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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진심을 담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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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코스모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이 책은 그림책 작가인 엄마가 이제 막 스무살이 된 딸에게 전하는 긴 편지이자, 자신에게 보내는 회고록이다.딸과 함께 읽었던 그림책에서 얻은 삶의 지혜와 그림책을 통해 위로받은 순간을 담고 있다.전체적으로 따뜻한 그림의 색감과 그 그림과 연결된 이야기는 읽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용기를 내어 '내 삶을 살아라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진심을 담은 응원" 내용보기
<북코스모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그림책 작가인 엄마가 이제 막 스무살이 된 딸에게 전하는 긴 편지이자, 자신에게 보내는 회고록이다.


딸과 함께 읽었던 그림책에서 얻은 삶의 지혜와 그림책을 통해 위로받은 순간을 담고 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그림의 색감과 그 그림과 연결된 이야기는 읽는 이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고,
용기를 내어 '내 삶을 살아라' 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며, 성인으로 새 삶을 시작하는 딸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그림책 선물(편지) 이지만, 많은 이가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요즘 점점 인쇄형 책이 줄어드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몽글몽글한 감성을 불러일으켜주는 책이다.
어른이 되면서 점점 각박하고 감정이 메마른 느낌인데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책 #공감 #감성 #용기
r*****8 202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인생의 조언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인생의 조언" 내용보기
#북코스모스도서평가단 #도서제공 #도서협찬📖분량개인적으로는 더 길었으면 하는 239페이지예요.금방 읽어져서 아쉬웠어요.📘감상작가님은 스무 살이 된 딸을 위해어려서 딸과 함께 보았던 그림책들의 내용을 이야기해 주며,그림책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어요.또한 작가님께서 직접 그리신 아름다운 그림들까지 더해져서마음이 더욱 따뜻해져요.저도 읽었던 그림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가장 따뜻한 인생의 조언" 내용보기
#북코스모스도서평가단 #도서제공 #도서협찬



📖분량
개인적으로는 더 길었으면 하는 239페이지예요.
금방 읽어져서 아쉬웠어요.

📘감상
작가님은 스무 살이 된 딸을 위해
어려서 딸과 함께 보았던 그림책들의 내용을 이야기해 주며,
그림책에서 얻을 수 있는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어요.
또한 작가님께서 직접 그리신 아름다운 그림들까지 더해져서
마음이 더욱 따뜻해져요.

저도 읽었던 그림책들이 몇 권 나와서 반갑기도 했어요.
어린이들 그림책들이 마음을 톡 하고 건드릴 때가 있어서,
마음 힐링에 참 좋거든요.🥰

개인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어서
읽으면서 공감이 되지 않으려나 하고
책을 펼 땐 걱정했었는데,
'엄마가 전해주는 이야기'의 문체로 쓰여 있어서
문득문득 우리 엄마가 나에게 이야기해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엄마의 따뜻함을 느끼기에 더없이 좋은 책일 것 같아요.
엄마처럼 안아주는 따뜻한 책이에요.❤️

🍀책 속의 문장
세상은 더 빨리 뛰고,
더 높이 오르고,
더 많이 가지라고 우리를 재촉해.
하지만 천천히 가야만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있어.😊
w***e 2025.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서평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서평" 내용보기
본 서평은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활동의 일환으로서 작성되었습니다. <들어가며>그림책 작가인 엄마가 이제 막 어른의 문턱을 넘은 스무 살 딸에게, 동화의 단순함 속에 숨겨진 복잡한 세상의 지혜를 전한다는 설정은 그 자체로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책은 딸을 뱃속에 품었을 때부터 함께 볼 그림책을 한 권 한 권 신중하게 고르며 시작된, 한평생에 걸친 엄마와 딸의 대화다. 이 책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서평" 내용보기
본 서평은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활동의 일환으로서 작성되었습니다. 

<들어가며>

그림책 작가인 엄마가 이제 막 어른의 문턱을 넘은 스무 살 딸에게, 동화의 단순함 속에 숨겨진 복잡한 세상의 지혜를 전한다는 설정은 그 자체로 깊은 울림을 준다. 이 책은 딸을 뱃속에 품었을 때부터 함께 볼 그림책을 한 권 한 권 신중하게 고르며 시작된, 한평생에 걸친 엄마와 딸의 대화다. 
이 책은 단순히 '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형식을 넘어선다. 그것은 딸의 성장에 대한 기록인 동시에, "엄마 자신에게 건네는 말이기도" 하다. 길을 잃고 넘어지기 힘든 날마다 그림책이 속삭였던 삶의 진리를 되새기며, 작가는 딸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나직이 말을 건넨다. "너무 서두르지 마. 천천히 가면 좀 어때? 처음엔 누구나 그래. 지금 그대로도 괜찮고." 

