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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이라고 불리는 음반들이 있다 그리고 명반을 만드는 프로듀서, 작곡가, 작사가, 가수가 있다. 물론, 음반을 제작하려면 재킷 촬영, 트랙 구성, 녹음과 후반작업, 연주가 등 많은 이들의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 무엇보다 제작된 앨범이 알려지도록 홍보도 필요하다.
토이의 앨범은 특별한 홍보 없이 출시된다고 알려만줘도 팔리겠지만, 참여한 뮤지션들을 살펴보면 시대성과 인디씬, 대중성을 두루 담고 있음을 느낀다
왠지 모르게 발라더같은 토이의 음반에서 빈지노와 크러쉬의 목소리를 들어볼 것이라 누가 생각했을까...^^ 그가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그렇다고 과거의 빈티지함을 버리지 않기에 역시 토이구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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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미루다가 겨우 산 토이 앨범이다. 토이 본인이 작곡가인만큼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모두 피쳐링으로 이루어졌다. 마지막 두 트랙은 유희열 자신의 목소리인 듯 하다. CD말고 앨범의 테마는 전체적으로 '고독한 밤을 지새는 서울의 나'와 '나이듦에 대한 허전함'인 듯 하다. 앨범 내 글귀,사진과 실질적 메세지라고 할 수 있을 마지막 두 트랙을 들으면 금방 파악할 수 있다. 밤에 들으면 상당히 좋을 듯 하다. 특히 이유모를 외로움을 자주 타는 사람이라면 더욱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