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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기독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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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인이 된 프란시스 쉐퍼 박사는 20세기의 세계와 교회를 올바로 진단하고 분석하고 평가하여 해결책을 제시한 선지자적 기독지성인이었다. 20여권의 그의 저서들은 이제 20세기의 기독교 고전이 되었다. 번역된 그의 저서는 기독교와 현대사상, 이성에서의 도피,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현대 속에 죽음, 오염과 인간의 죽음, 20세기 말의 교회, 그리스도인의 표지, 진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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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고인이 된 프란시스 쉐퍼 박사는 20세기의 세계와 교회를 올바로 진단하고 분석하고 평가하여 해결책을 제시한 선지자적 기독지성인이었다. 20여권의 그의 저서들은 이제 20세기의 기독교 고전이 되었다. 번역된 그의 저서는 기독교와 현대사상, 이성에서의 도피,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 현대 속에 죽음, 오염과 인간의 죽음, 20세기 말의 교회, 그리스도인의 표지, 진정한 영적 생활, 창세기의 시공간성, 예술과 성경, 쉐퍼의 명설교,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날의 교회의 사명, 위기에 처한 복음주의 등이다. 쉐퍼는 1907년 미국 동부의 조용하고 학문적인 도시인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소년시절을 보냈다. 그는 청년기에 접어드는 동안 흔히 가질 수 있는 사상적, 종교적 갈등을 겪었다. 그는 갈등의 극복을 위하여 자유주의 교회에 출석하면서 철학적 지식을 통해 해답을 찾고자 하였다. 그의 방황의 과정은 그의 후기 사역인 라브리 사역에서 젊은 지성인을 상태로 기독교 신앙의 실재 리얼리티를 변증하는데 디딤돌이 되었다. 왜냐하면 사상적 혼돈의 상태를 직접 경험한 그는 방황하는 세대의 약점과 고민을 함께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된 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입학하였다.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치는 신학교를 택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성경이 모든 지성적 문제와 삶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임을 믿는데 있었다. 1937년 신학교를 졸업한 쉐퍼는 장로교회에서 목회생활을 했다. 그는 이 기간 동안에 구체적으로 부딪치는 실재 경험을 통하여 영적 생활을 연단 받기도 했다. 약 10년의 목회생활을 하는 동안 제2차 세계대전을 겪었다. 그는 전후 유럽의 상황을 보고서 선교적 책임을 느끼고 1948년 유럽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이 획기적 사건을 통해 쉐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 스위스에 정착하여 사역을 시작한 그는 자신의 한계를 느꼈으며 영적인 위기에 봉착했다. 1951년은 그에게 있어서 분수령적인 해였다. 그는 신앙의 순수한 환원을 시도했고 새로운 해답을 발견했다. 그는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의 불변의 진리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를 평생의 관심사로 여겼다. 그에 의하면 교회의 책임은 기독교 신학의 기본적 성경적 원리들을 고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이들 불변의 진리들을 교회가 처하는 세대 속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그는 교회가 처하고 있는 교회 주변의 언어와 사고형태를 고려하여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했다. 1954년 9월 제네바 호수 북쪽 알프스 산맥에 문을 연 라브리는 생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코자 하는 많은 사람들의 물음에 해답을 주는 영적 피난처가 되었다. 라브리는 이 세대 속에 인격적이고 무한하신 하나님이 실재하신다는 사실을 변증하는 사역을 전개해 나갔다. 쉐퍼에 의하면 현대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위기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떠나 유리하는 삶을 사는 인간의 문제였다. 라브리 사역이 성숙되어감에 따라 그는 저술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 그는 1968년에 최초의 저서, 기독교와 현대사상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현 시대를 비판하고 사상적으로 정리하였다. 1984년 5월 그가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을 때 그의 영향을 받은 많은 기독 지성인들은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쉐퍼는 성경적 기독교로부터 이탈한 현대 신학을 비판했다. 그는 모든 신학이 성경으로부터 출발하고 문제의식이 성경중심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혁봉 교수는 쉐퍼의 업적에서 말하기를 쉐퍼는 거기 계시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그의 변증학과 신학 그리고 생활 전역의 대 전제로 고수했다고 했다. 쉐퍼의 변증학의 전제는 하나님의 존재와 계시이다. 그래서 토마스 모리스는 쉐퍼가 전제주의적 논쟁을 편다고 했다. 쉐퍼는 변증학이 성경에서 출발해서 성경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그의 변증내용은 하나님의 존재와 계시에 대한 철학적 시도였다. 그는 성경을 신중히 다루었다. 