<그림책을 다시 읽는다는 것, 삶을 다시 읽는다는 것>

이 책의 가장 핵심적인 문학적 장치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성인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것이다. 엄마는 딸을 낳고 키웠던 이야기가 자신의 첫 그림책으로 나왔을 때 정말 행복했다고 회상한다. 그 책에는 딸의 첫 옹알이, 까꿍 놀이할 때의 웃음소리, 비 오는 날 즐겨 입던 우비와 우산까지 모든 추억이 담겨 있다. 세월이 흘러 그 책이 절판되었을 때 속상했지만,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을 받아들이며 성숙해지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이처럼 개인의 경험이 공유된 문화적 기억과 만나고, 다시 개인의 창작물(엄마의 그림책)이 되는 순환 구조 속에서 이야기는 새로운 생명력을 얻는다.
이는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하다"는 책의 핵심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어린 시절에는 그저 흥미로운 서사로 받아들였던 이야기가, 삶의 무게와 경험이 더해진 어른에게는 전혀 다른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온다는 것이다. 딸이 태어나 처음 만난 그림책 세상에 푹 빠져들고, 함께 웃고 울며 세상을 배우기 시작했던 그 시간 덕분에 엄마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더 나아가, 그림책은 세대 간의 정서적 간극을 잇는 독특하고 강력한 언어가 된다. 작가는 딸과 함께 읽었던 그림책들을 매개로 성인의 주제를 논한다. 이는 이미 공유된 감정의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는 것과 같다. 직접적인 충고나 설교보다 훨씬 더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 소통 방식은, 어린 시절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행위가 얼마나 중요하고 오래 지속되는 정서적 투자인지를 증명한다.   

<긴 이별과 동반 성장: '나의 차례'를 받아들이는 법>

이 책의 감정적 핵심은 딸의 독립을 지켜보는 엄마의 시선에 있다. 이 책은 딸이 수많은 '처음'을 거쳐 만들어낸 '긴 이별'의 과정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그 과정에서 딸은 삶의 중요한 가르침을 스스로 체득해 나간다.
대학 입시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은 날이 그 대표적인 예다. 중요한 일 때문에 곁에 있어 주지 못한 엄마는 종일 딸이 얼마나 마음 졸이고 두려웠을까 걱정했지만, 딸은 의외로 담담하게 "엄마, 나 마라탕이나 시켜 줘. 그거 먹으면 괜찮아질 것 같아"라고 말한다. 엄마가 가고 싶어 했던 학교인지라 엄마가 더 잘 아는데도, 딸은 '불합격'이라는 자신의 차례를 담담히 받아들인 것이다. 이는 그림책 『다음엔 너야』에서 두려워하면서도 "다음엔 나야"라고 속삭이며 진료실로 들어가는 피노키오의 용기와 겹쳐진다. 엄마는 암 검사 결과를 기다리던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미리 걱정하는 불안함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수용하는 순간 담대함으로 바뀐다는 것을 깨닫는다.
엄마는 두려운 순간에 누군가 "괜찮다"고 말해주는 진실하고 다정한 말 한마디가 주는 힘을 그림책과 함께 배웠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딸에게 말해주고 싶어 한다. "괜찮아. 힘들면 조금 쉬었다 천천히 가지, 뭐. 인생은 아주 긴 마라톤이잖아. 급할 거 하나도 없다니까."

<'똑바로' 가라는 길에 대한 저항: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

이 책은 사회적 기대와 세대적 가치관에 대한 비평을 넘어, 삶의 피할 수 없는 슬픔과 불안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때로 삶이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하고 마음에 아무 힘이 없는 날, 엄마는 무작정 길을 걸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도시 한가운데서 나타난 하얀 나비를 보고 엄마는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린다. 엄마는 힘들 때마다 다시 찾아오는 그 나비가,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보던 할아버지가 다시 살아갈 힘을 주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라 믿는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은 그림책 『달님 안녕』에 대한 추억으로 이어진다. 구름 뒤에 숨어 보이지 않아도 달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는 엄마의 말처럼, 이 책은 사랑하는 존재와의 유대가 죽음으로도 끊어지지 않는다는 믿음을 이야기한다. 엄마는 언젠가 자신이 딸의 곁을 떠날 날이 오면, "엄마, 안녕! 다음에 우리 또 만나"라고 인사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 또한 할아버지처럼, 딸이 아주 힘든 날 검정 나비가 되어 찾아오겠다고 약속한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힘은, 남들이 정해준 길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할 때 더욱 중요해진다.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아도 달은 그 자리에 있듯, 세상의 기준으로 평가받지 않아도 자신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 그것이 이 책이 딸에게, 그리고 독자에게 전하는 가장 깊은 응원이다.

