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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생이라면 응당 배웠을 기초적인 과학의 실험들이 요즘 초등학생들에게는 이해하기 힘든 실험들이 됨을 느낍니다. 책받침 위로 철가루를 뿌려서 자석의 성질을 파악하는 것이 이런 사고력 책을 따로 사서 수업을 해야지만 이해할 수 있다는게 안타까웠어요. 엄마의 말로만으로는 이해를 못해서 동영상을 같이 찾아봤더니 1강당 만원의 비용이 들더군요. 간단하고 기본적인 과학적 문제들과 사고력 위주로 구성돼있어요. 실험에 필요한 준비물도 구성품으로 있었으면 더 좋을뻔 했고, 실험에 대해 좀더 충분한 설명은 필요해보입니다.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기에 동영상을 연계해 문제집을 낸게 아닌가 싶었어요. 실제로 바늘에 자석을 문질러 자성을 띄게 만드는 실험의 경우 바늘을 한쪽 방향으로만 문질러야 한다는 팁은 동영상을 봐야지만 알수 있더라구요.그렇다고 동영상 강의를 구매하기엔 요즘 유투브처럼 재밌지는 않았어요. 리뷰를 쓰다보니 아쉬운 문제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