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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든 인형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 <어두워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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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에 우아한 모습으로 우리를 빨아들였던 추억의 명배우 오드리 햅번. 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어두워질 때까지 Wait Until Dark>는 테렌스 영 감독이 1967년에 만든 영화다.   뉴욕 집으로 돌아오던 옆지기가 속에 헤로인을 감춰둔 인형을 공항에서 들어주는 탓에 이를 찾으려고 집에까지 찾아온 나쁜 무리들한테 혼이 나는 아내 노릇을 하는 오드리 햅번을 보자면 마냥 안쓰
"마약이 든 인형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스릴러 영화! <어두워질 때까지>" 내용보기

큰 눈에 우아한 모습으로 우리를 빨아들였던 추억의 명배우 오드리 햅번.

그의 연기가 돋보이는 <어두워질 때까지 Wait Until Dark>는 테렌스 영 감독이 1967년에 만든 영화다.

 

뉴욕 집으로 돌아오던 옆지기가 속에 헤로인을 감춰둔 인형을 공항에서 들어주는 탓에

이를 찾으려고 집에까지 찾아온 나쁜 무리들한테 혼이 나는 아내 노릇을 하는 오드리 햅번을 보자면

마냥 안쓰럽고 무서워서 간이 떨어질지도 모른다.

 

해병대 출신이지만 사진 작가로 일하는 샘 헨드릭스(에프렘 짐발리스트 주니어),

샘의 아내로 1년 전 사고로 눈이 멀어 앞을 못보는 수지 헨드릭스(오드리 햅번),

마약이 든 인형을 찾아 큰 돈을 벌려고 사람을 죽이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해리 로트(앨런 아킨),

바람난 옆지기를 덮쳐 돈벌이를 하는 마이크 탈먼(리처드 크레나)과 한 때는 경찰이었던 칼리노(잭 웨스턴).

 

로트와 마이키, 칼리노 이들 세 사람은 수지의 집을 둘러싸고 헤로인이 든 인형을 손에 넣으려 하는데,

비록 장님이지만 똑똑한 수지를 살살 꼬셔서 알아내기가 쉽지 않다.

 

집과 집 밖의 길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영화로 찍은 탓에 만드는 데 돈은 그리 들지 않았을 것이다.

아름답고 사랑스런 모습의 다른 영화와 달리 무섭지만 살 길을 찾으려 애쓰는 오드리 햅번의 모습과,

착하게 살았든 아니든 제 볼일이 먼저이어서 인형을 빼앗아야 하는 로트의 머리 싸움이 볼만 하다.

 

마지막 8분 동안 영화관 안의 불을 다 끄고 영화를 보도록 하여 보는 이들도 가슴을 졸이도록 했단다.

그런데 팽팽한 긴장감은 주지만 뒤집힘이 없어 요즈음 스릴러와는 맛이 조금 다르다.

 

디브이디로 보면 텔리비전 화면이 가득 찬다.(와이드 스크린 버전) 화면이나 소리는 그저 그렇다.

오래된 영화이지만 보너스가 있다. 영화를 만든 뒷 얘기와 예고편이 들어 있다.

1995년에 보너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테렌스 영 감독과 앨런 아킨은 많이 늙은 모습으로 나온다.

 

수지로 나온 오드리 햅번은 언제나 더 잘 하려고 애를 썼고 대충 넘어가려고 하지 않았다고 한다.

멀쩡한 눈으로 장님 노릇을 제대로 하려니 쉽지가 않았을 것이다.

그의 빼어난 솜씨는 그냥 얻어진 게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갈고 닦은 것이다. 

b******g 2008.06.15. 신고 공감 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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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전 스릴러
"지금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전 스릴러" 내용보기
이 영화는 영국 극작가인 프레데릭 노트 (이 영화의 각색자 3인중 한명으로 참여함)의 작품을 영화로 옮긴 것으로, 그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알프레드 히치콕이 영화화한 'Dial M for Murder'가 있다. 브로드웨이 등에서도 꽤 성공한 연극이었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볼거리가 많고 전개가 빠른 스릴러이기보다는, 사고로 1년전에 시력을 잃은, 그래서 두려움이 가득한 수지 (오
"지금봐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전 스릴러" 내용보기

이 영화는 영국 극작가인 프레데릭 노트 (이 영화의 각색자 3인중 한명으로 참여함)의 작품을 영화로 옮긴 것으로, 그의 다른 대표작으로는, 알프레드 히치콕이 영화화한 'Dial M for Murder'가 있다. 브로드웨이 등에서도 꽤 성공한 연극이었다.

