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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덫으로 번역되어 우리나라에서 읽히고 있는 미스터리 고전이다. 나는 사실 미스터리물이 별로다. 머리속에 엉킨 실타래를 하나하나 풀어내는 과정이 그닥 반갑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공부에 나름 목표를 두고 있는 나에게 영어원서를 읽는 것이 요즘 기쁨이 되었다. 바로 요 책, Three Blind Mice(쥐덫) 를 읽으면서 말이다. 뉴런출판에서 나온 단추시리즈중 하나인데, 수준별로 노란단추, 분홍단추, 파란단추 나뉘어 소개되고 있다. 쥐덫은 노란단추-그러니까 입문자용 원서로 발간된 책이다.
여러 출판사에서 다양한 원서를 내놓고 있는 요즘, 요 뉴런의 단추씨리즈들은 정말이지, 원서를 맨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에게 '친절한' 책이라 말할 수 있겠다.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원서 고르기 안내글, 가이드 이용하기, 마지막으로 다시 English Text Only 원문으로 읽기를 스텝별로 안내해주고 있기에 말이다.
왼쪽 페이지에는 마치 킨들을 사용하는 듯, 좀 어려울듯한 단어들을 미리 찾아 뜻풀이를 해놓았다. 그뿐 아니라 좀 복잡할 것 같은 문장들은 통으로 번역하여 안내해 주는 세심함도 갖췄다. ^^
쥐덫의 내용은 이미 아가사 크리스티 단편모음집 등을 통해 읽은 분이 많겠지만, 이 책은 눈보라 엄청 치는 날 밤, Monkswell Manor Guest House 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 이야기다.
Three Blind Mice
Three blind mice, See hou they run! See hou they run! They all ran after the farmer's wife She cut off their tails with a carving kinfe Did you ever see such a sight in your life as three blind mice?
세 마리 눈먼쥐라는 동요를 소개하며 시작하는 소설, 쥐덫. 우리의 생각을 확 뒤집는 반전과 재미가 만만치 않은 책이다.
여름이 시작하는 요즘, 요런 미스터리물!!! 한밤의 치맥못지 않게 중독성 강한 책이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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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뉴런의 단추시리즈 11권 중 [쥐덫]을 읽게 되었습니다. 단추시리즈 중 The Janitor에 이어 두번째 원서읽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은 The Janitor와 마찬가지로, 영문의 단어와 문장을 해석해 놓은 전반부와 원서로만 구성된 후반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적절한 단어 뜻으로 인해 거스르지 않고 빠르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저의 원서읽기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왼쪽의 단어해석이 있는지 볼것
- 왼쪽에도 없으면, 문장을 통해 유추해 볼것
- 유추가 안된다면, 그냥 대략적 의미만 가지고 넘어갈 것.
- 한 페이지 또는 한 챕터에서 전체적인 의미로 감상할 것.
- 문장을 완전히 해석 또는 이해하려 하지 말것
- 절대 뒤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해석하지 말것
이상 제가 원서를 읽으며 지키려는 것들 입니다.
저의 원서 읽기의 목적은 영어식 사고방식을 갖추고자 하는 것입니다.
책의 문학적 이해도를 구하려 했다면, 번역가 처럼 이해를 구해야 하겠지만 말이죠.
저의 목적과 이 책의 목적은 합목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 같이 원서를 많이 접하지 않은 독자라 할지라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충분한 가이드를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Three blind mice는 쥐덫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영문의 제목이 더 어울릴 듯 합니다.
애거사크리스티 여사의 유명한 추리소설이기 때문에 내용은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원서로 읽을때의 느낌은 작가가 표현하려고 했던 느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영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스토리 전개는 영국 특유의 억양을 표현하기 위해 단축어 방식을 사용하기도 했네요.
Not'arf cold, it was! (Not even half cold, it was) 와 같이 말이죠.
그리고, 그 문장이 주는 상상력은 더욱 이야기 속으로 끌어 들입니다.
꼭, 원서의 느낌으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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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의 단추시리즈 Review _쥐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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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앞에서 망설여지는 나를 위한 책!!
