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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읽는 어른이 행복하다 - 가부와 메이의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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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추억 속에 남겨진 경험으로 믿었는데 최근 그 추억을 현실 속에서 경험하고 있다. 다름 아닌 그림 동화책 읽기.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동화책을 읽어주며 느꼈던 그 행복감을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면서 다시 누리게 된 건 뜻밖의 선물이다. 나와 함께 하는 여러 활동 가운데서 유독 동화책 읽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아이를 만난 건 우연이 아닐지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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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추억 속에 남겨진 경험으로 믿었는데 최근 그 추억을 현실 속에서 경험하고 있다. 다름 아닌 그림 동화책 읽기.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 동화책을 읽어주며 느꼈던 그 행복감을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면서 다시 누리게 된 건 뜻밖의 선물이다. 나와 함께 하는 여러 활동 가운데서 유독 동화책 읽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아이를 만난 건 우연이 아닐지도 모른다. 발갛게 상기된 얼굴로 읽어주는 동화에 몰입해 있는 아이의 모습은 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때의 모습을 상기시키며 뿌듯함과 함께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그림 책 속에서 만나는 우리는 더 이상 멘토와 멘티가 아니라 마음과 정신이 흘러 상호 교류하는 순수한 영혼일 뿐이다.

 

  최근 우리가 함께 읽고 있는 동화는 가부와 메이 이야기 시리즈다. 인연은 어쩌다 시작되는 걸까. 우리 주변의 숱한 인연이 결코 우리 마음대로 이루어진 게 아니듯 이야기의 주인공인 가부와 메이의 인연도 예사롭지 않다. 더구나 그들은 먹이사슬 관계에 놓인 늑대와 염소가 아닌가. 오늘로 말하면 철저한 갑을관계다. 하지만 그들은 이익을 따지는 갑을관계로서가 아니라 어쩌다 만나 친구가 되었을 뿐이다. 친한 친구 사이에도 여러 번 토라지고 오해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 인생사다. 하물며 늑대와 염소인 가부와 메이의 관계에 어찌 그런 오해가 없을 수 있을까. 배가 고프면 난데없이 친구가 먹이로 아른거리기도 하니 그들의 비밀스런 우정엔 넘어야 할 장벽이 안팎으로 있는 셈이다.

 

  가부와 메이의 이야기는 묘한 긴장감과 감동이 교차하면서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가부가 메이에게 진정어린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망을 자제해야 하는 눈물 나는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메이는 어떤가. 자기보다 힘도 세고 덩치도 좋은 가부의 눈빛이 번뜩일 때마다 겁을 집어먹고 위축되면서 친구를 의심하고 도망가고 싶은 본능에 사로잡히곤 한다. 이 동화는 출발부터 하나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시작되는지 모른다. 육식성인 늑대와 초식성인 염소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거지, 하고 말이다. 그 궁금증이 하나의 동기로 작용하며 가부와 메이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집중하게 하는 구심력이 되는 듯하다.  

 

  이 동화는 친구관계의 우정을 비롯해서 보다 근원적인 인간 관계의 문제를 내면과 외양을 아우르며 다각도로 보여준다. 살아가면서 내 마음에 딱 맞는 부모, 친구, 배우자, 상사를 만나는 건 불가능하다. 우리가 이기적인 욕망을 버리고 양보하고 이해하며 충실할 때 서로 신뢰하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풍성한 자연의 그림과 더불어 보여주는 동화다. 친구 맺기에 관심이 커지고, 부모와 선생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해 가는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유익하겠다.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고 싶은 어른도 아이에게 이 동화를 읽어주며 즐거움과 감동을 덤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a*******5 2016.07.05. 신고 공감 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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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그러나 고귀한 우정을 말하다.
"가부와 메이,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그러나 고귀한 우정을 말하다." 내용보기
『폭풍우 치는 밤에』로 시작한 「가부와 메이 이야기」여섯 편의 이야기가 『안녕, 가부』로 끝나는 순간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아이와 나는 동시에 할 말을 잃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상황이면 크게 힘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외면하는 아들의 눈은 이미 눈물이 그렁거리고 있다. 가부와 메이를 향해 추격해 오는 늑대 무리를 향해 몸을 날리는 늑대 가부의 운명을, 가부를 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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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로 시작한 「가부와 메이 이야기」여섯 편의 이야기가 『안녕, 가부』로 끝나는 순간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아이와 나는 동시에 할 말을 잃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상황이면 크게 힘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외면하는 아들의 눈은 이미 눈물이 그렁거리고 있다. 가부와 메이를 향해 추격해 오는 늑대 무리를 향해 몸을 날리는 늑대 가부의 운명을, 가부를 애타게 부르는 염소 메이의 슬픔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다. 앞으로 『안녕, 가부』는 너무 슬퍼서 읽지 않겠다고 하니 책과 한 몸이 된 이 아이를 격려해야 할지 책을 권한 엄마는 난감할 뿐이다.


