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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우린 얼마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게 될까?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일 수 있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참 적은 사람들끼리 만나 그 안에서 지지고 볶는 느낌이 강하다. 이 세상 엄청 나게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떤 인연으로 저 사람들은 나와 관계를 맺고, 미워하고 사랑하고, 좋아하게 되는 건지.. 사람들과의 인연은 그래서 묘한 숙제 같은 느낌이 든다. 따지고 보면 얼마 되지도 않는 인맥이므로 그들과의 관계에 기분이 좌지우지 할 수밖에 없을 테고, 또 어떻게 보면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평가에 일일이 응하고 싶지 않다. 어차피 그들이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그들의 이야기에 내 귀를 열 필요가 있을까? 그래서 우리에겐 적당한 열림과 닫힘이 필요한 것 같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도 정이 넘치고 마음씨 고운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만나 행복해지는 것. 그래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고 이야기 해 준다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사람들은 따스한 이웃을 보면 감명 받고, 그로 인해 감동하는 모양이다. 때문에 이 책이 시리즈로 3권이나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듣고는 생각했다. 나란 사람은 참 좋은 당신일까? 하는... 나는 참 좋은 당신은 아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잘하기보다 내 사람들에게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렇다고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다. 남의 일에 관심 없고 무심히 지나치는 스타일이라 타인의 행동을 눈여겨보지도 않는다. 어쩜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이 세상은 차갑지 않을까 반성하게 된다. 그나마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은 따스해졌다고나 할까? 이 아이들에게 암울한 미래를 남겨주기 싫고, 우리 보다 나은 세상에서 이 아이들이 꿈을 펼치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함에 아프기만 하다. 그럼에도 이 세상은 따스하고 살만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책과 같은 일들이 소소하게 일상에서 일어나기 때문 아닐까? 아무리 잘나고, 똑똑하고, 돈이 많은 사람도 혼자서는 살 수 없다. 아무도 그 잘나고 똑똑한 사람을, 돈 많은 사람을 필요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존재 가치도 없어지고 만다. 그래서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것 아닐까? 서로의 존재를, 서로의 존귀함을 인정하고 알아주는 마음으로 사람이 온다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 / 한 사람의 일생이 오기 때문이다. (103) 처음 이 글을 보고 멍한 기분이 들었다. 내 주변의 지인들. 그들의 인생이 나에게 함께 왔고, 함께 고민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유도, 한 사람의 일생이, 인생이...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따스해지기도, 암울해지기도 한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가지고 태어난 재능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그 아이를 둘러싼 환경은 충분히 바꿔줄 수 있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참 좋은 당신’이 되는 것이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로 인해 내 아이가, 그리고 내 지인이 행복해 질 수 있다면. 가슴 찡한 그 무엇이 없어도, 글들은 잔잔하고 나를 뒤돌아보게 한다. 때문에 3권이나 출간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유명하고 대단한 그 누군가가 아닌 우리네 이웃들의 따스한 이야기 같아 난 이 책이 좋다. 오늘 나는 ‘참 좋은 당신’이었는지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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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제목이 참 예쁘다. 이 책이 벌써 세 번째다. 책에 대한 이야기는 듣고 있었지만 직접 만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짧은 글 속에 담겨진 따뜻한 이야기들... 너무나 성큼 다가온 겨울을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으로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먼저 생각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밤낮 없이 일에 매달리고 출세, 돈을 잡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여기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책을 만드는 일을 하며 결혼도 하지 않았지만 새벽마다 자신이 먹을 밥이 아닌 비슷한 또래 열 명의 청소년들에게 먹일 밥을 지어주는 남자입니다. 그가 지어주는 밥 한 그릇은 고향을 버리고 사는 북한 청소년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통해 남자와 아이들은 세상 누구보다 서로를 진심으로 대하는 가족입니다. 오늘도 새벽밥을 짓는 책 만드는 남자의 모습이 연상이 되며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딸 가진 부모나 결혼을 생각하는 여성들은 장남도 싫지만 그보다 효자가 더 싫다고 한다. 효자 남편과 산다는 것을 직간접으로 경험하면서 살고 있는 나로서도 내가 딸을 가졌다면 효자 아들과의 결혼은 말리고 싶을 정도다. 사람 마음이란 게 참으로 간사해서 내 자식이 효자면 좋겠다. 세상의 눈으로 보았을 때 분명 잘난 아들은 아니다. 마흔 살에 농촌총각.. 흔히 TV나 명절 때 찾는 시골에서 볼 수 있는 남자다. 그러나 그는 누구보다 마음이 착한 효자다. 온 몸으로 고생한 흔적을 가진 아픈 노모의 병실을 지키는 나이든 농촌총각... 그가 보여주는 진심을 담은 극진한 효심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어떤 모습인지 새삼 돌아보게 한다는 글에 공감한다.
