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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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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수많은 운동의 영역이 존재하지만 저에게 있어골프라는 분야는 뭔가 애증에 가까운 관계인 것 같은데 다들어려운 운동이라고 하지만 유독 저는 더 그런 것 같아요.잘 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명확하게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뭔가 내가 여유를갖지 못하고 유난히 조급하게 구는 운동 중 하나였답니다.수영처럼 제가 일종의 유년기 트라우마가 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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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수많은 운동의 영역이 존재하지만 저에게 있어

골프라는 분야는 뭔가 애증에 가까운 관계인 것 같은데 다들

어려운 운동이라고 하지만 유독 저는 더 그런 것 같아요.

잘 하고 싶은데 이상하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명확하게 정의 내리기 힘들지만 뭔가 내가 여유를

갖지 못하고 유난히 조급하게 구는 운동 중 하나였답니다.

수영처럼 제가 일종의 유년기 트라우마가 원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성인이 되어 뒤늦게 부부 취미로 시작한 골프가 다른 지인들과

달리 나만 유독 즐겁지 않은 이유가 뭔가를 고민해본적도 있을

정도로 골프란 운동은 뭔가 단기간에 승부보기 힘든 스포츠더라구요.

조급한 성격에 호기심이 많은 편이라서 어떤 운동을 배우면

아주 빠르게 소위 마스터에 가까운 수준까지 끌어 올려서 정복이란

만족감이 들면 그제서야 그 분야를 즐기는 저의 성격이

문제였다는 것을 이 도서를 읽으면서야 비로소 깨달았답니다.





거의 일 년전부터 골프는 거의 반쯤 자포자기 상태였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이 도서의 내용처럼 이렇게 마음을 내려놓고서야

비로소 집중할 수 있는 스포츠가 골프인 것 같아서 평소 실력이

마음처럼 늘지 않는다고 자책할 필요 없이 마음편하게 성실성으로

진행한다면 백세인생 평생 할 수 있는 운동을 결정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닌가라고 마음 먹고 나니 앞으로는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게다가 저처럼 재능을 타고나는 것뿐만 아니라 열망에 성실성이 더해져야

하는 운동이라는 골프를 도전하는 사람이 잘 하기를 기대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은 욕심이었나는 알고 나니 뭔가 지름길을 찾기보다는 반복적인

연습을 지속하며 노력해서 재능을 따라잡고 싶다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답니다.

어차피 내가 가진 것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니 골프를 잘하고 싶다는

부질없는 생각이 줄어들었고 뇌과학적 관점으로 골프의 고난도 난이도에 접근하고

있는 도서라서 그런지 뭔가 구체적인 납득이 되어 마음 편해졌다고나 할까요?






만약 진짜 실전에 가깝게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정보만이 가득했다면 아마

이 도서를 이렇게까지 에세이북을 보는 것처럼 보고 또 보면서

때로는 공감하고 때로는 나 스스로를 제대로 조명해보지 못했을 것 같은데

굉장히 솔직하면서도 허심탄회하게 진실에 접근하는 형태로

전개되는 내용도 좋았고 사진과 글을 세 사람이라는 개성 강한 작가님들이

책을 이끌어 가서 그런지 굉장히 신선하면서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그냥 단순하게 나의 골프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 실제로 실전에

임할 때 노하우라던가 자세 교정 등등의 정보 습득만큼이나 좋았던 것은

바로 뇌과학 지식이 동원되어 내가 몰랐던 뇌와 골프와의

유기적인 전개와 효율성 극대화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니 좀 더

흥미진진하게 스포츠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그동안 일종의 슬럼프에

빠져 있었던 골프에 좀 더 관심을 다시금 갖게 된 것 같아 기쁘네요.


