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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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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글: 황진희그림: 최정인그림책을 넘겨보는데 마치 한 엄마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았다.피곤하고 지치지만, 아이의 서툰 옹알이에 마음이 녹아내리고,햇볕을 쬐고 있던 봉숭아꽃 화분을 보며 애썼다고 위로한다.'엄마'가 된다는 건 어떤 걸까?그러다 문득 최근 봤던 영상 하나가 떠올랐다.통풍에 걸린 여성이 모유 수유를 위해 병원에 가지 않다가 결국 치료를 받고 회복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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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


글: 황진희
그림: 최정인


그림책을 넘겨보는데 마치 한 엄마의 일기장을 보는 것 같았다.

피곤하고 지치지만, 아이의 서툰 옹알이에 마음이 녹아내리고,
햇볕을 쬐고 있던 봉숭아꽃 화분을 보며 애썼다고 위로한다.

'엄마'가 된다는 건 어떤 걸까?

그러다 문득 최근 봤던 영상 하나가 떠올랐다.
통풍에 걸린 여성이 모유 수유를 위해 병원에 가지 않다가 결국 치료를 받고 회복된 내용이었다. 발가락 뼈 사이가 벌어지고 발이 퉁퉁 부어서 양말을 신는 것조차 어려웠지만, 그 모든 고통을 아이들을 위해 감내했다.

댓글창엔 이런저런 의견이 분분했지만, 내 머릿속엔 모성애에 대한 호기심과 경이로움으로 가득찼다. 아이들을 위해 이 정도 고통을 참아낼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이었다.

그러고보면 우리 세 남매를 길러주신 엄마의 모습도 이와 다를 바 없었던 것 같다. 쪽잠을 겨우 주무시며 하루하루 버텨내셨던 엄마는 정작 제 몸 상하는 건 안중에도 없으셨다. 오직 가족이 먹고살기 위한 길을 찾는 데에 온 삶을 헌신하셨다. 우리가 앞가림을 할 수 있게 될 때쯤에야 무거운 짐을 조금은 내려놓으셨다.

언젠가 엄마가 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엄마가 보여주신 그 마음의 반의반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




💕 감동 포인트 3가지

1. 현실 육아 생생한 묘사

헝클어진 머리에 편한 옷을 입고, 빨래와 설거지, 우는 아이 달래기 등 집안일과 육아로 지친 엄마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화장실 타일에 낀 곰팡이를 닦아내고, 힘없이 세면대를 닦는 모습을 그림책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신선함을 준다. 아이들은 이 장면들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다.


2. 솔직한 엄마의 독백

억울한 마음에 불쑥 올라온 '도대체 나한테 어떡하라고?',
울컥 흐르는 눈물을 첫째가 작은 손으로 훔쳤을 때 '그래, 엄마 안 운다.',
스스로 꽃 피고 진 자리에 씨앗 꼬투리가 여물어가는 화분을 보며 내뱉은 "애썼다" 까지..
엄마의 솔직한 독백을 읽다보면 그림책이지만 에세이 같기도 하고 산문시 한편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그림책 노래 <난 엄마다>

그림책 맨 뒷장을 보면, '난 엄마다(김성범 작사, 작곡)' 제목의 노래가 실려 있다. 책 내용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였다. QR코드도 있어서 들어가보니 유튜브로 노래 영상이 나왔다. 책으로 느낀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이 느껴졌다.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그림책이라는 점에 무척 신선하면서도 인상깊었다.



💡 독후활동 아이디어 3가지

1. 엄마를 위한 감사 화분 만들기

화분 도안이나 색종이를 활용해서 그림책에 등장하는 화분을 떠올리며 직접 꾸미고 그 안에 감사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적어서 엄마(또는 감사한 사람)에게 선물한다.


2. 집안일 도와드리기 실천 챌린지

집에서 가족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일정 기간 동안 실천한다. 활동을 마친 뒤엔 소감을 글로 적거나 함께 나누며 집안일의 노고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배운다.