 

그래서인지, 이 작품은 볼거리가 많고 전개가 빠른 스릴러이기보다는, 사고로 1년전에 시력을 잃은, 그래서 두려움이 가득한 수지 (오드리 헵번)의 작은 아파트에서 그녀와 음모를 꾸미는 자들의 대화와 행동, 긴장과 플롯이 타이트한 영화이다. 마치 [12인의 성난 사람들]처럼 작은 공간 안에서도 등장인물들간의 이해가 엇갈리며 원하는 바를 설득하기 위한 긴장이 가득하여 볼만했던 것처럼.

 

수지는 일년전 일어난 자동차사고와 화재로 인해 시력을 잃었고 일련의 적응훈련(?)을 통해 현재의 사진사 남편 샘을 만났다. 샘은 캐나다를 다녀오면서 공항에서 한 여인네로부터 인형을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집으로 가져오지만, 당최 인형을 찾을 수 없다. 멜로디가 나오는 그 인형 안에는 실제로 마약이 들어있으며, 이를 몰래 뺴돌리던 여인 리사는 흉악한 악당인 해리 로트 (법적으로는 그녀의 남편)은 그녀를 시켜 인형을 찾아오게 하지만, 실패하자 그녀를 죽여 수지의 아파트 옷장에 걸어둔다.

 

아무도 없는 사이 리사의 배신으로 감옥에 갔다 온 마이크와 전직형사 칼리노는 리사의 아파트으로 알고 해리의 덫에 빠져들고, 이들은 리사의 살인에 연관되지 않기 위해 집안의 자신의 지문을 닦기 여념없다.

 

 

 

 

이에 해리는 남편 샘이 없는 사이 앞을 보지 못하는 수지가 있을 동안 그녀를 설득해 인형을 찾기로 하고는, 새로운 연극을 꾸민다. 남편인 샘과 리사가 바람을 피고 있었으며, 리사를 죽인 것은 샘이며 그가 체포되지 않기 위해서는 리사가 준 인형을 경찰이 찾기전에 찾아서 없애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이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그 인형은 그들에게 숨길만큼 중요한 것이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수지에게는 숨길만한 가치가 없는 것, 또한 수지가 시력을 잃은지 일년밖에 안되어 더듬거리고 넘어지고 불안해하지만, 그래도 시력을 제외한 감각은 일반인보다 뛰어나다는 것.

 

 

필모그래피가 뛰어나 관심이 가는 알랜 아킨의 여러 인물연기는 뛰어났다. 다소 '대부'의 삘이 나는 듯,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도 태연한척 미끼를 던져 마이크와 칼리노를 제압하고, 노인과 그의 아들 연기를 하여 긴박감있는 상황을 만드는 점 등.

 

마지막, 모든 것을 알아챈 오드리 헵번이 절망으로 소리를 지르고, 실내와 실외에 모든 전등을 깨버리고 대결하는 마지막은 오래된 영화임에도, 많은 부분 되풀이되어 써먹는 장면임에도 (이 비슷한 것은 [눈먼자들의 도시]의 영화화 작품에서도 나오는 듯), 손발이 오그라 든다.

 

시력을 잃은 오드리 헵번의 연기는 매우 뛰어났다. 원래부터가 시력을 잃은게 아니므로 눈동자는 왔다갔다 하면서도 어딘지 몰라하는 표정과 촛점 등.  

 

 

 

역시나 소리가 나는 새신발은 위험스러운 상황에 신지말아야 할 것이며, 주변의 공중전화를 사용하는 뻔한 수법은 쓰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나쁜 놈을 확실하게 처치해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09.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