<마무리하며>

작가는 그림책이 주는 깊고 진한 위로를 '에스프레소 오네로소'의 맛에 비유한다. 한 모금이면 모두 끝나는 듯하지만, 강렬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 크림, 향긋한 카카오 파우더가 어우러져 그 여운이 아주 오래가는 것처럼, 그림책이 꼭 그런 느낌이라고 말이다.
결론적으로 이 책의 구매는 '좋은 읽을거리'를 넘어 '유용한 도구'를 소장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엄마는 막연한 걱정 대신 딸이 결국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를 품는다. 그것은 그림책에서 배운, 누군가를 믿고 기다리는 마음이다. 이 책은 엄마가 딸에게, 혹은 딸이 엄마에게 건넴으로써 대화를 촉발하도록 설계된 선물과 같다. 그림책이라는 공유된 언어를 통해 어렵고, 사랑스럽고, 본질적인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다리를 놓아주기 때문이다. 가장 근원적인 인간관계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만들어줄 잠재력, 그것이 이 책을 구매해야 할 가장 큰 이유다.

j****7 2025.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성인이 된 딸에게 엄마가 권하는 그림책 이야기
"성인이 된 딸에게 엄마가 권하는 그림책 이야기" 내용보기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스무 살. 가슴 설레는 단어이면서도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을 주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스무 살이 되면 어른이 된 것 같지만, 사실 세상은 처음 마주하는 미로처럼 복잡하고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젠 부모님의 손을 놓고 혼자 걸어가야 하는데, 과연 나는 잘할 수 있을까? 넘어지고 길을 잃을 때마
"성인이 된 딸에게 엄마가 권하는 그림책 이야기" 내용보기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서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스무 살. 가슴 설레는 단어이면서도 동시에 막연한 두려움을 주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스무 살이 되면 어른이 된 것 같지만, 사실 세상은 처음 마주하는 미로처럼 복잡하고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이젠 부모님의 손을 놓고 혼자 걸어가야 하는데, 과연 나는 잘할 수 있을까? 넘어지고 길을 잃을 때마다, 이 막막한 마음은 어디에 털어놓아야 할까요?


여기, 이 질문에 대한 따뜻한 해답을 그림책으로 들려주는 특별한 책이 있습니다. 예미 출판사에서 2025년 출간된 조숙경 작가님의 『이제 막 스무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딸의 스무 살을 축하하는 동시에, 홀로 세상을 걸어갈 딸에게 엄마로서 해주고 싶은 마지막 이야기를 그림책을 통해 전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에세이가 아닙니다. 엄마가 딸에게 남기는 따뜻한 편지이자, 어른이 된 후에도 길을 잃지 않도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소중한 나침반입니다.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한 이유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그림책’이라는 매개를 통해 삶의 깊은 지혜를 전달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그림책을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삶에 지치고 흔들리는 어른들에게야말로 그림책이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말합니다. 복잡한 문장이나 어려운 이론 대신, 단순하고 명쾌한 그림과 이야기 속에 인생의 진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릴 적 사랑했던 그림책들을 다시 꺼내어 보며, 그 속에 숨겨져 있던 새로운 의미들을 발견하게 합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총 20편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읽던 『곰 사냥을 떠나자』를 통해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장애물에 용감하게 맞서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책 속의 “헤엄쳐 건너면 되지!”라는 딸의 외침처럼, 두려운 강물 앞에서도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깊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삶의 무게에 지쳐 두꺼운 책에는 손이 가지 않을 때, 그림책을 펼쳐 마음에 위로를 얻었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마음이 힘든 이들에게 큰 공감을 줍니다. 마치 넘어져서 까지는 무릎에 반창고를 붙이듯이, 다친 마음에 그림책을 살포시 얹어 두라는 저자의 따뜻한 조언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그림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딸의 성장과 함께한 엄마의 삶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네가 사랑했던 그림책들’부터 ‘처음엔 다 그래’, 그리고 ‘너만의 길을 찾아가렴’과 같은 목차의 제목들은 한 아이를 키우며 엄마가 겪었던 기쁨과 걱정, 그리고 독립을 앞둔 딸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당부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작가로서의 삶과 엄마로서의 삶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탄생한 이 이야기는, 딸과 엄마가 서로의 인생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통로가 되어줍니다.