그는 성경이 기독교 기원의 독특한 근원임을 강조하면서 이것에 기초해서 자연과 초자연을 통합할 수 있는 생의 철학을 창출하려는 시도를 했다. 그는 성경이 제시하는 신앙체계에 의해 기독교 자체를 변증하며 그 밖의 가치관을 분석 비판했다. 대체로 그의 변증의 결과는 긍정적이다. 그는 순수한 복음주의가 건전한 교리와 그 교리의 실천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인의 삶으로서 정직한 질문에 정직한 답변을 주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의 진정한 영적 생활과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강조했다. 쉐퍼는 그리스도인의 표지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세상의 주의를 끌 표지를 분명히 주셨다. 그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그리스도인들 자기들 집단에서만 아니고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이 서로서로 나타내는 사랑이다.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상호간의 사랑이 없이는 비록 우리가 정당한 해답을 한다 할지라도 세상이 믿기를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세상이 이것을 볼 수 없다면 그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오직 정당한 대답에만 근거하여 믿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것과 기독교가 진리라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있어서 필요한 것은 사랑이다. 우리가 20세기에 복음을 올바로 전하려면 가견적 사랑의 중요성이 메시지에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싶다. 우리의 사랑은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형태를 이루어야 한다. 사랑은 가견적이어야 한다. 쉐퍼에 의하면 사랑은 세상 사람들 앞에서 달고 다니라고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신 표지이고 연합은 사랑의 증거이다. 세상 사람들은 오직 이 표지로 그리스도인들은 참으로 그리스도인이며 예수는 아버지의 보내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프란시스 쉐퍼는 인간문화의 전체 양상을 고려하면서 복음전도와 변증을 위해 노력했다. 물론 그가 다양한 영역, 미술, 음악, 역사 등에 관하여 말하다 보니 다소 피상적일 수 밖에 없었지만 복음전도자로서의 그의 변증은 논리정연하였다. 그는 참으로 20세기 기독교 지성이었다.
l****s 2001.12.1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신이 믿고 말하는 것과 같은 삶을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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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쉐퍼의 책을 몇권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대학 때였던것 같은데 어렵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프란시스 쉐퍼는 자유주의 신학이 만연할 때 복음주의 신학을 강조하고 성경이 진리임을 끊임없이 주장한 신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그의 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의 삶에 대해 쓴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후반부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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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쉐퍼의 책을 몇권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대학 때였던것 같은데 어렵고 재미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프란시스 쉐퍼는 자유주의 신학이 만연할 때 복음주의 신학을 강조하고 성경이 진리임을 끊임없이 주장한 신학자로 잘 알려져 있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그의 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의 삶에 대해 쓴 책이라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책 후반부의 사상에 대한 이야기는 어려웠구요. 자신이 믿고 말하는 것과 같은 삶을 산다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도 힘이 있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이야기해도 그 말씀대로 사는 모습이 없으면 힘이 없지요. 프란시스쉐퍼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왜 참 진리인지를 지식으로 가르치고 그리고 자신의 삶으로 보이며 산 인물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성경이 모두 진리는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였구요. 그가 중요한 시기에 복음을 지키는 썩어지는 밀알의 하나가 되어 후에 자유주의 신학을 막아내는 인물들을 키워내는 큰 열매를 맺은 것 같습니다. 요즘 전병욱 목사님의 설교를 많이 듣는데 복음이 진리임을 이해하기 쉽게 증거하고 있지요. 비록 전 프란시스 쉐퍼의 이론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해도 그 것을 공부한 다른 분들이 다시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어 좋습니다. 굳이 프란시스 쉐퍼의 저서들을 다시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3 2003.03.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