「가부와 메이 이야기」여섯 편의 그림책은 아이들 곁에 항상 놔두고 싶은 보물 같은 책이다. 1편 『폭풍우 치는 밤에』는 어느 폭풍우 치는 밤에 세찬 비바람을 피해 들어간 작고 깜깜한 오두막 안에서 처음 만난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는 서로가 누군지도 모른 채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편 『나들이』는 ‘폭풍우 치는 밤에’라는 암호를 정해서 만날 약속을 했던 두 친구가 드디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바위산으로 둘 만의 소풍을 떠난 이야기다. 3편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에서는 폭풍우 치는 밤과 바위산에서의 소풍을 즐긴 두 친구가 처음으로 통성명을 하고 비밀 우정을 돈독히 한다. 하지만 메이의 친구 타푸의 등장으로 둘의 비밀 만남이 들킬 위기에 처한다. 4편 『염소 사냥』에서는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의 위태롭고 아슬아슬한 우정에 위험이 닥치기 시작한다. 가부와 메이가 만나기로 한 주룩주룩 언덕에서 가부는 늑대인 바리와 짝귀 기로가 염소 사냥 중임을 알게 된다. 언덕을 올라오고 있는 염소 메이를 발견한 것이다. 가까스로 위험한 순간을 넘긴 가부와 메이의 우정이 이 둘을 어디까지 끌고 갈지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5편 『다북쑥 언덕의 위험』은 살랑살랑 고개에서 늑대의 염소 사냥을 메이에게 알려 위험에서 구한 사건으로 인해 가부와 메이의 우정이 늑대와 염소 무리에게 알려지게 된다. 각자의 무리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혀 메이는 다북쑥 언덕에서 가부는 덥석덥석 골짜기에서 밖으로 나갈 수 없도록 감시를 받고 있다. 결국 무리들은 각자의 잇속을 차리기 위해 이 둘의 우정을 이용하기로 하고 가부와 메이는 모두가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만나 서로의 우정을 다시 확인하고 함께 살 수 있는 강 건너편을 향해 강으로 몸을 던진다.


마지막 이야기인 『안녕, 가부』는 제목부터가 뭔가 슬픈 결말을 드러내고 있다. 늑대와 염소 무리에 배신자로 찍혀서 쫓기게 된 가부와 메이에게 돌아갈 길은 없다. 다북쑥 언덕도 덥석덥석 골짜기도 이제 가부와 메이에게 따스한 집이 아니다. 가까스로 강 건너편에 도착한 가부와 메이는 저 멀리 보이는 푸른 산 너머를 향해 갈 뿐이다. 어떤 곳인지 들어본 적도 없는 산 너머를 향하는 길은 험난하고 높이 올라갈수록 눈보라까지 휘몰아친다. 게다가 늑대들은 배신자를 처치하기 위해 추격을 늦추지 않고 있다. 산에는 풀 한 포기 찾아볼 수 없고 눈보라 속에서 도시락을 잃어버린 가부도 며칠째 굶어서 곧 굶어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그 때, 메이는 둘 중 누군가는 살아남아야하니 자신을 잡아먹고 가부라도 살아서 산 너머로 가기를 바란다. 내 목숨을 내줄 수도 있을 만큼 좋은 친구를 만나 정말 행복했었다고...내 몫까지 살아달라고...처음 만난 오두막에서 염소인 줄 알았다면 덥석 잡아먹었을 그 상황으로 돌아가서 잡아먹으라고...처음 만난 상황을 재연하며 자신을 잡아먹기를 기다리고 있는 메이를 남겨두고 눈구덩이를 홀로 빠져나온 가부는 메이를 삼킬 생각조차 없다. 힘들어하는 메이를 위해 풀을 찾아 온 산을 헤매고 다닌다. 자신들을 여전히 추격해 오는 늑대무리를 발견한 가부는 마지막 힘을 다해 몸을 던진다. 온 산을 집어삼킨 눈사태 소리에 정신을 차린 메이는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민 아침 해가 비추는 푸른 숲을 발견한다. 그리고 애타게 가부를 부르는데...


아아...목숨은 끝이 나도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니...누구나가 다 알고 있는 그 흔한 진실을 들려주는 이야기가 이렇게 슬프고 감동적이어도 되는 건지...도저히 우정이란 것을 논할 수 없을 것 같은 극단의 캐릭터 늑대와 염소를 등장시켜서 우정의 고귀한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서로 친구로 받아들인 가부와 메이에게는 먹이사슬의 법칙도 세상의 편견도 협박과 회유도 이미 의미가 없는 단어들이다. 이 세상에 디디고 밟고 쓰러뜨려야 할 적만 우글거린다면 그곳이 바로 지옥이 아닐까. 긴장 속에서만 살아야하는 삶은 피폐해질 테고 나는 갑옷으로 무장을 해야 하고 내 집의 담장은 외부와의 차단을 위해 높아만 갈 것이다. ‘나’와 ‘나 외의 것’으로 구분지어 놓은 벽을 만나는 일이 흔해지고 있다. 아이가 세상 속으로 나가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친구와의 사귐이다. 굳이 헬리콥터맘까지는 아니더라도 친구에 대해서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 부분이 없지 않다. 하지만 그 기준에 어른들의 편견이 지나치게 개입되어서 씁쓸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내 아이를 믿고 내 아이의 판단을 존중하며 지켜보는 것 정도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가부와 메이처럼 내 목숨을 내놔도 아깝지 않을 좋은 친구를 만나 진한 우정을 맛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우정은 삶을 아름답게 하는 고귀하게 대접 받아야 할 가치가 아니던가.

             



o******5 2011.03.07. 신고 공감 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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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르지만 함께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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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 이야기 여섯번째 안녕,가부 비록 TV를 통해 책을 알게 되었지만 아이들 학교에서도 동화책을 서로 읽겠다고 도서관을 계속 다니면서 찾고 책을 대출하게 되었을때는 뭔가를 얻은 것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듯해요 서로 살아있다는 사실에 서로 위로하면서도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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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 이야기 여섯번째 안녕,가부

비록 TV를 통해 책을 알게 되었지만 아이들 학교에서도 동화책을 서로 읽겠다고 도서관을 계속 다니면서 찾고 책을 대출하게 되었을때는 뭔가를 얻은 것처럼 좋아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듯해요

서로 살아있다는 사실에 서로 위로하면서도 아직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나 다르고 같을 수 없는 늑대와 염소

하지만 이둘은 비밀친구가 되었지요 하지만 그 비밀이라는게 끝까지 가는 법이 없죠

그렇다보니 결국 양쪽 친구들이 알게 되고 결국은 산속의 동물들까지도 가부와 메이의 이야기가 퍼져 나가고 결국 늑대는 배신한 가부를 용서하지 않고 계속 뒤쫓고 있는 상황

