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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익히 파우스트는 드라마로도 많은 소재로 사용되어, 한번쯤은 들어보았을것이다. 필자의 기억속에서 예전 tv에서 파우스트라는 단막극, 또는 소재에 관련된 이야기를 보았고 또한 어릴적 파우스트에 관련된 책을 보고 머릿속에 기억되는 파우스트 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욕망을 영혼을 팔면서, 추억이 삭제되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다 결국엔 파멸하는 이야기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프랑켄슈타인을 다시 읽은 이후로 나는 내가 알고있던 세계문학소설이 뭔가 내 머릿속에서 전혀 다른내용으로만 기억되고 있었다는 것을 이해한후, 틈틈히 세계문학을 챙겨보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세계문학의 문자와 문장은 출판된지 오래될수록 이해하기가 난해하다. 아무리 범주의 해석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국인인 나 조차 조선시대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맥락과 같다. 그래서 이런 책들은 시간되면 한번씩 더 읽어보고 싶고, 이해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은 머리에 굴뚝 같지만, 실상 쉬운 일이이다. 솔직히 말하면 잘 이행되지 않는다. 파우스트1편에 관련해서 간략히 얘기하자면 인간 존재의 문제를 전형적으로 다룬다는 것이다. 실제로 전설상의 파우스트는 16세기에 살았다는 떠돌이 학자로 마술과 점성술이 뛰어났다고 한다. 흥미있는것은 그리스신화 처럼 악마와 계약을 맺는다는 중세적 모티브이다. 거기에 다름아닌 작가가 괴테아닌가... 문장 하나하나가 철학적이며, 모순처럼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어느 하나 단정을 지울수 없는 이야기들이 즐비하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노력하는 자아의 발전 과정을 다룬 이야기로 발전한다. 즉 인간이 가지고 있는 욕망, 그중 지식의 앎을 깊숙히 파고든다. 인간은 신이 되고 싶어하고, 무엇인가 경지에 도달해야지 한다. 괴테의 파우스트는 세계에 대한 인식을 통해 신의 경지에 도달 할 수 있다고 믿는 파우스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엮어낸다. 지식에 대한 갈증, 어쩌면 인간에 대한 연구의 끝은 해탈이 아닌, 어쩌면 그자체가 욕망일 수 있다고 꼬집는다. 쾨테도 인간 본연의 자아에 대해 수많은 연구를 했다고 하지만, 그 자체가 욕망이고 욕심일 수 있다는 의견을 비춰지기도 하다. 1편의 앞부분의 나오는 <헌사>와 <무대에서의 서연>은 파우스트의 직접적인 이야기와 연관이 없어보인다. 해설부분에 보고서야 이해했다. 뭔가 연결된것인가? 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천상의 서곡>은 파우스트의 본문과 연계성은 훌륭할정도로 흥미롭다. 주님과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의 내기! 파우스트 이야기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착한 인간은 비록 어두운 충동 속에서도 무엇이 올바른 길인지 알고 있다" 그러나 메피스토펠레스는 그런 인간 또한 얼마나 어리석을수 있다는지 증명하려 한다. 파우스트는 학문의 힘으로는 우주의 본질을 구명할 수 없다는 한계성을 절감하고 마술의 힘으로 대지의신을 불러내지만, 그마저도 답을 얻어낼수 없어 자살을 기도한다. 그 순간 파우스트 가슴에서 세속적 삶에 대한 그리움과, 선남선녀와 어울리며 풍성하고 의미있는 삶을 갈망하게 된다. 때 맞침 나타난 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와 계약을 맺고, 쾌락적 삶을 선사하는 대신 영혼을 넘겨받기로 약속한다. 단! 파우스트가 메피스토펠레스를 아름답다고 인정한다는 조건에서 말이다. 이 부분이 흥미롭다는 생각이다. 난 절대 변하지 않을꺼야! 난 그런 세속적인것을 아름답다고 하지 않을꺼야 말하지만, 불변할꺼란 믿음이란 어쩌면 없다. 그러나 그 불변에 대한 파우스트의 믿음을 매피스토펠레스와 거래하는 파우스트의 인간의 자존감적인 부분도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변하지 않을꺼란 파우스트의 믿음을 변화시키려는 매피스토펠레스와 파우스트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는 것이 1편이라 할수 있다. 파우스트의 이야기는 60년이나 집필한 만큼 이야기의 서사 또한 거대하다. 그렇기에 한 페이지 넘길때 몇년이 흘른 경우도 볼수있고, 시간대가 왠만한 집중력이 아니고서야 놓치기 쉽상이다. 그러나 파우스트 1편은 인간의 본질과, 욕망, 자아에 대해 우리가 흔들릴수 있는 윤리적인 부분을 교묘해 피해가며 이야기한다. 파우스트의 진짜 이야기는 2편에서 시작되는데, 2편 리뷰에 나머지를 적도록 하겠다. |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작가님의 '파우스트 1'에 대한 리뷰예요. 총 2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그 중 1권입니다. 내용은 몰라도 제목은 한번쯤 들어봤을 유명한 작품이지요. 60년에 걸쳐 쓴 작품이라 이 작품 안에 작가의 삶과 세게관이 다 들어가 있다고 해도 과장은 아닐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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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출판한 요한 볼프강 괴테의 파우스트 리뷰입니다. <파우스트>는 글자 그대로 괴테의 인생이 담긴 역작입니다. 괴테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파우스트>를 읽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겠죠. 고전이라 하면 지레 겁먹는 분들도 있을테고 희곡이라는 형식적 장벽에 막혀 주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사전 지식 없이도 읽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읽은 후에 어떤 생각을 이끌어내느냐는 본인의 역량이지만서도, 이에 도전하는 데에 주저하지 않는다면 일단 큰 시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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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번에 개봉한 영화 <테넷>때문에 샀다. <테넷> 리뷰 중에 악역의 역할이 이 책의 주인공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다라는 리뷰 때문에 사게 되었다. 사실상 <테넷>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위해서 산 거였고 희곡은 정말 난생 처음 읽는다. 잘 읽을 수 있을지가 걱정이지만 <테넷>을 위해서 꼭 완독하겠다. 읽고나서 희곡에 빠지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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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전에 빠져있어 예전책들을 찾아 읽어 보고 있습니다. 고전은 지금 나오는 소설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 좋습니다. 중고등학생때는 의무감으로 읽었지만 성인이 되어 읽어보니 여러가지 의미를 곱씹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게 되어 이런게 고전의 매력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고전중의 고전 파우스트는 소설자체가 연극대본처럼 되어 있어 극장에 앉아 연극을 관람하는 기분이 듭니다. 