책에 담긴 80컷의 그림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저자가 직접 그린 따뜻하고 담백한 그림들은 마치 편지지에 그려진 삽화처럼 문장들과 어우러져 읽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어루만져 줍니다. 그림책 작가이기에 가능한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통찰이 어우러져, 책을 읽는 내내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입니다. 특히, '실수 별 상자'라는 비유는 완벽을 추구하며 자신을 자책하는 이들에게 큰 깨달음을 줍니다. 실수한 별을 버리지 않고 상자에 담아두고, 때가 되면 다시 빛을 발하게 된다는 메시지는 완벽하지 않은 우리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저자는 『넬리의 집』을 인용하며 행복은 크고 완벽한 집이 아니라, 함께하는 순간에 찾아온다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카밀라의 슬픈 줄무늬병』을 통해 남들이 정해준 '올바른 길'보다 '마음이 향하는 길'을 가야 한다는 용기를 전합니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 속에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추천 독자층


이 책은 다음 독자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제 막 어른이 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스무 살 청년들.

성인이 된 딸을 둔 모든 부모님들.

삶의 무게에 지쳐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모든 어른들.

익숙했던 그림책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읽고 싶은 분들.


#조숙경

#예미출판사

#서평

#북쉐프

#이제막스무살이된딸에게들려주는그림책이야기

#그림책

#에세이

#에세이추천

#딸에게추천하는책

#딸에게권하는책

s*******m 2025.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내용보기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 :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순간글, 그림 : 조숙경출판사 : 예미출간일 : 2025년 08 월 14 일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책표지의 그림체에 빠져들어 신청하게 된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내용보기
  • 이 리뷰는 리뷰의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순간

글, 그림 : 조숙경

출판사 : 예미

출간일 : 2025년 08 월 14 일

서평단모집 : @lovebook.luvbuk

책표지의 그림체에 빠져들어 신청하게 된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순간> 서평단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에세이 장르은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딸에게 들려준다는 그 문장이 이 분은 그림책으로 딸과 어떤 일상을 보냈을까 궁금했다.

이 책의 모든 글과 그림 모두 조숙경작가님이 하셨는데 이 분의 작가소개에서 <아르미안의 네 딸들》 만화책을 통해 삶의깊이와 모호함을 배웠다. 라는 문장에 통점 발견!  세대가 비슷한가?라는 생각을 잠시 하고 차례부터 꼼꼼하게 읽기 시작했다.


프롤로그를 다 읽고 프롤로그 제목인 ‘그림책 작가 그리고 엄마로서 들려주는 마지막 그림책 이야기’에 제목을 다시 붙여보았다. ‘그림책 작가 그리고 엄마로서 들려주고 계속 될 그림책 이야기’라고 :)

프롤로그만 읽었음에도 조숙경작가님의 따스함과 그림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니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 그림책 속에서 서로 연결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처음이자 마지막 그림책에세이가 아닐꺼라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도 계속 그림책으로 이야기를 나누실 것 같았다. 그냥 그랬으면 하는 독자의 바램 :)

이 책은 차음부터 마지막까지 엄마로서의 그 따스함이 부드럽게 녹아져 있었다.

스무살 되는 딸을 위한 책이라는데 40대인 나에게도 위로가 되고 공감되는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져 있었다.

아이가 잠자리 책으로 좋아했다던 <달님 안녕>은 우리 태인, 태은이도 즐겨보던 책이었다. 안녕~ 안녕~ 인사하던 꼬꼬마 시절 태인 태은이가 책 속으로 들아와서일까 챕터는 더더욱 반가웠다. 이처럼 이 책의 이야기 속에서 나의 이야기가 겹쳐지는 부분이 많았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각기 다른 부분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며 그럼으로 이 책을 추천해본다.

