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
|
동물농장 조지 오웰의 책은 언제 읽어 봐도 유쾌하다. 여러가지 출판사 버전을 읽어 봤지만. 더클래식의 번역도 괜찮았다. 그리고 ebook으로 읽는 건 참 편리한 것 같다. |
|
제목은 정말 익숙한 책이지만 한 번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왜 이 책을 고전이라고 부르고, 많이 추천하는지 궁금하여 호기심에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메이너 농장에서 혁명을 일으켜 '동물 농장'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세계에서 새로운 규칙을 만들고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문체도 간결하여 쉽게 잘 읽히고 이해되는 특성이 있다.
표면적으로는 단순하고 쉬워 보이지만, 그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는 크다고 생각한다.
각각의 동물들은 사람들을 빗댄 것으로, 그들이 하는 행동들 속에서도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와 특성들이 여실하게 드러난다.
이 책은 스탈린이 독재를 하던 소비에트 체제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으나,
현 시국에서 놓고 보아도 충분히 맥락이 통한다고 본다.
이렇듯 세대가 바뀌고 시대가 변해도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일깨워 주는 것이
바로 고전의 가치가 아닐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