선과 악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저는 지금도 잘 알지 못합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더 어렵고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내안의 악이 더 많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선을 갈망하는 이중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과연 선과 악은 무엇일까요? 과연 악이 정말 나쁜것인지 선이 정말 최고의 경지인지 고민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파우스트는 이런 철학적인 고민을 담아낸 최고의 책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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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2부는 1부에 비해서 더욱 난해한 작품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인간의 구원에 대해 다루었다고 생각하는데 인간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결국 구원받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우스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답을 구하는 과정은 인간이 살면서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치열한 고민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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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의 대표작인 파우스트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작품을 제대로 읽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파우스트의 줄거리는 참된 인간상을 탐구하고 확립하려는 파우스트의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악마 메피스트펠레스와의 거래는 이를 위해 필요한 적절한 도구라고 생각했습니다. 파우스트가 겪게 되는 고난과 이를 탈피하는 과정은 일반적인 인간의 삶을 형상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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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2 파우스트1 리뷰에서도 말했듯이 1편은 인간이 빠질수 있는 유혹과 윤리들의 이야기들이 강하다. 파우스트 2에서부터는 집중적으로 인간의 선함에 대해서 본질적인 이야기로 더 들어간다. 그리하여 인간과 신의 사이에서 이야기들이 전개되는데, 그리스 신화는 물론 신들의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어 얘기된다. 괴테는 신은 물론이고 그들도 '신' 이지만서도 감정을 가지고 있는 지라 유혹에 빠지기 싶상이며, 그들도 어리석은 덫에 빠질수 있는 모습들을 이야기한다. 문득 책을 읽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신과 인간? 도대체 어떻게 다른 것일까? 즉 신은 인간보다 더 높은 경지에 있는 정신력과 신체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 또한 완벽하지 않은, 불완전한 존재로도 보이기도 한다. 괴테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과 인간은 어쩌면 다르지 않다고 얘기하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파우스트는 신과 악마 사이의 쟁점이 한 인간을 통해 어떻게 전개되어 가는지 보여준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해매인다>라는 주님의 확신이 바로 이 희곡의 기본 주제이며, 의도된 각본이라고 할수 있다. 그는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자아의 한계를 넘어서고, 나아가 신의 경지에 도달하려는 사람이다. 학문의 힘으로도, 정령의 도움으로도 이것을 성취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을때, 그의 절망은 더욱 절실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그는 악마의 사술을 빌려서라도 초월성을 쟁취하려는 것이 그의 욕망이다. 결국 괴테는 인간의 본연의 자아는 순수를 얘기한다. 나는 변하지 않는다는 불변의 마음은 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애매할수록 확신하는 망각은 점차 커지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파우스트를 보며 느낀것은 불변의 마음은 바뀔수 있지만, 그 불변은 방식이 바뀌는 것이지 본연의 자아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괴테는 인간 파우스트의 승리는 타인에 대한 헌신적 사랑에 기인하며, 버려진 땅을 일구어 만인을 위한 복지 낙원을 만드려고 했을 때, 그의 의지는 악마와의 계약을 초월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렇다! 이 뜻을 위해 나는 모든 걸 바치겠다" 지혜의 마지막 결론은 이렇다. 자유도 생명도 날마다 싸워서 얻는 자만이 그것을 누릴 자격이 있는 것이다. - p363- 사실 파우스트에 담겨 있는 사상들은 한 마디로 요약하기가 어렵다. 60년이라는 시대를 걸치면서 그 풍부한 생각, 다양한 기법들을 시대가 바뀜에 조금씩 표현들이 바뀜도 있으며 표현기법을 고차할하고 해석하는 데는 그래서 많은 가능성이 존재할 것이다. 인간 존재의 문제를 아주 전형적으로 다루고 있는 작품인 파우스트는 드라마 속에서 우리는 인간적 삶의 온갖 우여곡절을 만나게되고, 동시에 이런 방황을 거쳐 결국 자기 실현에 이르는 인간성의 승리르 확인시켜준다. 정말 어렵게 읽었다. 솔직히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 언젠가 이 책을 조금이나마 한발 더 가까이 이해하는 날, 그날이 오길 바라며 마무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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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1권을 어찌어찌 읽고 2권을 구매했는데 2권은 1권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지긴 하네요. 이 책의 내용을 전부 다 이해하려면 여러 번은 읽어야 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대가 변해도 명작은 바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니 역시 고전이 최고인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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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요한 볼프강 괴테 작가님의 '파우스트1'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예민하신 분들은 열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1권을 읽고 바로 2권을 읽었습니다. 왜 유명한지 알겠는 작품이었어요.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