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독일어원서로 구매하고 싶은데 거의 불가능한 것 같구요 한글판도 흔하지 않은데 Yes24에서 이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혜린씨 번역이라 더욱 신뢰가 가네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불행할 수도 있었을 삶을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승화시킨 이미륵작가의 성품이 글 속에 고스란 녹아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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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륵< 압록강은 흐른다.> ★이 미륵이라는 낯선 이름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전혜린이라는 작가를 알고 난후 였다. 전혜린 작가의 작품을 알고 그녀가 번역한 독일서적을 보던 중에 이미륵 원작, 전혜린 번역 이라는 ‘압록강은 흐른다’ 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이미륵이란 작가가 독일어로 쓴 자전적 소설로서 어릴적부터 독일로 오기까지의 성장과정과 한국의 문화와 생활양식, 그리고 한국적인 풍경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어린 미륵의 성장과정을 정답고, 산뜻한 정서로 서술해가면서 미륵이 세상의 이치 깨달아 가는 과정을 어린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이야기를 담아내었다. 그리고, 한일합방과 3.1운동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통해서 민족정신을 알아가고, 타국에서 느끼는 고향땅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까지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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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검색으로 리뷰 작성가능한 도서입니다. 일제시대의 도래를 맞던 당시 지금의 북한에서 태어난 이미륵의 자전적 소설입니다. 유년시절과 가족들, 학교에 가서 만난 친구들, 새로운 지식과 변화하는 세상, 저항과 독일로의 도주, 유학에 이르는 이야기를 담담히 그려내었습니다. 어릴 적 새겼던 유교사상과 서양의학에서 사상의 충돌과 괴로움을 느꼈던 부분, 그리고 먼 땅에서 전해듣는 어머님의 부고가 기억에 남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