그림책을 단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그 추억이 있을테니…

책에서 느끼는 따스함이 영상에도~ :)

https://m.youtube.com/shorts/sXxA6Dz-V2Y?feature=share


#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조숙경_글,그림

#예미출판시

#그림책힐링

#엄마와딸

#연결고리

#그저행복

#따스한책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럽북서평단모집



d*****3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내용보기
요즘은 책을 읽을 때마다 꼭 메모를 남겨요. 특히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만났을 땐 오래 곱씹고 싶어서요. 이번에 읽은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는 그런 문장들로 가득했답니다.📖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할 때처음 책을 펼쳤을 때, 저자의 말처럼 “그림책은 어른에게도 필요한 반창고”라는 표현이 와닿았어요.아이를 키우며 그림책을 수없이 읽어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내용보기

요즘은 책을 읽을 때마다 꼭 메모를 남겨요. 

특히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만났을 땐 오래 곱씹고 싶어서요. 

이번에 읽은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는 

그런 문장들로 가득했답니다.




📖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할 때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저자의 말처럼 “그림책은 어른에게도 필요한 반창고”라는 표현이 와닿았어요.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을 수없이 읽어줬지만, 

정작 제 마음을 다독이는 데 그림책이 이렇게 큰 힘이 된다는 걸 

새삼 깨달았거든요.

책 속에서 소개된 그림책들은 단순히 아이들만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어른이 되었기에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삶의 지혜와 위로가 담겨 있었어요.



👩‍👧 딸에게 전하는 편지 같았던 순간

저자는 스무 살이 된 딸에게 편지를 쓰듯 글을 이어가요.

엄마로서, 또 그림책 작가로서의 시선이 교차되는데… 

읽다 보니 마치 제게도 편지가 도착한 듯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저도 언젠가 아이가 성인이 되어 저를 떠날 순간이 오겠죠. 

그때 건네줄 말을 미리 준비하는 듯한 저자의 문장들을 읽으며 울컥했답니다.

특히, “혼자 길을 나서는 아이의 뒷모습엔 자신감과 두려움이 함께 있어. 

그걸 지켜보는 엄마 마음엔 믿음과 걱정이 공존하지.”라는 구절은 제 마음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했어요.

요즘 학원이나 합창단 활동 다닐때 혼자서 버스나 전철을 탈때가 많은데

진짜 믿음과 걱정이 공존하네요.



🌟 그림책 속에서 만난 삶의 통찰

책에서는 총 20편의 그림책이 소개돼요.

 ‘곰 사냥을 떠나자’, ‘달님 안녕’, ‘괴물들이 사는 나라’ 같은 익숙한 작품도 있고, 

처음 알게 된 그림책도 있었어요.

짧은 문장과 그림 속에 담긴 의미는 생각보다 깊었어요.

단순히 귀여운 그림을 보는 게 아니라,

👉 인생의 질문을 던지고

👉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

👉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건네는 경험이 되었답니다.


🎨 그림과 문장이 어우러지는 힘

이 책 안에는 저자의 그림 80컷이 함께 실려 있어요.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이 문장과 어우러지니, 

글만 읽을 때보다 감동이 훨씬 진하게 다가왔어요.

아이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엄마인 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도 받았어요.


 



💌 엄마가 느낀 포인트


  • 위로와 치유 : 그림책은 어른에게도 필요한 작은 반창고였어요.

  • 세대를 잇는 다리 : 딸과 함께 읽고, 엄마로서도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었어요.

  • 삶의 지혜 : 짧은 동화 속에 담긴 통찰이 놀라울 만큼 깊었어요.

  • 따뜻한 그림 : 글과 그림이 만나 더 큰 울림을 주었어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는 

엄마와 딸이 함께 걸어가는 길 위에서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이 책은 딸에게 건네는 편지이지만, 동시에 제 자신에게도 보내는 편지 같았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림책이 필요한 이유, 

바로 그 따뜻한 이유를 다시 알게 되었어요.

저처럼 엄마의 마음을 가진 분들, 

혹은 삶에 작은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YES마니아 : 로얄 x********6 2025.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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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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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저자 조숙경출판 예미발매 2025.08.14.상처는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공통된 점도 있어. 그 아픔을 잘 겪고 나면 우리 모두 조금씩 성장한다는 거야.엄마는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그림책을 펼쳤어.그림책 속 한 장면, 한 문장이 엄마를 포근히 감싸안아 주는 것 같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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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저자 조숙경
출판 예미
발매 2025.08.14.

상처는 모두 다른 모습이지만, 공통된 점도 있어. 그 아픔을 잘 겪고 나면 우리 모두 조금씩 성장한다는 거야.
엄마는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그림책을 펼쳤어.

그림책 속 한 장면, 한 문장이 엄마를 포근히 감싸안아 주는 것 같았거든.

마음에 힘이 없을 땐 글이 많은 두꺼운 책에는 손이 잘 가질 않아.