가부와 메이 또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인지라 계속 도망을 함께 치는데

가부가 잠시 나갔다오면 피냄새를 풍기게 되고 그런 모습에 염소는 오늘은 몇마리나 죽이고 왔어? 라고 하니 가부는 나도 너를 ,,,먹지 않고 참고 있다고 말하려는데  바로 그때 ,,,늑대 소리가 들려옵니다  캐물어 찾아왔는데 그순간 바람이 반대로 불어줘 냄새가 나지 않아 들키지도 않고 둘이는 숨조차 쉬지 않은 듯 조용히 낙엽에 파묻여 있는데 그순간,,,늑대는 예쁜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보고 달려가는데 늑대도 예쁜 꽃을 좋아하는 사실에 염소가 의아해합니다

우리도 그렇죠 저사람은 저럴것이다라고 하지만 안 그런 모습에 어머,,,저런 모습도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씩 할때도 있죠

가부는 메이를 쫓아내기 위해 이상한 꿈얘기를 합니다

가부는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메이의 몸을 핥아 내리듯이 바라보며서 "리 어디든지 가 버려 내가 무슨일을 벌이기 전에,,,"하면서 가부가 군침을 닦아냅니다

그런모습에 메이는 동굴에서 뛰쳐나가는데 가부는 가버렸구나 차라리 나혼자면 충분하다고 너는 네친구들한테로 돌아가라고 메이한테는 말을 못하고 혼자 중얼거리는 모습에 메이는 도망치는 듯 하다가 다시 돌아와 그런 가부를 지켜 보다가 가부와 함께 할 것을 다짐합니다

가부와 메이는 눈보라를 맞으면서 둘이서 함께 의지하지만 염소가 이겨 내지 못합니다

메이는 가부에게 자신을 먹이로 먹어라고 합니다 가부 또한 알았다고 하면서 눈구덩이를 벗어나 메이를 위해 한풀의 풀을 찾으러 다니다 산아래를 보니 늑대친구들 무리들이 나타납니다

가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소리에 정신을 차린 메이가 눈구덩이에서 얼굴을 내미는데 눈보라가 그칩니다

눈앞에 처음 보는 풍경이 반짝반짝 거리는 햇살을 받으며

가부 숲이 보여 가부 빨리 와 ,,,가부,가부,가부

메이는 그칠 줄 모르고 언제까지나 가부를 불러댑니다

우리또한 전혀 다르다고 배척하면서 살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르지만 이렇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달의 사락 k*****6 2013.10.1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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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목숨을 줄 수도 있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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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어둠이 만들어준 우정은 많은 시련을 늑대와 염소에게 주었다. 가부와 메이는 서로 친해질수 없는 강자와 약자 사이. 즉 사냥꾼과 사냥감의 대표들이다. 그들의 우정을 완성하기 위해 험난한 산을 넘어 푸른 숲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완결판을 읽고 난 느낌은 그저 둘의 우정이 부러울 뿐이다. 물론 시비를 걸자면 늑대와 염소의 우정이라는 건 약육강식의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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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어둠이 만들어준 우정은 많은 시련을 늑대와 염소에게 주었다. 가부와 메이는 서로 친해질수 없는 강자와 약자 사이. 즉 사냥꾼과 사냥감의 대표들이다. 그들의 우정을 완성하기 위해 험난한 산을 넘어 푸른 숲으로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완결판을 읽고 난 느낌은 그저 둘의 우정이 부러울 뿐이다. 물론 시비를 걸자면 늑대와 염소의 우정이라는 건 약육강식의 시대에 꿈같은 이야길 뿐이다 라고 냉소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 다른 처지를 이해하면서 오직 주변의 어떠한 조건을 보지 않고 본질인 마음만을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순수함을 아무나 가질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내용에 대해 논리적인 시비는 걸지 않기로 했다. 따지다가 내 순수치 못한 마음씨가 들어날까봐. 안녕, 가부라는 제목이 결말을 이야기 해주고 있다. 결국은 이룰 수 없는 우정이었음을 말하고 있는가? 메이는 가부에게 푸른 숲, 즉 그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소리치지만 가부는 눈에 덮여 이 세상을 떠났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건 이 세상에서는 맺어지기 어려운 우정이 있다는 암시인가? 둘의 우정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독자에게 너무 슬픈 결말이다. 특히 저학년용 그림책이어서 독자가 여린 어린이들임을 가만한다면 이 아이들의 슬픈 눈물을 어떻게 하려고 ? 혼자 남은 메이를 생각하면 어른인 나도 눈물이 나는데...... 밝고 어두운 그림이 글 내용과 어울려 재미있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 .다만 대화체의 문장이 조금 더 앞뒤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이 매끄러웠다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컸다.

[인상깊은구절]
그래, 좋아. 힘내서 산을 넘자. 알았지, 메이? 저 너머에 꼭 있을 거야, 푸른 숲이. 나, 너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 내 목숨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 친구를 만났으니까... 저, 나는, 우리 둘 중에 누가 살아남든지, 둘 다 굶어 죽든지는 아무 관심 없어. 이러나 저러나 너와 두 번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을 테니까. 그게 너무 슬퍼. 우리가 산을 넘은 거야. 가부! 가부!
c*****e 2005.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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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 - 안녕, 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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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 - 안녕, 가부   가부와 메이 이야기 여섯번째인 '안녕, 가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통해 알게 된 동화책. 그때 드라마도 너무 좋아했지만,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염소와 늑대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시리즈로 구입했던 마지막편...   보고나서 검색을 해보니~ 이제, 일본에서는 마지막편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마지막편이 안 나왔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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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 - 안녕, 가부

 

가부와 메이 이야기 여섯번째인

'안녕, 가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통해 알게 된 동화책.

그때 드라마도 너무 좋아했지만,

드라마속에 등장하는 염소와 늑대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시리즈로 구입했던 마지막편...

