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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고 지식을 함께 먹으면서 알게되는 여러 "상식"들 중에 많은 것은 일상을 살아가는데 안다고 큰 도움이 되거나 모른다고 엄청난 불편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진짜 진짜 "상식"중의 "상식"계절의 변화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지구의 공전축에 지구의 자전축의 기울기가 만나 보여주는 현상인 것을 지구과학 시간의 천문학 지식을 얻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사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이것 또한 아니다. 남극에도, 북극에도 따뜻한 날, 추운 날이 있고, 태양이 떠 있는 시간이 다른 날이 존재하는 것을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다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뜻이다. 그냥 조만간 추워지겠구나. 아 지난 해 이맘 때부터 점점 태양이 떠있는 시간이 길어졌지? 건축학을 전공하진 않지만 집 베란다 너머 멋지게 도로를 가로질러 설치해 놓은 멋진 아치형태의 육교를 보다 보면 참 멋지구나, 어떻게 지었을까? 어떤 도구들을 이용해서 올렸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흥미를 모든 사물을 보며 동일하게 느낀다는 의미는 아니다. 참 어렵다. 이런 흥미를 느끼는 아이에게, 혹은 주변 친구들에게 구조와 문화를 나름대로의 논리를 가지고 설명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기회라고 할까? 정말 우연찮게 얻게 된 에르나 오슐란이 지은 "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책을 통해 궁금증을 가진 이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얻었다고 말할 수 있다. 다리의 종류부터 재료, 세계의 유명한 다리의 종류까지 챕터별로 유용한 지식을 "아이들(최소한 초등학교 4학년 이상정도면?)" 수준에 맞게 그림과 함께 설명한 책이다. 내가 읽어보니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짧은 분량이지만, 아이들의 상식 뿐만아니라 어른들의 상식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다리가 가지는 역사적인 의미까지 살짝 터치해놓아, 읽으면서 그 사회의 역사와 토목공학의 역사가 어떻게 어울어져 갔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아쉽게도 우리의 다리에 대한 역사는 한국전쟁으로 끊어진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 얽힌 이야기 정도만 써 놓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모든 것을 다룰 수 없는 지면의 한계에 비추어 보면 한국의 다리와 그와 얽힌 이야기를 이정도 풀어놓아준 것만으로도 좋은 평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읽어"줬으면" 하는 우리 아이의 반응은 의뢰로 호평이다. 재미도 있고, 그리 쉽지 않은 만화와 같이 또 한번 읽기 위해 짚게 되는 책이라 한다. 우리의 짧은 현대 토목건축사에 대한 전문가들의 시선도 배움직하지만, 이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이런 유형의 책들도 많이 나와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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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단순히 다리의 과학 원리와 건축 과정, 문화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다리에는 우리의 삶도 담겨 있음을 알려줍니다. 차례의 일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리를 건너기 전에 생각해 보아요! 10 다리의 형태를 알아보아요 | 현수교 | 거더교 | 아치교 | 부교 | 다리의 형태를 그림으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거대교는 휘어지는 들보를 반대 방향으로 밀어 올려서 힘을 얻도록 만든 다리입니다. 아치교는 아치 형태로 서 있도록 만든 다리입니다. 부교는 스스로 작용하는 다리입니다. 생소한 용어들을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함께 표현하였습니다. 그림과 함께 다리의 요모조모를 들여다보면 둥그렇게 생긴 아치교가 휘어지는 압력으로 중력에 저항하는 힘을 얻게 된다는 것도, 더 튼튼한 다리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여러 겹 붙여서 사용한다는 것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다리의 재료를 알아보아요 | 돌 | 벽돌 | 콘크리트 | 나무 | 철 | 강철 | 돌은 단단하고 내구력이 강해서 큰 압력을 견디어 내는 힘이 탁월합니다. 벽돌은 진흙과 모래로 만든 돌입니다. 콘크리트는 모래와 시멘트로 만들어진 인공의 돌로 돌에 버금갈 정도로 단단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튼튼할까요? | 트러스 | 정역학 | 프리캔틸레버 공법 트러스는 여러개의 다리는 붙이는 방법입니다. 트러스는 한 뼈대가 반들어지면이 뼈대를 받쳐 주는 것들을 안에 채워 놓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요. 건설 노동자들이 다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건설 노동자들이 경험을 살려서 철근을 배열합니다. 철근은 콘크리트 강도를 높여 줍니다. 콘크리드가 굳으면 건설 노동자들이 놓아 둔 파이프 안으로 케이블을 밀어 넣어요.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들이 모이고, 어떤 질문이 오가며, 어떤 장비들이 동원되는지 등의 공사 준비 과정을 먼저 훑어봅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의 브란당에 해협 다리의 건설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구체적인 다리 건설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보여줍니다. 