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을 보면 우리나라의 미술교육에 한심함을 많이 공감할것이다. 아는공부가아니라 암기식이고 현실적인 그림만을 강요받는아이들. 창작이라는 미명아래 어른들이 의식하는 그림을 그리는것이 과연 진정한 미술교육이라고 할 수있을까? 이책은 이러한것을 잘 대변해주고있다. 뇌의 구조성을 저자는모르나 충분히 그것에대한 중요서을 잘 이야기 해주고 있다. 우리나라는 단지 교육에 좋다면 다한다는식에 발상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다. 마치 남성들이 몸에 좋다면 개구리라도 잡아먹듯이... 미술을 어떻게 자녀에게 이해시켜야하고 그럼으로서 아이에 정서적 영향은 매우 클것이다. |
| 취미로 그림을 그린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가까운 입시학원에서 석고 소묘를 하면서 몇달동안 답답함을 떨칠 수 없었다.. 그림이라는 것이 어떠한 이치로 이해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이 보는 것과 내가 보는 것이 달라 내 그림들이 수정될 때 그런 것을 질문하였을 때 시원스러운 답변보다는 관찰하면 제대로 보일 것이라는 그러한 모호한 답변들만 들을 수 있었다. 그림그리는 것이 논리적으로 이해가 될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히 그리기만 하는 것도 상당히 고통(?)스럽던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림보다 글이 더 많은 이 책을 보면서 어떠한 내용일까 궁금해 하며 이 책을 한장한장 보던 중 내가 그렇게 답답해 하던 그러나 누구도 시원스럽게 답해 주지 않던 그 이유를 이 책에서 하나하나 어린아이에게 이야기 하듯이 풀어가고 있었다. 흔히 음악이나 미술등은 타고 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이러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좋아하는 하지만 잘 하지는 못할 것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은 나처럼 그림에 관심은 있지만 그림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또한 그림을 취미로 하거나 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에게도 처음에 입문한 상태라면 꼭 권하고 싶다. 그래서 막연한 것에 자신이 그림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그림을 멀리하는 우는 범하지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한다면 그림이란 소질이 있는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다는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그림을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며 꼭 추천하고 싶다. |
| 학창시절의 미술수업은, 미대입시 수업이 아님에도 어느정도 입시미술의 형태를 가졌던 듯하다. 제한된 시간에 짜여진 틀에 맞춰서 그려내고 찍어내느라 그리기의 즐거움을 느끼기 어려웠다고나 할까. 이 책 오른쪽 두뇌로 그림그리기는 그런 수업에서 벗어나 보다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길을 보여줬다. 그리기에 흥미를 가지지 않게 되는 이유는, 그림을 잘 못그려서..그러니까 스스로 난 그림에 소질이 없어..라고 생각하는 경우나, 그리고는 싶은데 생각만큼 안될때..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에서는 잘그리는 것에대한 설명이 아닌, 있는 그래도 느끼는 대로 그리는 방법을 알려줬다. 그림을 거꾸로 놓고 모사해보기라던가, 인식하고 있는 물건이 아닌 하나의 덩어리로 선과 면, 그 자체를 보고 그리게 유도한다던지..하는. 남에게 평가받기위한 그리기가 아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리기를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저자를 따라 하나씩 하나씩 그려나보자고 말하고 싶다. 아, 정말 그리는게 즐거워질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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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두뇌로 그림그리기>는 그림그리기 입문서로는 널리 알려진 고전이라고 한다. 1979년 초판이 출간된 책으로 이후에 개정되었는데, 13개 국어로 번역되어 250만부가 판매된 대단한 미술 입문서다. 미술관련 서적이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뇌과학에 관한 응용편을 보는 것 같다. 대부분 그림을 잘 그린다는 건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 베티 에드워즈 박사는 그림그리기가 배울 수 있고 가르칠 수 있는 재능이라고 말한다. 로저 스페리의 인간 사고의 이원적 본성에 대한 선구적인 통찰을 실제로 교육에 적용하여 누구나 연습하면 일정 수준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다. 인간 사고는 언어나 분석적인 사고는 주로 왼쪽 뇌에서, 시각이나 지각적 사고는 주로 오른쪽 뇌에서 이루어진다. 따라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과 그림을 본다는 것의 관계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두뇌가 시각 정보를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그림을 볼 수는 있지만 그릴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은 그림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원리는 간단하다. 보는 것(관찰)을 특수한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바꾸는 연습을 하면 된다. 오른쪽 두뇌를 의도적으로 약간 변형된 방식으로 체험하도록 인식의 상태를 개방하면서, 사물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보도록 하는 것이 이 책에 나온 그림 연습 과정이다. 단지 5일만에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인물사진을 거꾸로 뒤집어 보면 원래 사진과 다른 것으로 인식된다. 인물사진이 누군지 파악할 수는 있지만 이미지는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이 책을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기 위한 미술 입문서로 활용해도 좋다. 그러나 그림 연습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는 우리가 몰랐던, 그래서 잠자고 있던 두뇌의 힘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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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을 취미로 해오면서 나름 자신감을 가지고 그림을 그려왔지만 유독 사람의 얼굴을 그리는 데는 힘겨움을 느껴왔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놓을 만한 그림은 아니지만 책의 지시에 따라 책을 보기 전과 책의 마지막 과제로 수행한 자화상을 비교해서 첨부합니다. 왼쪽이 책을 읽기 시작할 때 그린 그림이고, 오른쪽이 책을 보고 연습한 8일 후의 그림입니다. 짧은 기간 치고는 꽤 큰 변화가 느껴집니다. 혹시 저 같이 그림 기초실력이 부족한 분은 큰 도움이 될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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