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미메시스 출판사에서 주최한 러빙 빈센트 시사회를 룰루랄라 혼자 보러 갔다가 완전히 반해서, 이 책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출간된 책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출간된지는 몇 년 된 책이더라구요. 이 책은 꼭 나중에 러빙 빈센트 영화와 함께 같이 보세요. 의도한 것은 아니겠지만 이 책이 끝나는 지점에서 러빙빈센트와 묘하게 딱 시점이 이어지거든요. 물론 영화의 줄거리와 배경, 분위기가 모두 다 다르긴 하지만, 현대에 재해석한 반 고흐의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바바라 스톡의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처음엔 아기자기한 색감과 그림체에 반하고, 나중에는 이 작가가 재해석해서 구현한 반고흐 풍의 일러스트에 반하게 되는 것 같아요. 풀컬러라서 아주 화려하지만 슬프기도 하고 서정적이기도 합니다. 그림체가 이렇게 귀여운데도 성인들이 읽어야 겠다-싶을 정도로 성인들을 위한 반고흐의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읽으면서 마음이 아파지는 대목들이 많았습니다. 외국의 그래픽 노블은 참 국내에서 약간은 마이너한 시장이 아닌가 싶은데 이런책도 출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미메시스! |
|
반고흐의 시작이 될수있는 책이다. 반고흐를 시작할때 가장 쉽게 접근 할수있는 책이다. 우선 바바라 스톡의 그림체부터 매력적이다. 너무도 따뜻하게 그의 삶을 그려놓아서 그의 고통스러운 인생이 느껴지질 않을정도로 매력적이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어린아이 어른 누구나 할거없이 쉽게 고흐를 시작할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그의 그림이나 고흐의 편지에 나온 이야기들이 군데 군데 적절하게 들어가 있다보니 그림을 찾아보면서 보다 고흐의 그림에 쉽게 다가갈수 있게 열어주었다. 구성도 훌륭해서 보는내내 지루할 틈없이 읽어 나갈수 있다. 바바라 스톡이란 훌륭한 작가를 만나게 된것 또한 큰 획득이라 생각이 된다. |
|
그림이면 그림,내용구성이면 구성 다 좋네요 반고흐의 그림을 좋아해서 우연히 알게되서 구매해서 읽어보았는데요 읽어보길 잘한것같아요 내용도 이해하기 쉽고 그림도 너무 좋고 다 좋았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만화 같은 구성이라서 더 재밌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모르던 반고흐의 대해 이책을 통해 더 알게되서 좋았습니다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저도 앞으로 자주자주 볼것같아요 |
|
생전에는 그림이 잘 안 팔려 동생에게 돈을 빌려가면서까지 가난하게 살았고, 고갱과의 싸움 뒤 스스로 귀를 자르고 점점 착란증상이 심해져 결국 정신병원에서 치료까지 받게 된 화가 반 고흐의 삶은 죽은 뒤에야 빛을 받게 된 그의 그림만큼이나 많은 예술가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그의 삶을 다룬 영화와 서적들이 유독 많이 나오는 것도 그래서일 것이다. 반 고흐의 삶을 다룬 많은 서적들 중에서도 특히 이 책이 눈에 들어왔던 건 반 고흐의 삶을 심플하고 귀여운 그림체의 올컬러 만화로 표현한 저자 바바라 스톡의 참신함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그림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느낀 건, 역시 '화가가 그린 화가의 삶'이라서일까. '바바라 스톡이 이 부분을 고흐에게 감정이입하여 그렸겠구나' 싶은 부분들이 있었다. 인터넷을 뒤지면 쏟아져 나올 반 고흐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들보다도, 한 만화가가 반 고흐의 삶을 연구하다가 스스로 화가로서 고흐와 공명하는 부분을 찾아내는 과정, 그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이 고스란히 만화 속에 담겨 있어 좋은 책이라고 느꼈다. |
|
고흐의 그림을 좋아했었고.. 고희에 관한 책을 알아보고 있는 중에 때마침 러빙 빈센트가 개봉하여 영화를 보고 이책을 구입했습니다.. 바바라 스톡이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영화 러빙 빈센트와 이 책과 모두 고흐의 후반기 모습을 보여줍니다.. 귀여운 그림체로 고흐를 그려 놓았지만 고흐의 정신세계와 모습을 너무 잘 표현한 책입니다.. 혼자보기 아쉬워 초등학교 딸아이에게 보여줬는데 아이가 저학년이라 그런지 아직 좀 어려워 하네요.. |
|
광기어린 그림과 정신병력이 있다는 단편적인 설명만으로 고흐는 "광인"에 가깝게 묘사되고 있었다.