t******0 2025.10.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서평 - 공이 빗나가는 순간 뇌과학으로 찾는 해답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서평 - 공이 빗나가는 순간 뇌과학으로 찾는 해답" 내용보기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골프의 뇌과학』은 골프 실전에서 흔히 겪는 답답한 순간, 즉 공이 원하는 대로 맞지 않고 자꾸 빗나갈 때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를 다루며 시작된다. 이 책은 단순히 스윙의 기술적 요령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골프를 칠 때 무의식중에 작동하는 심리적 요인과 뇌의 인지 작용이 어떻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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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세상에서 가장 쉬운 골프의 뇌과학』은 골프 실전에서 흔히 겪는 답답한 순간, 즉 공이 원하는 대로 맞지 않고 자꾸 빗나갈 때 왜 그런 일이 벌어지는지를 다루며 시작된다. 이 책은 단순히 스윙의 기술적 요령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골프를 칠 때 무의식중에 작동하는 심리적 요인과 뇌의 인지 작용이 어떻게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짚어 준다. 저자들은 “왜 자꾸 공이 안 맞는가?”라는 단순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뇌과학적 시각을 빌려 답하려 하며, 이를 통해 골프를 단순한 운동 기술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동시에 작동하는 종합적인 활동으로 바라보게 한다.

책을 읽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고민들이 구체적 사례로 등장한다. 평소에는 잘 맞던 샷이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흔들리고, 연습장에서는 괜찮던 스윙이 필드에 나가면 전혀 다르게 나온다든가 하는 상황들이 소개되는데, 저자들은 이런 순간에 단순히 자세나 힘 조절 탓으로 돌리지 않고 머릿속에서 어떤 인지적 오류가 일어나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골프는 사실상 멘탈 스포츠에 가깝다는 이야기가 실감 나게 다가오는 대목이다.

특히 흥미로운 점은 이 책이 뇌과학이라는 다소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는 것이다. 전문 용어에 매몰되기보다는 실제 경기 장면 속 상황을 예로 들고, 왜 우리가 특정 순간에 집중을 잃거나 불필요한 긴장에 휘둘리는지를 생활 언어로 설명한다. 그래서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읽으면서 자신이 지금껏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머릿속 습관’들을 돌아보게 된다.

물론 이 책이 모든 문제의 만능 해답을 주는 것은 아니다. 세세한 스윙 기술이나 정확한 클럽 페이스 조절 방법을 기대한다면 부족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뇌과학’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일부 설명은 과학적 실험보다는 경험적 통찰이나 상식적인 심리학 조언에 가까운 부분도 있다. 그러나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단순하다. 골프는 몸의 기술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머릿속 생각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한다는 사실이다.

결국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골프 실력이 더 이상 나아가지 않아 답답한 사람, 중요한 순간마다 무너지는 자신이 억울한 사람, 혹은 단순히 공을 더 재미있게 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기술서와 함께 읽으면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고, 무엇보다도 라운드 중 자신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준다. 읽고 나면 골프가 단순히 스윙 연습의 반복이 아니라 마음과 뇌의 작용을 함께 다스려야 하는 복합적 활동이라는 점을 새삼 느끼게 되며,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샷을 시도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다.


t****e 2025.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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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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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 동안 골프스코어가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쓴 맛을 본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공허히 구름을 바라본다. 난 왜 안되지? 연습을 나름 많이 했고 충분히 반복했기에 필드에서는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라 다짐했고 기대했는데 말이다. 중요한 점은 이런 생각은 주말 골퍼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주변 지인들은 골프가(실력이) 늘어나려면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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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틀 동안 골프스코어가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쓴 맛을 본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공허히 구름을 바라본다. 난 왜 안되지? 연습을 나름 많이 했고 충분히 반복했기에 필드에서는 결코 후회하지 않으리라 다짐했고 기대했는데 말이다. 중요한 점은 이런 생각은 주말 골퍼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주변 지인들은 골프가(실력이) 늘어나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는 질문에 ‘내기 골프해서 정신 번쩍 날만큼 잃으면 된다’는 우스개 말도 한다. 필드에 나가면 또 왠 코치를 자처하는 라운딩 동반자들이 많은지...

1:1 족집게 레슨도 받고 독학으로도 연습 중이지만 가끔은 홀로 펼쳐보며 자신의 연습 과정의 오류나 멘탈 관리 측면에서 염두에 둬야할 지침들을 정리해 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런 목적을 가급적 최대한 채워주는 책이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다 이 책은 전직 유명 투어 프로골퍼였었고 골프 아카데미를 개설해 후진 양성에도 괄목할 만한 이력을 남긴 강지만 프로와 골프전문기자 출신으로 멘탈관리 측면에서 접근한 심리학에 탁월한 칼럼니스트인 오상민 기자 등이 의기투합해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힐링 서적이다.