언젠가 너도 삶의 무게에 지칠 땐, 엄마처럼 그림책을 꺼내 보았으면 좋겠어. 우리가 넘어져 까진 무릎에 약을 바르듯이, 다친 마음에 그림책을 살포시 얹어 두는 거야.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42-43 페이지
한국 사회에서 스무살이라고 하면 성인이다. 세뱃돈도 주지 않고, 용돈을 받으면 나이값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이제 막 청소년기를 지나 세상이 무서움에도 성인 한명의 역할을 해야 한다. 세상얼마나 무서운지 세상을 살아가는데 얼마나 힘이 든지 아무도 알려 주지 않았다. 적어도 나는 그랬다.

어쩌면 내 입장에서는 읽어 주는 소리를 듣는 딸의 입장이 아니라 책을 읽어 주는 엄마의 입장이 되야 하는 나이지만, 자녀도 없는 입장에서 책을 읽는 내내 나의 환경과 내가 자라온 시절이 생각나 목놓아 울기도 했었다,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나에게 무슨 책에 대해 이야기 하신적은 거의 없었다. 예전 중국의 고전을 많이 읽어라 하셔서 읽어 보곤 했는데 어린 내 눈에는 부모님의 행태는 중국의 고전에서 나오는 정도를 걷는 사람들과는 많이 달랐고, 날 앉혀 놓고 책을 읽어 주시는 경우는 전혀 없었다.

스무살이 된 딸에게 어쩌면 마지막으로 되는 엄마의 이야기, 정말 아기의 모습을 한 사람들에게 어울릴듯한 그림체에 짧은 문장에서는 다이아몬드처럼 찬한하게 빛나는 진실된 사랑과 세상에서 쏟아져 나올 수 많은 화살들을 막아 줄 든든한 보호막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21글자 요즘 나오는 책의 제목 치는 너무 긴 제목은 아마도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 하기에는 요즘 유행하는 짧은 문장으로는 표현하지 못했기 때문아닐까?

분명 책은 딸에게 보내는, 동화 같으면서도 편지 같은 내용이지만. 그리고 듣는 화자는 막 태어나 이제 옹알되는 아기 같으면서도, 어떨땐 20살이 되어 막 어른이 된,,,그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엄마와 같은 나이의 친구와 같은 모습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아이들이 글과는 다르게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마도 더 직설적이고 표현이 더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 책에서는 진실괸 마음을 더 강하게 전달하는 것 같다.

태어나서 자라면서 청소년기를 지나 어른이 되고, 계속 나이를 먹으면서 세상을 진정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그리고 삶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통찰해 주는 이야기는 내 가슴 까지 먹먹하게 다가 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책을 읽는 동안 정신이 없는게 아니라 책을 다 읽고 한참을 정신을 멍하니 하고 이 책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 책에 대한 여운은 당분간 계속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어쩌면 이 책을 우리 어머니에게 읽어 드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든다.

https://youtube.com/shorts/sXxA6Dz-V2Y?feature=share

#조숙경 #예미 #예미출판사 #이제막스무살이된딸에게들려주는그림책이야기 #그림책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w**********7 2025.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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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이제 막 스무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아이들이 태어나면 수많은 그림책들을 읽어줍니다.그러다가 어느순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글밥이 많은 책을 읽게되고 그림책은 애기용이라면서 점점 거리를 두게 됩니다.이상하게 성인이 된 이후엔 책을 즐겨보다가도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찾아보게 되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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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아이들이 태어나면 수많은 그림책들을 읽어줍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글밥이 많은 책을 읽게되고 그림책은 애기용이라면서 점점 거리를 두게 됩니다.

이상하게 성인이 된 이후엔 책을 즐겨보다가도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찾아보게 되고, 그림책들이 더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 생깁니다.
어린시절 알지못했던 서툴렀던 순간들을 이제라도 그림책을 통해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30대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50대를 맞이했습니다. 아이와 어린시절 그림책을 읽으며 함께한 순간들을 잊지않고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이 그림책을 그렸습니다. 이 책에는 아이와 같이 읽었던 그림책과 내용이 그 당시 아이와 나누었던 대화와 추억이 함께 꺼내져있습니다. 


