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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8권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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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이미 나왔는데, 내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전해지지 않았을런지도 모른다고.. 그러나, 여전히 블루는 그 빛깔 그대로 정체되어 있다. 그 많은 이야기들에 대한 어떤 결론도 주지 않은 채.. 많은 이들이 이야기 구성의 빈약성을 비난하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젖어들어가며 읽었던 것 같다. 물론 나 역시 이은혜 특유의 복잡한 인물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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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이미 나왔는데, 내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 전해지지 않았을런지도 모른다고.. 그러나, 여전히 블루는 그 빛깔 그대로 정체되어 있다. 그 많은 이야기들에 대한 어떤 결론도 주지 않은 채.. 많은 이들이 이야기 구성의 빈약성을 비난하지만, 나는 나 나름대로 젖어들어가며 읽었던 것 같다. 물론 나 역시 이은혜 특유의 복잡한 인물들과 조금은 식상한 설정이 짜증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섬세한 심리를 포착해낼 줄 아는 힘을 지닌 몇 안되는 작가였으므로 나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든 주인공들의 생각을 읽어내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쓰며 이 책을 읽었던 것 같다. 1997년.. 작가의 성의없는 쪽지만화를 읽기위해 매 달 만화잡지를 뒤적였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항상 실망했던 기억도 난다. 주인공의 자아찾기라는 이름으로 멈춰버린 블루.. 그리고, 그나마 멎어버렸을 때, 나는 작가가 벌려놓은 망상을 홀로 삭혀야 했다. 나는 '파인키스'를 읽지 않는다. 그건.. 아직도, 여전히.. 우리에게 '블루'를 매듭지어주지 않은 작가에 대한 내 배신감의 발로다. 그녀의 작품이 어땠건.. 우리는 블루를, 아니 승표를 사랑했으므로.. 기다림에 너무 지쳐버렸다. 작가는 알고 있는걸까?
YES마니아 : 로얄 z*****1 2001.06.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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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그림이 무척 에쁜 이은혜의 순정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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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창 인기있었던 이은혜의 순정만화이다. 한때 이은혜의 만화가 너무 인기가 있다보니 온통 이은혜 그림 일색으로 물건을 도배하고 다니던 아이도 있었고, 이은혜만화를 전반아이들이 돌려봤던 기억도 있다. 파스텔톤의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들은 너누마 인기가 있어서 각종 팬시제품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었다. 심지어 모 전자회사 지면광고에까지 등장했을 정도니까....
"칼라그림이 무척 에쁜 이은혜의 순정만화." 내용보기
예전에 한창 인기있었던 이은혜의 순정만화이다. 한때 이은혜의 만화가 너무 인기가 있다보니 온통 이은혜 그림 일색으로 물건을 도배하고 다니던 아이도 있었고, 이은혜만화를 전반아이들이 돌려봤던 기억도 있다. 파스텔톤의 깔끔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들은 너누마 인기가 있어서 각종 팬시제품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어었다. 심지어 모 전자회사 지면광고에까지 등장했을 정도니까....거기다가 블루라는 유명가수들이 참가한 타이틀의 CD까지 나왔었다. 완결이 날듯한데 끝내지 않고 다른 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때문에 알게 모르게 그 인기가 확 사그라 들어버렸다. 멋진듯하나 되씹어보면 별말아닌 대사들과 뻔한 스토리 전개지만 이은혜의 깔끔하면서도 쿨한 듯한 그림체와 그의 어울리는 사랑이야기가 나름대로 볼만하다.
a***a 2000.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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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은 언제쯤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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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너무 실망했다. 7권을 끝으로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처음엔 그림이 무지 예뻐서 봤고, 다음에 승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봤고, 끝에는 승표가 과연 누구와 연결될지 기다리느라 봤다. 그런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너무 지쳐가고 있다. 블루를 보던 처음의 독자는 할머니가 되어 가고 있다. 블루에서 점점 멀어진다. 이건 독자에 대한 배신이다. 아, 승표가 잘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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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게 너무 실망했다. 7권을 끝으로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처음엔 그림이 무지 예뻐서 봤고, 다음에 승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봤고, 끝에는 승표가 과연 누구와 연결될지 기다리느라 봤다. 그런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너무 지쳐가고 있다. 블루를 보던 처음의 독자는 할머니가 되어 가고 있다. 블루에서 점점 멀어진다. 이건 독자에 대한 배신이다. 아, 승표가 잘되는 것을 보고 내 청춘을 막 내려야 할 텐데, 자꾸만 걱정이 된다. 설마 여기서 끝내는 것은 아니겠지!!! 블루가 정말 우울해지고 있다. 작가는 이런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다는 말인가. 8권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다. 끝까지 기다려보겠다.