또한 각 과정의 모습을 담은 사진 자료도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실제 다리 건설에 참여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팽팽히 긴장한 채 서 있는 아치는 단단히 잘 붙어 있을 때 견딜힘을 가집니다. 사진 속 아치는 도로에 잘 붙어 있어요. 세계의 다리 브란당 해협 다리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킨 아치 연결 다리, 전 세계에서 폭이 가장 좁은 다리입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리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다리에 얽힌 이야기들도 알려줍니다. 물 위에 세워진 도시인 이탈리아 베네치아에는 수상도시답게 400여 개나 되는 많은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거기에는 그만큼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리 속에 담긴 과학과 건축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리 곳곳에 남겨져 있는 다양한 문화들을 살펴봅니다. 다리를 통해 바라보는 다른 나라의 문화는 아이들이 또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다리 속에 담긴 과학의 다양한 원리와 다리에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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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그린북/ 글 에르나 오슬란/ 그림 에스펜 프리베르크/ 옮김 황덕령
물위나 도로위에 놓여져 있는 다리 무심코 건너 다녔지만 이 다리가 언제 어떻게 만들어지고, 이 다리를 지탱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것인지 모르고 지나 다녔는데요. 이 세상에 있는 다리들에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과학적인 배경이 있는 멋진 다리들이 많다고 하네요. 다리를 통해서 본 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책이예요.
우리가 다리를 건널 때, 우리를 받쳐 주는 것은 바로 다리입니다. 다리가 어떻게 건설되고, 어떻게 사용되는지, 우리가 다리를 건너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볼 거예요.
다리의 형태는 현수교, 거더교, 아치교, 부교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요. 그리고 그 다리를 만드는 재료도 돌, 벽돌, 콘크리트, 나무, 철, 강철 등으로 다양하지요. 다리 하나를 건설하는데에는 그만큼 많은 과학적인 설계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네요.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다리가 건설되기도 하구요. 다리 하나를 건설하는데에 까지 몇년 혹은 몇십년이 걸리기도 하니 우리가 무심코 건너 다니던 다리에게 참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었네요.
아빠와 같이 다리를 통해 바라다본 과학과 문화 이야기를 보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껏 지나왔던 다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다리는 어떤 다리였는지 물어보니 대부도 갈때 바다를 건너 섬으로 들어갔던 다리를 기억하더라구요. 정말 그러고보니 이런 다리를 건설하는 사람들의 지혜가 참 놀라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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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그린북) 주변을 보면 강과 강을 연결해주기도 하고 섬과 육지를 연결해주는 다리등 길고 짧은 수 많은 다리를 만나고 있다. 그러면서 다리를 지나갈때면 항상 궁금했다.. 어떻게 다리를 만드는 걸까?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지기는 할까? 가장 긴 다리는 무슨 다리 일까? 정말 궁금해지고 다리를 만들고 있는 공사구간을 보면서 기술에 놀라기도 한다. 아이와 내가 가지고 있는 다리의 궁금점을 해결해면서 더불어 과학과 문화까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얼른 읽어보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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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 다리는 무엇일까요?
* 저 : 에르나 오슬란
다리는 무엇일까요?
다리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다리를 통해서 사람도 건너고 차도 기차도 건너고 대상이 참으로 다양합니다.
이 외에도 다리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전 신라 시대에 세워졌던 월정교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요.
그린북,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다음또니또,과학,문화,건축,세계의 다리,아치교,중력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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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와 함께 현수선과 포물선에 대해 공부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현수선이 사용된 다리를 자연스럽게 연결지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다리를 지탱하는 힘에 대한 궁금증으로 다리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 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건너기 > 속에는 다리속에 담긴 과학, 건축, 문화, 그리고 삶까지 모두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이라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지나는 다리를 좀 더 색다른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예요.
다리에는 중력에 대항하는 힘과 다리의 힘이 함께 존재해요.