세상이 하도 각박해져 무섭다고 한다. 세상을 믿고 싶지만 매일 뉴스를 통해서 전해지는 사회는 암울하고 무섭다. 밤늦게 여자 혼자 술에 취해 휘청거리는 모습은 타인이라도 걱정이 된다. 횟집에 혼자서 술을 마시고 취한 여성을 보고 난감한 주인과 손님으로 왔다가 취한 여성이 걱정이 된 청년.. 횟집 주인은 청년에게 술 취한 여성을 집까지 부탁했지만 마음으로는 걱정이 많이 되었을 거란 생각이 든다. 헌데 청년은 전화로 여성의 상태와 어쩔 수없이 안전한 파출소에 데려다 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불안한 마음을 가진 횟집 주인이 느꼈을 안도감이 나에게도 전해지며 아직도 세상에는 이렇듯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미소가 지어진다.
이건 우리 아들 이야기인데 하면서 본 글이 있다. 시험 때만 되면 스테미너 음식에 온갖 종류의 간식과 음료를 찾는 아이가 음식을 먹고 나면 배가 불러 코를 골며 자서 속이 터지는 이야기다. 스테미너는 아니지만 시험이 가까워지면 이상하게 먹을 것에 대한 주문이 많아지는 내 자식과 닮아 있어 헛웃음이 지졌다.
평범한 사람들이 전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책 속에 담겨진 이야기에 마음이 포근해지고 나의 옹졸하고 이기적인 마음을 반성하게 만든다. 세상에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사람들과의 인연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타인ㅇ지만 타인에 대한 배려, 따뜻한 이야기에 감동하게 된다.
갈수록 살기가 팍팍해진다는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듣고 나 역시도 간혹 한다. 헌데 돌이켜보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을 했는지... 누군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고 마음으로 이야기 했는지... 내가 가진 것에 소중함을 잊고 산 것은 아닌지 등등 책을 보며 나를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여전히 세상에는 정말 따뜻한 사람도 많고 따뜻한 이야기도 많다는 생각이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에 흐뭇해지고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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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책 제목만으로도 참 좋은 책이다. ‘작가의 말’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이 책을 지인에게 선물하니까 얼굴이 환해지며 “정말요?”라고 묻더라던, 나도 이 책을 선물한 적이 여러 번 있다. 물론 나와 비슷한 성품을 지니고 있는 내 친구들은 건방과 자부심이 넘치는 말투로 “훗”이라는 식의 반응이 더 많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다들 꽤나 기분 좋아했던 것도 사실이다. 세상에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자신은 아니라고 말하더라도, 스스로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서로 지지 받고 지지하는 관계 속에서 사람들은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참 좋은 당신’이라는 말은 고백이자 다짐이 되는 말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뉴스를 보면 정말 험한 이야기만 가득해서 세상이 온통 거칠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 보면 세상은 아직도 살만하고 따듯하다는 느낌을 전해줘서 참 좋다.