 

보고나서 검색을 해보니~

이제, 일본에서는 마지막편이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마지막편이 안 나왔다고 해서

참 궁금하고 기다렸어요.

얼마전, 그 마지막편을 읽어보고~

다시 시리즈를 처음부터 여누와 읽어본 가부와 메이..

 

 

드라마 때문인지, 가부와 메이는 보는 내내

늑대는 남자..염소는 여자라는 나름의 설정을 했는데,

이 이야기를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둘다 성별이 남자라는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역시, 드라마의 영향때문인지

자꾸만 사랑이야기로 보이네요...^^;

 

가부와 메이 이야기의 여섯번째

안녕, 가부는...

결말이 가부와 메이가 함께 하지 못하는 걸로 끝이나요.

 

하지만, 얼마전에 나온

마지막이야기에서는 해피엔딩을 말해줘서,

웬지 미소가 지어지네요.

 

 

 

 

 

모든 사실이 친구들에게 밝혀지면서

둘만의 곳으로 떠나기로 한 가부와 메이...

 

어떤 것도 가부와 메이의 우정을 막지는 못했어요.

 

 

 

 

 

둘은 산 너머를 향해 늑대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걷기 시작했어요.

다른 동물들의 눈에 띄지 않게 어둠을 틈타 걸었죠.

 

둘은 힘들어도 언제나 함께 있어서 좋았어요.

 

 

 

 

 

가부와 메이가 함께 한다는 것은

여러가지로 서로를 힘들게 하는 일들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그것은 그냥 힘들일일뿐

둘은 함께 하는 것이 즐거웠죠.

 

 

 

 

 

매섭게 눈보라가 몰아치는 산을 오르면서 가부와 메이는

많은 위험을 만나게 되지만,

둘은 서로를 위하면서 잘 극복해요.

 

하지만, 그 어려움이 극에 달하는 순간이 찾아오죠..

그리고 모든것을 죄다 집어삼키는 눈사태를 만나게 되요.

 

 

눈사태가 끝나고 메이는 밝은 햇빛에 눈을 떳지만,

가부는 곁에 없었어요...

 

 

마지막을 보고는 이러면 안되는데,

가부와 메이가 헤어지게 하면 안되는데라고

무척, 안타까워하면 책장을 덮었어요.

 

이제 마지막 이야기가 새롭게 나왔으니까~

더 이상 안타까워하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우정이야기라고 되어 있지만,

전, 러브스토리라고 생각할래요...^^;;

 

함께 있는 것만으로 모든 시련을 헤쳐나갈 수 있는건...

바로 좋은 사람이 있기 때문일거예요.

 

 

 

 



i******4 2014.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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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가부] 가부와 메이이야기 6권, 늑대와 염소의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
"[안녕 가부] 가부와 메이이야기 6권, 늑대와 염소의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 내용보기
얼마전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염소와 늑대의 우정을 그린 가부와 메이이야기가 나왔다. 태공실이 난독증 있는 주군에게 염소와 늑대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이 책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결론을 미리 알고 싶지만 꾹 참는 마음으로 참아냈다. 이 동화가 6권 짜리라는 점에 더욱 놀랐다. 드라마에서 주군이 놀랐던 것처럼!    그런데 나의 실수. 6권의 이
"[안녕 가부] 가부와 메이이야기 6권, 늑대와 염소의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 내용보기

 얼마전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염소와 늑대의 우정을 그린 가부와 메이이야기가 나왔다. 태공실이 난독증 있는 주군에게 염소와 늑대의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 드라마를 보면서 이 책이 무척이나 궁금해졌다. 결론을 미리 알고 싶지만 꾹 참는 마음으로 참아냈다. 이 동화가 6권 짜리라는 점에 더욱 놀랐다. 드라마에서 주군이 놀랐던 것처럼!

 

 그런데 나의 실수. 6권의 이야기 중 결말 부분인 이 책을 먼저 읽고 말았던 것이다. 마치 드라마 마지막 회를 먼저 본 것처럼 나는 커다란 실수를 하고 말았다. 도서관 책 검색을 분명 <폭풍우 치는 밤에>로 했는데, 왜 <안녕, 가부> 책만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인지. 어쨌든 오랜만에 동화를 보며 눈물 짓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런 것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인 것인가.

 

 

 이 책은 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외국창작동화다. 키무라유이치라는 저자가 쓴 총 6권짜리 동화책이다. 도서를 검색해보니 드라마 주군의 태양 관련상품과 함께 판매중이다. 드라마를 보고 이 책에 관심을 갖고 검색하거나 구매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다. 수많은 책이 출판되고 잊혀지는 상태에서 드라마의 파장은 엄청 크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또한 그냥 읽으면 스쳐버릴 동화책이 애틋하고 안타깝게 마음에 흔적을 남기는 것을 보면, 역시 방송매체의 힘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이 책의 그림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슬픈 마음을 더욱 애잔하게 만드는 묘미가 있었다. 함께 달을 보고 있는 장면도, 풀밭에서 함께 쉬고 있는 장면도 인상적으로 남는다. 이들의 우정을 극대화시키는 그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늑대와 염소, 애초에 친구가 될 수 없는 존재가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며, 채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하루라도 고기반찬 없이는 못사는 사람의 관계처럼 생각되었다. 서로를 좋아하는 마음은 있지만 서로의 취향과 상황이 너무도 다른 존재, 마음만으로 버티기는 힘든 것이 인생이다. 그런 것과 연관지어보니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

 

 그래서 이 책의 결론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은 총 6권으로 출간되어있는 상태지만, 7권이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만 출간된 7권 속에 드라마의 결론도, 동화의 결론도 나와있는 것이다. 하지만 6권으로 마무리된다면 너무도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였다.