그리고 다리의 형태에 띠라 다양한 이름의 다리가 있습니다. 현수교, 아치교, 거더교, 부교 등은 다리의 모양뿐만 아니라 각각의 다리가 어디에서 힘을 내는지도 알려주지요.
포물선과 현수선은 비슷해보이지만 그 곡선의 형태가 다른데요. 현수선은 굵기와 무게가 균일한 밧줄의 양끝을 같은 높이의 두 위치에 고정시켰을 때 그 사이에 처진 밧줄 모양의 곡선이고, 줄이 무거울수록 더 많이 휘어진 현수선을 만들수 있어요. 반면에 포물선은 공중으로 던진 공이나 대포의 포탄이 땅에 떨어질때 그려지는 경로를 말하는데요. 이 현수선이 적용된 다리가 바로 광안대교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교랍니다.
이런 각각의 다리 형태에 따라 사용되는 재료들도 다른데요. 돌, 벽돌, 콘크리트.나무, 강철, 철등 각각의 다리 구조를 가장 잘 떠받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 안전한 다리를 만든답니다.
실제로 노르웨이에 있는 브란당 해협 다리를 만드는 과정을 실제 작업한 사진을 통해 보게 되니 좀 더 현실적으로 와 닿네요.
3개의 섬을 육지로 연결해주는 다리이지만, 강한 파도와 극심한 조류가 일어나는 곳이라 다리 건설이 쉬워보이지 않는데요 해협에 다리를 놓는다는 것이 쉬워보이지 않는데 치밀하고 정밀한 계산과 설계로 다리가 한 부분씩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네요.
그래서 집에 있는 교구를 이용해 현수교를 만들어 보았어요. 생각보다 중심을 맞추고 다리를 완성하는 일이 쉽지 않네요^^
세상에는 정말 많은 다리가 있어요. 우리나라처럼 다리가 있어도 건널 수 없는 다리가 있고, 섬과 육지를 이어주고 나리와 나라를 연결해주는 다리도 있죠. 다리속에는 참으로 많은 역사와 문화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녹아 있는것 같아요.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많으면 좀 더 살기 좋은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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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곳을 여행할때나 탈것을 타고 꼭 지나가게 다니는 대교들도 다리중에 하나이지요. 교통방송을 보면 꼭 무슨대교는 어때서 혼잡하다더라라는 말을 한번쯤은 아이들도 들어본적이 있을 정도로 우리 생활속에 다리는 무척 중요한 교통수단을 이동하기위해 필요한 것이랍니다. 또, 정원속의 못위에 놓여있는 다리나 놀러가서 볼수 있는 다리들도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다리..한번도 깊이 생각해보질 못했는데요. 요번에 새로 나온 그린북출판사<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건너기>로 심층있게 다리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다리의 형태에 따라서도 현수교, 아치교,거더교, 부교등 다양하게 이름이 붙여져있더라구요. 다리를 만들때 재료, 다리를 만드는 방법, 세계의 여러가지 다리들의 모습 등등 살펴볼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다리에 대한 것만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다리가 지니 의미나 사람이 사는 곳에는 다리가 있다는 의미, 다리때문에 일어난 사고 등등 다리에 대한 모든것을 책한권에 알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실제 다리 모습들의 사진들이 나와서 더욱 더 눈이 가고 신뢰가 간다고 할까요? 아이 역시 그 부분이 더욱 더 재미있어 하는 것 같더라구요. 또, 튼튼한 다리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묻어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수 있더라구요. 책 끝에는 역시나 남과 북으로 나뉘는" 돌아오지 않는 다리"에 대해 설명해놓았는데요. 왠지 씁쓸하면서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양한 다리에 대해 알아보면서 관찰하고 통합적인 사고를 통해 과학과 문화적인 의미들도 한눈에 알아볼수 있어서 더욱 더 좋았던 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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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달리다보면 서울의 무수한 다리들을 건너게 되는데 다리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물이나 바다에 어떤 재료를 이용해 다리를 놓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아이와 함께 읽은 [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우리의 궁궐 입구를 들어설때도 금천교라는 돌다리를 건너고 왜적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배다리까지 우리가 무심히 건너는 다리에는 과학과 문화, 그리고 우리의 삶이 담겨 있답니다. 우리 삶 속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건축물 '다리'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신기하면서도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다리를 완공하는지 다리를 짓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든다는 것 또한 자연스레 이해가 됩니다. 세계 각지에 있는 다리들을 보며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중국, 수상도시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의 400여개의 다리,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스웨덴과 덴마크에 나라와 나라를 연결하는 우정의 다리, 그리고 전쟁의 아픔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의 ‘돌아오지 않는 다리’ 등을 보며 지금까지 남겨져있는 다양한 문화들을 알게 됩니다. 다리를 통해 바라보는 다른 나라의 문화는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세계의 역사를 알게되는 또 다른 기회가 되었습니다.