냄새 나는 쓰레기 집하장을 향기로운 공간으로 바꿔간 경비아저씨의 이야기가 있었다. 버려진 책장과 헌 책을 잘 손질하여 책을 꼽아두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읽던 책을 가져다 놓기도 하고 따듯한 차를 준비해두기도 하고 꽃을 꼽아두기도 한다. 그렇게 사람들의 사랑방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참 좋았다. 전에 어떤 책에서 ‘깨진 유리창’이론을 읽은 적이 있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면 그 곳을 중심으로 하야 범죄가 확산되어간다는 것인데, 이런 현상은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지하철의 낙서를 깨끗하게 지워나가는 프로젝트를 5년이나 진행한 것인데, 이를 바탕으로 지하철 안에서의 범죄가 엄청나게 줄었다는 것이다. 경비아저씨가 만든 공간도 그런 것이 아닐까? 공동주택이라고 하는 아파트지만, 실제로 함께 어울려 살지 않는 사람들을 그렇게 만든 것도 그런 공간을 만들어낸 사람의 힘이었으니 말이다.
요즘 우리나라 항공사가 ‘땅콩항공’이라는 놀림을 받게 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진정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분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자신의 소신을 지키고 상대를 위하는 마음으로 구축한 카리스마의 힘은 참 놀라웠다. 나 역시 가끔은 내가 갖고 있는 작은 배경에 기대어 괜히 우쭐할 때가 있는데, 그것은 그저 배경일뿐 나에게서 우러나온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해주었다. 그리고 ‘순금 24K’에 대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사람이 살아가는 하루 역시 24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순금 같은 하루’를 살아가자는 이야기였는데 과연 내 삶은 순도 몇 프로일지 가늠해보게 해주었다. 좋은 글이 너무 많아서 읽는 내내 마음이 참 따듯해지고 이렇게 ‘참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행복해졌다. 그리고 이것은 고백이자 다짐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 역시 ‘참 좋은 사람’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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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모두 읽어보고가슴을 다뜻하게 울리는 각각의 이야기들 모두 가슴에 새길만큼 바로 팬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우리의 사는 모습을 그대로 가감 없이 들어볼수 있기에 더없이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 아니었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꾸며낸 만들어진 이야기보다도 극적이고 감탄도 하게만드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저 소소한 우리 일상 이야기인데도 종종 잊고 지내던 소중함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이야기 였습니다. 세번째 도서도 한 겨울처럼 추워진 요즈음 날씨에 우리의 마음을 더 훈훈하게 만들어지는 내용일 것으로 기대가 되어, 우리들 사는 모습과 이야기는 새롭지는 않더라도 몇번을 읽고 되새김해봐도 질리지 않는 울림이 있는 듯 기대가 된채로 읽어 내려갔습니다.
먼저 이 도서는 총 네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인연, 다가옴, 경청, 인생의 한결 같은 길에 대한 이야기로 예전의 시리즈 처럼 한편, 한편의 소중한 따뜻한 이야기들로 엮어 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p40에 있는 이야기는 나에게 마음 한켠에 정말로 아직 늦지 않았다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었습니다. "당신 소원이 내 소원"이라는 소 제목 앞에 그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 간에 서로의 이해가 서로간에 공통점이 있는 내용을 담은 거겠지 하고 단순히 생각하면서 읽었지만, 그 내용은 정말로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잘 이해하고자 노력하면서 많은 기다림과 기도로 이뤄진 다는 것을 새삼 깨닫고 다짐을 할 수 있던 귀한 글귀들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라보는 하늘에 달처럼 밝게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당신은 세상을 다 가진 부자입니다."라는 문장처럼 서로의 소원을 빌면서 남편은 아내를 위한 기도를 하면서 아내를 위한 기도가 자신의 기도가 된다면서 서로가 하나가 됨을 통해 기도로 이뤄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진실된 하나 됨을 이뤄야 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정말로 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오로지 당신 밖에 없다는 것을 삶을 통해 이뤄야 겟다고 다짐했습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모든 송정림 작가님의 책들이 한결같이 아름답고 내면이 깨끗해지는 미쳐 깨닫지 못했던 사실들을 쉽게 잘 이야기 해주신다고 하는데 이 한 책만으로도 충분히 입증하고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사람들에게서 저처럼 한걸음 떨어진 이들이있다면 아직 사람들이 희망이고 참 좋은 당신이 있고 참 좋은 당신이 될 수 있다고 건네줘도 좋을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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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살아가는 것은 분명 단 하나도 없습니다. 