이 책은 비단 골프입문자에게만 필요한 책이 아니다. 저자들은 책 제목 그대로 골프 공이 잘 안맞을 때는 프로골퍼이건 초보이건 간에 구분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골프 실력이나 경력 정도에 맞춰 유의해야 할 조언들로 분류해 담았다. ‘골린이’다보니 당연히 골프 초보를 대상으로 한 조언들이 눈물겹게 고맙기만 하다. 수시로 ‘난 재능이 없다’는 자괴감 속에 골프를 못치는 이유를 댔지만 저자들은 재능이 성공을 보장하지도 않는다고 단언한다. 재능이 유전이라면 유명 프로골퍼의 자녀들 모두 세계적인 선수였어야는데 최경주 프로 등 많은 이들이 척박한 환경속에서 기적을 꽃피웠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조언은 연습 과정에서 거듭되는 실패는 뇌가 보내는 긍정신호라는 것이다. ‘너는 골프에 소질이 없으니 몸을 그만 괴롭혀라’는 신호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많은 실패가 우리의 뇌를 더 견고하게 성장하고 그것이 결국 골프 실력 향상과 멘탈관리에 출발점이 된다는 말에 힘을 얻는다. 따지고 보면 내가 연습 많이 했다고 해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이 했겠는가? 더 스스로를 격려하고 다그쳐야 할 부분일 것이다.

골프의 기술적 측면이나 멘탈에만 집중한 전문적인 부분까지 세세하게 짚어내지는 못할지언정 이 책이 갖는 역할은 그보다 훨씬더 많은 영역까지 위로해 줄 것이라고 본다. 정말 공이 안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으로 이만한 것은 없을 것이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25.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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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최근 지인이 추천한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을 시작으로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까지 총 세권의 골프관련 책을 연달아 읽었다. 열 권의 책을 읽으면 개중에 한 권의 좋은 책을 만나기도 힘든데 운좋게 세 권의 책 모두 인생책이 되었다.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책사이즈도 앙증맞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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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최근 지인이 추천한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을 시작으로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까지 총 세권의 골프관련 책을 연달아 읽었다. 열 권의 책을 읽으면 개중에 한 권의 좋은 책을 만나기도 힘든데 운좋게 세 권의 책 모두 인생책이 되었다.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책사이즈도 앙증맞아 들고 다니기에도 좋아 카페를 갈때도 항상 챙겨가 읽었다. 자연을 좋아해 카페를 가도 실외에 앉곤 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마치 배운다는 생각보다 자연의 일부에 들어간 듯한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중간 중간 삽입된 박태성 사진기자님의 사진을 보는 재미가 특히 쏠쏠했다. 사진 뿐만 아니라 곁들어 있는 해설이 백미다. 세계 곳곳에 있는 골프장의 아름다운 풍광에 취하고 프로 선수들의 미소에 취하고 그 위트있는 해설에 취했다. 골프를 하지만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따라 다니는 갤러리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사진 속 프로 선수들의 모습을 보니 바로 갤러리로 빙의 한 듯 선수의 모습에 취하고 말았다. 작가님이 사랑하는 대상을 찍어서일까? 멈춰있지만 사진 속 프로들이 금방이라도 말을 걸것만 같았다. 하늘과 구름과 산, 산들바람이 피부로 느껴졌다. 연못에 피어난 꽃의 향기가 느껴졌다. 세 명의 전문가가 모여 책을 썼는데 마치 한 목소리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렸다.


3년전 골프를 시작했지만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허송세월을 보내다 올 봄부터 마음을 다잡고 프로님에게 레슨을 받고 있는 중이다. 레슨을 처음 시작할 때 백스윙이 완벽하다는 칭찬을 받았었는데 레슨 6개월차인 지금, 백스윙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오만가지 생각을 하다 몸이 삐그덕댄다. 결론은 연습부족이다. 무의식과 의식의 경계 어디쯤. 골프를 하기 전에 이 책을 읽었으면 이해하지 못했을 많은 부분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혀 온 상황이라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그리고 한줄기 희망을 본다.




128p.
2022년 5월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의 징키스칸 골프장에서.

신들이 골프를 쳤다면 이곳에서 치지 않았을까? 웅장한 자연풍광에 압도당했다. 



134p. 데칼코마니
골프장에 물감을 묻혀서 위아래로 반을 접으면 이런 모습일 것이다. 자연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작가님의 사진을 보고만 있는것도 힐링인데 사진 속 해설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한다. 

