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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주인공이 러시아 A급 사용자를 가볍게 물리치는 장면으로서 스타트를 끊은 나머지 흥미가 많이 끌린 상태로 보게 됐는데,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별로 안 나오다보니 막판엔 처음 느껴진 흥미가 하나도 남아있질 않았다. 뭐~ 주인공을 바라보는 히로인이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고 싶지만 요번편 진행이 전편들보다 좀 나빴다는 게 아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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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가 귀엽습니다. 이런 걸 보고 갭모에라고 하는 거겠죠? 에드워드 일편단심이라더니 모로하한테 넘어 간 거 같은데요. 이번 권에서도 뜬금 없이 플래그 여럿 꽂고 다니는 모로합니다. 러시아까지 가서 활약이 대단합니다. 금주영창 두 개라니 이미 반칙 같이 강한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 모로하한테 패배하고 그간의 애원하는 뇌제 바시리사 그간의 이미지하고 너무 떨어진 거 아닌가요. 얕은 캐릭터인 건 알았지만 변모가 너무 급격해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