 재배된 콩의 절반 이상이 유전자 조작 콩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GM 콩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두려웠다. 의학 분야에선 유전자 선별검사를 통해 유전 질병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의 유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난치병에 유전자를 조작한 치료법을 연구하고 있다. 환경오염과 각종 질병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배아선별 검사를 통해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장애유무를 발견할 수 있다. 이처럼 유전공학기술은 선택임신 및 장기 이식, 질병이 있는 아기를 위해 유전 공학 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유전자와 가장 유사한 배아를 선별하여 맞춤아기를 낳고 질병이나 치료를 위한 클로닝 기술들을 소개하면서 윤리문제도 환기 시키고 있다. 나는 처음부터 유전공학기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갖고 있었는데 실제로 너무도 많은 분야에서 응용되며 그 범위가 일상의 영역까지 확대되어서 두렵기도 했다. 인간은 오랜 세월 동안 유전적인 변이를 일으키며 주변 환경에 적응해 왔다. 환경을 무시하고 인간의 편리성만을 생각해서 식물과 동물에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고 그런 돌연변이들이 생태계를 교란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세더잘은 유전공학의 놀라운 기술과 함께 유전공학의 기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주장과 환경파괴와 생태계를 교란하고 생명윤리성에 반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함께 제시하면서 과학기술의 양면성 모두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을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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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시리즈는 편견과 선입견이 난무한 우리 세상의 흐름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아이들에게 잘 전해주는 책인것 같아요. 전국 사회교사모임 선생님들께서 번역하시고 각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이 감수에 참여하셨다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에요. 공정무역, 비만, 성형수술, 사형제도, 소셜네트워커등 현실에서 자주 이야기되어지고, 그만큼 정확히 알고, 생각해봐야할 만한 주제들로 이우어진 시리즈인것 같은데요, 이번에 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 편을 읽어보았어요.
과학이 발달하면서 유전 공학 기술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요. 그중에서도 유전자 변형은 유전 공학이 이룬 최고의 성과라고 하는데요. 과학자들은 이렇게 생명체의 유전자 정보를 읽고 변형시키는 기술로 유전자 변형이라는 새로운 기술로 만들어내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좀 더 편리하게 또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하고있지요. 책을 읽으면서 그런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활용한다면 어디까지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 한번 생각하고 고민해 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사람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동물과 식물의 특성을 인간에게 유용하도록 개량해 왔지요. 우유를 많이 생산해 내는 젖소나, 육질이 풍부한 소와 돼지, 알을 잘 낳고 빨리 자라는 닭과 병충해와 농약에 강한 농작물 등, 이 모든 것이 인간이 동식물의 유전자를 변형해 만들어 낸 결과물들 이지요. 복제 양 돌리가 태어나면서 이제 인간 역시 복제가 가능한 세상이 멀지 않았다고 사람들은 생각했지요. 지금은 DNA 정보로 범죄 사건을 해결하고, 범인을 찾아내는 것은 물론 암을 치료하고 장기 이식도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구요. 유전 공학의 발전으로 생명 연장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구요.
하지만 과연 유전 공학의 발전이 인류에게 혜택만 안겨 주고 있는 것인지 혹은 인간과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대해 생각해 보야할것 같네요. 그런 만큼 유전자 조작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활용한다면 어디까지 허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생각도 해봐야 할때인것 같구요. 이미 많은 양의 유전자 변형 작물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유전자 변형 작물의 안전성과 유해성이 아직은 명확하게 검증되지 않은 상태이기에 그 안전성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네요. 유전자 변형 작물이 안전하다는 입장에서는 작물에 피해를 주는 바이러스나 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기 때문에 살충제의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운반과 보관이 쉬워 식품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또한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백신을 함유한 과일이나 작물은 전염병의 발생률이 높은 개발 도상국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런면에서는 물론 반대할 이유가 없겠지만 유전자 변형 작물은 새로운 생물체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기 때문에 식품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도 있고, 저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마냥 반가울 수 만은 없지요. 어디까지나 사람을 위한 발전이고, 개발이라는것 을 염두해두고 잘 이용할 수 만 있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5학년 아들에게는 아직 좀 어려운 주제였던것 같지만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읽는다면 교과연계도 잘 되고 새로운 생각을 해볼 좋은 기회가 되어줄 책인것 같네요.