135p.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갤러리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모두가 안다. 
-벤 호건

책의 시작마다 나와있는 프로골프선수들의 명언이 가슴을 뛰게한다. 

158p. 불길한 생각
이때 지나가던 불길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노크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들어갈 자리가 있는지 살펴본다. 하나둘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골프를 하며 정말 크게 느낀 점이 아닐 수 없다. 슬라이스가 나기 시작하면 어떻게 쳐도 계속 슬라이스가 난다. 그때 내 머릿속은 이미 불길한 생각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이땐 '공을 중앙으로 보내자' 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떠올린다. 작가님의 해설은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207p. 
충북 충주시 센테리움 골프장의 가을을 보니 지금 당장이라도 뛰어가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모든 것이 완벽하다. 하늘도, 구름도, 나무도, 잔디도. 

248p.
바람의 시샘
이제 이런 구름을 만나게 되면 '바람의 시샘'편이 생각날 것 같다. '구름을 밀어내려는 바람과 밀려나지 않으려는 구름'

296p. 골프에는 지름길이 없다. 인생에도 지름길은 없다. 
타이거 우즈 Tiger Woods

300p. 배려심
골프장 연못 분수대 위에 둥지를 튼 어미 오리사진.
감동적이다. 어미 오리도, 이 사진을 찍은 박태성 기자님도.

303p. 어떻게 스윙할 것인가를 결정했다면 그때부터는 무의식에서 스윙해야 한다.
결정했다면 그때부턴 생각을 멈춰라.

보기엔 단순한 동작인데 실제로 해보니 몸이 마음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동안 많은 운동을 해왔음에도 골프만큼 애가 타게 한 운동은 없었다. 그래서 클럽 페이스의 중앙에 공이 가볍게 맞았을 때, 그 찰나의 순간의 짜릿함 때문에 이 운동을 끊지 못하는 것 같다. 골린이기 때문에 책은 마지막 챕터 4장, 골프 입문자 편을 시작으로 역으로 읽어 나갔다. 감히 프로골퍼와 프로 지망생 편을 읽어도 되나 싶어 망설였지만 이내 책에 빠져들어 읽게 되었다. 골프도 몰입해서 쳐야 하는데 이 책은 '몰입하는 방법'과 '희망', 그리고 '힐링'까지 선사한다. 프로골퍼와 지망생이 될 생각은 애초에 없었지만 괜스레 욕심이 난다. 그들의 발끝을 따라가고 싶게 만든다.  










m****d 2025.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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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점검]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습관 점검]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내용보기
[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프로 골퍼, 골프 전문 사진 기자, 골프 전문 칼럼리스트가 만나 뇌과학으로 접근한 골프책을 펴냈습니다.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이라는 직관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향해 정타를 친 것 같은 책입니다. 구성은 총 4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으며 타켓 대상별로 프로 골퍼, 프로 지망생, 아마추어 (상위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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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프로 골퍼, 골프 전문 사진 기자, 골프 전문 칼럼리스트가 만나 뇌과학으로 접근한 골프책을 펴냈습니다.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이라는 직관적인 제목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향해 정타를 친 것 같은 책입니다. 구성은 총 4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으며 타켓 대상별로 프로 골퍼, 프로 지망생, 아마추어 (상위 레벨), 입문자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문자부터 프로 골퍼까지 상황에 맞는 조언을 얻을 수 있으니,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부분부터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적인 골프 레슨을 담은 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밝히고 있듯 골프라는 운동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경기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작은 습관까지 점검해 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재능있는 사람보다 성실한 사람이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골프라고 조언하며,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습관들을 점검해보라고 말합니다. 물론 어느 정도 골프를 잘 치는 아마추어분들에게 건네는 말이지만 실력과 상관없이 읽어봐야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좋지 않은 습관을 아예 들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입문자 수준에서 맴돌기만 하고 있는 필자 역시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며 연습장에서 채를 휘두르고 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뜨끔하기도 했습니다. 식어버린 내 마음이 행동에 그대로 표현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골프는 의식과 무의식을 조율해야하는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골프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책이어서인지 글과 사진의 구성 또한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한 꼭지의 글이 끝날 때마다 혹은 그 중간에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이 하나씩 함께 수록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그린이 담긴 사진이 자연을 즐기는 운동으로써의 골프를 다시금 상기시킵니다.


