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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에는 대상 수상작가인 이희주의 <사과와 링고> 외 우수 작품상 수상작가 5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사과와 링고>는 두 자매 사야와 사라가 완전히 다른 것 같지만 어찌보면 같은 듯한, 즉 사과와 링고는 마주보는 존재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문학이 약화되고 있는 현재에 이 문학상 작품집은 작가들과 독자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을 주는 것은 아닐지. |
| 현대 한국 단편문학의 흐름, (즉 상징의 범벅이나 실험성, 특정 주의) 등은 알지만, 특히 이번 문학상에 수상된 작품들은 비교적 읽어내기 피곤한 작품들이 많고, 이런 작품도 잘 썼다는 건가 싶은 것이 눈에 띄었다. 역대 수상작에 비해 그렀다는 것이다. 기성 작가의 작품을 주요 문예지에서 찾아 수상하는 돌려가며 주기, 아닌가 싶은 의혹마저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