3. 역할극

생활 속 장면을 역할극으로 재연해본다. 입장을 바꿔 경험해봄으로써 집안일 분배와 가족 내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로의 배려와 수고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마음을 기른다.


b*******2 2026.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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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 늘 되뇌였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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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내 마음을 오래 붙잡은 건 이야기 전체가 아니라, 단순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하나의 단어였다.육아의 길은 끝없는 마라톤 같다. 하루가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는 날도 있었고, 지쳐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순간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조용히 속삭였다.“나는 엄마다.”그 말 한마디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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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내 마음을 오래 붙잡은 건 이야기 전체가 아니라, 단순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하나의 단어였다.

육아의 길은 끝없는 마라톤 같다. 하루가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는 날도 있었고, 지쳐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순간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마음속으로 조용히 속삭였다.


“나는 엄마다.”


그 말 한마디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0 2025.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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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아름다운 것만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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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림자가 있듯  뒷 모습이 있다.눈 앞의 할 일에 빠져있다가 문득 허리를 펴보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하늘이 배경이라면, 그림자도 뒷 모습도 모두 그림이 된다.엄마의 일과는 끝이 없다.끝이 없이 반복되는 것이 더 아득한 일과이다.삶은 아름다운 것만 있지 않다.그래서 세상의 모든 엄마는 숭고하다.엄마를 위한 그림책, 눈물이 핑 도는 그림책이다.#난엄마다 #황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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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림자가 있듯  뒷 모습이 있다.


눈 앞의 할 일에 빠져있다가 문득 허리를 펴보면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하늘이 배경이라면, 그림자도 뒷 모습도 모두 그림이 된다.


엄마의 일과는 끝이 없다.

끝이 없이 반복되는 것이 더 아득한 일과이다.


삶은 아름다운 것만 있지 않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엄마는 숭고하다.


엄마를 위한 그림책, 눈물이 핑 도는 그림책이다.





#난엄마다 #황진희 #최정인 #문학세상 #가치창조 #엄마를위한그림책 #삶이그대를힘들게할지라도

YES마니아 : 골드 0******n 2025.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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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엄마의 공감 노트 『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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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번역 활동으로 그림책 관련 다양한 곳에서 뵐 기회가 많은 황진희 작가님의 그림책이라는 소식에 반가웠다.직접 번역한 그림책을 매번 맛깔나게 읽어주시기에 아이들도 특히나 좋아하는 작가님이다.나의 최애 그림책인 <작은 도자기 인형의 모험>그림책의 작가인 최정인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신 협업 작품이다 보니 그림책을 골라 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두 작가님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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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번역 활동으로 그림책 관련 다양한 곳에서 뵐 기회가 많은 황진희 작가님의 그림책이라는 소식에 반가웠다.



직접 번역한 그림책을 매번 맛깔나게 읽어주시기에 아이들도 특히나 좋아하는 작가님이다.



나의 최애 그림책인 <작은 도자기 인형의 모험>그림책의 작가인 최정인 작가님이 그림을 그리신 협업 작품이다 보니 그림책을 골라 담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두 작가님이 어떤 이야기를 담아두었을지 설레었다.





<난 엄마다>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엄마다."



지치고 힘들어서 주저 않고 싶을 때, 아이의 작은 손길과 눈빛을 마주할 때 스스로에게 되뇌는 듯한 강한 의지가 담겨있는 다짐과 같은 문장처럼 느껴졌다.




"아, 내가 이 행복 때문에 견디고 있구나"



지지고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아이들의 순수한 웃음과 사랑을 마주했을 때 느꼈던 행복이 담겨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그래... 나는 엄마다...."



쉬고 싶은데 쉴 수 없는 현실, 아이들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숙명 같은 일상.


엄마라는 역할에 담겨있는 무거운 책임감과 끝없는 고단함이 느껴지는 문장이기도 했다.




제목을 마주하며 올라오는 다양한 느낌들이었다.





먹먹함과 뭉클함.


공감과 연대감.


애틋함과 안쓰러움.


자부심과 대견함.




그 안에 담겨 있는 감정들도 마주해보았다.










그림책을 읽으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짜증이 나기도 하고, 너무 공감이 되는 순간들이 많았다.



막막하고, 답답하고, 짜증 나고, 부당하다고 여겨졌던 순간들이 물밀듯이 밀려오며 그림책을 닫아버리고 싶기도 했다.



'아, 그 시간을 나는 정말 힘들게 여겼구나'



지나갔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지금도 이어가도 있는 '엄마'가 가지는 역할에 담기 많은 부당함들이 불편하게 올라온다.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느껴지는 순간들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엄마'였기 때문이었다.