붕괴사고로 1994년 버스와 자동차가 추락해 32명이 사망하고 1997년 다시 차량 통행이 시작된 성수대교에 관한 기사도 찾아보며 부실 공사의 위험성에 대한 것도 알아봤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영국의 런던에 있는 타워브리지처럼 다리가 둘로 나뉘어 배도 지나가고 차도 지나가는 멋진 도개교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리가 운송 수단뿐 아닌 아름다운 문화와 과학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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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건너기 글 에르나 오슬란 그림 에스펜 프리베르크 옮김 황덕령 그린북
지하철을 타거나 기차 혹은 버스를 타면 으례 건더가는 다리 그 다리를 보고 있으면 와~~이걸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을까란 궁금증 한번쯤은 가져봤을꺼같아요 저두 그렇고 아이도 어떻게 어떤 기술로 이걸 이렇게 만들었을까란 궁금증이 생기며 ~!!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한권이 책이 필요할 쯔음^^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책을 참 재미있고 놀랍게 쓰는 에르나 오슬란란 작가의 <다리 건너기>책을 눈여겨 보게 되었다죠
궁금했어요 논픽션하면 좋아하고 빠져드는 친구들은 사실 어려운 용어도 쉽게 만나지만 과학분야는 사실 그리 만만한 대상이 아닌지라 ㅋ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면?? 어떡게?? 재미있게 받아들이고 읽을까란 생각이 먼저 자리잡게 되더라구요
"음 재미있네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설명되고 그림으로 이해를 높여 좋아요"라는 아들입니다
사실 전 다리종류만 봐도 머리가 띵하거든요 ㅋㅋ 예전에 한번 읽을 기회가 있어 다리에 대해 읽었는데 도통 무슨말인지 ㅋㅋ (그래도 남자아이라고 나름 엄마보다는 이해력이 높아 잘 받아들였지만 ㅋ) 돌아서면 잊기 일쑤였는데 참 간결하고 재미있는 서술방식이 좋더라구요
다리를 건너기전 생각해보기 코너는 참 신선했다죠^^ 바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책을 읽을 친구들에게 다리에 대해 궁금증을 호기심을 자극하며 우리가 책속에서 만날 이야기들을 상상해보는것~!! 그리고 하나하나 차곡차곡 건너가는 과정이 때로는 동화한편 읽는듯한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먼저 중력의 힘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림과 간결한 글이 함께하니 이해가 한층 쉬웠어요 ) 다리의 힘의 근원부터 다리의 다양한 형태와 재료설명으로 쭈욱 이어지면서 함께 차곡차곡 다리를 만들어나가는 그런 느낌~!!
또한 생활 속에서 쉽게 다리의 형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팁도 소개되고 있어 바로바로 아 이런 느낌이구나 체감해볼 수 있었구요 다소 어려운 용어들도 쉽게 풀어주니 아하 이렇게 다리를 만들어나가는구나 싶었죠 프리캔틸레버 공법이란 어려운 용어도 배우구요 ㅋㅋ (풀이는 본문 28pgae를 펼쳐보세요^^)
.......(중략)하지만 다리는 그저 사람이 건너고, 사물을 운반하기 위해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에요. 보이지 않는 다리도 있답니다. 어쩌면 이런 다리가 더 중요할지도 몰라요. 우정,지혜, 명석함 이런 것도 우리가 지어야 하는 다리예요. 재료는 생각과 말이죠. 이런 재료를 잘 쓸 줄 아는 사람들만이 아름다운 우정의 다리로 나아갈 수 있어요. (본문 81page中에서)
마지막 문구가 참 와닿네요 어쩜 꼬옥 필요한 부분을 작가는 들려주고 싶었던거 같아요 과학적 접근과 문화적 접근으로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간결하게 풀어낸 다리 건너기^^ 한번 건너보고 싶지 않으세요? 늘상 주변에서 보고 무심코 건너는 다리의 존재 그존재감에 감사함과 과학기술의 놀라움을 재미있게 경험하게 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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