어떤 운동을 하든 재능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면 아래 문장을 기억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신 역시 안 되서 포기했는지 포기해서 결국 목적을 이루지 못했는지 생각해보게 될 테니까요. 연습 시간을 늘리는 것, 올바른 자세로 연습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해서 하나 하나 다시 짚어볼 수 있는 신기한 골프도서였습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가득한 레슨 도서는 아니었지만 당장 오늘부터라도 생각이라는 걸 하면서 연습해야한다는 것과 늦더라고 언젠가 도달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조금 더 힘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골프를 시작하고 어느 순간 발전이란 것이 없는 것 같다고 느끼고 계시다면 이 책으로 그 원인을 찾아보고 답답했던 고민의 해결책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움직이면 몸을 움직이는 일이 확실히 수월해집니다. 왠지 오늘만큼은 나이스 샷을 날릴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공이안맞을때꺼내보는골프책
#골프뇌과학
#골프습관점검
YES마니아 : 로얄 j******5 2025.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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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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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남편은 프로골프 선수 출신이고, 친정아빠는 골프에 빠지신 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으셨습니다. 두 분 모두 골프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만, “왜 공이 안 맞을까?”라는 주제 앞에서는 늘 진지해지십니다. 그런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던 저도 저 대화에 진지하게 동참하고 싶기도 해서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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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남편은 프로골프 선수 출신이고, 친정아빠는 골프에 빠지신 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으셨습니다. 두 분 모두 골프 이야기를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만, “왜 공이 안 맞을까?”라는 주제 앞에서는 늘 진지해지십니다. 그런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던 저도 저 대화에 진지하게 동참하고 싶기도 해서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을 읽고 좀 달라져보고 싶은  솔직한 심정으로 읽어보았습니다. ^^

책은 프로골퍼, 프로 지망생, 아마추어 상위 레벨, 입문자 네 단계로 나누어 각자의 수준에 맞춘 질문을 던집니다. 단순한 스윙 기술서가 아니라, 운동일지 작성, 루틴, 숙면, 멘탈, 호흡 같은 ‘보이지 않는 부분’을 짚어주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기자의 필드 컷도 함께 담겨 있어, 글은 생각을 정리해주고 사진은 잠시 숨을 고르게 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문장은 “휴식도 운동하는 것만큼 공을 들여야 한다”(p.79)였습니다. 연습장에서 몇 시간을 보내고도 늘 피곤해하는 아빠의 모습이 겹쳐 보였어요. 결국 꾸준한 연습만큼이나 ‘제대로 된 휴식’이 실력 향상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또 “루틴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p.102)라는 질문은 남편과도 이야기 나누었던 부분인데, 프로 경험이 있는 그도 루틴을 다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다만 책의 질문들이 많고 구체적이어서, 입문자라면 필요한 챕터부터 골라 읽는 편이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급자 이상이라면 스스로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해 복기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골프가  단순히 ‘공 치기’가 아니라 뇌과학, 습관, 멘탈이 맞물린 종합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남편, 아버지와 함께 라운드를 나가기 전 한두 장씩 펼쳐 보며 대화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실전에서 공이 흔들릴 때 이 책의 문장이 작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아요. ^__^

이 책은 △라운드에서 실수가 반복되어 답답한 중장년 골퍼 △프로를 준비하며 자기 점검이 필요한 지망생 △루틴과 멘탈을 함께 다지고 싶은 전·현직 선수에게 특히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평 #책리뷰 #공이안맞을때꺼내보는골프책 #골프 #뇌과학 #멘탈관리 #골퍼추천 #루틴 #운동습관 #피앤씨미디어


k*******1 202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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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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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골프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공이 잘 안 맞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공이 잘 맞기 시작한다. 그런대 또 시간이 흐르면 공이 안 맞는다.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느는 게 골프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이 잘 맞았다 안 맞았다를 반복한다.이 책은 공이 안 맞는 이유를 뇌과학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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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골프를 시작하면 처음에는 공이 잘 안 맞는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공이 잘 맞기 시작한다. 그런대 또 시간이 흐르면 공이 안 맞는다.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하면서 조금씩 실력이 느는 게 골프가 아닌가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공이 잘 맞았다 안 맞았다를 반복한다.