* 본 서평은 한우리 북카페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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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과학적 연구를 손꼽으라면 단연코 유전 공학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우리의 생명과 가장 밀접한 학문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일반적으로 덜 알려져 있고 상식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들이 알고 보면 잘못 해석 되어 일반에게 전해진 경우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 책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시리즈에서 이 책 이외의 다른 교양에 대한 내용에서도 기존에 알게 모르게 상식처럼 알았던 것이 알고 보면 전혀 내용이 다른 것 이였던 것들을 많이 알려주는 역할을 했는데 이 책도 그런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실제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게놈 구조가 밝혀지면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과 인간이 원하는 것만 얻을 수 있는 가축과 곡식 등이 개발 되어 미래의 식량 문제는 걱정이 없을 것이라는 등의 희망적인 내용들도 알고 보면 그에 따른 부작용과 또 다르게 파생되는 문제가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노출되어 있는 언론이나 기타 매체에서는 심층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의 효용성은 더 뛰어나 보인다 특히나 이 책에서는 사례탐구를 수록하고 있어서 연구되는 것들과 실제 적용이 어떻게 다르고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를 알 수 있도록 편집하여 이해가 쉽게 되었다 한 예로 본문에서 유전 공학의 발달로 유전자 치료가 가능해지면서 기존의 불치병들과 암을 치료할 수 있게 되거나 그것을 미리 진단 할 수 있게 되므로 미래에 그런 질병에 의해 고통 받는 일이 줄어 들것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 실제 사례 연구 중 “제인의 유전자 검사‘ 편을 읽어 보면 제인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신의 유전자가 유방암으로 발전 되는 것을 미리 진단 받고 유방 절제 수술을 받기로 하는데 두 딸과 언니도 혈연 관계인지라 이 유전자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그런데 그들도 같은 검사와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일까? 라는 문제가 생겼다 그 후 한 명의 딸은 유방암 원인 유전자가 발견되어 절제 수술을 받았고 한 명은 받지 않았지만 그 나머지 한 명은 평생 불안함을 가지고 살게 된 것이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언니는 오히려 동생의 그런 유전자 검사로 인해 더 불쾌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언니는 조카들 또한 불필요한 고생을 하게 된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니까 결국은 유적공학이 과학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인해 수명이 한 없이 늘어난다고 해도 그 늘어난 수명을 즐기며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문제와 또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필연적인 경제적 문제도 생기기 때문이다 아뭏튼 이런 사례연구는 틈틈이 유전공학에 대한 상식의 지평을 넓히는데 폭넓고 인문학적 사고까지 안내하고 있어서 참 유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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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새로 출간되고 있는 세더잘 시리즈는 생명이랑 관련된 부분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지난 번에 출간된 피임이나 낙태 등도 읽으면서 서로 연관된 부분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이번 책은 우선 복제양 돌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고 있어 책을 펼쳐들자마자 관심이 많이 갔다. 왜냐하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돌리에 대한 이야기여서 유전 공학의 한 이면에 있는 복제 문제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다. 물론 과학자들의 의견은 많이 다를 수 있겠지만 그냥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유전 공학의 발달이 우려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 복제 기술이 날로 좋아진다고 하지만 한편으론 복제를 위해 희생되어야할 생명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분명 유전공학의 발달로 인해 인류의 수명이 연장되고 인간에게 축복이라는 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인간의 이기심이 잘못 사용되면 결국엔 인간을 파멸로 몰수도 있을 것 같다. 나중엔 인간이 복제되는 세상이 올지 그 누가 알겠는가?
이번 책은 읽으면서 공상과학 영화도 많이 떠올랐다. 인류의 미래를 다룬 영화들 중에는 복제 인간의 어두운 실상은 물론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고 인간을 그저 하나의 기계 부속품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심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영화들도 있다. 이러한 어두운 미래의 모습이 현실에서 나타나지 않으리라 장담할 수 없다.