나무들이 공기에 기대 서 있고, 구름이 하늘을 배경으로 흘러가고, 벌레가 땅을 딛고 기어가고, 새가 바람에 실려 날아갑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것은 곧 나를 사랑하는 일이고, 스스로 살아갈 희망을 추스르는 일입니다." 우리 삶 속의 감동적인 일화들을 담은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어느날 지인이 "참 좋은 당신"을 만났다며 이 책을 보내주었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가슴 밑바닥부터 따뜻함이 전해졌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기를 바라며 사는 것도 아닌지라 그런 표현이 낯간지럽기도 하면서 사실은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나를 만난 것 같은 기분에 기뻤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 인생이란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찮은 인생 같은도 누군가가 나의 존재를 알아봐주면 온 세상을 다 가진듯 행복감이 밀려오곤 해요. 그것이 바로 우리 인생에 선물이겠지요. 책을 읽지도 않았는데 제목만 보고도 참 많은 생각들이 오고갔던 책이었습니다. 가까운 사이라서 으례 건네는 '좋은 사람'이 아니라 '참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소소한 일상을 귀담아 들어주고, 누구보다 가장 먼저 마음을 알아봐 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살아가는 일이 마음을 읽고 마음을 알아봐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고보면 우리 말과 몸짓 하나하나에도 우리의 마음이 깃드니 말입니다. 이 책에는 그런 사람들이 만나 만들어가는 삶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김이 모락 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밥 한 그릇처럼 수북하게 담겨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각박하다 해도 분명 가슴 따뜻한 사람들은 있습니다. 이 책 덕분에 이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숨겨진 보물들이 참 많구나, 하고 소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어쩌면 내 주변에도 그런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못봤던 것은 아닐까, 어쩌면 안보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반성도 하게 됩니다.
믿었던 사람에게서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고, 쉽게 좌절을 경험하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그래도 우리에겐 믿고 의지할 그 무엇이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정말 힘들 때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고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은 우리의 존재를 깨워주는 옆에 있는 단 한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추억을 공유해 나간다면 우리 삶도 한결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참 좋은 책을 만난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에 대한 이런 충만한 느낌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말 못하는 그리움과 기다림의 세월을 지나, 함께 겪은 고통과 슬픔의 계단을 지나 비로소 다가오는 생의 축복입니다."
아직 첫 번째, 두 번째 이야기를 접하지는 않았지만 세 번째 이야기까지 나온 것을 보면 저자가 알고 있거나 만났던 좋은 사람들이 이토록 많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보통의 일상을 감동적인 에세이로 만들어내는 작가의 힘이 발휘된 것은 아닐런지. 혹은 사람들을 보는 특별한 눈을 가진 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런 감동적인 일화 하나 없는 나는 몸과 마음을 자꾸 돌보고 가꾸는 일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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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일화들을 엮은 감동 에세이 얼마전 "당신에게 참 좋은 당신은 누구 싶니까?" 이벤트를 통해 받은 선물 같은 책을 리뷰 하려 합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벌써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제목만으로 벌써 마음이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이 책 속엔 순도 100% 우리 삶에 일어나고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그 이야기 속에는 내가 살고 있고, 우리 어머니가 살고 우리 아버지가 살고, 나의 아이가 살고,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 우리의 삶속에 고개를 끄덕이며 "맞아 손벽을 치기도 하고 " "그렇지 하며 되세기기도 하며" 그 삶을 통해 우리를 돌아 보게 합니다.