이 책은 공이 안 맞는 이유를 뇌과학에서 찾고 있다. 골프의 원리와 현상들을 뇌과학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다.


그런대 나는 사실 이 책에서 사이사이 실린 사진과 사진설명들이 더 흥미로웠다. 골프 채널도 많이 보고 골프경기도 많이 보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골프를 보는 게 오랜만이기도 하고 그 사진에 쓰여있는 글귀 또한 재치 넘치는 내용들이 많아서인지 처음엔 사진 위주로 책을 끝까지 다 보기도 했었다.


이 책은 총 3명의 저자가 같이 공저한 책이다.

우선 신한동해오픈의 우승 경력이 있는 강지만 프로골퍼, 그리고 골프 전문 사진기자인 박태성 사진기자, 그리고 이 책을 기획한 스포츠 전문 기자 겸 칼럼니스트인 오상민 기자 이렇게 3명이 이 책을 만들었다.

그래서인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책이 구성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각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시는 세 분이 '골프'라는 주제로 같이 만든 책이어서 그런지 각각의 전문성이 다 담겨있는 느낌이었다.


이 책은 챕터 1은 프로골퍼에게, 챕터 2는 프로 지망생에게, 챕터 3은 아마추어 상위 레벨에게, 챕터 4는 골프 입문자에게 라는 타이틀로 각각의 대상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골프 입문자여서 챕터 4부터 거꾸로 책을 읽어 나갔는데 다 읽고 난 후에는 챕터 1부터 읽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우리의 생각 와 마인드와 태도에 관련된 내용들은 모두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


몇 년간의 레슨을 받은 후부터는 혼자 연습을 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자세나 기술을 배우게 되는데 이 책을 본 후로는 되도록이면 유튜브의 강의 영상은 보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그게 더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외에도 라운딩에 나가서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어서 이 책을 다 본 후에는 필드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해졌다.

책 내용 자체도 많이 어렵지 않을뿐더러 사이사이 사진과 사진설명들이 담겨 있어서 골프를 치다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골프 권태기가 온 사람들이 이 책을 보게 된다면 골프를 잘 치고 싶은 동기가 다시 살아날 거라 확신할 정도로 이 책을 추천한다.




g******8 202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년 경력의 티칭프로가 정리해 본 심리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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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제공한 책에 주관적 서평을 올립니다]티칭프로, 사진작가, 컬럼리스트이렇게 3명이 모여 완성한 기획물로써의 이 책은,골프에 관한 '멘탈'을 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사실 무척 놀라운 부분이라 느꼈다. 컨셉상 어떤 책이 나오던간에독자로써 그리 놀랄 이유야 없겠지만,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 3명이 단순 협업이 아닌골프멘탈에 대한 내용으로 책의 방향성을 잡고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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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가 제공한 책에 주관적 서평을 올립니다]


티칭프로, 사진작가, 컬럼리스트

이렇게 3명이 모여 완성한 기획물로써의 이 책은,

골프에 관한 '멘탈'을 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사실 무척 놀라운 부분이라 느꼈다. 

컨셉상 어떤 책이 나오던간에

독자로써 그리 놀랄 이유야 없겠지만,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 3명이 단순 협업이 아닌

골프멘탈에 대한 내용으로 책의 방향성을 잡고 

의견일치를 봤다는게 나로써는 놀라웠던 부분.


개인 취향 탓일지 모르지만

난 책내용 중 전반부 쪽이 더 좋았다.

프로, 아마추어, 지망생, 초보자 등

4분류로 나눈 전체내용상 분류지만,

심리적인 부분을 다뤘기에 

책의 어느 부분을 봐도 그로인한 난이도가 

실제 존재할 주제들은 아니라고 본다. 

그러니 어느 부분을 더 유의미하게 읽게 될지는

독자들마다 자기판단 하에 달렸다고 보여

각자 느낄 더 매력적인 부분은 다를듯 하다.

여러 내용들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하나는 

'연습량'에 관한 견해였는데,

일반적이라고 본다면 충분히 일반적일 수도 있었겠으나

골프가 하나의 운동으로써 가진 

다소 역발상적인 진실을 담았다고 보여서

유독 애착도 가고 솔직하게 다가온 글이었다.


저자는 연습량과 실력이 비례하기 위해선

'전제조건' 하나를 붙여놨다, 그건 질 '좋은' 연습.


