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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학창 시절에 신곡을 봤었는데 사실 그때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중학생이 읽기엔 뭔가 너무 심오했달까. 그래서 사실 다시 읽을 생각을 못했는데, 어쩌다 방송에서 책 리뷰하는 걸 보고 왠지 다시 보고 싶어져 구매해 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그때보단 쉽게 읽힙니다. |
| 내용은 대충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고 읽지는 않았습니다. 빠르게 읽는책은 아닌지라 휴대가 용이하도록 전자책으로 구매했습니다. 오히려 전자책으로 구매하는 편이 나은 것 같네요. 아직 끝까지 본 것 은 아니지만 잘 보고있습니다. |
| 종이책은 들고 다니며 읽기에는 번거로워서 e-book 으로 다시 구매했는데 편의성은 있으나 폰으로 보기에는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듯 했습니다. 그래도 e-book이 없었으면 책 자체를 안읽었을듯 합니다. 내용이 쉽지만은 않아서 차근차근 다시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도전할만 합니다. |
| 단테의 신곡은 너무너무 유명한 책이라 그래도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보자 싶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배경 지식이 부족한 탓인지 뭔지 내용이 쉽게 들어오지는 않아서 이해가 잘 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읽겠냐 싶어서 열심히 읽었어요.. 이해는 안됐지만… |
|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지옥을 벗어난 단테는 연옥으로 향하게된다. 연옥은 지옥과 천국 사이에 위치한 정화의 장소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영혼들이 천국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를 거치는 곳이었다. 연옥은 일곱 개의 테라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테라스는 죄의 종류에 따라 벌을 받는 곳이었고, 단테는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연옥을 오르며 각 테라스에서 죄를 뉘우치고 회개하는 영혼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된다. 마지막 테라스에서 단테는 베르길리우스와 작별하고 천국으로 향할 준비를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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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고전이다보니.. 조금 읽는 데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제대로 이해하며 읽기에는 여러번 곱씹으면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문장 호흡이 수필시처럼 짧고 간결한데도 조금 난해한 구석이 있어서 자칫 지루함을 느낄 수 있고요. 일련의 사건과 등장 인물들의 사고방식 등등까지 어려움이 있어 저에겐 조금 까다로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한번쯤은 읽어도 괜찮을 만한 작품이라 느낍니다. 조금씩 읽어나가면서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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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에서 출판한 단테의 신곡 연옥 한글판 리뷰입니다. 뭐 저렴하니 많은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종이 아낀만큼은 해주길 바랐는데… 일단 전 단테를 안 좋아해서… 순정으로 포장하지만 스토커잖아요; 소름인데 … 지옥에 갔는데 자신을 천국으로 안내하는 이가 베어트리체라니 아… 학교다닐때 이거 가지고 소름끼치는 스토커라고 적었다가 독후감 이놈 혼났습니다. 바른말만 적고 좋은 수행평가 점수 받읍시다… 아무튼 뭐 기억안나는 부분 있어서 찾아보려고 샀어요. 근데 연옥이 아닌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