오늘 저도 "송저림 작가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를 통해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고 감동 하며 가슴 속에 그 이야기에 줄을 긁적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나무생각에서 "참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를 무료로 제공 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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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고 하더니 작가 송정림의 주변분들은 왜이리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지. 착한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는 임금님의 옷처럼 나는 보이지 않는 사랑들이 작가의 눈에는 어찌 그리 넘치는가. 그녀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보다가 문득 작가 송정림이 궁금해졌다. 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다가 작가가 된 특이한 이력도 그렇거니와 그녀가 썼다는 작품들을 보니 그녀의 성향이 그대로 느껴진다. 무뚝뚝했지만 무한한 사랑을 주셨다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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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아들 재형은 학원갈 시간을 미루고 몸이 불편한 친구를 집까지 데려다 주기도 하고 자기반 학생 전원이 친하고 싶은 친구로 재형이를 써냈다고 할 정도이니 넘치는 사랑 오지랖도 유전하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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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걸린 친정엄마가 아이를 출산한 딸을 먹이기 위해 미역국을 품에 안고 길을 헤맸다는 이야기에 목이 메인다. 엄마는 원래 그런 존재이다. 하지만 나는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준 어미일까. 내 아이들은 사랑의 기억을 갖지 못하고 잔소리대왕으로 기억하는 것을 아닐까. 문득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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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캐릭터를 한 사람 한 사람 다 인정해주고 진심으로 사랑해 주신다는 선생님...내게도 그렇게 기억되는 선생님이 계셨다. 가난한 제자를 위해 헌 오버코트를 구해 건네주셨던 선생님. 아쉽게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이 울컥 그리워진다. 책을 읽는 내내 내게 고였던 사랑의 흔적들이 떠올랐다. 때로는 잊혀졌고 가엾게도 내게는 고이지 못한 사랑이 그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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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가 된 할머니가 손녀에게 건네주는 때묻은 은가락지 한 쌍. '아가, 나 죽어도 이 반지 보면서 할머니가 주셨다 생각해줄래?' 내게는 이런 기억을 물려줄 할머니가 없었다. 이북이 고향이신 부모님은 단신으로 월남한 탓에 피붙이들이 모두 이북에 남은 탓이다. 이 은반지를 받은 손녀는 평생 할머니의 사랑을 기억할 것이다. 혹시라도 길을 잃고 헤매는 일이 있을지라도 할머니의 사랑이 그녀를 구원할 것이고. 아. 가슴이 따뜻해진다. 입춘이 지났다지만 아직 창을 열면 시린 바람이 오소소 소름을 돋게 만드는 요즘, 봄이 이 책에 먼저 내려 앉았다.
집안을 덥히는 보일러는 잠그고 살면서 모은 돈을 기부한다는 올케와 언니의 이야기도 나를 부끄럽게 한다. 많이 있어서 나누는 것은 분명 아니건만..나는 나보다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살았던가.
올 입시에 실패한 아들때문에 마음이 어둡다. 대신 살아주지도 못하는 아들의 인생이지만 첫 실패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아들에게 긴편지를 쓰고 싶다. 그녀가 내게 그렇게 속삭였다. 말 보다 먼저 아들의 손을 잡아주라고. 그리고 사랑을 담아 편지를 쓰라고. 누구의 처방보다 훌륭한 그녀의 처방이 마음에 든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줄 수 있나보다. 그녀가 받았던 사랑을 이렇게 되돌려주는 법을 아는 그녀가 존경스럽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나 나도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작가들은 책을 내면 꼭 서평을 읽는다니..분명 내 마음이 그녀에게 닿을 것이다. 그리고..나도 누구에겐가 참 좋은 사람이기를...열심히 살아야겠다. |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온정 가득한 사람들이 그려낸 감동 에세이를 통해 위로와 힘이 어주는 짧지만 마음 깊이 와닿는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사업실패로 개를 데리고 다리 밑에서 노숙을 하는 중년 남자의 모습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따뜻한 밥 한그릇의 온정을 베풀어 희망을 갖고 다시 살아갈힘이 생겨 기적같은 변화를 가져온 밥 한그릇의 기적. 