동화와 그림책에는 수많은 성장일기가 나와있습니다. 첫 심부름을 가는 이슬이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책을 통해, 엄마는 아이가 처음으로 혼자 유치원을 가던 날을 떠올립니다. 아이는 유치원까지 앞만보고 걸어가다가 유치원에 도착하니 그제서야 뒤를 슬쩍 돌아보고 유치원으로 들어갑니다. 그모습을 본 엄마는 아이가 대견하면서도 혼자서도 잘 해내는 아이를 보며 헛헛한 마음이 듭니다. 엄마로부터 아이를 독립시킬때 자연스레 드는 감정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렸을때부터 엄마인 저자와 딸과의 유대가 끈끈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스무살이 되어 성인이 된 딸 아이에게, 홀로 걸어 가는 길을 응원하고 어렸을때처럼 언제든 엄마가 곁에 있고 도움을 주고 싶다는 바람을 남기고 있습니다. 


b*******9 2025.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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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는 너를 배 속에 품었을 때부터 그림책을 조금씩 사모으기 시작했어. 네가 태어나면 같이 볼 그림책들. 그땐 형편이 넉넉지 않아 책 한 권도 얼마나 신중하게 골랐는지 몰라.··· 자라면서 넌 그림책이 아닌 진짜 세상으로 나아갔고 엄마는 아직 그림책 세상에 머물러 있어. 너와 같이 본 그림책 덕분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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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엄마는 너를 배 속에 품었을 때부터 그림책을 조금씩 사모으기 시작했어. 네가 태어나면 같이 볼 그림책들. 그땐 형편이 넉넉지 않아 책 한 권도 얼마나 신중하게 골랐는지 몰라.

··· 자라면서 넌 그림책이 아닌 진짜 세상으로 나아갔고 엄마는 아직 그림책 세상에 머물러 있어. 너와 같이 본 그림책 덕분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잖아." (6-7p)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이에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는 그림책 작가 조숙경 작가님의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던 시간들이 떠올라 슬며시 미소짓게 되었네요. 어찌보면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자녀를 키우는 모든 이들에겐 우리 이야기라고 느껴질 거예요. 무릎에 앉혀 놓고 그림책을 읽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스무 살이 된 딸을 바라보며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요. 저자는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을 위해서 어린 시절 딸이 사랑했던 그림책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쓰게 되었대요. 딸에게 보내는 편지이자 스무 살이 된 모든 이들을 위한 그림책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수많은 그림책들 가운데 유독 아이가 좋아해서 몇 번이고 반복해 읽어주는 책이 있어요. 무엇이 그렇게 좋은 건지, 읽다 보면 그 마음이 전해져서 덩달아 행복해지더라고요. 물론 지칠 때도 있어요. 계속 또 읽어달라고 할 때마다 "그만!"을 외쳐야 하는 순간들, 그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돌아보니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이었구나 싶네요. 아이와 함께 본 그림책들을 고이 잘 보관하고 있다가 최근 정리를 했는데, 그림책들마다 추억이 묻어 있더라고요. 상당수는 도저히 이별할 수 없다고 해서 도로 책장에 꽂혀졌네요. 가끔 그림책을 펼쳐보는데 신기하게 나 자신에게 읽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보면 그림책 자체가 마법 같기도 해요. 여기에 소개된 그림책들과 엄마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는 소소한 일상 속 행복과 다친 마음을 다독이는 위로, 자신의 길을 나설 수 있는 용기를 주네요. 한때 아이였던 어른들, 여전히 마음 속에 아이를 품고 있는 어른들에게 그림책이 지닌 놀라운 힘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그림책은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라고요.


"예전에 엄마는 행복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너를 낳고 키우며 작고 소소한 순간이 주는 행복을 알게 되었어. 네가 좋아했던 그림책 《넬리의 집》 (클라스 베르블랑크 글·그림, 느림보)에도 그런 행복이 담겨 있었어. 넬리는 풀 한 포기 자라지 않고, 비 한 방울 떨어지지 않는 곳에 커다랗고 멋진 집을 지었거든. 그런데 집 안을 둘러보던 제비가 여기서는 숲이 안 보인다고 하지 뭐야. 넬리는 큰 벽을 하나 허물고 숲을 보게 됐어. 산이 안 보인다는 곰, 연못이 안 보인다는 오리, 목장이 안 보인다는 소를 위해 넬리는 벽을 계속 허물어. 결국 넬리의 집은 문과 지붕만 남고 말아. 친구들이 모두 모이고, 넬리는 마지막으로 문짝까지 떼어내 불을 피워. 지붕만 남은 집에서 다 함께 잠이 들면서 이야기는 끝이 나지. ··· 엄마는 읽으면서 행복은 완벽한 집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하는 순간에 찾아온다는 것을 알았어. 넬리의 집이 점점 사라져 지붕만 남게 되었지만, 그 자리에 숲과 산, 연못과 목장이 생기고, 친구들과 함께였잖아."  (100-103p)