 



s*****a 2013.11.12.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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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치는밤에 결말 안녕,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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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이야기 여섯번째 드디어 결말을 읽게 되었어요. 사실 폭풍우 치는 밤에 첫 이야기를 읽고 나서 다음 이야기가 어찌나 궁금하고 결말은 또 어떻게 될지 몹시나 궁금했었거든요.   가부와 메이이야기 여섯번째인 '안녕, 가부'가 마지막 책인데 제목을 보니 약간 결말이 슬플거란 생각을 갖게 합니다. 가부와 메이 힘겹게 우정을 지켜나갔는데 결말은 행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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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와 메이이야기 여섯번째 드디어 결말을 읽게 되었어요.

사실 폭풍우 치는 밤에 첫 이야기를 읽고 나서 다음 이야기가 어찌나 궁금하고

결말은 또 어떻게 될지 몹시나 궁금했었거든요.

 

가부와 메이이야기 여섯번째인 '안녕, 가부' 마지막 책인데

제목을 보니 약간 결말이 슬플거란 생각을 갖게 합니다.

가부와 메이 힘겹게 우정을 지켜나갔는데 결말은 행복하면 좋겠다 하면서 읽어갔어요.

 

 

 

 

 

 

가부와 메이가 하나가 되어 눈보라를 헤쳐가는 그림을 보면서 정말 하나가 된

친구의 모습이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힘센 늑대가 약한 염소를 먹이로 보지 않고

돌보고 위해주며 챙겨주는 강인한 모습에서 의리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섯째 이야기인 결말부터 이야기는 시작이 되어 일단 안도의 숨을 쉬게 합니다.

가부와 메이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정말 궁금했었거든요.

한고비 한고비 넘길때마다 숨죽이면서 함께 하게 됩니다.

 

 


 

 

 

그동안의 이야기들이 하나로 이어져 전개되어 앞에서 있었던 줄거리들이 힘껏 소개됩니다.

가부와 메이는 비밀친구인데 궁지에 몰려 강 건너로 건너갈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목놓아 젖은 몸으로 비밀친구인 메이를 부르며 차라리 가부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껄 하면서

한탄을 하고 있는 모습이예요. 뒤에서 무슨 소리가 나는 걸지 다음 내용이 바로 궁금해집니다.

 

 


 

 

 

함께 있는 행복한 모습 속에서 그간의 힘들었던 고충은 잠시 잊은듯 해보이는데

함께 하면서 본능에 숨어 있는 기본적인 욕구에 대한 서로의 이해는 아직은 함께이지는 못한듯해요.

 

서로의 행동에서 내 기준에서 생각을 했을때의 친구의 단점이랄 수 있겠죠.

이런 부분도 모두 무사히 이해를 하고 넘기면서 비밀친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졌어요.

 

 


 

 

 

서로 참고 있는것이 힘들때쯤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옵니다.

늑대를 배신한 가부를 찾는 무리가 곁에 다가온것이죠.

 

낙엽에 파묻어 숨어 있는 가부와 메이의 코앞에 늑대의 다리가 보이면서

최대의 위기의 순간이 또 한번 시작이 됨을 알려줍니다.

 

이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을지 가부와 메이처럼 숨죽여 또 지켜보게 됩니다.

얼마나 두근거릴까요? 자신의 무리에서 빠져나와 다른 상대인 상대와 친구가 된다는것이..

 

 


 

 

 

가부는 메이에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면서 메이를 멀리 보내려 합니다.

자신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 얼른 가라면서요.

 

여기에서 그동안의 친구의 관계가 끝나게 되나 하고 의구심이 들게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대로 늑대의 말을 듣고 괴씸하다면서 가버렸다면 끝인데 말이죠. 

 

 

메이는 가부의 말을 정말 그대로 듣고 가버립니다.

차라리 잘 되었다고 걱정하는 가부의 모습이 보여 좀 의아합니다.

 

 


 

 

 

메이가 다시 돌아와 가부의 진심을 알아차리고 돌아왔어요.

가슴 뭉클한 장면이지요.

서로의 진심을 알아주는 진정한 비밀친구란것을 확인한 순간이니까요.

 

웃으며 가부는 먹이한테 혼날거라곤 생각지도 못했다는 말에 둘은 즐겁게 웃어요.

이젠 이런 우스개 소리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었어요.

 

 


 

 

산이 오를수록 바위뿐이고 풀은 점점 작아졌지만 대신 다른 동물들을 만날 염려는 작아졌어요.

산에 올라 바위투성이인 길 저편에 작은 고개가 보이고  고개 바위에 걸터앉아,

저녁놀이 멋지게 든 산들산들 산도 보이고 덥썩덥썩 골짜기도 함께 바라봅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있는 시간이 정말 행복한 가부와 메이는

정말 닮은 구석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어요.

 

 

 


 

 

저녁이 되어 달빛을 함께 바라보며 최고로 멋진 밤이란 생각을 함께 하고

가부와 메이는 아직 본 적도 없는 숲을 마음 속에 그리며 평온하게 잠이 든 모습입니다.

 

함께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좋은 모습을 함께 하며 기쁨을 나누면서

늑대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곳으로 계속 발걸음을 재촉하며 올라갑니다.

 

계속되는 바람과 눈보라에 서로 기운을 내서 푸른 숲을 상상을 하며 올랐지만

온통 세상은 새하얗게 변해져갑니다.

 

 


 

 

추위에 메이의 몸이 꽁꽁 얼자 쓰러진 메이를 눈을 파 구덩이를 만들어 메이를 밀어넣고

메이가 얼지 않도록 온몸을 감싸 메이를 앉아줍니다.

이 장면도 정말 감동이 뭉클한 순간이지요.

 

각자 먹이도 떨어지고 잃어버리자 메이가 자신의 목숨을 내어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 행복했다면서 가부라도 많이 먹고 건강해 이 산을 넘으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 둘 중에 누가 살아남든지 둘다 굶어 죽든지 아무 관심이 없지만

두 번 다시 이야기를 나눌 수 없을테니 그게 너무 슬프다는 가부와 메이.

목숨은 끝이 있지만 우리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말을 합니다.