연습벌레와 게으른 천재로 보이는 둘이 있다면

그 둘의 차이를 사람들은 재능으로 보기 쉬울 터.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선택된 답은 

아마 연습량이라 상상해 볼 수 있을텐데,

전문가인 저자는 이 상황하에 질문 하나를 더 추가한다.

과연 얼마나 집중하며 그 시간을 썼는지까지를.


거기에 추가해 더더욱 중요한 팁 하나가 등장하는데

그게 제일 역발상이라 느껴지던 부분.


'골프는 운동시간으로 우승자를 가리는 게임이 아니다' 


질보다 양을 중시하는 운동계의 일반적인 연습풍토가 문제란건데

현실적으론 양보다는 질을 중시해야 하는게 정답이란 뜻이다.


시간 채우고 뿌듯해져 돌아가기 위해 운동했다면

그건 뒤처질까봐 가지게 된 조바심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게 맞다면 이런 마음이 우선되어 늘어난 연습량이란 

결국 함정으로 작용되기 쉽고,

본인이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족쇄같은

선택이 되리란 해석도 덧붙인 부분이다. 


오히려 집중력 있게 짧게 연습하는게 바람직하며

그걸 효율성으로 연결되게 가져가라는 저자.


골프처럼 정확도를 요구하는 운동에서

단순히 열심히 한다는 건, 

피로를 유발하고 누적시킬 수 있는 결정이 되고

이는 학습의 적이자 뇌의 활동도 저해하는 행동이다.


즉, 연습량을 바라보는 잘못된 상식은

골프란 운동해 관해서 만큼은 부작용을 만들수 있으니,

들인 노력과 시간이 실력향상으로까지 나타나기 위해서는

단순한 성실함 투자가 아닌 

'반드시' 질좋게 행해진 연습이란게 

담보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파트 되겠다.

사실 이 책은 단순 멘탈책이 아니라

뇌와 심리를 깊게 다루는 골프책이길 바랬고

책제목도 그리 짓고 싶었다고 소회하는 저자다.


그러다 좀더 대중적인 제목으로 선택한게

지금의 사전느낌 나는 제목이었다는 후일담도 들려준다.


잘 쓴 글들과 견해가 책의 곳곳에 많다.


뜬금없지만 좋아하는 골퍼인 '벤 호건'의 이야기도

이 책에서 저자만의 해석으로 들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우연하게 명언 한줄로써 벤 호건이 등장한게 전부라

그냥 그게 다였던건 좀 아쉽지만, 

훈련과 테크닉적인 부분에서의 원로로써 벤 호건이지

멘탈코치로써의 벤 호건이 다뤄졌을 부분은 

사실 없는게 맞긴 했다.


저자들이 말한것처럼 사전처럼 읽을 정도로 

모든게 올인원 된 책은 아니겠지만,

방향성을 잡아주거나 그런 식의 내용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일종의 격언서같은 내용들로써 매우 훌륭해 보였다.


코킹을 어떻게 하고 상하체 밸런스를 어떻게 다룰지도

코칭해주는 책들도 쉽게 와닿고 중요하겠지만,

어쩌면 골프의 가장 근본을 생각해보게 

정신적 팁을 제공하는 이런 내용이 

골프가 두뇌운동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에겐 

원했떤 지식이 아닌가도 생각해보게 하던 책.

j******3 2025.09.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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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골프는 상류층만 즐기는 스포츠의 이미지가 강했다. 당장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 골프를 치다 걸리면 문제가 되는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더 이상 골프는 일부 상류층만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라 대중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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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 이전만 하더라도 골프는 상류층만 즐기는 스포츠의 이미지가 강했다. 당장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 골프를 치다 걸리면 문제가 되는 시기가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더 이상 골프는 일부 상류층만 즐기는 스포츠가 아니라 대중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 당장 연습을 하거나 값싸게 즐기는 경우 스크린 골프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며, 조금 더 제대로 된 골프를 즐기고 싶은 경우 국내나 해외로 나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책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골프를 조금 더 잘 차기 위한 기본서이다. 책은 강지만 전 골프선수와 박태성 골프전문 사진기사, 그리고 오상민 골프 전문기사가 골프를 보다 잘 치기 위한 방법을 써낸 책이다. 골프를 잘 치는 방법뿐만 아니라 나아가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은 프로 골퍼, 프로 지망생, 아마추어, 골프 입문자 별로 왜 공이 안 맞는 경우가 있으며,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해준다.