엄마에게 무한한 사랑을 전하는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마주할 때마다 모든 감정들이 희석되는 마법이 일어났었다.



아이들의 존재가 그 수많은 힘듦과, 좌절감을 무너뜨리고 일어날 수 있게 해주었다.




봉숭아꽃이 지고 난 자리에 단단한 새 씨앗이 맺히듯,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것을 내어주며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것 같다.



엄마의 사랑이 아이들을 자라게 하고, 아이들의 사랑이 엄마를 설 수 있게 하는 것을 알아차리며,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보고 싶어졌다.




많은 엄마들이 이 책을 통해 '엄마'라는 역할의 힘을 깨닫고 위안을 얻기를 바란다.







#도서출판 #가치창조 #단비 #황진희 #최정인 #난엄마다 #문학세상 #엄마


c****m 202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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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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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 황진희 글/최정인 그림 그림책으로 울컥!! 해보긴 처음이다.좋은 책, 마음을 읽어주는 책이다.제목도 참 공감한다.<난 엄마다> 한 아이를 세상의 독립적인 존재로키워내기까지엄마의 헌신을 알려주는 그림책세상 엄마들은 모두 위대하다. 육아의 현실을 제대로 표현한 그림책페이지마다 안쓰러움이 가득하게 느껴진다.‘나도 저랬었지’힘들어서 눈물 흘리는 모습에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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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 황진희 글/최정인 그림

그림책으로 울컥!! 해보긴 처음이다.

좋은 책, 마음을 읽어주는 책이다.

제목도 참 공감한다.

<난 엄마다>

한 아이를 세상의 독립적인 존재로

키워내기까지

엄마의 헌신을 알려주는 그림책

세상 엄마들은 모두 위대하다.

육아의 현실을 제대로 표현한 그림책

페이지마다 안쓰러움이 가득하게 느껴진다.

‘나도 저랬었지’

힘들어서 눈물 흘리는 모습에

그 시절이 떠오른다.

잠을 푹 자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 시절

너무 공감되어 마음이 뭉클해진다.

세상 엄마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그림책

아이들에겐 엄마가 세상 전부인 시절

그래서 엄마들은 다시 힘을 낸다

엄마니까!!!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말

엄마!!

엄마라서, 엄마니까,

엄마를 위한 그림책

그리고 우리 엄마들은 다시 힘을

세상 엄마들 힘 내라고

마음을 다해 응원하는 그림책

엄마라면, 이 책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가치창조#단비어린이#그림책#난엄마다
y*******2 202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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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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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하루하루는 결코 쉽지 않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은 어느 시기의 엄마 이야기를 담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책을 펼치고 읽어 내려가면서, 지치기도 하고 다시 웃음을 되찾으며 아이를 품어내는 엄마의 모습이 낯설지 않았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가 힘들었지만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책을 읽으며 엄마로서 걸어온 삶을 돌아보게 된다.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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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하루하루는 결코 쉽지 않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이 책은 어느 시기의 엄마 이야기를 담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책을 펼치고 읽어 내려가면서, 지치기도 하고 다시 웃음을 되찾으며 아이를 품어내는 엄마의 모습이 낯설지 않았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가 힘들었지만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책을 읽으며 엄마로서 걸어온 삶을 돌아보게 된다. 힘들고 고단한 순간이 분명 많았지만, 그 안에는 누구보다 값지고 따뜻한 시간들이 숨어 있었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이 순간들이 소중하다. 나도 아이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엄마로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더 의미 있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해 주었다.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번역해 준 황진희 작가의 예쁜 그림책을 만나서 행복한 감정을 만끽한다.

