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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카다 준의 책을 섭렵하는 중이다. 제일 처음에은 [비를 피할 때는 미끄럼틀 아래서]를 읽고 두번째로는 [신기한 시간표]를 읽었다. 그리고 바로 이 책 [사토루의 2분]을 읽었다. 이 책 말고 또 다른 책 한권도 대기하고 있는 상태다. 이글을 쓰고 나면 얼른 그 책을 읽어야겠다. 오카다 준의 이야기는 보통의 이야기하고는 좀 다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하다보니 본인만 알수있는 환상의 세계에 잠시 다녀오는것이 특징이다.
앞에서 읽은 두 권 역시 그런 이야기이고 이 책 역시 그렇다. 앞에 것들과 다른점은 두 권의 책은 단편적인 이야기였고 이 책은 긴이야이인 장편이라는 것이 다른 점이다. 6학년의 사토루는 체육관에서 다음 날 열릴 영화제를 준비하기 위해 바닥을 대걸레로 닦고 깔개를 깔고 의자를 놓는 일을 하는 중이다. 그중 사토루가 하는 일은 깔개를 까는 일이다. 절반 정도 깔다보니 슬슬 싫증이 나기 시작한 사토루는 친구인 시게키에서 기사가 용을 물리치는 내용의 영화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꺼낸다. 시게키는 그런 도움도 되지 않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하겠냐고 면박을 준다. 네가 그런 책만 읽으니 그런다면서.
그러자 사토루는 말한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다른 아이들조차 시답찮은 소리 집어치우고 어서 일이나 빨리 하라고 왁자지껄하다. 그 틈에 같은반 여자친구인 가오리가 족집개를 주워들고는 왜 이게 여기있느냐고 말한다. 그 말에 사토루는 얼른 족집개를 받아들고 깔개 펼치는 일을 잠시 쉴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말을 남기고 양호실에 가져다 놓겠다고 나선다. 그렇게 체육관을 나선 사토루는 운동장을 가로질러 양호실로 향한다.
그때 누군가 사토루에게 말을 건다.
사토루가 둘러봐도 아무도 없는데 다만 왠 검은 고양이 한마리가 사토루를 쳐다보고 있다. 고양이는 놀랍게도 말을 할줄 아는 고양이인지 사토루에게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사토루가 잠깐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말에 고양이는 시간을 달라는 것이 소원인줄 알고 사토루에게 시간을 준다. 그리고 다음 순간 사토루는 자신이 운동장이 아닌 숲에 있는것을 깨닫게 된다. 과연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작가의 놀라운 이야기 구성력을 만끽할수 있는 시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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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_ 멋진책 = △= 、、
와아_와아_ ㅇ_≥∧≤_ㅇ
아니, 도저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그런ㅡ
음... 책을 읽고 난 뒤의 쾌감이랄까?、
구오오오오오_
하고 밀려오는 그런 감동?,
잘 모르겠는 그런 감정??
또또, 내 별명이 가오리라서 그런지
여기나오는 여자애 가오리가 더 좋은거..
우에엥_정말 특이하고 그냥 푹 젖어드는 그런 소설,,
웬지 전혀 그러한 이야기가 아님에도
아기자기하고 엄청 짜임있는 story_
꼭 영화처럼 음... 끝 장면이 약간의 여운을 남기는 그런 이야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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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준비를 하고 있던 6학년 2반 아이들 가운데 사토루가 2분 동안 다른 세계에서 모험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체육관에 깔개를 깔던 가오리가 족집게를 들어보이자 사토루는 그런 것은 양호실에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하며 자신이 갖다두겠다고 합니다. 일하는 게 싫어진 사토루가 핑계를 댄 거였습니다. 사토루는 재빨리 가오리한테 족집게를 받아서는 양호실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양호실에 가던 길에 누군가가 사토루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사토루 앞에는 검은고양이밖에 없었는데 말입니다. 사토루한테 말을 한 것은 바로 검은고양이였습니다. 실제로 말하는 것은 아니었고 목소리가 머릿속에 울렸습니다. 검은고양이는 사토루가 가지고 있는 족집게를 보고는 자기 발에 박힌 가시를 뽑아달라고 합니다. 사토루 눈에는 가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검은고양이는 보이지 않는 가시도 있다면서 뽑는 척하면 뽑힌다고 했습니다. 사토루는 검은고양이의 말대로 족집개로 가시를 뽑는 척했습니다. 검은고양이는 답례로 소원 한가지를 들어준다고 했습니다. 사토루는 잠깐만 시간을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검은고양이는 그것을 소원으로 받아들이고 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