과학자들이 윤리 의식을 좀 더 갖고 인간의 생명을 살리는데 최소한만큼만 적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무분별한 개발은 결국 인간 자신도 구속시켜 버릴지 모른다. 유전공학... 인간에게 분명히 이로운 것은 사실이나 위험하다는 것 역시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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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공학 과연 이로울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19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피트 무어 글 / 서종기 옮김 내인생의책
사실, 이 세더잘 시리즈는 아이들보다는 아이들에게 유익한 책을 읽히겠다는 소망에 불타는 부모들이 더 좋아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내 아이를 보다 교양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열망을 가진 부모들이 더 소장하고 싶게 만드는 책인 듯 하다. 초등학생 시절에는 곧잘 책과 가까이 하고 책도 많이 읽던 아이들도 중학생이 되고, 또 고등학생이 되면, 책과는 점점 더 거리를 두고, 책을 멀리하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스토리가 풍성한 소설류는 그래도 읽기가 쉽지만, 다소 딱딱한 느낌을 주는 이런 책들은 선뜻 읽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된다기 보다는 반 강요에 의해 읽어야 하는 책으로 분류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정치나 경제 등 그 사회의 이슈가 되는 소재를 선택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설명한 이 세더잘 시리즈를 통해 아이들의 교양을 한층 성장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품게 한다. 유전 공학이란 생물의 유전자를 조작하거나 가공하여 실생활에 적용하고자 하는 학문이다.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경이적인 과학기술의 하나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1997년에 복제 양 둘리의 탄생을 통해 이 '유전 공학'이 사회 이슈로 부각되었고, 우리 나라의 경우는 황우석 박사를 둘러싼 사건으로 뜨거운 감자로 부상...... 1. 유전자의 발견 수도사 그레고르 멘델(Gregor Johann Mendel,1822~1884) 3. 의학 분야에서의 유전 공학 4. 배아 선별과 복제 배아 선별 검사나 성 감별 방법, 장기 이식, 맞춤 아기, 클로닝 등을 들 수 있다. 미드 CSI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부분이 가장 흥미로운 분야였다. 실생활에 가장 적절하게 응용된다는 생각이 든다. 2013.4.11. 유전 공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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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유전 공학 토론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아이들이 열적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환경으로 점점 교육들이 발전하고 유행이 시작하고 있다. 디베이트라는 방법을 통해 많은 사고를 나누고 찬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재로 이책은 20세기 후반 이후에 폭발적인 성장을 이룬 유전 공학의 실제를 잘 어려운 용어가 아닌 아이들 눈높이식 설명과 그에 대한 한계를 검토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색다른 생각들을 끄집어 내도록 하고 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시리즈를 몇 번 접하여 읽다보면 찬성과 반대의 주장을 골고루 들어보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편협하게 한쪽 생각만 듣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해버리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상 또는 결과를 바라보는 시각이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유전 공학이라는 학과를 통해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도도 높고 그것에 대한 응용 가능성의 의미가 큰적이 있었습니다. 유전공학을 한단계 나아갈수 있는 진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어서 보다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복제의 문제도 유전공학기술의 발전이냐 아니면 생명의 가치의 문제와 상충 되는게 과학적이나 종교적으로 많은 문제를 제공하는 것이 사실적으로 뉴스에서 나오면서 많은 이야기꺼리를 만들어가기 때문에 어려운 주제라 할수 있지만 찬반을 나누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주는 논제에 중간에 '알아두기' 코너에서 중요 핵심정보가 요약 되어있어서 이해도를 높이면서 보다 쉽게 구성력을 끌어낼수 있다. 용어설명를 통해 사전을 찾지 않아도 책을 읽다가 흐름을 끊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자세한 설명이 책을 읽어나가는 데는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과학정보도 얻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토론을 할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지식 활용법을 할수 있는 책이다. 소재가 난이도 있는 만큼 학습적 발전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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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시리즈의 열 아홉번째책은 <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로 유전공학의 진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멤델의 인공수분을 통해서 자손으로 유전정보가 전달 됨을 알게 되면서 유전공학이 발판을 이루게 되고 인간의 유전암호에 의한 명령을 식별하고 염기 배열을 읽고 조절하게 되었다. 농업분야에서는 GM농산물을 연구해서 식량난을 해결하자는 찬성론과 자연의 이치를 간섭하는 행위이고 위험하다는 반대론의 입장을 비교해서 유전공학의 장단점을 파악할수 있다. 의학분야에서의 유전공학은 유전공학을 의학적으로 활용하고 인간이 병드는 이유를 알고 미래의 발병가능성을 예측할수 있기에 이러한 유전공학 기술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할수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하지만 어떤사람들은 훗날 일어날 병의 유무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는 다는 점과 유전자 치료는 경제적인측면과 위험성때문에 반대 하기도 한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시리즈를 읽다보면 참 흥미로운 점이 바로 이런 찬성과 반대의 주장을 골고루 들어보면서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서 편협하게 한쪽 생각만 듣고 그것이 옳다고 생각해버리지 않을수 있다는 것이다.
