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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독특했던 인삿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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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좀 고집스러운 편이라 한가지 취향의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덧 그와 비슷한 음악만 듣는 버릇이 있어 간혹 전혀 내 취향이 아닌 음악을 골라 듣곤한다. SS501의 앨범도 역시 순전히 그런 까닭으로 선택하게 된 앨범이다. 솔직히 10대 청소년 그룹의 앨범이 30대 남자의 취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니 말이다. 처음 포장을 뜯고 음악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조금 당혹스러
"가장 독특했던 인삿말..." 내용보기
성격이 좀 고집스러운 편이라 한가지 취향의 음악을 듣다보면 어느덧 그와 비슷한 음악만 듣는 버릇이 있어 간혹 전혀 내 취향이 아닌 음악을 골라 듣곤한다. SS501의 앨범도 역시 순전히 그런 까닭으로 선택하게 된 앨범이다. 솔직히 10대 청소년 그룹의 앨범이 30대 남자의 취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으니 말이다. 처음 포장을 뜯고 음악을 들었을 때의 느낌은 조금 당혹스러웠다. 첫번 째 '경고'의 경우 TV며 라디오에서 종종 들어서 조금은 익숙한 편이었지만 빠른 댄스 풍의 나머지 두 곡은 전혀 내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두세번씩 듣고 보니 4번 트랙의 'Take U High' 정도는 조금씩 마음에 들어왔다. 대신 2번의 'Passion'은 끝내 단조로운 가사와 박자의 반복에 지루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발라드 풍의 두 곡 'Never Again'과 'Everything'은 비교적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Everything'의 경우 풋풋한 가사말과 멤버들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좋은 노래라는 느낌을 준다. 그 외 이 앨번에서 특이한 점이라면 리더 '김현중'의 인삿말이다. 거의 모든 가수들의 앨범에 들어가는 Thanks to는 가수들의 인간적인 면을 읽을 수 있는 부분이라 앨범을 구입하면 빼 놓지 않고 읽는 부분인데, 이번 앨범의 첫번째 인삿말은 지금껏 읽어본 인삿말 중 가장 독특했던 것 같다. 아마 요즘 십대의 순발력과 당참에서 나온 인삿말이 아닌가 싶은데, 도대체 어떤 인삿말인지 궁금하시다면 앨범을 직접 사서 확인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다. 물론 이와 같은 앨범이 자신의 취향이라면 말이다....
m******e 2005.09.21. 신고 공감 60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