내가먼저 다가가서에서는 그동안 피해다니기만 했던 언어장애가 있던 할아버지 가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겉모습에서 갖는 편견에 대해 반성하며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네요. 특히 부모로서 가슴에 와 닿았던 이야기중 말 없는 충고. 자식이 실수를 저질렀을때 말없이 기다려주며 마음속으로 이해하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이것 저것 따져묻지 않고 입다물어 준 아버지의 말없음표... 결코 잊을 수 없는 따뜻한 회초리 라고 표현하네요. 아이들의 가슴에 더 깊이 아버지의 가르침과 자식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지는것 같아 그 동안의 행동을 뒤돌아 보게 되네요. 한사람 한사람마다의 개성을 인정해 주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사랑해 주시는 선생님 이야기와 딸과 함께 산책 나왔다 만나게 된 할머니의 신세한탄과 푸념을 묵묵히 들어주시는 아버지의 모습에 그 할머니를 피해 다른 고으로 가자는 딸에게 사람이 다가와 말을 건넬때는 그 말을 잘 들어주라고 그것만으로도 그 사람은 치유가 된다는 아버지의 말에 가슴까지 따뜻해져 오네요. 세상은 홀로 살아갈 수 없듯이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더불어 살아나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고 짧지만 많은 메세지를 전해주는 이야기들이 조금씩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것 같아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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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정 가득한 사람들이 그려낸 감동 에세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 날씨도 추운데, 맘까지 시리면 겨울이 얼마나 추운지요.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일들은 정말 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진심이 담긴 공감과 그리고 여유로워지는 마음을 이 책에 담아두었답니다. 이 책은 벌써 세번째 에세이랍니다. 저는 그 전에는 두책들을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그 책들도 기대가 되게 하는 세번째 에세이네요. 가족, 사회, 이웃.. 이 책은 우리가 속한 그 관계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감동받기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있는 이야기들을 담담히 풀어나간 에세이 책이기 떄문이죠. 감동은 독자의 몫입니다. ![]() 저자의 아버지 이야기를 보며 그런 아버지의 딸이기 때문에 저자가 바른 눈을 가질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나중에 그 안마가 그리워서 외로워질까봐 아버지는 안마를 거부하였다고 합니다. 저자는 돌아가시기 전날까지도 꼿꼿하시고 건강을 챙겨서 아이들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 하시는 아버지를 회상하며, 자기관리가 대단하던 아버지의 모습, 그리고 욕심내지 않던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하고 반성을 해보게 된다고 합니다. 부모로서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겠다는 정신을 본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항상 자기관리를 하고 욕심내지 않고 자기를 단련하는 정신을 본받아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건강관리를 하며 자기관리를 하는 그런 모습이 어른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 칭찬을 잘해주는 친구 이야기를 보며 마음이 부자인 친구로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대가성 없이 그냥 친구 기분좋으라고 해주는 칭찬 빈말이더라도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지요. ![]() 오늘 무지 예뻐서 그냥 착해 보여서 힘내라고 친구란 어떤 사람일까요. 이런 친구가 없다고 걱정이시라면 이런 친구가 되어서 타인을 친구로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렇게 마음을 풀어주는 넉넉한 사람이 되어준다면 좋은 마음을 보고 좋은 사람이 만들어지고 그리고 그런 사람이 모인 사회는 훈훈해지리 생각이 됩니다. 내가 마음을 풀었는데, 상대방의 반응이 영 뜨뜨미지근해서 실망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받아주지 못할 수는 있지만 누군가 받아들여지는 관계가 생길 것이고 그런 사람이 친구가 되겠지요. 아무튼 저도 그런 예쁜 친구가 되어봐야겠습니다. 편을 들어주고 칭찬해주고 예쁜 모습을 많이 기억해보며 말이죠. 멀리찾을 것 없네요. 가장 가까운 친구에게 이런 친구가 되어야겠어요. 예쁜 시각을 가진 와이프가 되어야겠네요 :D ![]() 사장에게 11층 직원들의 건의사항에 "11층 미화원을 바꾸지 말아주십시오" 하는 사연.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미화원 아주머니. 그 아주머니는 행사 후 버려질 생생한 꽃들로 화장실을 꾸며주곤 하셨답니다. 그런데 계약만료로 아주머니를 다른 분으로 채용한다 하는 소식에 11층 직원들은 아주머니를 재계약하자고 하지요. 