배아 선별과 복제의 문제도 유전공학기술의 발전이냐 아니면 생명의 가치의 문제와 상충 되는게 사실이다. 다소 어려운 주제지만 인간이 살아가면서 한번즘 생각해 볼만한 논제 이기도 하다. <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 이책은 유전 공학에 대한 좀더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고 여기에 한발 더나아가 토론을 해볼만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잇다는 점이 무척 맘에 들었다. 우리 아이는 중간에 '알아두기' 코너에서 중요 핵심정보가 요약 되어있어서 보기 편하다고 한다. 그리고 책 말미에 용어설명도 자세하게 소개되어있어서 책을 읽어나가는 데는 무리가 없었다. 이책은 과학과 토론을 동시에 잡을수 있는 책으로 좀더 깊이있게 알고자 하는 아이들이나 어른이 읽어도 좋을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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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보면 청소년 혹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도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을 보노라면...그리고, 맨 뒷장에서 책은 나무를 베어 만든 종이로 만들며, 그래서 원고는 나무의 생명과 맞바꿀 만한 가치가 있어햐 한다고 한다. 그래 바로 이런 책이다. 나무의 생명과 맞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 책. 그런책이 바로 이런 책이다. 책의 분량이나 편집, 설명의 내용도 알기 쉬우면서도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그런 내용들로만...
19세기적 사람, 멘델은 강남콩과 나팔꽃의 색상으로 유전 정보를 구성하는 단위가 존재함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한 세기가 끝나고 우리는 중학교 시절 생물시간에서 그의 나팔꽃 색상을 공부하였다. 또한 ABO식 혈액형도 유전에 의한 것이라면 유전공학이라는 분야가 참으로 흥미로운 것이라 얼핏 짐작하곤 했다. (이상하게도 난 생물을 참 좋아했고, 대학도 생물학과를 염두했었는데....실험이 너무 많아 포기하는 걸로~)
1984년 시험관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 '세상 말세' 라며 비윤리적이다라고 이슈가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불임 부부들에게 시험관 아기는 희망이다. 우선 내 주변에도 시험관 아기의 도움으로 희망을 경험한 이들도 많이 있다. (실은 나도 늦은 결혼에 늦어지는 임신으로 시험관 아기를 고려하고 있으니....얼마나 고마울 수가 없으니깐~)
그리고, 복제 양 돌리를 기억하는가? 6살 난 암양을 그대로 본뜬 복제 동물. 처음 난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손오공이나 홍길동이 분신술을 쓰는 것처럼... 나를 복제하여 한 명은 내가 하기 싫은 공부나 업무를 시키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행이나 다니고 싶다는 생각.. 아마도 이 철없는 생각은 나뿐만 아니라 제법 많은 이들이 하였을것이다. 하지만, 유전공학의 희망이었던 돌리는 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보통 양들의 수명은 13~15년 정도인데...복제양 돌리는 7년밖에 살지 못했다. 이는 아마도 젖샘 세포를 추출한 암양의 나이가 6세였는데...복제 된 돌리는 태어나는 순간 이미 신체나이를 6세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소코틀랜드 국립 박물관의 복제 돌리로 존재하지만 제2의, 제3의 돌리는 계속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며칠전 우리집에는 아주 큰 경사가 있었다. 시아주버님과 형님 사이에 딸이 태어났다. 우리 시댁의 첫 손주로 어머님은 무지 기뻐하셨고...'지 애비를 꼭 닮았네'라는 말을 계속 하셨다. 이처럼 유전지도에는 혈액형이나 외모가 그대로 전달된다.
유전자 변이로 크기가 두 배 이상 되거나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잘 견뎌내는 우성 종의 발견은 인류에게 아주 좋은 선물임에는 틀림없다. 그리고 불임 부부에게도, 특이병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유전공학의 발전은 꼭 필요한 것이다. 또한 범죄현장에서도 물론 아주 유용한 것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선별하고 선택하는 신의 능력에 도전하는 그런 행위, 많은 사람들을 살상하는 무기를 만드는 행위는 지양되어야 한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촛점이 바로 이것이다. 비윤리적이다라는 잣대를 내세울것이 아니라 과학 그 자체로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유전 공학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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