#황진희 #최정인 #문학세상 #난엄마다 #감사
s******2 202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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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함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이름, 엄마”
"“고단함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이름, 엄마”" 내용보기
《난 엄마다》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삶의 무게와 동시에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 키우는 현실의 소소한 장면들이 그대로 펼쳐진다. 지친 하루, 쌓인 집안일, 무심한 말에 무너지는 마음…. 그런데도 아이의 웃음과 손길이 엄마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읽는 내내 “그래, 이게 바로 엄마의 하루지” 하는 공감과 함께, 눈가가 뜨
"“고단함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이름, 엄마”" 내용보기
《난 엄마다》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삶의 무게와 동시에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 키우는 현실의 소소한 장면들이 그대로 펼쳐진다. 지친 하루, 쌓인 집안일, 무심한 말에 무너지는 마음…. 그런데도 아이의 웃음과 손길이 엄마를 다시 일으켜 세운다. 읽는 내내 “그래, 이게 바로 엄마의 하루지” 하는 공감과 함께, 눈가가 뜨거워졌다.
《난 엄마다》는 육아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그림책이다. 책 속 장면들은 지친 엄마의 하루를 그대로 보여주지만, 아이의 웃음과 손길에서 다시 힘을 내는 모습 또한 그려낸다. 그래서 이 책은 단순히 엄마들을 위한 위로가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읽어야 할 이야기다. 엄마의 하루를 이해하고 싶거나, 육아로 지친 친구에게 건네고 싶은 책으로 추천한다. 읽고 나면 엄마라는 자리의 의미와 무게가 한층 더 깊게 다가온다.
h**********e 2025.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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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엄마를 위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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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라는 존재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엄마라고 등 뒤에서 누군가 부르면 내 아이가 아니어도세상의 엄마들은 뒤돌아본다.<난 엄마다> 를 읽으며 육아와 가정 일에 지친 나를 바라본다.그리고 위로 받는다.잊고 지냈던 화분에 흔한 봉숭아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바라보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엄마의 모습에서세상의 엄마들은 봉숭아처럼 엄마의 삶을 묵묵히 해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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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 보니 
엄마라는 존재를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다. 
엄마라고 등 뒤에서 누군가 부르면 내 아이가 아니어도
세상의 엄마들은 뒤돌아본다.
<난 엄마다> 를 읽으며 
육아와 가정 일에 지친 나를 바라본다.
그리고 위로 받는다.
잊고 지냈던 화분에 흔한 봉숭아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바라보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엄마의 모습에서
세상의 엄마들은 봉숭아처럼 엄마의 삶을 묵묵히 
해나간다. 아이들을 키우고 가정을 지킨다. 
이 동화를 읽으며 아이들은 엄마의 소중함을 알게 되겠지.
어른들은 엄마를 추억하고 기억하겠지.
그리고 엄마들은 새삼 힘을 얻겠지.
 동화 속 그림에 등장하는 엄마와 아이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 살아 있다. 글이 없어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이야기와 감정이 전달되어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마지막 속지에 소중하게 담긴 예쁜 동요를 들으며
엄마 품 속으로 안기는 포근함으로 책장을 덮는다.

o*****1 2025.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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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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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엄마의 강인함이 느껴지는'난 엄마다'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건네는다정한 위로엄마를 부르는 목소리에 엄마의 마음에도 다시 꽃이 피어납니다.첫 페이지에 빨래통을 들고 서 있는 엄마의 뒷모습이안쓰러웠다.밀린 집안일에 엄마의 표정은 밝지가않다.힘들어서 지친 엄마의 눈물을 첫째가 닦아주고,둘째의 옹알이 '엄마' 소리에 힘을 얻는다.'애썼다'봉숭아꽃 화분을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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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부터 엄마의 강인함이 느껴지는

'난 엄마다'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건네는

다정한 위로


엄마를 부르는 목소리에 

엄마의 마음에도 다시 꽃이 피어납니다.


첫 페이지에 빨래통을 들고 서 있는 엄마의 뒷모습이

안쓰러웠다.

밀린 집안일에 엄마의 표정은 밝지가않다.

힘들어서 지친 엄마의 눈물을 첫째가 닦아주고,

둘째의 옹알이 '엄마' 소리에 힘을 얻는다.


'애썼다'

봉숭아꽃 화분을 바라보는 엄마에게도 말해주고 싶다.


'난 엄마다' 그림책을 읽으며 같은 경험을 했던 엄마로써

충분한 공감과 그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소중한 보물들을 선물받았지만, 아이들을 키우느라 너무

힘들었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마침표가

될때까지 아이들로 인해 나도 함께  성장한 것 같다.

지금도 육아로 힘들어하고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애쓰고있고, 

잘하고있다고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QR코드를 스캔해서 듣는 노래가 있어서 더 좋았다. 노래를 들으며

위로받기를...