자신의 일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내는 아주머니 그리고 그 아주머니를 알아차리는 직원들 두 입장이 모두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싶었습니다. 그냥 돈받은 만큼 일한다 하는 기계적인 입장이 아니라 필요한 일을 하지만 그 일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시키지 않아도 내 일이니 예쁘게 하겠다는 자세도 참 멋졌구요. 또한 일로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고 예쁘게 하고 있는 아주머니에 감사를 하고 있다는 직원들도 여유롭고 멋진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생각과 다른 일들이 벌어지고는 합니다. 일만이 아니라 사람에서도 생각과 다르게 반응을 하는 것을 보기도 하죠. 사람은 다양하니, 정말 별별 일들이 일어나요. 사람은 냉혹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온정을 가진 생물이랍니다. 무슨 상황이 있어서 다르게 반응할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선한 구석이 어딘가는 있다 생각을 한답니다. 세번째 에세이가 나올 정도로, 분명 우리 사회에는 그런 선함이 온정이 구석구석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을 것이라 믿음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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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보내고, 2015년을 맞이하면서 처음으로 본 책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네요. 책을 보면서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제일 먼저 났어요. 이 년전 이맘 때 의식이 없는 상태로 사투를 벌이시다 결국, 돌아가신 우리 엄마, 엄마와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 날은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날 헤어졌는데, 그게 엄마와 이야기를 나눈 마지막이었거든요. 그리고, 12월 마지막 날 들은 엄마의 의식불명 소식.. 엄마는 늘 그 자리에 같은 모습으로 계실 것만 같았었는데, 준비 없이 맞이하게 된 이별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거든요. 아이들을 낳고 키우다 보니 나 어렸을 때 엄마가 왜 그런 말씀을 하셨었고, 그런 행동을 하셨었는지 알게 되더라고요. 그 땐 물랐던 것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는데, 정작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줄 엄마가 없네요. 책을 보는 동안 엄마 생각이 참 많이 났어요. 그리고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참 따스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그리고, 어제 막내 아이 돌잔치를 하면서, 참 주변에 많은 은혜를 입으며 살았구나 싶더라고요. 첫번째 임신이 실패하면서 받았던 직장 상사들의 따스함과 아이를 임신하고 받았던 사랑들, 그리고 아이를 키우며 도움 받았던 이웃들.. 어찌보면 전혀 상관없는 분들임에도,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못했구나 싶더라고요. 올해는 조금 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그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살아가는 해로 지내야겠구나 싶어요. 나를 위한 선물로 고른 한 권의 책이.. 늘 내가 우선이라고 말하는 남편, 무조건 날 믿고 있는 내 아이들.. 그리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울타리 안에서 웃고, 울며 지낸 이들, 그리고 내 이웃들.. 처음 보는 사람임에도 아이를 안고 있는 내게 자신이 앉았던 자리를 양보하는이들.. 참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살아왔던 시간들이었어요. 이젠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가야겠어요.
어머니에게서 나는 단 한 번도 혼나본 적이 없지만 돌아보면 늘 어머니에게 혼나왔던 것 같습니다.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마음은 회초리보다 더 따끔한 벌입니다. -77p-
어머니의 머릿속에서 다른 모든 기억이 지워진다고 해도 자식은 지울 수 없습니다. 기억의 지우개가 자식만은 절대 지우지 못합니다. 출산한 딸에게 따뜻한 밥과 미역국을 먹여야겠다는 어머니 마음, 온전치 못한 정신에도 딸을 위해 미역국을 품에 안고 온 어머니 마음, 그 마음은 하느님 마음입니다. -178p-
엄마가 돌아가시고 첫기일이 되기 전이었던 거 같아요. 막내 가진통이 자꾸 오고, 시부모님이 부산에서 대전으로 올라 오셔서 잠깐 한 집에 있던 어느 날 꿈에 돌아가신 엄마가 나왔었어요. 빨래줄에 빨래를 너는 엄마에게 그냥 두라고 내가 한다고 했더니 시부모님도 올라와 힘들텐데 쉬라고 엄마가 한다고 그러셨던 게 생각나네요. 그 꿈을 꾸고 일어나 엄마 생각이 나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이 책을 보면서 그 때가 또 한번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참 그리워요.. 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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