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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님 블로그를 통해 글을 읽던 즈음 나는 주일도 없이 일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지쳐가면서도 난 지치지 않았다고 애써 부정하며 남들처럼 일하지 않고 혼자만 약한소리 하며 생활하는줄 알았다 가족에게 친척에게 보이는 모습만을 신경쓰며 그게 내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을때 인후님 블로그의 글은 내게 말하는것 같았다 내가 원하는게 무엇이냐 너는 왜 세상을 달리고 있지 나는 이런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도 스스로 하지 못하는것을 보며 그때서야 내가 뭔가 잘못달리고 있다는걸 알았던것 같다. |