색깔별로 된 단추가 시선을 잡아끌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던 책!! 노랑- 초급레벨 분홍-중급레벨 ( 중급인데도 십대를 위한 닭고기스프? 는 읽을 만했어여~!) 파랑-고급?레벨
그 원서 중에서 추리 소설을 좋아해 내가 선택한 < 애거사크리스티- 쥐덫> 적어도 나한텐,노랑 단추라 해서 읽기 쉬웠던 건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쉽게 포기하지 않게 한 면엔 모르는 단어와 간단한 그 페이지의 한 줄 요약이 설명되어 있었다 ㅎㅎ
또, 이 책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었던 뒷부분의 묘미~ 를 발견!! 바로 페이지별 시놉시스와 전체시놉시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있던 오리지널 " English text ONLY"
사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중요한게 바로 요런 부분!! 원서자체를 살리면서도 초보자를 위해 여기저기 배려해 놓았던게 눈에 띄여 읽어보게 되었다는... 지금도 아주 열심히 읽어보고는 있지만ㅋㅋ 옆 페이지 단어도 가끔 눈팅하기도 하고 지루해져 읽기 힘들 때면 시놉시스 읽었다가, 머릿속으로 전체 그림 그려 상상해보며 추리해보다가 오리지널 원서도 훑어 보며 끝까지 읽어 보리라 다짐도 해 보면서 말이다~
나도 이제 원서를 다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은 힘이 되어주는 책이라 감히 추천하고시프다*^^*
-> ex. 페이지별 시놉시스 중... p?5 ? 손님은 모자와 목도리로 얼굴을 가리고 감기에 걸린 듯 속삭이듯 말하는 기묘한 느낌의 사내였다. 그는 ' 눈먼 쥐 세마리' 의 곡조로 휘파람을 불었다. ?- 이 문장의 영어가 궁금하면...이 책을 손에 한 번 잡아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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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추리물 좋아하시나요? 저는 추리물을 좋아해서 추리 소설, 추리 만화 가리지 않고 많이 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명하다는 대부분의 작품들은 읽어 봤는데요! 애거사 크리스티의 쥐덫이라는 작품을 원서로 읽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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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그 유명한 애거사 크리스티 누님이십니다. 추리 소설계의 어마무시하게 대작을 많이 남기신 분이시죠! 으흑.. 소설을 많이 봤으나 얼굴은 이제사 봤어요.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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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코롬 이쁘장하게 생긴 원서니 안 읽어볼 수 있겠습니까? 쭉쭉 읽어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책을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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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하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죠? 겉 표지를 벗겨보니. 안쪽이 새하얀 백지 상태에 제목이 써 있더군요. 어허허 이렇게 이쁠줄이야? 이 표지만으로도 소장하고 싶은 욕구 2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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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시리즈는 원서를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도움을 주려고 만들어진 시리즈라고 합니다. 으흐흐 저는 원서에 자신이 없었는데 이제 조금 안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 진실은 언제나 하나 뿐! 좋았어 난 탐정이 되어서 소설이 끝나기전 모든 트릭을 풀어내겠어!
![]() 읽다가 조금 힘드실 것 같으면 뒷쪽에 있는 페이지별 시놉시스를 읽고 시작하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스토리 파악이 어느정도 되니까 부담이 덜 하실거에요!
후욱 후욱 준비 운동이 끝났으니까 슬슬 읽어볼까요? ![]() 한 페이지씩 천천히 읽어 봅시다. 옆에 어려운 단어들은 표시가 딱 되어 있습니다. 차근 차근 읽다보니 한시간에 20페이지 정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제일 쉬운 레벨? 이라서 그런지 스스로 영어를 잘 한다라고 느껴질만큼 잘 읽이던데요? 물론 한글로 볼 때보다는 매우 느리지만...
![]() 사실 얼마전 학교에 들렀는데 학교 연극동아리에서 쥐덫을 가지고 연극을 했더군요? 뭐 이런 지극히 설정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거죠? 물론 저는 그 연극은 시간이 없어서 못 봤어요 하핫. 그래도 지나가면서 포스터를 봤는데 기분이 좋더군요. 위의 사진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았습니다.
![]() 여튼 200페이지 가량 소설을 읽고 나면 뒷 부분에 설명과 단어 내용을 뺀 원서 그대로의 소설 부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더더욱 원서 읽는 느낌이 나게 종이 재질도 페이퍼백 소설책과 같은 걸로 되어 있더군요. 뿌듯 뿌듯
단추시리즈는 총 3단계로 되어 있어요 노란 단추, 분홍 단추, 파란 단추 이렇게 세단계죠. 쥐덫을 몇번 더 읽고나면 한단계 위의 분홍 단추를 시도해 봐야겠어요. 책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오리지널 그대로 읽는 감동을 느끼고 싶으시면 도전해보세요. 영어공부만 계속 해서 원서 읽을 수준이 되면 읽을거야! 이건 너무 늦거든요. 계속 보려고 해야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습니다. 이제 초급 수준을 벗어나서 앞으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고민하는 분이 계시다면 원서 읽기는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