 

메이를 위해 있을 리 없는 풀을 찾아 산을 헤메는 가부는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다

자기도 모르게 산 반대편으로 갑니다.

 



 

 

늑대 무리가 다가 오는 것을 알아챈 가부는 "목숨을 주어도 좋을 친구라고 했지!"

라녀 메이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희미하게 웃고 숨을 크게 한번 들이쉬며

커다랗게 울부짖으며 마지막 힘을 다해 늑대에게 달려갑니다.

 

맨 앞의 늑대도 가부를 알아차리고 달려듭니다.

가부의 몸이 하얀 눈덩이가 되어 구르고 굴러 작은 눈사태를 일으킵니다.

 

 

 


 

 

마침내 눈이 연기처럼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폭풍이 되어 모든 것을 죄다 집어 삼키며 내려갑니다.

  

 

요란한 소리에 정신을 차린 메이의 눈앞에 반짝반짝 쏟아져 내리는 아침 햇살이 보이고

가부를 부르며 우리가 산을 넘었다며 기뻐하며 가부를 부릅니다.

  

 

메이는 그칠 줄을 모르고 언제까지나 가부를 부릅니다.

가부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폭풍우 치는 밤에 마지막 안녕, 가부에서는 정말 가부의 메이를 향한 진심 가득

메이를 위하는 마음이 짠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한껏 고조되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애잔하게 녹여내며 비밀친구와의 영원한 우정에 대한 지고지순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내용과 그림이 가득해 마음 한켠이 아파오기도 합니다.

 

인기있는 드라마는 끝까지 보지 못했지만 가부와 메이이야기는 정말 가슴 깊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통해 다시한번 우리의 친구들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도 되새겨보게 합니다.

 

책은 다 읽었는데도 마음이 아파오네요.

들어본것으론 일본에서는 이 다음 이야기가 나와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가부와 메이의 행복한 결말이 보고 싶어집니다.

 

가부와 메이이야기 6권을 모두 소장하시면 좋겠지만 그게 안되신다면

이 책은 꼭 소장하시라 개인적으로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이들에게도 서로 우정을 지키기 위한 배려하는 모습을 느끼게 될 수 있겠어요.

무한한 감동이 전해져 여운이 뼈속까지 사무쳐 아파옵니다.

 

애들책이지만 어른에게도 감동이 전해집니다.

p****i 201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 가부! 진정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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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사랑한 염소의 이야기 바로 가부와 메이 이야기이죠. 주군의 태양에 나온 책이 바로 '폭풍우 치던 밤에' 시리즈 랍니다. 총 6권의 시리즈가 1995년에 출간 됐는데, 이번 주군의 태양을 통해서 다시한번 제조명된 책입니다.   1.폭풍우 치는 밤에 2.나들이 3.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4.염소사냥 5.다북쑥 언덕의 위험 6.안녕, 가부   총 6권의 이야기와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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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를 사랑한 염소의 이야기 바로 가부와 메이 이야기이죠.

주군의 태양에 나온 책이 바로 '폭풍우 치던 밤에' 시리즈 랍니다.

총 6권의 시리즈가 1995년에 출간 됐는데, 이번 주군의 태양을 통해서 다시한번 제조명된 책입니다.

 

1.폭풍우 치는 밤에

2.나들이

3.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4.염소사냥

5.다북쑥 언덕의 위험

6.안녕, 가부

 

총 6권의 이야기와 일본에만 있는 7권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진 책입니다.

 

 

 

 

2005년에 상영한 폭풍우 치는 밤에 애니메이션입니다.

우리에게는 숨겨진 7권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에 나온다고 합니다.

 

 

 

 

2012년에 나온 폭풍우 치는 밤에 입니다.

'7번방의 선물'의 예승이 더빙판이라고 하는데, 저도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가부와 메이 이야기의 마지막 이야기인 '안녕, 가부'를 마지막으로 보게 됐습니다.

책을 읽고난 후 저희 아이는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 있네요.

 

제가 어릴때 가장 슬프게 읽은 동화는 '인어공주'였던 기억이 납니다.

왕자를 구해주고 물거품이 되어서 사라지는 인어 공주의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가장 슬픈

동화로 제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안녕, 가부' 또한 너무나도 슬픈 마지막 장면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폭풍우 치던 밤에 만난 가부와 메이는 비밀 친구였습니다.

하지만 비밀이 숲 전체에 알려졌고, 궁지에 몰린 가부와 메이는 강 건너로 달아나게 됩니다.

 

늑대들은 친구를 배신한 가부를 용서하지 않고,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갈갈이 찢어 죽이고,

메이를 축하용 먹이로 쓰겠다고 말합니다.

이런 늑대들의 보복을 피해서 가부와 메이는 푸른숲 너머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둘은 함께 있어서 좋았지만 가부는 배가 고플때 염소 메이의 맛있는 냄새를 맡으면

참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트와일라잇'을 연상시키는 부분이라서 살짝 웃음이 나네요.

뱀파이어 에드워드는 사랑하는 벨라의 달콤한 향기에 매번 고민을 하던 장면이요.

가부도 그런 유혹속에 빠져들었겠죠.

먹이와 우정 사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토록 함께 보고 싶던 보름달을 도망중에 보게 됩니다.

 

 

 

 

계속되는 눈보라와 추위와 배고픔에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는 힘들어 합니다.

결국 메이는 가부에게 본인을 먹으라고 합니다.

폭푸우가 치던 밤에 칠흙같이 어둡지 않았다면 오두막에서 염소의 존재를 알았다면 분명히

본인을 먹었을거라면서 그때를 생각하며 본인을 먹으라고 합니다.

목숨은 끝이 있지만, 우정은 영원하기 때문에 본인은 춥고 힘들어서 가부에게 먹히고 싶다는 말을

하네요.

저희 아이가 바로 이부분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네요.

친구를 위해서 죽음까지도 받아들이는 염소 메이의 모습을 보구요.