#단비어린이 #가치창조 #문학세상 # 난 엄마다 # 황진희 #모성애

 

s*******7 2025.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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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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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기척도 없이 제멋대로 바뀌듯나와 아이의 계절도 그렇게 소리없이 바뀌어 갔다.언제 이렇게 계절이 바뀌었지? 느낄새도 없이그렇게 아이도 나도 어느덧 훌쩍 커버렸다...그 계절을 나는 왜 마음껏 즐기지 못했을까??『난 엄마다』나처럼 40대 중반을 넘긴 엄마에게,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둔 모든 부모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이다아들 아이와의 갈등이나 일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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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기척도 없이 제멋대로 바뀌듯

나와 아이의 계절도 그렇게 소리없이 바뀌어 갔다.

언제 이렇게 계절이 바뀌었지? 느낄새도 없이

그렇게 아이도 나도 어느덧 훌쩍 커버렸다...

그 계절을 나는 왜 마음껏 즐기지 못했을까??



『난 엄마다』


나처럼 40대 중반을 넘긴 엄마에게, 그리고 초등학생 아들을 둔 모든 부모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아들 아이와의 갈등이나 일상의 반복 속에서 자주 느끼던 그 무거운 마음,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이번 책을 통해 조금은 정리되는 느낌이랄까?

책은 엄마가 하루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그려낸다.

 아직 새벽의 어둠 속에서 아이는 오줌을 싸고, 거실은 빨래와 설거지로 어질러져 있으며, 바닥에는 아이스크림 자국이 남아 있다

 둘째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첫째는 칭얼거리며 엄마의 발목을 붙잡는다. 그럴 때면 어쩔 수 없이 마음 속에서 짜증이 터지고 만다.


 그때마다 느끼는 무력감, 자꾸만 쌓여만 가는 피로감, ‘나도 사람인데.....'’라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 때가 많다.


남편의 무심한 말 한마디도 크게 와 닿고, 그 모든 것에 눌려 버리고 싶은 기분이 드는 순간들..


이 책의 핵심은 바로 그런 순간에 있는것 같다.


 이 그림책은 그 무너져가는 엄마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아이의 작은 손길과 "엄마"라는 단 한 마디에서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아이가 아무리 칭얼대고 말썽을 부려도, 그 작고 다정한 손길이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순간, 엄마는 다시 한 번 자신이 왜 이 자리에 있는지 깨닫게 된다.

 "그래, 나도 엄마다"


라는 진심 어린 자각이 엄마를 일으켜 세웁니다.


나에게도 이런 순간들이 있었다. 


 아이가 나를 부르며 , 와락 안길때  느끼는 따뜻한 울림 같은거 말이다.


 이 그림책은 그런 감정을 그대로 잘 담아내고 있다.


 엄마가 느끼는 고단함도, 아이와의 갈등도, 그 모든 순간 속에서 쌓이는 감정들이 아이의 작은 손길로 풀려나가는 과정을 보며 다시 한 번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 되짚게 된다.


『난 엄마다』는 단순히 엄마라는 존재의 역할에 대해 묘사하는 책이 아니라. 그것은 '엄마'라는 자리가 비록 때때로 고통스럽고 무거운 자리일지라도, 그 속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을 다시금 세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듯 하다.


 봉숭아꽃이 떨어지고 새로운 씨앗이 움트듯, 엄마는 자기를 잃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자리라는 깨달음을 준다. 

그것은 단지 내가 '엄마'로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내 사랑이 얼마나 큰 힘을 지니고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것 같다.



이 책은 아이를 키우면서, 일과 가사를 병행하며, 끊임없이 ‘엄마’라는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정말 큰 위로가 될 것 같다.  또한 자녀가 성장하면서 그들의 자아가 점차 독립적인 모습으로 변해갈 때, 엄마로서 느끼는 외로움이나 상실감을 경험하는 분들께도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가 엄마로서 느끼는 피로감과 무게가 단지 '힘든 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국 사랑이라는 큰 힘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단지 엄마에게만 해당하는 책이 아니라, 모든 부모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 일지도 모른다.


이 그림책을 통해 나를 포함한 모든 엄마들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기를 ... 그리고 조금 더 행복하게, 조금 더 자신 있게 '엄마'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한다.




w********0 2025.08.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