게다가 평생 그림 한 장만을 팔았을 뿐이고, 동생 테오에게 의존하면서 제 살고 싶은 대로 살고, 그리고 싶은대로 그림만 그린 사람이라는 부연설명은
고흐가 불성실하고, 괴팍한 성정의 소유자라는 인식을 가지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더 이 책을 구입하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고흐에 대한 이미지가 정말로 맞는 것인지 확인해보고 싶었다. 다른 전기를 통해서도 고흐에 대해 재조명해 보아야 할 일이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고흐의 모습과 태오와 주고 받은 편지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오히려 올곧고, 다소 강박적이며,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상당히 놀랬다.
어리석은 세상이 고흐를 몰라본 것이지, 고흐가 불성실하고, 제멋대로인 것은 아녔던 것 같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다소 민감한 구석이 있으니 이 부분도 너그럽게 용서가 된다. 그렇게 따지면 고흐는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고흐를 두고 단편적인 몇 개의 단어로 표현할 수는 없다는 사실에 관심이 쏠린다.
이 책은 고흐가 아를에 도착하면서부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 더 젊은 시절의 고흐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를 해 보아야 할 문제이지만, 성실한 사람이었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 같다.
시대를 앞서 살아간 고흐에 대해 좀 더 우호적인 수식어가 필요해 보인다. |
|
고흐를 좋아해서 항상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러빙빈센트를 보고 나와서 마음이 허름해져서 구매하러 왔다 마침 러빙빈센트 엽서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뜯어보진 않았지만... 그림은 엄청 귀여운데 고흐의 인생이 너무 고통이다. 오베르에서 자살하기 전 까지의 삶을 그려놓았다. 까마귀가 있는 밀밭을 마지막으로 크게 카메라가 뒤로 빠지는 연출이 굉장히 먹먹해서 책을 덮고 나서도 계속해서 그 장면이 생각 났다 |
|
미술 쪽은 문외한이지라 잘 모르지만 정말 좋아하는 화가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반고흐, 한명은 이중섭이다. 한 눈에 봐도 정열이 마구 뿜어져나오는 그들의 그림이 좋다. 반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이중섭이 아내 만덕에게 쓰는 편지에 나오는 미술을 향한 열정과 사랑의 모습에서도 한 번 더 반했다.
미리보기로 슬쩍 보니 만화 속 그림도 반 고흐를 꼭 닮았다. 놓칠 수가 없어서 당장에 구매했다. 결과적으로 구입 후 대만족이다. 그림도 좋고 반고흐의 생애도 잘 나타나져 있다. |
|
아이가 학교에서 배운 반고흐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고 싶어 함께 읽고자 구입했는데, 다소 강한 내용에 아이가 놀라 제가 읽고 아이에게 얘기해주었네요^^;; 단순한 그림들이지만 고흐의 정신세계를 표현함에 있어 부족함이 없는 ... 굵은선과 단순한 색감들... 모자람 없이 너무 좋았고, 단순하게만 알고 있던 고흐의 일생을 좀 더 자세하게 알게되어 그의 그림들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
|
누군가의 sns에서 찾게 된 [반고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