 

 

 

 

저쪽에서 다가와서 덥석 물면 되는 거지?

"응. 그럼, 잘 있어...... 안녕, 가부."

"아, 안녕, 메이."

 

정말 슬픈 가부와 메이의 이야기입니다.

친구를 위해서는 목숨도 내놓는 둘의 우정에 눈시울이 젖어드네요.

 

 

 

 

가부는 그런 메이의 마음을 뒤로 하고 친구를 위해 늑대 무리를 향해 달려듭니다.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는 늑대 가부의 모습입니다.

늑대 가부를 위해서 목숨을 내놓는 염소 메이를 생각하며,

가부는 친구를 위해서 본인의 목숨을 내놓습니다.

메이를 만났을때 가부는 친구를 지켜주겠다던 약속을 했었는데, 정말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산사태가 나고, 메이는 그런 줄도 모르고 가부를 부릅니다.

메이는 그칠 줄을 모르고 언제까지나 가부를 불렀습니다.

 

 

 

 

바로 주군의 태양의 이장면이랑 오버랩이 되죠.

태양을 위해서 대신 드라이버에 찔렸던 주군의 모습이 가부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모두들 이날 주군이 죽었다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기억이 납니다.

새드엔딩이 될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눈물을 지었거든요.

 

하지만, 인터넷은 또 정보력이 대단하죠.

숨겨진 7권과 애니메이션이 등장을 했으니까요.

 

 

 

 

우리에게는 숨겨진 7권으로 유명한 바로 그책이죠.

죽은줄로만 알았던 가부의 등장과 기억 상실증에 걸린 가부로 인해서

다시 한번 위기에 빠진 염소 메이가 됩니다.

가부와 메이의 이야기는 볼수록 매력 덩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숨겨진 7권에는 아주 멋진 명대사가 나옵니다.

 

"이렇게 될바에야, 가부를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이렇게 될바에야, 그 산을 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이렇게 될바에야, 그 폭풍우 치는 밤에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드라마에선 주군의 기억이 목걸이에 봉인이 됐지만,

가부는 '폭풍우 치던 밤에'라는 메이의 말을 통해 기억이 돌아온답니다.

기억을 잊었던 가부는 염소 고기를 좋아하는 그냥 늑대였으니까요.

기억을 찾은 가부는 염소 메이를 목숨보다 소중히 생각하는 친구랍니다.

 

 

 

 

둘은 보름달을 보며 영원히 우정을 키워 가겠죠.

며칠에 걸쳐서 가부와 메이 이야기속에 빠져서 보낸것 같습니다.

각 학교에서 오래전부터 초등 필독서인 '폭풍우 치던 밤에'입니다.

 

아이세움에서 나온 저학년을 위한 그림책이라는 타이틀이 있지만,

모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도 함께 볼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저희 아이는 이책을 꼭 소장을 해서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다고 합니다.

가끔씩 읽어 보고 싶다고 하네요.

본인에게도 가부나 메이같은 진실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기길 바래본다고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가부와 메이같은 목숨을 내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난다는건 큰 행운이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가부와 메이 같은 진정한 친구가 있나요?

글쎄, 전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인생을 헛 산듯 보여지네요.

아무리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 봐도 떠오르는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같은 저희 신랑이 있긴 하지만요.

 

우리 어린이들은 인생의 값진 보물이 될 친구가 평생 곁에 있길 바래봅니다.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멋진 동화가 바로 '폭풍우 치는 밤에' 입니다.

 

 

w**********1 2013.10.26.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주군의 태양-가부와 메이 이야기 마지막 6권-안녕,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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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주군의 태양>속 주군과 태양의 비밀이 담긴 그 책!   가부와 메이 이야기   폭풍우 치는 밤에,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사냥, 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       지난 이야기 - 5권에서는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가볼까? "꼭 살아서 다시 만나자"   라는 마을 남기고 불어오르는 강물에 몸을 던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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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주군의 태양>속 주군과 태양의 비밀이 담긴 그 책!

 

가부와 메이 이야기

 

폭풍우 치는 밤에,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사냥, 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

 

 

 

지난 이야기 - 5권에서는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가볼까?

"꼭 살아서 다시 만나자"

 

라는 마을 남기고 불어오르는 강물에 몸을 던집니다.

늑대무리와, 염소무리에서 벗어나기로 한것이지요.

이러면서 5장 - 다북쑥 언덕의 위험은 끝이 납니다.

 

 

 

 

 

 

 

 

 

 

 

  

 

가부와 메이 이야기, 하나 / 아이세움 그램책 저학년 027

 

 

 

 

 

 

 

 

 

 

 

가부와 메이는 서로의 무리에서 벗어나 둘만의 다른 곳을 찾아 떠나기로 했습니다.

거친 빗줄기 속에서 불어오르는 강 한가운데 바위에서 살아서 만나자며 물속으로 뛰어들지요.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와 간신히 땅을 밟은 가부!

가장 먼저 메이의 생사여부가 궁금합니다.

 

 

"메이, 메이!"

 .....

"아, 메이. 이럴거였다면 나와 만나지 말았으면 좋았을 걸....,"

 

 


 

 

메이는 살아있었습니다.

무사한 메이를 보자 저 반가워하는 가부의 모습을 좀 보세요~

보고있자니 웃음이 납니다. ^^

 


 

 

 

둘은 언제나 함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나고, 함께 걸었습니다.

배가 고플 때도 염소 메이가 곁에 있었지요. 메이에게서 풍겨오는 맛있는 냄새!!ㅎ

가부는 밤이 되면 살짝 나가, 들쥐나 새를 잡아먹고 오곤 했습니다.

 

 

 

 


 

 

가부와 메이를 쫒는 늑대의 무리들을 피해 둘은 저 산 너머 알지도 못하는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넘어갈 산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악천후입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추위와 배고픔이 둘을 힘들게 하지요.