d*****g 2000.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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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는 만화책이 아니라 일러스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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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름다운 색이다. 멋진 제목에 걸맞게 멋진 남자들과 귀여운 여자들이 일개군단을 이루어 출동한다. 거기에 맞는 러브스토리도 곁들이다. 계모와 연예계로 진출하는 남자와 갈등하는 남자들과 그 사이에서 여러 남자에게 사랑받는 허약한 여자와 그녀를 질투하는 여자.. 뭐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순정만화의 기본틀이므로 굳이 트집을 잡고 싶은 마음은 없다. 문제는 이 기본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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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름다운 색이다. 멋진 제목에 걸맞게 멋진 남자들과 귀여운 여자들이 일개군단을 이루어 출동한다. 거기에 맞는 러브스토리도 곁들이다. 계모와 연예계로 진출하는 남자와 갈등하는 남자들과 그 사이에서 여러 남자에게 사랑받는 허약한 여자와 그녀를 질투하는 여자.. 뭐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순정만화의 기본틀이므로 굳이 트집을 잡고 싶은 마음은 없다. 문제는 이 기본재료들을 어떻게 버무리는가 하는 '솜씨'인 것이다. 작가는 초기 작품 '점프트리 에이플러스'에서 조금도 발전하지 못했다. 한 여자를 등장하는 모든 남자가 좋아하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모드나 남자주인공들의 후까시, 속이 뒤집어질 정도의 둔탱이 여주인공. 좀 짜증이 나긴 했지만 그래도 등장인물들의 고등학생다운 발랄함이 묻어나는 귀여운 작품이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갈수록 작가는 실망스러운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무리한 잡지 연재로-뭐 이건 그녀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 만화 출판업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쨌든-잇단 원고의 펑크 내지는 한두장 연재. 이것도 참고 이해한다고 치자. 걸작이나 히트작이라 불리는 것들중에는 완간에 10년이 넘게 걸리는 작품도 그리 드물지 않으니 말이다. 문제는 이은혜의 이 '블루'라는 작품이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족간의 불화, 아니면 연인들의 러브게임, 연예계의 속성 그 어느것도 명쾌하게 집어내지 못하고 스토리는 이리저리 얽히고 섥혀 그야말로 '난해'하게 흘러간다. 수없이 많은 등장인물들간의 복잡한 관계는 도표를 그리지 않은 이상 다른 사람에게 설명이 불가능하다. 거기다 이은혜 특유의 '후까시 잡기'와 '말풍선 꽉꽉 채우기'로 정말이지 길고도 긴 대사를 토해놓지만 그 말뜻이 무엇인지를 알기란 고스님과의 선문답을 이해하기만큼이나 어렵다. 툭하면 나오는 작가의 자화자찬성 대사는 보고 있기가 민망할 지경이다. 예컨대 등장 인물 중 하나가 노래 가사를 쓰면 그저 그런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인물들 모두가 한마디씩 한다. "어머 너무 좋아, 난 눈물 날 거 같애."부터 천재라는 둥 어쩌구.. 그 말이 다 작가 자신에게 하는 말과 뭐가 다른가. 정말 닭살이다. 거기다가 드라마 회상신이나 일명 시간잡아먹기 장면-자건거를 타고 웃으며 달린다.. 등-을 연상케 하는 갑자스런 분위기 장면들, 얼토당토 않게 갑자기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던가 스포츠카를 타고 있다던가.. 난수표처럼 꼬이고 꼬인, 몇 권을 넘어갈수로 더 이상 이해 불가능인 내용에, 작가의 구성력에 한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그저 볼 것이 있다면 표지, 그리고 그림체다. 초기 데뷔시절에 비할 수 없이 매끈하게 빠진 그림체와 배경은 꽤나 볼만하다. 다시말해 이런 스토리와 구성력으로 이 작가에게 만화가로서의 앞날을 기대하기란 힘든 것 같다. 게다가 작품 곳곳에서 뚝뚝 흘러넘치는 자화자찬성 대사들을 볼때 그녀의 허약한 스토리를 대신해줄 능력있는 스토리 작가를 기용할 생각은 전혀 없는 듯해보인다. 결국 이 만화는 잘빠진 그림들을 모아놓은 일러스트집인 것이다. 다음에 책을 새로 찍는다면 잘못된 부분을 수정해서 내놓는 것이 좋겠다. 선문답 같은 정신없는 말상자를 몽땅 지우고 제대로 된 일러스트 집으로 내놓는 것이 훨씬 잘 팔리지 않을까. 두툼한 일러스트집을 원하는 이들에게 권할만하다.
b*****y 2000.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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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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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온 만화이지만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우선 책표지가 너무 예뻤다. 물론 안의 그림들도 모두 예쁘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물론 주 인물은 승표, 연우, 해준이겠지만.... 참, 현빈이도 있구나.....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각각 개성이 강하다.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각각의 개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는 승표,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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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온 만화이지만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우선 책표지가 너무 예뻤다. 물론 안의 그림들도 모두 예쁘다... 이 책은 정말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물론 주 인물은 승표, 연우, 해준이겠지만.... 참, 현빈이도 있구나.....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은 각각 개성이 강하다. 많은 인물들이 나오지만 각각의 개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서로 사랑하고 위해주는 승표, 연우, 해준이의 우정이 보기 좋았다. 청춘드라마를 연상케하는 만화라고 생각한다. 대학생들을 배경으로 하는 청춘이야기.... 나는 짝사랑에 아파하는 승표가 안되보였다. 승표가 앞으로 어떤 사랑의 결실을 맺을지 궁금하고 현빈이의 사랑이 이루어질지도 궁금하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다시 블루의 다음권을 읽어야겠다.
f*****e 2001.12.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