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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상인이 거래할 물건을 실은 배들이 거센 폭풍에 난파되고 사기를 당하게 되고, 돌아오던 중 폭우를 만나 근처에 있던 오래된 성으로 몸을 피한 상인은 그곳에서 우연히 눈에 띈 장미 한 송이를 꺾는다. 벨에게 선물로 . 야수를 크게 분노하게 만들고 상인이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야수는 살고 싶다면 상인의 딸들 중 하나를 성으로 보내라고 명령한 후 상인을 돌려보낸다. 결국 마음착한 벨이 아버지를 대신해 성으로 향한다. 사랑에 빠지게 된 야수는 벨이 가족을 그리워하자 마법의 거울로 아버지를 비춰준후 벨을 위해 일주일간 다녀올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 하지만 벨의 언니들의 질투로 돌아가지 못하고 거울에 비춰진 죽어가는 야수의 모습을 보게 되 성으로 갔으나 결국 벨은 죽어버린 야수를 끌어안고 그에게 뒤늦은 사랑 고백을 하자 추악한 모습의 야수는 잘 생긴 왕자로 변하여 되살아난다. 저주가 풀린 것이다. 어려서 보던 동화를 나이가 들어 다시 보는것은 꽤나 다른 느낌으로 다가 온다. 영문판이라 문장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속도감은 좀 느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