 앞으로 골프를 즐기는 인원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장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골프를 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공을 치다보면 공이 안 맞을 날이 있을 것이다. 이는 비단 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인 경우에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이를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어떻게 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골프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x********6 2025.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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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을 읽고서···.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골프를 일정 기간 이상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왜 갑자기 공이 안 맞지?’라는 당혹스러움을 느껴본다. 자세가 문제인지, 힘이 들어간 건지, 아니면 멘탈이 흔들리는 건지 알 수 없을 때, 스윙 교정 영상 몇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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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을 읽고서···.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골프를 일정 기간 이상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왜 갑자기 공이 안 맞지?’라는 당혹스러움을 느껴본다. 자세가 문제인지, 힘이 들어간 건지, 아니면 멘탈이 흔들리는 건지 알 수 없을 때, 스윙 교정 영상 몇 개를 돌려보다가도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고개를 젓게 된다. 이 책,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바로 그런 순간, 책장 앞에서 꺼내 들어야 할 책이다.


강지만 프로는 KPGA 투어 우승자 출신이자,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수많은 골퍼들의 실전 문제를 진단해 온 전문가이다. 그가 20년 가까이 써온 ‘운동 일지’를 바탕으로 풀어낸 이 책은 단순한 기술서가 아니다. 골프를 둘러싼 심리, 루틴, 뇌의 작동 방식을 통해 골프 실력의 근본적인 ‘이해’를 돕는다. 사진기자 박태성이 촬영한 87장의 풍경 사진은 책에 감성적 깊이를 더하며, 골프 전문기자 오상민의 기획과 정제된 글 구성은 읽는 흐름을 안정감 있게 이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은 독자층에 따라 내용을 세심하게 나누었다는 점이다. 전개는 ‘프로 골퍼에게’, ‘프로 지망생에게’, ‘아마추어 상위 레벨에게’, ‘골프 입문자에게’라는 네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독자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조언과 통찰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골프 기술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골프를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가장 큰 인사이트는 골프를 ‘뇌과학’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반복 연습과 자세 교정이 실력의 핵심이라 믿는 골퍼들에게, 이 책에서는 오히려 그런 방식이 ‘명시적 학습’에 갇히게 하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루틴이라는 착각”, “연습량의 함정”, “골프 뇌의 두 얼굴” 같은 주제들은 골퍼로 하여금 습관과 사고의 방향을 재정비하도록 만든다. 이는 단순한 팁이 아니라, 사고의 전환을 요구하는 깊이 있는 조언이다.


<"기본에 충실했는가. 골프는 정확도를 가늠하는 스포츠다. 아무리 장타를 날려도 정확도가 담보되지 않으면 좋은 스코어로 홀아웃할 수 없다. 결국에는 정확도로 승부가 갈린다."본문 중에 서 233쪽>


골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즐기는 독자라면, 이 책이 주는 통찰이 더욱 빛난다. 왜 어제 잘 맞던 샷이 오늘은 어긋나는지, 연습장에서 잘 되던 스윙이 필드에서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책은 그것을 기술이 아닌 ‘생각과 시스템’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특히 ‘골프 뇌’라는 표현은 골퍼 자신조차 자각하지 못한 불안정한 패턴을 점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나 입문자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가 된다. 단지 ‘스윙을 잘하게 되는 법’이 아니라, ‘골프를 오래 즐기기 위한 태도’와 ‘골프를 통한 삶의 균형’을 함께 다룬다. 책 속에서 반복되는 메시지는 “공만 보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사진 한 장, 일화 하나에도 골프의 철학과 사람의 심리가 녹아 있다.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단순한 정보 이상의 ‘공감’과 ‘정서적 위안’을 함께 받는다. 골프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한 번쯤 멈춰 서서 돌아보게 만드는 여백의 미가 있다.


《공이 안 맞을 때 꺼내보는 골프책》은 스윙을 고치는 책이 아니라 ‘골프하는 생각’을 바꾸는 책이다. 프로 골퍼부터 입문자까지 각기 다른 위치의 독자들에게 적확하게 말을 거는 이 책은, 골프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한 권이다. 공이 안 맞는 날이 두렵지 않도록 만들어주는 책, 이 책은 그런 든든한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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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2025.08.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