 


 

끝내 메이는 지쳐 쓰리집니다.

 

"메이, 이런 데서 죽으면 안 돼"

 

가부는 열심히 눈을 파고 구덩이를 만들어 메이를 밀어넣었습니다.

 

"메이, 메이, 제발 살아야해, 부탁이야 나 혼자 남겨 두지마."

 

가부는 메이가 얼지 않게, 온몸으로 메이를 감싸 안았습니다.

 


 

눈보라는 그칠줄 모르고

가부는 굶주림에 기력도 쇠약해져갑니다.


 

 

 

메이는 가부에게 자기를 잡아먹고 가부라도 살아 남으라며

거세게 밀쳐 냅니다.

 

"목숨은.... 끝이 있잖아. 하지만 우리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야.....,"

 

 

 

 

 

 

뒤 돌아선 가부는 너를 떠나겠다고 말하고 산 반대편으로 갑니다.

 

"체, 이제 와서 메이를 삼킬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아, 어디 풀 한 포기라도 없을까."

 

혼자 중얼거리며 풀을 찾아 헤맵니다. 메이를 먹이기 위해서..

 

 

 




 

 

 

문득 산 아래를 내려다보니 어둠속에서 빛나는 불빛들이 보입니다.

그건, 이 둘을 쫒던 늑대 무리들이었습니다.

가부는 희미하게 웃고 숨을 한 번 크게 들이 쉬었습니다.

 

"목숨을 주어도 좋을 친구라고 했지!"

 

 

 

 

 

 

 

크아앙~~

 

가부의 몸은 하얀 눈덩이가 되어 구르고 굴러 작은 눈사태를 일으켰습니다.

 

 


 

 

눈이 연기처럼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폭풍이 되어

모든 것을 죄다 집어삼키며 내려갔습니다.

 




메이는 그칠 줄 모르고 언제까지나 가부를 불렀습니다.

 

 

가부~!  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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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그렇게 추위와 배고픔으로 우정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배부름보다는, 생명을 유지하는 것 보다는 우정을 선택했습니다. 

 

*난 해피엔딩이 좋은데, 이건 아니자나~ㅠㅠ 슬프도다, 가슴 뭉클하고 먹먹해진다.

일본에선 교과서에도 실렸다는 동화인데, 난 어른인데....

동화책에서 이런 애절하고 가슴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는걸까?

이 책이 왜 화재가 되고, 어른들 사이에서도 인기몰이를 했는지 조금은 짐작이 된다.

메이 어떡하냐~ㅠㅠ;;;


  

 

 

 

 

 

 

s******1 2013.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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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추천도서]주군의 태양으로 주목받은 책_가부와 메이이야기 마지막
"[저학년추천도서]주군의 태양으로 주목받은 책_가부와 메이이야기 마지막" 내용보기
주군의 태양으로 주목받은 책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어 6권을 모두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책 초등저학년 그림책으로 2005년 출간되었던 책이네요.   가부와 메이 이야기_늑대와 염소 이야기   키무라 유이치 글 / 아베 히로시 그림 마지막이야기   전편에서 같이 거센 계곡물에 몸을 던진 가부와 메이~~ 숙명처럼 다시 만난 가부와 메이..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친구
"[저학년추천도서]주군의 태양으로 주목받은 책_가부와 메이이야기 마지막" 내용보기

주군의 태양으로 주목받은 책

갈수록 흥미진진하게 전개되어 6권을 모두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책

초등저학년 그림책으로 2005년 출간되었던 책이네요.

 

가부와 메이 이야기_늑대와 염소 이야기

 

키무라 유이치 글 / 아베 히로시 그림

마지막이야기

 

전편에서 같이 거센 계곡물에 몸을 던진 가부와 메이~~

숙명처럼 다시 만난 가부와 메이..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그들의 친구들에게 쫓기고 있지요.

친구를 배신한 가부를 용서하지 못한다면 둘의 뒤를 쫓는 늑대들..

둘은 먼 곳으로 도망가고자 계획하고 늑대들의 눈을 피해 도망가네요.

 

늑대친구들을 필사적으로 피하려 하는 가부와 메이 하지만 둘을 점점 좁혀오는 그 긴장감

저학년 그림책이라지만 그 긴장감을 똑같네요.

늑대가 모두 잔인하고 포악하지 않다는 것을 표현하는 구절이 있어 웃음짓게 하는 대목입니다.
 

다른 먼 곳으로 향하는 멀고 먼길

 

둘이 함께 보고 싶었던 달구경을 하게 되네요.

달빛 마져 따뜻하고 예쁘게 보이는 멋진밤..
 

산을 오를수록 눈보라와 함께 찾아온 추위..먹잇감도 없는 현실..

메이는 가부에게 자신을 잡아먹도록 하네요.

그말에 가부가 우는이유?

가부는 메이와두번 다시 이야기를 나눌수 없는 현실을 몹시 슬퍼하네요.

정말 감성적인 늑대 예요..ㅡㅡ

그림으로 보이는 메이를 향한 눈빛이 정말 애잔하네요..
 

눈보라속에서 몇날며칠을 굶은 가부와 메이

추위로 견디기 힘든 메이는 가부를 목숨까지 줄수 있는 친구를 만나 행복했다고 말하네요.

"목숨을 끝이 있지만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거야"라는 메이의 말..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길고긴 눈보라가 그치고 눈앞에 보이는 푸른숲을 보게 되는데...

 

 

목숨을 끝이 있지만 우리의 우정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말..

가부와 메이 이야기는 단순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가 아닌

진한 우정을 그린 그림책이네요.

초등 저학년책으로 표현은 되었지만 짧은글과 그림에 정말 많은 것을 담고 있네요.

진한 우정과 감동이 있는 책이예요.

읽고나서도 잔잔한 감동과 함께 여운이 남는 책이네요.

 

이로서 가부와 메이 이야기 마무리 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i*****e 2013.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