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마지막 권. 지금까지 나왔던 것과는 달리 두께도 꽤 두껍다. 거의 2권 분량이다. 그리고 그만큼 안에 든 내용도 많다. 11권의 시작은 미래에서 편지가 온 뒤 카게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누가미와 시몬과의 싸움을 위해 함정을 파는 것이다. 역시 누군가 능력 좋은 자를 잡아들이려면 함정만한 것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카게로의 시체가 든 관이 있는 곳에 이누가미와 시몬이 나타나 백귀야행이 이 둘로 인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전투. 다 함께 삶을 살며 함께 늙어가기를 바라며 현재를 위해 열심히 싸운다. 그리고 그 싸움이 점점 불리해져 가면 갈수록 카게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느꼈던 것처럼 또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게 아닌가 조마조마했었다. 하지만 그건 괜한 걱정이었다. 아... 정말이지 카게로, 너란 남자는... |
|
이누가미 미코토와 시몬이 함께 천년앵의 굴 속으로 들어갔는데 왜 시몬은 괜찮은건지. 그리고 타임캡슐을 어떻게 과거로 보낼 수 있었는지는 결국 나오지 않았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고 적당한 결말이 났지만 역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소우시가 왜 가족을 갖고 싶었는지에 대한 관련성 있는 설명이 나왔기 때문이다. 후지와라 코코아라는 이름이라면 다음 작품도 관심이 생길 것 같다. |
|
대망의 완결! 답게 두께가 그 전 권의 두 배라서 놀랐다. 표지도 예쁜 흰색이당. 결론은 해피엔딩. 리리치요와 미케츠카미, 소리노즈카와 노바라는 결혼까지 한다. 게다가 미케츠카미를 똑 닮은 아들을 낳았는데 안경까지 썼다. 빼도 박도 못하게 평행세계의 미케츠카미ㅎ.ㅎ 지금까지 심각한 내용이었으니 알콩달콩한 게 많이 나와줬음 했는데 좀 부족한 것 같다. 아쉬워ㅠㅠ 그래도 박수칠 때 잘 떠난 것 같아서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기분 좋은 완결인 듯하다. |
|
드디어. 마지막 ! 이누보쿠 SS (이누×보쿠 시크릿 서비스) 11 대망의 마지막권이 출간되었다. 재밌게 잘 보고 있다가. 백귀야행이 시작된 이후로는 혼란만 가중되고.. 전권 중 딱 중반 부분까지만 재미지다니. 배신감마저 든다. 마지막까지 이건뭐... 아.. 내가 지금 뭘 한거지.. 애니메이션에서 그냥 멈췄어야 했나보다.
슬프다. 진심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