"엄마가 마음이 허전할 때 펼쳐 보는 책이 하나 있어. 《벤지의 선물》 (이치카와 사토미 글·그림, 두산동아) 이라는 책이야. 그 책엔 털이 수북한 양, 벤지가 나와. 뚱뚱하고 먹보라고 놀림받던 벤지, 항상 노력하지만 늘 실수투성이에, 친구들에게 인정받지 못해. 하지만 마지막에 친구들은 벤지의 털로 만든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 나서야 알게 돼. 벤지가 얼마나 좋은 양이었는지를···. 살다 보면 오해도 받고, 비난을 받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자꾸 실수할 때가 있어. 아무개 씨는 별을 만들다 실수하더라도 버리지 않아. 작은 파란 상자에 잘 보관하고, '실수 별 상자'라고 다정하게 이름까지 붙여 주지. 네 마음에다 '실수 별 상자'를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지금 할 수 있는 걸 모두 다 했다면, 후회하고 자책하는 대신 실수를 받아들이고 가만 기다리는 거야.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진심은 언젠가 통하더라." (214-215p)



#이제막스무살이된딸에게들려주는그림책이야기#조숙경#예미#예미출판사#그림책속에서서로연결되는마법같은순간#그림에세이#한국에세이#에세이
YES마니아 : 로얄 a*****7 202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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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작가 소망, 쓰기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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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글 그림 조숙경/ 예미어른이지만 그림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독자 중 한 사람이다. 그림책이 좋아서 펼친 책에서 나를 만났다.오늘 읽은 책에 이런 문장이 있었다. 그림책은 어린이 시기에 보는 책이 아니라, 어린이 시기부터 보는 책이라고! 그렇다면 그림책의 정의는 달라진다.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 지도사, 동화책 읽기 수업도 여러 번 들었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작가 소망, 쓰기 열망" 내용보기






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글 그림 조숙경/ 예미






어른이지만 그림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독자 중 한 사람이다. 그림책이 좋아서 펼친 책에서 나를 만났다.


오늘 읽은 책에 이런 문장이 있었다. 그림책은 어린이 시기에 보는 책이 아니라, 어린이 시기부터 보는 책이라고! 그렇다면 그림책의 정의는 달라진다.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 지도사, 동화책 읽기 수업도 여러 번 들었다. 그림책이 주는 공감과 위로, 그 특별함을 담은 책이다.





딸에게 들려주던 그림책, 딸과 함께 읽은 그림책이 좋아서 그림책 작가가 된 저자.


이제 스무 살이 된 딸에게 그림책 작가 그리고 엄마로서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라고 써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무 살이 넘어 더 나이가 들어도 그림책을 읽어줄 수 있고 함께 볼 수 있다. 실제로 내 주위에 동화 작가 한 분의 실제 에피소드는, 취업의 시기를 견디다 방에서 나오지 않는 칩거 생활을 하는 딸에게 어느 날, 그림책을 읽어 주었다는 얘길 들었다. 그리고 딸은 마침내 밖으로 나왔다. 고학력이지만 취업이 힘든 오늘날의 청년들에게 그림책이 주는 힘이란!! 반대로 딸이 엄마에게 그림책을 읽어줄 수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책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우리 엄마다.



그림책의 짧은 문장 속에는 아주 단단한 진실이 숨어 있어. 그걸 반복해 읽어 줄 때마다 엄마는 너의 마음 밭에 삶의 씨앗을 뿌린다고 생각했어. 언젠가 그 씨앗이 자라 너를 위로하고 감싸안아 줄,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꽃으로 피어날 거라 믿었지 p24




그림책이 주는 위로, 그림책이 주는 감동

책은 저자가 딸의 성장과정을 따라 그림책과 함께 한 추억을 들어 올리는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많은 그림책들 중에 나도 읽고 즐긴 책이 많다. 책은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나도 읽어본 책은 너무 반갑고 처음 만나는 책은 호감이 더 커지고....


책의 색감은 뒤로 갈수록 그림이 더 선명하고 더 아름답다. ( 물론 앞 부분의 그림들도 다 좋다.) 그림 잘 그리는 분들은 언제나 부럽다. 그림으로 자신이 생각한 것을 다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연령이 달라도, 언어나 성별, 세계관이 달라도 그림으로 연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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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2025.09.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